관음부부-5 (완결)
페이지 정보
본문
우선 늦은 글 사과 부터 해야 겠네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관음부부 완결편을 찾는 분이 계시길래 올립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예전에 올린 엿보기 엿보이기도 완결편 곧 올려야 겠네요..
다름엔 ...
뭘 가지고 시작해야 할지...
오랫만에 와 보니 정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
정말 그 부지런 함에 경의를 표함니다...
나의 게으름을 맘것 탓해 주시길....
관음 부부-5
우리는 가로등이 켜있는 산책로에서 조금 떨어진 잔디에 앉아 가끔씩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들 표정이 밝은 것 같았다. 난 한쪽팔을 아내의 겨드랑이 사이에 넣고 부드럽게 아내의 젖가슴을 쥐고 이따금 옷위로 도드라지게 튀어난 젖꼭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주변이 어두워져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아 아내는 편하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아내가 느닷없이 입을 열었다.
난 의아한 눈빛으로 아내를 쳐다보며…
‘세상에 내가 알고 있는 여자는 당신뿐인데.. 당신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날 사랑한다고 하면서 어떻게 내가 그렇게 많은 학생들하고 관계를 갖는 것을 쳐다 보고 있을수 있어…. 남들은 자기 아내가 그런모습을 보이면 칼이라도 들고 설칠텐데…’
난 그때 아내의 눈빛에서 자책보다는 그때를 회상하며 안개처럼 색기가 도는 것을 보고 있었다. 이미 아내는 도착적 성관계에 깊숙히 빠져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당신이 마음에 걸린다면 다신 그런 요구 하지 않을게.. 사실 그동안 우리 성생활이 너무 무미 건조 했었고 … 이제 불륜이라는 것을 떠나 서로 성적인 만족을 느끼며 생활할수 있기를 바랬을 뿐인데…서로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었거든.. 성이란 것이 윤리적인 측면만 강조되면 정말 재미 없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의 말에 아내의 눈빛이 일순 흔들리며 실망스런 빛이 스쳐 지나갔다.
‘난… 당신 행동을 탓하는게 아니야.. 다만 너무 욕망에 휩쓸려 우리 관계가 멀어지지나 않을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하는 예기지.. 난 평생 당신을 사랑할거야..’ 아내가 머리를 내 어께에 살며시 기대어 왔다. 난 겨드랑이에서 손을 빼 아내의 어께를 감쌓주었다.
‘나도.. 당신을 평생 사랑할거야.. 그렇니 우리 서로를 믿고 지금처럼 생활하면 돼지.. 괜시리 다른 생각을 하며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고 살자..’
내 손이 아내의 무릎을 지나 허벅지 깊숙히 파고들기 시작했다. 아내는 걱정스러운듯 산책로를 바라보며 내 손을 제지하려 했다.
‘괜찮아! 여기서는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먼져 볼수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그래도.. 동네에서 다른사람 눈에 띄기라도 해봐.. 어떡하려고 …하지마…’
‘그럼.. 아예 보여주지 뭔 걱정이야..’ 내가 웃으며 아내의 치마속으로 더욱 깊숙히 손을 집어 넣었고 이내 아내의 까칠한 털이 손끝에 느껴지고 도톰한 살집이 성욕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정말.. 당신은 구제 불능이야.. 난 아마 당신 때문에 창녀보다 더 헤픈 여자가 될 것 같아.. 당신.. 자기 아내를 그렇게 만들고 싶어..’
‘창녀야 ..돈을 받고 몸을 팔지만 당신이야.. 즐기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같을수 있겠어..
보고 싶어 하는 놈 있으면 적선하는 셈치고 좀 보여주지…’
‘미쳣어 정말.. 내 몸이 무슨 삼류 소설책이라도 되는 줄 알아.. 이런 사람이 서방이라니 ..’ 아내가 눈자위를 하얗게 흘기며 처다본다. 그 눈에서 역시 섹기가 묻어나고 있었다.
내 손가락이 아내의 깊은곳을 찾아 들었고 그곳은 벌써 흥건히 젖어 있었다.
‘당신.. 요즘 한참 물이 오른 모양이야..’ 내가 아내를 쳐다보며 말을 걸자 아내는 치마속으로 파고드는 산듯한 바람과 함께 자신의 깊은곳으로 침범해 들어오는 내 손가락에 녹아 있다.. 무슨 말인지 의아한 눈빛을 내게 보낸다.
‘당신 여기가 손만 대면 이렇게 젖어 버리니 하는 말이야..’
‘그래서… 싫어?..’
‘좋치.. 항상 준비가 되 있는 것 같아서.. 당신은?..’
‘으..음.. 좋아..’ 나는 조그만 시골 방에서 아내의 보지속을 파고 들던 중학생의 아직 여물지 않은 조그만 자지가 생각났다. 그녀석 지금쯤 많이 변했을 텐데..
‘당신…무슨 생각해.. 나 못참겠어 그만 들어가자..’
