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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학생활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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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회 작성일 23-12-15 22: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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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에피소드 -3-

(선후배사이로 지냈던 아는 여동생)









혜진이: 오빠!!!





나는 계속 조용했던 혜진이가 나를 보면서 말을 걸자 놀럤다.





Tiger LEE: 어...!!! 왜???



혜진이: 저기 있잖아요....



Tiger LEE: 음!!!!



혜진이: 저...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는 혹시 혜진이가 아까 정민이 누나랑 있었던일을 보고 얘기를 할까봐 조마조마했다. 혜진이는 이내 다시 조용히 내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이제 목적지에 다가오자 나는 혜진이를 깨웠다.





Tiger LEE: 혜진아 다 왔어 일어나야지!!!





혜진이는 그르르 눈을 떴다. 나는 일어나서 내짐과 혜진이 악기가방을 챙기고 혜진이가 일어나는것을 도와줄려 부축했다. 그리고는 버스 문앞으로 혜진이를 부축하면서 갔다. 그때였다.





끼~~~익!!!!



갑작스런 버스의 급정거에 혜진이는 그만 중심을 잃었고 나는 혜진이가 넘어 질까봐 꽉 부축했고 공겨롭게 나의 손이 혜진이의 가슴을 잡게됬다. 하지만 혜진이의 가슴을 잡은것보다도 앞에 무슨일이 났는지 보니까, 정류장에 술취한 누군가가 갑자기 버스로 뛰어 들었었고, 버스기사가 급정거를 한거였다.



버스기사는 일단 우리가 내리게 문을 열고는 그 술취한 사람이랑 실랑이를 벌였다. 나는 혜진이를 부축하면서 버스에서 내리고 혜진이네 한테 집이 어디냐고 물었다. (위치는 알았는데 정확히 어디인줄은 몰랐다.) 그러자 혜진이는 자기 가슴을 움켜잡고있는 내손을 보고만 있었다. 나는 혜진이가 대답이 없길래 다시물었다.





Tiger LEE: 혜진아 집이 정확이 어디야??!!!



혜진이: 저기 오빠!!! 손....





나는 그때서야 내가 혜진이의 가슴을 잡고있다는걸 알고서 얼른 손을 땠다. 굉장히 무안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혜진으의 그 탱탱한 가슴의 느낌을 기억하고는 약간 흥분을 했다. 나는 서로 말이 없이 그냥 길가운데 서있자 이 어색한 사태를 풀려고 예전에 중학교때 둘이 데이트했던걸 얘기헸다.





Tiger LEE: 그...그러고보니 그때 우리둘이 데이트 하던때가 생각이 나네....하하...





혜진이는 내말에 대꾸도 없이 그냥 혼자 집으로 향해 비틀거리면서 걸어갔다. 나는 혜진이가 넘어질까봐 불안해서 계속 부축을 해줬는데, 혜진이는 뭔가 삐졌는지 한사코 나의 부축을 거부했다. 그렇게 하면서 길 모퉁이 전에 오른쪽 문앞에 서더니 열쇠를 찾고 있었다. 혜진이는 자기 악기가방을 찾았고 내가 매고있는걸 보자 달라고하고는 인사를 하고는 악기가방서 열쇠꺼네 문을따고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혜진이가 아까 자기가슴을 잡았던거에 화가 났다고 생각했다. 나는 일단 혜진이방에 불이켜지는걸 보고서 내집을 향해 걸어갔다. (거리가 그리 가깝지는 않았지만, 워낙에 내가 공무원 걸음 속도라서...) 나는 내집에 들어와서는 인석이형네로 전화를 걸었고 경진이 누나가 받았다.





경진이누나: 여보세요!!!



Tiger LEE: 어!!누나 저 Tiger LEE에요!!! 걱정하실까봐!!! 경진이 집에 바래다주고 저도 집에 도착했어요!!!



경진이누나: 어!!!그래... 전화줘서 고마워!!!



Tiger LEE: 그럼 전화 끝겠습니다.