‘시골 방에서 학생이 당신 보지에 박던 생각이 갑자기 나는 데..그런 경험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밝은데서 자세히 보고 싶어…’
‘시끄러… 그만 가자.. 나 .. 올라 와.. 못참겠어..’ 아내가 손을 움직여 잔득 성이나 꿈틀거리는 내 물건을 쓰다음으며.. 나를 제촉했다.
‘못참겠어.. 그럼 집에가서 내가 원하는 데로 해줄거야..?’
‘으 흥 .. 그만 들어가자.. ‘ 우리는 한 것 달아오른 몸을 추스려 집으로 향했다.
****
요즘 나는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고 있었다. 일상적인 섹스는 나에게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할만큼 나의 성격이 편협하게 변한것인지.. 내마음속에 악마가 숨쉬고 있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아무튼 나는 뭔가 자극적인 섹스를 원하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고 그러한 자극을 어떤 방법으로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집사람도 드러내 놓고 내색을 않했지만 색다른 것에 대한 갈망이 언듯 언듯 눈빛에 스치는 것을 알수 있었다. 스스로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해 줄수 있을만큼 마음을 열고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결코 스스로 그러한 마음을 내놓지는 않았다.
그렇던 어느날 나는 나의 성적쾌락을 충족시켜줄만한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고 적당한 상대를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몇칠 나는 드디어 내가 원하던 상대를 찾을 수가 있었다. 녀석은 이제 갖 중학교를 졸업한 녀석이었는데 앳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지만 체격은 이미 보통의 성인이상의 체격을 갖고 있는 녀석이었다. 내가 녀석을 찾은곳은 변두리의 어느 극장에서 였다.
하루 세편의 성인영화를 계속해서 상영하는 흔히 말하는 삼류 극장이었다. 그곳은 상당히 넓은 그야말로 예전의 극장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곧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아무튼 난 그곳에서 그녀석을 만났고 그 녀석은 내 요구를 잔득 기대에 찬 눈빛으로 어렵지 않게 승락하였다. 오히려 녀석의 눈에는 흥분과 열정이 가득 차 오르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녀석에게 약간의 용돈을 쥐어주고 다음에 만날약속을 단단히 해 두었다.
****
‘오랫만에 영화나 보러 갈가?’
‘영화……’ 뜻밖의 소리를 한다는 듯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막 아침을 먹고 정리도 다 안끝난 시간에 느닷없는 영화소리가 연결이 잘 안돼는 모양이었다. 커피를 갖고 내 옆에 와 앉는 아내는 갑자기 무슨 영화냐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몇칠전에 직장에서 회식이 있었잖아! 여직원 둘이 회식장소에서 과음을 했었던 모양이야 술냄새도 나고 몸을 가누기도 힘들고 해서 잠시 술을 깨고 집에 가려고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 들려 시간을 보내려고 했던 모양인데 … 그곳에서 봉변을 당한 모양이야..’
‘봉변??? 왜 ….’
‘술에 취해 둘다 깜박 잠이 들은 모양인데… 언듯 깨어보니 남자들이 자신들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더래…그러니 봉변은 봉변이지…’
‘여직원이 당신에게 그런 얘기를 해요..’
‘아니..그런 얘기를 나에게 하겠어.. 우연히 복도에서 지들끼리 하는 얘기를 들었지.. 좋찮아! 혹시 알아…영화 보러 들어갔는데… 언놈이 당신을 마구 주물러 델지…’
‘미쳣어…’
‘왜! 당신이 그런 상황이 되었다면…싫어?’
‘그럼 좋겠어요…무섭기만 하겠다..’
아내는 별소릴 다한다는 듯 나를 쳐다보고 눈을 흘겻다. 그리고 며칠뒤 난 아내와 함께 외출을 했다. 아내는 내 요구대로 무릎위로 살짝 올라오는 폭이 넓은 스커트에 브라우스를 입고 가디건을 위에 걸치고 있었다. 속옷을 입지 않은 아내는 가디건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부라우스 위로 봉긋이 솟아 오른 젖꼭지의 윤곽이 너무도 선명이 떠오르고 부드러운 스커트는 바람이라고 불어준다면 몸의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 줄 것 같이 섹시한 모습이었다. 늘 보며 지내는 아내이지만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을때의 아내의 모습은 현기증을 일으킬듯이 자극적이었다. 나는 아내를 점차 내가 원하는 여자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만족감을 얻을수 있었다. 아내는 내 요구에 못이기는척 또는 부담스러운척 하며 치장을 하면서도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욕정의 향기를 감추지 못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외식을 하고 쇼핑을 하며 한동안 을 보냈다. 아직 약속한 시간이 남아 있었다. 간혹 불어오는 바람에도 아내는 신경이 쓰이는듯 싶었고 이따금 사람의 눈길을 피해 은밀한 곳을 스치는 내 손길에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차를 마시며 슬며시 치마속을 파고들어 아내를 확인 하기도 하고 한적한 곳에서 치마를 들치고 바라보기도 했다…아내는 벌써 자신의 감정을 절재하지 못할 상태가 된것 같았다. 이상태라면 내가 무슨 요구를 하더라도 아내는 받아 들일것 같았다.