경진이누나: 그래!!! 잘자!!!



Tiger LEE: 네!! 누나도요 그리고 인석이형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경진이누나: 어!!!





그리고는 전화를 끊었다. 나는 피곤해서 옷을 대충 벗고는 침대에 뻣어 버렸다. 그리고 얼마를 잤는지 눈을 뜨니 벌써 해가 떠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후 한시반이었다. 나는 한번 계획한거는 반드시 실행하기때문에 얼른 씼고 학교로 갔다.

학교에가니 학교앞에서 세미누나가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나는 왠지 멋적어하면서 누나한테 인사를 했다.





Tiger LEE: 안녕하세요!!!





내가 인사를 하자 누나는 나를 보고는 놀럤다.





세미누나: 어!!! 그래!!!



Tiger LEE: 왜그렇게 놀래세요???



세미누나: 아니 그게아니고... 얘잠깐 일로와바!!!!





하고는 담배를 끄고 나를 데리고 학교 안 누나가 연습하는 연습실로 데리고 가서는 나한테 물었다.





세미누나: 어제... 인석오빠네서... 나 무슨짓한지 알어??!!



Tiger LEE: 무슨짓 이라니요???



세미누나: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다 됬다!!!





나는 혹시 누나가 나와의 정사를 기억못하는줄 알았다. 그리고는 누나를 골려줄까 하고 생각했다.





Tiger LEE: 왜요~~!!! 뭔데요??!! 인석이형이 뭐라그래요???ㅎㅎㅎ



세미누나: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게임하고나서 다들 고스톱을 칠려고 해서 너랑 정민이랑 거실서 나온거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후론 필름이 끊겨서??? 그후로 내가 뭐 한지알어???





(나는 이때 처음으로 필름이 끊긴다는게 사실이라는 걸 알수있어다. 나는 한번도 그런일을 겪어보지 못해서... 오히려 생생하게 다 기억이나니뭐....)







Tiger LEE: 인석이형한테 물어보지 그랬어요???



세미누나: 오빠한테 물으니까 정민이는 방으로 들어가서 자는거 같았고 나는 너랑 같이 담배피러 부엌으로 갔다고 하던데??? 맞아!!!



Tiger LEE: 네!!!



세미누나: 그냥 내~~ 죽도로 담배만 피지는 않았을꺼 아니야???



Tiger LEE: 그렇지요!!!ㅎㅎㅎ



세미누나: 내가 뭔짓한줄 알고있어???



Tiger LEE: 그럼요!!!ㅋㅋㅋㅋ



세미누나: 그럼 내가 뭔짓을 했는데...???





누나는 조심스래 나한테 물었다. 나는 누나를 더욱 골려줄려고 했다.





Tiger LEE: 아주~~ 나를 괴롭히시던데요!!뭘...!!ㅋㅋㅋ



세미누나: 괴...괴.롭히다니??? 무슨말이야???



Tiger LEE: 누나한테 저 상처 받았어요...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요!!!



세미누나: 도데체 내가 너한테 뭔짓을 했는데...????



Tiger LEE: 정말 기억않나세요???



세미누나: 어!!!



Tiger LEE: 진짜로요!!!



세미누나: 그래!!!



Tiger LEE: 조금도요???



세미누나: 어!!





나는 누나한테 슬슬 다가갔다. 누나는 살짝 흠짓했다.





Tiger LEE: 내가 기억나게 내줄까요???



세미누나: 어...어........어!!!





나는 누나의 입술을 덮였고 누나는 눈이 휘둥글해져서는 화를 내며 나를 밀쳐냈다.





세미누나: 뭐하는 짓이야???



Tiger LEE: 뭐하는 짓이라니요??? 누나가 어제 나한테 이랬으면서요!!!