***
극장안 ….
아직 영화를 시작하기 전이라 어둡기는 해도 사물을 분간할수 는 있었다. 아내는 내가 영화를 보자고 했을때 벌써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성인 영화만을 상영하는 삼류 영화관에 들어설때 아내는 내 의도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다.
나는 영화관에 들어서 약속된 장소를 쳐다 보았다. 그곳은 출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뒤쪽에 위치한 한적한 곳이었고 녀석은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손님이 십여명 정도 되었으나 그중 일부는 영화에는 관심이 없는 것인지 ..
의자 깊숙히 몸을 뭍고 자고 있는것 같았다. 나는 녀석이 있는 쪽을 턱으로 가리키며 ..
‘여보…우리 저사람 옆에 앉자..’ 하며 아내의 손을 잡고 녀석이 있는 곳으로 다가 갔다.
‘당신?? … 싫어.. 자리가 이렇게 많은데…’ 아내는 흠짖하며 망설였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녀석이 있는곳으로 다가가 아내를 녀석의 옆에 앉히고 아내의 옆에 내가 앉았다.
아내는 몹시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였다. 넓은 영화관 에서 하필이면 많은 좌석을 놔 두고 사람이 앉아 있는 곳을 찾아 바로 옆에 앉았다는 사실 만으로 도 부담감을 느끼며 나에게 바짝 붙어 앉았다. 나는 모르는척 녀석에게 말을 걸었다.
‘영화가 몇시에 시작 합니까???’
‘잘… 곧 시작 할거예요….’ 녀석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나와 아내의 얼굴을 살폇다. 아내의 얼굴과 몸을 순간적으로 훗고 지나가는 녀석의 눈빛이 빛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내도 옆에서 들려오는 의외로 앳띤 목소리에 놀라 얼굴을 돌리고 녀석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상대가 어린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는 눈을 돌려 나를 쳐다보며 이런곳에 학생도 출입하는것에 대해 눈빛으로 얘기 하고 있었다. 곧이어 ..조명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 되었다.
영화는 화면 가득 벌거벗은 장면만이 가득했다. 줄거리가 어떻게 되는 지도 알수 없이 나는 녀석이 어서 행동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녀석은 좀처럼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었고 나는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녀석은 좀처럼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나는 녀석을 자극하기로 마음을 먹고 슬며시 아내의 무릎에 손을 올려 스커트를 위로 올리며 아내의 은밀한 곳으로 손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녀석은 틀림없이 내 행동을 보고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극장안은 어두웠지만 화면에 비치는 조명으로 충분이 내 행동이 녀석에게 보여질수 있었다.
아내는 훔칮 놀라며 내손을 치우려 노력 했지만 내 집요한 행동에 단념을 했는지 손에 걸려 드러나는 허벅지를 가리기에 바빳지만 그것도 의도적인 내 행동에는 소용이 없었다.
이따금씩 조명을 받아 드러나는 아내의 허벅지는 내가 봐도 자극적이었다.
아내는 내 행동에 자극을 받았는지 아니면 단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제 드러난 허벅지를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이따금식 나를 꼬집으며 더 이상 내 행동을 저지하지 않았다.
나는 아내의 다리가 다 드러나도록 하고 손을 아내의 무릎에 얹어 아내의 다리를 애무하며 아내의 손이 녀석의 몸에 닿게 하려고 했다. 아내는 어쩔줄 모르겠다는 듯 행동 했으나 이윽고 자연스럽게 녀석의 다리에 아내의 손이 닿았다.
이번에는 녀석이 훔칮 놀라는듯 했다. 아내는 조용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지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책하는듯 했다. 아내의 손은 여전이 녀석의 무릎에서 움직일줄 몰랐지만 허연 허벅지를 다 드러내고 방심한 듯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앉아 있는 아내의 자세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한쪽팔을 내 다리 사이에 놓이게 했다. 아내는 처음엔 망설이는듯 하더니 곧 옷위로 내 물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팽창된 내 물건은 이미 밖으로 튀어 나올듯이 성이 나 있었다. 아내가 훔칫 거리는 기색을 느낀 나는 눈길을 녀석에게 돌렸다.
어느세 녀석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었다. 나는 아내의 다리에 녀석의 손이 언져있는 것을 보며 참을수 없는 강한 충격을 받았다. 슬며시 바지의 자크를 열고 성이 잔득 나 있는 내 물건을 꺼내 아내의 손에 쥐어 주었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눈을 화면에 고정시킨체 내 물건을 아래위로 훝어 내리기 시작했다.