세미누나는 내말에 놀랬지만 대충 짐작을 했었나보다. 그래도 의심스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순간 나는 어제 바지주머니에 넣었던 누나 팬티가 생각나서 주머니를 뒤져보니 역시나 팬티가 있었다. 나는 누나의 팬티를 꺼내고서는 누나앞에 보여줬다. 누나는 이내 내가 물증까지 보이자 부끄러운지 얼른 팬티를 집어들고는 뒤로 물러섰다. 나는 얼굴을 붉히고 가만히 있는누나에게 점점 다가갔다. 그리고 누나한테 귀속말로 얘기했다.





Tiger LEE: 누나 두번이나 절정이었어요!!!!ㅋㅋㅋ





누나는 흠짓하고서는,





세미누나: 정말???



Tiger LEE: 그럼요!!! 누나 일어났을때 거기 주변에 막 뭐가 묻어 있었을 텐데....내말 맞지요???!!!ㅎㅎㅎ



세미누나: 어...!!!



Tiger LEE: 그리고 누나 거기가 내거기를 꽉꽉 조이는게 아주 환상적이었어요!!!





세미누나는 대답을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얼굴만 계속 붉히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고개를 들어 올리고 누나에게 키스를 했다. (불가 일년전에는 이러지도 못했을 텐데...탄냐랑의 관계가 나를 바꿔났어...) 누나랑의 키스를 마치고 나는 연습실에서 누나를 뒤로한체 그냥 나왔다. 그리고 연습을 하러 연습실로 갔다. 가는 도중에 혜진이를 만났다. 혜진이 주변에 짐이 있었다. 나는 혜진이한테 뭔짐인지 궁금하고 잘잤냐고 물었다.





Tiger LEE: 잘잤어???



혜진이: 네!!! 오빠두요??



Tiger LEE: 어!!! 이게다 무슨 짐이야???



혜진이: 여태 학교에 두고 다녔던 것들이요!!! 참, 아까 경진언니 만나니까 오빠가 나 집에 데려다 줬데면서요!!!



Tiger LEE: 어!!! 왜...기억않나???



혜진이: 아니요!! 기억 나지요!!!ㅋㅋㅋ



Tiger LEE: 어... 그래!!!





나는 순간 혜진이가 기억이 않나는줄알고 안심했었는데, 기억이 난다고 하니까 불안했다.





혜진이: 오빠, 왜 나한테 거짓말 했어요???



Tiger LEE: 거...거짓말이라니???



혜진이: 오빠는 음흉하지 않데면서요???



Tiger LEE: 아니 그게아니라!!!!



혜진이: 내 가슴만진건 그렇다고해도, 순진한 정민언니한테....





나의 예상이 맞았다. 혜진이는 그때 잠자는척 하면서 나의 행동을 보고 있었던거다. 나는 어떤말을 해야할지 머리를 굴렸다. 그때 혜진이가 나에게 말했다,





혜진이: 오빠 그런 사람인줄 정말 몰랐어요!!!





나는 혜진이가 다른사람들한테 그일을 말할까봐 애원했다.





Tiger LEE: 저기 혜진아 제발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어?!! 제발~~!!!!





혜진이는 아무 대답이 없더니 내가 식은 땀을 흘릴때쯤에 이내 말을했다.





혜진이: 그럼, 내 부탁하나만 들어 주면 아무한테도 말 않할께요?!?!!





나는 순간 그말을 듣고 안심이되서 대답했다.





Tiger LEE: 무슨 부탁인데, 내가 들어줄수있는거면 다들어줄께??!!!!!!



혜진이: 진짜 다들어 줄꺼에요???



Tiger LEE: 응!!!



혜진이: 진짜지요~~~???



Tiger LEE: 그럼!!!



혜진이: 그럼 이짐 오빠가 다들고 지금 우리집으로 가요!!!





나는 혜진이의 말에 쳐다봤다. (솔직히 밥사달라거나, 뭐 비싼거 사달랄줄 알았다. 짐이 그리 많은거는 아니었기 때문에....)





혜진이: 다~~~ 들어준데면서요???



Tiger LEE: 어... 그래!!!