녀석도 아무 반응이 없는 아내의 태도에 자신감을 갖었는지 서서히 손을 움직여 아내의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손을 움직이며 쓰다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내의 다리가 벌어지는 것이 보이고 호흡이 가빠지며 내 물건을 잡고 있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내가 자세를 낮추며 의자 깊숙히 몸을 뭍었다. 의도적으로 녀석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가고 있었고 다리사이는 더욱 넓게 벌어지고 있었다. 녀석의 손이 아내의 다리 깊숙히 들어가 치마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녀석은 지금 아내의 보지를 충분히 혜집을수 있을정도로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나는 아내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 손을 아내의 허벅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한번 몸을 떨며 내 손을 잡고 거부의 몸짖을 했지만 나는 계속해서 아내의 다리 깊숙히 손을 밀어 넣었다. 녀석의 손이 내 손에 닿고 이윽고 아내의 보지속에 녀석의 손가락이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녀석은 내손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속을 공략하고 있었고 아내는 주체할수 없는 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아내의 손이 내 물건을 강하게 잡고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가슴으로 손을 움직여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꼿꼿하게 일어서 있는 것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고 강한 흥분에 떨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내가 실신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역시 이사람은 대단한 색기를 품고 있는 여자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나는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누군가 다가온다면 …..
지금의 이모습이 다른 누군가 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나는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드러난 아내의 젖가슴으로 얼굴을 가져가 한입 가득히 젖가슴을 물고 혀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아내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며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듯 얼굴을 찡그리며 어쩔줄 몰라 하고 있고 녀석의 움직임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나는 다시 허벅지 사이로 손을 들이밀고 아내의 상태를 확인했다. 아내의 가랑이사이는 흥건히 흘러내린 애액으로 미끌거리고 있었고 녀석의 손가락은 몇 개인지 알수 없게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보지속을 흩고 있었다. 우리모두 더 이상 참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미쳐 해소하지 못한 욕정을 시원히 풀어줄 방도를 찾아야 했다.
나는 두사람을 남겨두고 밖으로 나와 적당한 장소를 서둘러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심하고 욕정을 풀 만한 장소는 눈에 띄지 않았고 화장실로 향하는 나는 제발 아무도 없기를 바라며 화장실로 들어섰다. 영화가 시작된 화장실은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나는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가 두사람을 데리고 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내뒤를 따르던 두 사람도 내 의도를 눈치챈듯 했다.
제일 구석직 곳을 골라 서둘러 들어섰다. 세사람이 들어서기엔 좁은곳이였고 사방엔 낚서로 얼룩져 있었다. 하지만 나는 세명모두가 이 욕구를 해소하기를 바라고 있었기에 개의치 않았다.
나는 벽에 기대 아내의 부라우스를 헤져 젖가슴을 꺼내 주무르며 주체할수 없이 성이 나 있는 내 물건을 아내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내는 허리를 굽히고 내 물건을 목 깊숙히 까지 집어넣고 빨기시작했다. 멀건히 서서 강렬한 열망의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녀석의 눈길을 느끼며 나는 손을 벋어 아내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아내의 스커트가 애액으로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 와중에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아내의 하체를 완전히 개방시켰다.
녀석의 눈에 아내의 번들거리는 보지가 자세히 보일것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눈짖으로 녀석에게 아내를 범하라고 지시하고 있었고 아내도 내 의도를 알았는지 다리를 벌리고 더욱 강하게 내 물건을 빨아 당겼다.
녀석이 급하게 바지를 내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늠름한 물건을 꺼내 아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힘차게 밀어 부치기 시작했다. 아내가 내 물건에 목이 막혀 어쩔줄 모르면서도 강한 쾌감에 신음하며 온몸을 떠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녀석이 밀어부칠 때 마다 자연스럽게 아내의 입 깊숙히 내 물건이 빨려 들어갔다. 녀석이 몸을 뒤로 빼면 아내의 몸도 덩달아 뒤로 물러나며 내 물건이 세상 구경을 하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아내의 보지를 확인했다.
아내의 보지는 넘쳐나는 애액으로 흥건했고 녀석의 물건이 왕복을 할때면 아내의 보지살도 깊숙히 밀려 들어같다가 나오는 것 같았다. 녀석이 밀어부칠땐 아내의 허여고 둥그런 엉덩이 살이 흔들리고 있었다.
갑자기 녀석이 아내의 엉덩이를 잡은손에 힘을 주며 깊은 한숨을 토해 내는 것이 보였다.
녀석이 절정에 다달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속도를 내며 아내의 입속깊이 내 욕망을 힘차게 분출 시키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가로 흰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이윽고 아내가 흩트러진 자세로 변기위에 걸터 앉았다. 아내의 보지에서도 흰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아내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늘어져 있었다.
아내의 모습은 이제것 보아온 어떤 모습보다 음탕한 모습이었다. 나는 오랜만에 내가 만족할수 있는 섹스를 가졌다고 생각했고 이제 아내는 내가 원하는 어떻한 섹스라도 응해 줄것이라는 확신을 갖을수 있었다.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모습을 아내는 이제 감추지 않고 내 비칠것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
=완 결=
오랫만에 들어오니 관음부부 완결편을 찾는 분이 계시길래 올립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예전에 올린 엿보기 엿보이기도 완결편 곧 올려야 겠네요..