그리고 나는 혜진이의 짐을 다 짊어지고 혜진이와 함께 혜진이집으로 향했다. 혜진이네 집으로 향하면서 우리둘은 말이 없었다. 계속 짐을 들고다니니 점점 무거워 지게 느껴졌다. (꼭 그렇다!!! 만만한 무게의 짐은 오래들고 있으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진다.) 혜진이의 집에 도착하고 나는 짐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앉아서 쉴려고 하는데,





혜진이: 오빠 그거 저기 책꽃이에 정리해주세요!!!





나는 일어나서 군소리 없이 짐을 풀었다. 알고보니 다 악보 복사본이 들어있었다.(뭔 악보를 이리 많이도 복사했냐...)

나는 특유의 꼼꼼함을 발휘해서 글자순데로 정리를 했다.



정리가 끝나니 혜진이는 빨간색에 검은 줄무늬에 주름이진 꼭 교복 비슷한 짧은 스커트하고 짝달라붙는 나시티로 갈아입고는 나에게 오렌지 쥬스를 줬다. 쥬스맛이 약간 씁쓸 했지만 마시고 나니까 갈증이 풀렸다. 그리고 혜진이를 한번 슬쩍보니 평소에는 몰랐는데 몸매가 상당했다. 혜진이는 바닥에 놓인 컵을 줍는다고 허리를 쑥였는데 그만 살짝 혜진이의 망사 팬티가 보였다. 혜진이가 망사팬티를 입은걸 보자 나의 아랫도리가 점점 커지는걸 느꼈다. 한편으로는 혜진이도 저런 속옷을 입는거에 적잖이 놀랬다. 혜진이는 전화가 와서 전화기를 부엌으로 들고가더니 전화통화를 하고(한국서 친구한테 온거 같았다.) 나는 이상하게 아까 팬티 본거때문인지 아랫도리가 죽질않고 계속 화끈거려서 흥분을 앉힐려고 혜진이한테 간다고 하니까 가지말고 밥먹고 가래서 기다리기 심심해서 혜진이의 방을 둘러봤다.



원룸에 부엌하고 화장실하고 조그마한 창고가 딸린 집이었다. 나는 혜진이의 방을 둘러보다가 한 책꽃이에 음악 월간잡지가 눈에 뛰여 잡지를 보고있었다. 조금이나 나마 흥분은 가라앉았는데 아랫도리는 아직 성이 나있었다. 혜진이는 월간 잡지로 외국어 공부를 하는지 빽빽히 해석을 한게 눈에 들어왔다. 나는 저번달 거를 찾으러 책꽂이를 둘러보다가 구석에 여러같은 잡지가 눈에 들어와서 궁금해서 봤더니, 월간 성인여성잡지였다. 나는 혜진이가 이런걸 본다고 생각이 들자 다시 흥분을 하고는 유심히 잡지를 보다가 마지막에 경품엽서 보내는게 눈에 뛰었다. 엽서는 뛰어져있었고 한쪽에 경품사진이 있었는데 아까 혜진이가 입은 망사팬티랑 같은거였다. 순간 나는 다른 잡지들을 봤더니 다른달 경품엽서도 뛰어져있었고 경품사진에는 혜진이가 입고있는 빨간색에 검은 줄무늬에 주름이진 꼭 교복 비슷한 짧은 스커트가 있었다. 계속해서 나는 다른 달 잡지를 보니 역시나 엽서는 뛰어져 있었고 경품들에는 바이브레이터도 있었다. 하지만 최신호 잡지의 경품은 좀 달랐다. 무슨 통이 나와있는 사진이길래 유심히 읽어봤더니 이렇게 써져있었다.





자신에게 관심없거나 이미 여자친구가있는 남자를 유혹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남성 흥분제!!!





나는 계속 그걸 읽어 나갔고 흥분제의 효과는 남자를 발기시키고 흥분시키고 들키지 않고 음료에 타기쉽게 커피맛, 오렌지쥬스맛,포도주맛 등이 있었다. 순간 나는 아까 혜진이가 준 오렌지 쥬스가 생각났다. 약간 맛이 이상했었는데... 혹시 혜진이가 나를 유혹할려고??? 하는 생각이 미치자 나의 자지는 미칠듯이 커졌고 나는 갈등이 생겼다.



솔직히 혜진이가 지금은 이쁘고 몸매도 좋고 하지만, 혜진이의 중1때의 애기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계속 동생 이상으로 생각한적이 없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무리 혜진이가 나를 유혹한다고 해도 동생같은 혜진이랑 관계를 가질까봐 나는 얼른 혜진이 집에서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동생이 없었지만 특히 여동생이 있었으면 했다.)



혜진이네 집을 나갈려고 책꽃이를 정리하고 뒤로돌아 나갈려고 할때였다. 내눈에 부엌에서 아직까지 요험한 자태로 혜진이가 전화 통화하는 모습을 보자 흥분이 되면서 이내 갈등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갈려고하는 모습을 본 혜진이는 통화를 끊고는 천천히 내게 다가왔다. 불과 출구까지는 일미터 지금이라도 뛰쳐나가면 된다. 하지만 혜진이의 짝달라붙는 나시에 젖꼭지가 튀어나와있는걸 보자 몸이 굳어졌다. 그리고 혜진이는 나에게 안겨왔다.





혜진이: 오빠!!! 나 오빠 사랑해요!!!





나는 뭔가 망치로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좋아한다는 고백은 몇번 받아봤는데 사랑한다는 고백은 처음이었다. 혜진이가 나를 꼭 안으니 혜진이의 가슴이 느껴졌고 나의 볼록 튀져나온 자지가 혜진이의 보지둔턱에 닿았다. (아시다시피 내키가 그리 키지않습니다. 그때는 혜진이랑 빗슷하게 165cm정도였고, 지금은 168cm정도임... ㅠ..ㅠ) 이제 나의 이성은 벼랑끝에 다다랐다. 그래도 아직 혜진이는 동생이라는 생각에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때였다.





혜진이: 오빠~~!!!





나는 멍하니 있다가 혜진이의 부름에 쳐다보는 순간 혜진이의 입술이 내 입술로 덮쳐왔다. 그리고 나의 이성은 이미 벼랑끝으로 떨어졌다. 나는 혜진이의 키스를 받으면서 혜진이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바짝 땡겨서 나의 자지에 닿게 했다.





혜진이: 하아~~!!!





키스하면서 혜진이가 자기 보지에 나의 자지가 닫자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혜진이를 침대쪽으로 안고는 침대위로 눕히고 나의 옷을 다벗었다. 혜진이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다가 나의 성난자지를 보자 눈이 둥글해 졌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혜진이의 옷을 볏겼다. 우선 짝달라붙는 나시를 벗기니 혜진이의 탱탱한 가슴이 보여졌고, 빨간색에 검은 줄무늬에 주름이진 꼭 교복 비슷한 짧은 스커트를 벗기니 속이 훤히등여보이는 망사팬티가 보였다. 나는 이내 망사팬티까지 벗기고는 혜진이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는 혜진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하손으로는 보지있는쪽으로 가져갔다. 이미 혜진이의 보지는 찐득찐듯하니 젖어있었다. 나는 속가락하나를 한번 보지속으로 넣어보니 이내 혜진이의 다리가 오므려 졌다. 그래서 나는 키스를 중단하고는 혜진이를 보고,





Tiger LEE: 왜??? 싫어!!



혜진이: 저기... 부끄러워서!!!





나는 혜진이의 말을 듣고도 천천히 혜진이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 나의 성난자지를 잡고 보지 털있는 부분에서부터 비비면서 내려왔다. (완전히 나만의 기술이 됬군...) 그리고 자지끝이 약간들어가는 곳에 다다르자 나는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나의 자지는 이상하게 아무런 저항없이 쑥하고 들어갔다. (나는 혜진이가 처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나는 왠지 배신감이 느껴져서는 바로 템포를 높였다. (한 120정도였나??) 그래도 혜진이는 자기도 흥분되는지 두손으로 나의 목을 감고서 신음소리를 조용히 냈다.