다름엔 ...
뭘 가지고 시작해야 할지...
오랫만에 와 보니 정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
정말 그 부지런 함에 경의를 표함니다...
나의 게으름을 맘것 탓해 주시길....
관음 부부-5
우리는 가로등이 켜있는 산책로에서 조금 떨어진 잔디에 앉아 가끔씩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들 표정이 밝은 것 같았다. 난 한쪽팔을 아내의 겨드랑이 사이에 넣고 부드럽게 아내의 젖가슴을 쥐고 이따금 옷위로 도드라지게 튀어난 젖꼭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주변이 어두워져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아 아내는 편하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아내가 느닷없이 입을 열었다.
난 의아한 눈빛으로 아내를 쳐다보며…
‘세상에 내가 알고 있는 여자는 당신뿐인데.. 당신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날 사랑한다고 하면서 어떻게 내가 그렇게 많은 학생들하고 관계를 갖는 것을 쳐다 보고 있을수 있어…. 남들은 자기 아내가 그런모습을 보이면 칼이라도 들고 설칠텐데…’
난 그때 아내의 눈빛에서 자책보다는 그때를 회상하며 안개처럼 색기가 도는 것을 보고 있었다. 이미 아내는 도착적 성관계에 깊숙히 빠져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당신이 마음에 걸린다면 다신 그런 요구 하지 않을게.. 사실 그동안 우리 성생활이 너무 무미 건조 했었고 … 이제 불륜이라는 것을 떠나 서로 성적인 만족을 느끼며 생활할수 있기를 바랬을 뿐인데…서로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었거든.. 성이란 것이 윤리적인 측면만 강조되면 정말 재미 없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의 말에 아내의 눈빛이 일순 흔들리며 실망스런 빛이 스쳐 지나갔다.
‘난… 당신 행동을 탓하는게 아니야.. 다만 너무 욕망에 휩쓸려 우리 관계가 멀어지지나 않을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하는 예기지.. 난 평생 당신을 사랑할거야..’ 아내가 머리를 내 어께에 살며시 기대어 왔다. 난 겨드랑이에서 손을 빼 아내의 어께를 감쌓주었다.
‘나도.. 당신을 평생 사랑할거야.. 그렇니 우리 서로를 믿고 지금처럼 생활하면 돼지.. 괜시리 다른 생각을 하며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고 살자..’
내 손이 아내의 무릎을 지나 허벅지 깊숙히 파고들기 시작했다. 아내는 걱정스러운듯 산책로를 바라보며 내 손을 제지하려 했다.
‘괜찮아! 여기서는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먼져 볼수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그래도.. 동네에서 다른사람 눈에 띄기라도 해봐.. 어떡하려고 …하지마…’
‘그럼.. 아예 보여주지 뭔 걱정이야..’ 내가 웃으며 아내의 치마속으로 더욱 깊숙히 손을 집어 넣었고 이내 아내의 까칠한 털이 손끝에 느껴지고 도톰한 살집이 성욕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정말.. 당신은 구제 불능이야.. 난 아마 당신 때문에 창녀보다 더 헤픈 여자가 될 것 같아.. 당신.. 자기 아내를 그렇게 만들고 싶어..’
‘창녀야 ..돈을 받고 몸을 팔지만 당신이야.. 즐기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같을수 있겠어..
보고 싶어 하는 놈 있으면 적선하는 셈치고 좀 보여주지…’
‘미쳣어 정말.. 내 몸이 무슨 삼류 소설책이라도 되는 줄 알아.. 이런 사람이 서방이라니 ..’ 아내가 눈자위를 하얗게 흘기며 처다본다. 그 눈에서 역시 섹기가 묻어나고 있었다.
내 손가락이 아내의 깊은곳을 찾아 들었고 그곳은 벌써 흥건히 젖어 있었다.
‘당신.. 요즘 한참 물이 오른 모양이야..’ 내가 아내를 쳐다보며 말을 걸자 아내는 치마속으로 파고드는 산듯한 바람과 함께 자신의 깊은곳으로 침범해 들어오는 내 손가락에 녹아 있다.. 무슨 말인지 의아한 눈빛을 내게 보낸다.
‘당신 여기가 손만 대면 이렇게 젖어 버리니 하는 말이야..’
‘그래서… 싫어?..’
‘좋치.. 항상 준비가 되 있는 것 같아서.. 당신은?..’
‘으..음.. 좋아..’ 나는 조그만 시골 방에서 아내의 보지속을 파고 들던 중학생의 아직 여물지 않은 조그만 자지가 생각났다. 그녀석 지금쯤 많이 변했을 텐데..
‘당신…무슨 생각해.. 나 못참겠어 그만 들어가자..’
‘시골 방에서 학생이 당신 보지에 박던 생각이 갑자기 나는 데..그런 경험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밝은데서 자세히 보고 싶어…’
‘시끄러… 그만 가자.. 나 .. 올라 와.. 못참겠어..’ 아내가 손을 움직여 잔득 성이나 꿈틀거리는 내 물건을 쓰다음으며.. 나를 제촉했다.
‘못참겠어.. 그럼 집에가서 내가 원하는 데로 해줄거야..?’
‘으 흥 .. 그만 들어가자.. ‘ 우리는 한 것 달아오른 몸을 추스려 집으로 향했다.
****
요즘 나는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고 있었다. 일상적인 섹스는 나에게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할만큼 나의 성격이 편협하게 변한것인지.. 내마음속에 악마가 숨쉬고 있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아무튼 나는 뭔가 자극적인 섹스를 원하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고 그러한 자극을 어떤 방법으로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집사람도 드러내 놓고 내색을 않했지만 색다른 것에 대한 갈망이 언듯 언듯 눈빛에 스치는 것을 알수 있었다. 스스로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해 줄수 있을만큼 마음을 열고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결코 스스로 그러한 마음을 내놓지는 않았다.
그렇던 어느날 나는 나의 성적쾌락을 충족시켜줄만한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고 적당한 상대를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몇칠 나는 드디어 내가 원하던 상대를 찾을 수가 있었다. 녀석은 이제 갖 중학교를 졸업한 녀석이었는데 앳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지만 체격은 이미 보통의 성인이상의 체격을 갖고 있는 녀석이었다. 내가 녀석을 찾은곳은 변두리의 어느 극장에서 였다.
하루 세편의 성인영화를 계속해서 상영하는 흔히 말하는 삼류 극장이었다. 그곳은 상당히 넓은 그야말로 예전의 극장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곧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아무튼 난 그곳에서 그녀석을 만났고 그 녀석은 내 요구를 잔득 기대에 찬 눈빛으로 어렵지 않게 승락하였다. 오히려 녀석의 눈에는 흥분과 열정이 가득 차 오르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녀석에게 약간의 용돈을 쥐어주고 다음에 만날약속을 단단히 해 두었다.
****
‘오랫만에 영화나 보러 갈가?’
‘영화……’ 뜻밖의 소리를 한다는 듯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막 아침을 먹고 정리도 다 안끝난 시간에 느닷없는 영화소리가 연결이 잘 안돼는 모양이었다. 커피를 갖고 내 옆에 와 앉는 아내는 갑자기 무슨 영화냐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몇칠전에 직장에서 회식이 있었잖아! 여직원 둘이 회식장소에서 과음을 했었던 모양이야 술냄새도 나고 몸을 가누기도 힘들고 해서 잠시 술을 깨고 집에 가려고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 들려 시간을 보내려고 했던 모양인데 … 그곳에서 봉변을 당한 모양이야..’
‘봉변??? 왜 ….’
‘술에 취해 둘다 깜박 잠이 들은 모양인데… 언듯 깨어보니 남자들이 자신들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더래…그러니 봉변은 봉변이지…’
‘여직원이 당신에게 그런 얘기를 해요..’
‘아니..그런 얘기를 나에게 하겠어.. 우연히 복도에서 지들끼리 하는 얘기를 들었지.. 좋찮아! 혹시 알아…영화 보러 들어갔는데… 언놈이 당신을 마구 주물러 델지…’
‘미쳣어…’
‘왜! 당신이 그런 상황이 되었다면…싫어?’
‘그럼 좋겠어요…무섭기만 하겠다..’
아내는 별소릴 다한다는 듯 나를 쳐다보고 눈을 흘겻다. 그리고 며칠뒤 난 아내와 함께 외출을 했다. 아내는 내 요구대로 무릎위로 살짝 올라오는 폭이 넓은 스커트에 브라우스를 입고 가디건을 위에 걸치고 있었다. 속옷을 입지 않은 아내는 가디건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부라우스 위로 봉긋이 솟아 오른 젖꼭지의 윤곽이 너무도 선명이 떠오르고 부드러운 스커트는 바람이라고 불어준다면 몸의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 줄 것 같이 섹시한 모습이었다. 늘 보며 지내는 아내이지만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을때의 아내의 모습은 현기증을 일으킬듯이 자극적이었다. 나는 아내를 점차 내가 원하는 여자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만족감을 얻을수 있었다. 아내는 내 요구에 못이기는척 또는 부담스러운척 하며 치장을 하면서도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욕정의 향기를 감추지 못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외식을 하고 쇼핑을 하며 한동안 을 보냈다. 아직 약속한 시간이 남아 있었다. 간혹 불어오는 바람에도 아내는 신경이 쓰이는듯 싶었고 이따금 사람의 눈길을 피해 은밀한 곳을 스치는 내 손길에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차를 마시며 슬며시 치마속을 파고들어 아내를 확인 하기도 하고 한적한 곳에서 치마를 들치고 바라보기도 했다…아내는 벌써 자신의 감정을 절재하지 못할 상태가 된것 같았다. 이상태라면 내가 무슨 요구를 하더라도 아내는 받아 들일것 같았다.