혜진이: 흐~~음 흐~~음





한 이십분정도가 지나자 사정이 임박했다. (술을 먹고하면 한시간정도가는데 술을 않먹으면...) 나는 나의 좆물을 혜진이의 보지속으로 쏟아 내고서도 흥분제 때문인지 계속 발기가 되어있어서 계속 템포를 유지하면서 왕복운동을 했다. 그때 나는 혜진이가 이미 남자 경험이 있는 줄알고 (알고보니 나혼자의 착각)는 혜진이를 일으켜 뒤치기를 시도했다. 혜진이는 부끄럽다고 한사코 거절하는것을 나는 억지로 엎드리게했고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하니까 잘 않됬다. 그래서 혜진이의 허리를 밑으로 내리니까 쑤욱~~!!하고 들었다.





혜진이: 하~~으 학 하~~으





내가 혜진이의 허리를 잡고 더 빠른 템포로 왕복운동을 하자 혜진이는 흥분이되는지 신음소리를 아까보다 조금 크게 냈다. 흥분제의 효과는 확실했다. 이미 사정을 하고서도 무려 이십분이상이나 갔다. 하지만 이제는 두번쨰 사정이 임박하는것을 느끼자 나는 혜진이를 다시 똑바로 눕히고는 아까보다 더욱 빠른 템포하고 쎄게 왕복운동을 했다. 왕복운동이 거칠어지자 혜진이는 절정이 다가오는지 덩달아 신은소리가 거칠어졌다.





혜진이: 악~흐 악~흐 악~흐





나는 사정이 다가와서 더욱더 템포를 높였고 혜진이도 같이 템포에 맟추었다. 그리고 혜진이가 약간 나보다 빠르게 절정을 맞이 했고 그다음에 내가 두번째 사정을했다. 첫번째보다 좆물의 양이 굉장히 적었다. 나는 혜진이 옆에 잠시 누웠다가 팬티만 입고 창문을 열고서 담배를 폈다. 혜진이는 이내 휴지로 자기 보지주변을 닦고 있었다. 그리고는 담배를 피는 나를 뒤에서 덥석 껴안았다, 그리고는 나한테 말했다.





혜진이: 이제 오빠가 내 첫상대니까 나 버리면 안되!!!!





나는 혜진이가 첫상대라는 말에 놀래면서도 거짓말을하나 의심이 들어서 얘기했다.





Tiger LEE: 정말 내가 첫상대야???



혜진이: 응!!! 왜??? 못믿겠어???



Tiger LEE: 그게아니고 처녀막같은게 느껴지질않아서...





그러더니 혜진이는 갑자기 얼굴이 벌~~게지더니 귀속말고...





혜진이: 사실은 한번 볼펜으로 자위하다가 처녀막이 터졌었어....





나는 그게 않믿겨져서 물었다.



Tiger LEE: 정말로 볼펜으로 자위하다가 처녀막이 터졌다고???



혜진이: 응!! 정말이야 내가 그 볼펜 가져올께!!!





하고서는 책상서럼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혜진이가 직접 볼팬으로 만든 딜도(인공자지)였다.











어떻게 샹겼냐믄 모나미 일오삼 볼펜 다섯개를 테이프로 묶으고는 그것을 좀 두껍게 크린랩으로 싼것이었다.

(혹시 만들어보고 싶은 여성독자를 위해서...)











나는 그것을 보고 혜진이의 말을 믿게되었고 혜진이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혜진이는 내말을 듣더니,





혜진이: 그럼 나랑 애인해 오빠!!!



Tiger LEE: 응?? 뭐라고???



혜진이: 나랑 사귀자고!!!



Tiger LEE: 저기 그게...