***
극장안 ….
아직 영화를 시작하기 전이라 어둡기는 해도 사물을 분간할수 는 있었다. 아내는 내가 영화를 보자고 했을때 벌써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성인 영화만을 상영하는 삼류 영화관에 들어설때 아내는 내 의도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다.
나는 영화관에 들어서 약속된 장소를 쳐다 보았다. 그곳은 출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뒤쪽에 위치한 한적한 곳이었고 녀석은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손님이 십여명 정도 되었으나 그중 일부는 영화에는 관심이 없는 것인지 ..
의자 깊숙히 몸을 뭍고 자고 있는것 같았다. 나는 녀석이 있는 쪽을 턱으로 가리키며 ..
‘여보…우리 저사람 옆에 앉자..’ 하며 아내의 손을 잡고 녀석이 있는 곳으로 다가 갔다.
‘당신?? … 싫어.. 자리가 이렇게 많은데…’ 아내는 흠짖하며 망설였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녀석이 있는곳으로 다가가 아내를 녀석의 옆에 앉히고 아내의 옆에 내가 앉았다.
아내는 몹시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였다. 넓은 영화관 에서 하필이면 많은 좌석을 놔 두고 사람이 앉아 있는 곳을 찾아 바로 옆에 앉았다는 사실 만으로 도 부담감을 느끼며 나에게 바짝 붙어 앉았다. 나는 모르는척 녀석에게 말을 걸었다.
‘영화가 몇시에 시작 합니까???’
‘잘… 곧 시작 할거예요….’ 녀석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나와 아내의 얼굴을 살폇다. 아내의 얼굴과 몸을 순간적으로 훗고 지나가는 녀석의 눈빛이 빛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내도 옆에서 들려오는 의외로 앳띤 목소리에 놀라 얼굴을 돌리고 녀석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상대가 어린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는 눈을 돌려 나를 쳐다보며 이런곳에 학생도 출입하는것에 대해 눈빛으로 얘기 하고 있었다. 곧이어 ..조명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 되었다.
영화는 화면 가득 벌거벗은 장면만이 가득했다. 줄거리가 어떻게 되는 지도 알수 없이 나는 녀석이 어서 행동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녀석은 좀처럼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었고 나는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녀석은 좀처럼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나는 녀석을 자극하기로 마음을 먹고 슬며시 아내의 무릎에 손을 올려 스커트를 위로 올리며 아내의 은밀한 곳으로 손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녀석은 틀림없이 내 행동을 보고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극장안은 어두웠지만 화면에 비치는 조명으로 충분이 내 행동이 녀석에게 보여질수 있었다.
아내는 훔칮 놀라며 내손을 치우려 노력 했지만 내 집요한 행동에 단념을 했는지 손에 걸려 드러나는 허벅지를 가리기에 바빳지만 그것도 의도적인 내 행동에는 소용이 없었다.
이따금씩 조명을 받아 드러나는 아내의 허벅지는 내가 봐도 자극적이었다.
아내는 내 행동에 자극을 받았는지 아니면 단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제 드러난 허벅지를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이따금식 나를 꼬집으며 더 이상 내 행동을 저지하지 않았다.
나는 아내의 다리가 다 드러나도록 하고 손을 아내의 무릎에 얹어 아내의 다리를 애무하며 아내의 손이 녀석의 몸에 닿게 하려고 했다. 아내는 어쩔줄 모르겠다는 듯 행동 했으나 이윽고 자연스럽게 녀석의 다리에 아내의 손이 닿았다.
이번에는 녀석이 훔칮 놀라는듯 했다. 아내는 조용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지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책하는듯 했다. 아내의 손은 여전이 녀석의 무릎에서 움직일줄 몰랐지만 허연 허벅지를 다 드러내고 방심한 듯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앉아 있는 아내의 자세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한쪽팔을 내 다리 사이에 놓이게 했다. 아내는 처음엔 망설이는듯 하더니 곧 옷위로 내 물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팽창된 내 물건은 이미 밖으로 튀어 나올듯이 성이 나 있었다. 아내가 훔칫 거리는 기색을 느낀 나는 눈길을 녀석에게 돌렸다.
어느세 녀석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었다. 나는 아내의 다리에 녀석의 손이 언져있는 것을 보며 참을수 없는 강한 충격을 받았다. 슬며시 바지의 자크를 열고 성이 잔득 나 있는 내 물건을 꺼내 아내의 손에 쥐어 주었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눈을 화면에 고정시킨체 내 물건을 아래위로 훝어 내리기 시작했다.
녀석도 아무 반응이 없는 아내의 태도에 자신감을 갖었는지 서서히 손을 움직여 아내의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손을 움직이며 쓰다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내의 다리가 벌어지는 것이 보이고 호흡이 가빠지며 내 물건을 잡고 있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내가 자세를 낮추며 의자 깊숙히 몸을 뭍었다. 의도적으로 녀석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가고 있었고 다리사이는 더욱 넓게 벌어지고 있었다. 녀석의 손이 아내의 다리 깊숙히 들어가 치마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녀석은 지금 아내의 보지를 충분히 혜집을수 있을정도로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나는 아내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 손을 아내의 허벅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한번 몸을 떨며 내 손을 잡고 거부의 몸짖을 했지만 나는 계속해서 아내의 다리 깊숙히 손을 밀어 넣었다. 녀석의 손이 내 손에 닿고 이윽고 아내의 보지속에 녀석의 손가락이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녀석은 내손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속을 공략하고 있었고 아내는 주체할수 없는 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아내의 손이 내 물건을 강하게 잡고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가슴으로 손을 움직여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꼿꼿하게 일어서 있는 것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고 강한 흥분에 떨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내가 실신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역시 이사람은 대단한 색기를 품고 있는 여자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나는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누군가 다가온다면 …..
지금의 이모습이 다른 누군가 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나는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드러난 아내의 젖가슴으로 얼굴을 가져가 한입 가득히 젖가슴을 물고 혀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아내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며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듯 얼굴을 찡그리며 어쩔줄 몰라 하고 있고 녀석의 움직임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나는 다시 허벅지 사이로 손을 들이밀고 아내의 상태를 확인했다. 아내의 가랑이사이는 흥건히 흘러내린 애액으로 미끌거리고 있었고 녀석의 손가락은 몇 개인지 알수 없게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보지속을 흩고 있었다. 우리모두 더 이상 참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미쳐 해소하지 못한 욕정을 시원히 풀어줄 방도를 찾아야 했다.
나는 두사람을 남겨두고 밖으로 나와 적당한 장소를 서둘러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심하고 욕정을 풀 만한 장소는 눈에 띄지 않았고 화장실로 향하는 나는 제발 아무도 없기를 바라며 화장실로 들어섰다. 영화가 시작된 화장실은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나는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가 두사람을 데리고 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내뒤를 따르던 두 사람도 내 의도를 눈치챈듯 했다.
제일 구석직 곳을 골라 서둘러 들어섰다. 세사람이 들어서기엔 좁은곳이였고 사방엔 낚서로 얼룩져 있었다. 하지만 나는 세명모두가 이 욕구를 해소하기를 바라고 있었기에 개의치 않았다.
나는 벽에 기대 아내의 부라우스를 헤져 젖가슴을 꺼내 주무르며 주체할수 없이 성이 나 있는 내 물건을 아내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내는 허리를 굽히고 내 물건을 목 깊숙히 까지 집어넣고 빨기시작했다. 멀건히 서서 강렬한 열망의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녀석의 눈길을 느끼며 나는 손을 벋어 아내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아내의 스커트가 애액으로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 와중에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아내의 하체를 완전히 개방시켰다.
녀석의 눈에 아내의 번들거리는 보지가 자세히 보일것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눈짖으로 녀석에게 아내를 범하라고 지시하고 있었고 아내도 내 의도를 알았는지 다리를 벌리고 더욱 강하게 내 물건을 빨아 당겼다.
녀석이 급하게 바지를 내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늠름한 물건을 꺼내 아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힘차게 밀어 부치기 시작했다. 아내가 내 물건에 목이 막혀 어쩔줄 모르면서도 강한 쾌감에 신음하며 온몸을 떠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녀석이 밀어부칠 때 마다 자연스럽게 아내의 입 깊숙히 내 물건이 빨려 들어갔다. 녀석이 몸을 뒤로 빼면 아내의 몸도 덩달아 뒤로 물러나며 내 물건이 세상 구경을 하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아내의 보지를 확인했다.
아내의 보지는 넘쳐나는 애액으로 흥건했고 녀석의 물건이 왕복을 할때면 아내의 보지살도 깊숙히 밀려 들어같다가 나오는 것 같았다. 녀석이 밀어부칠땐 아내의 허여고 둥그런 엉덩이 살이 흔들리고 있었다.
갑자기 녀석이 아내의 엉덩이를 잡은손에 힘을 주며 깊은 한숨을 토해 내는 것이 보였다.
녀석이 절정에 다달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속도를 내며 아내의 입속깊이 내 욕망을 힘차게 분출 시키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가로 흰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이윽고 아내가 흩트러진 자세로 변기위에 걸터 앉았다. 아내의 보지에서도 흰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아내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늘어져 있었다.
아내의 모습은 이제것 보아온 어떤 모습보다 음탕한 모습이었다. 나는 오랜만에 내가 만족할수 있는 섹스를 가졌다고 생각했고 이제 아내는 내가 원하는 어떻한 섹스라도 응해 줄것이라는 확신을 갖을수 있었다.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모습을 아내는 이제 감추지 않고 내 비칠것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
=완 결=
추천93 비추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