혜진이는 내가 오케이라고 바로 대답을 할줄알았는데 안하자 울기 시작했다. 나는 유학나올때 했던 다짐이 있었다.







성공하기전에는 여자친구를 사귀지 말자!!!







나는 내 다짐을 혜진이에게 잘 설명하며 다독거렸다. 그래도 혜진이가 계속 울자 나는 혜진이에게 귀속말로 얘기했다.





Tiger LEE: 사귀지는 못하지만 애인은 되줄께!!!





혜진이는 애인 되준다는 말에 기뻐 했지만, 그게 무슨말인가 해서 나에게 물었다.





혜진이: 그게 무슨말인데... 애인이면서 사귀지는 못한다는게....????



Tiger LEE: 그러니까 사귀는거는 아니지만 서로가 원하면 데이트도하고 같이 자기도 하자는 거지!!!





혜진이는 나의 말을 듣고는 잠시 침묵을 하더니,





혜진이: 좋아!!! 대신에 내가 언제든지 하고싶으면 해줘야되!!! 그리고 바람피면 죽어~~~!!!!



Tiger LEE: 오케이!!! 그리고 너도 마찬가지야!!!



혜진이: 응!!!





혜진이가 해맑게 웃자 갑자기 동생같은 혜진이를 범했고 다른 여자랑도 섹스할께 분명하면서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이되니 죄책감이 들었다. 나는 애써 죄책감을 잊을려고 웃으면서 농담을했다.





Tiger LEE: 울다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고 했는데 어디한번 털이 났는지 보자!!!





하고는 혜진이에게 다가섰더니,





혜진이: 에이~~!!! 오빠도 참!!! 아까 봤으면서~~~!!!



Tiger LEE: 아까는 털이 없었고 지금은 생겼을수도 있잖아!!!





하고 혜진이를 붙잡으려고 하자 혜진이가 도망같다. 우리둘은 방안에서 술래잡기를 하다가 지쳐서 침대에 누워서 쉬었고 이내 혜진이는 옷을 대충 입더니 이따가 경진이 누나가 오기로 했다면서 밥을 했다. 그리고는 간이 맛는지 나를 불렀다.





혜진이: 오빠 이거 간이 맞는지좀 봐바!!!





나는 옷을 대충 입고 간은 봤다. 약간 싱거웠다.





Tiger LEE: 약간 싱겁네!!!



혜진이: 그래!!!





하고는 소금을 조금 더 넣고서는 나보고 테이블을 닦으라고 했다. 나는 상을 닦다가 요리하는 혜진이의 뒷모습을 보고는 흥분이되고 서서히 나의 아랫도리가 커져왔다. 나는 이내 잊을려고 다른 생각을 했고 은식이 다되고 우리는 마주앉아서 경진이 누나를 기다렸고. 혜진이는 반찬 몇개를 집더니 나한테 입을 벌리라고 하면서 매겨줄려고 했다. 나는 하지말라 했다. 그래도 한사코 먹으라고 해서 몇개 집어 먹었다. 그리고 조금후.









삐익~~~ 삐삐삐삐삐삑









초인종소리가 나자 혜진이는 문을 열러 갔고 이내 경진이 누나랑 같이 들어왔다. 나는 인사를 했고 누나는 내가 있는걸 보고는 말했다.





경진이누나: 어?? Tiger LEE 있었네!!!



Tiger LEE: 예!!!



혜진이: 오빠가 어제 저 집까지 바래다주고 오늘 짐도 들어주고 또... 다른 여러가지도 도와줘서 고마워서요..!!!



경진이누나: 그래!!! 그럼 배고프겠다!!! 얼른 식사하자!!!





우리는 식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경진이누나말에 나는 흠짓했다!!!





경진이누나: 아까 세미가 너 찾드라???



Tiger LEE: 네??? 왜요???



경진이누나: 글쎄... 뭐 한국서 아는사람이 왔는데 너를 안다고해서???



Tiger LEE: 그래요??? 누나한테 핸드폰 않왔던데.... 그리고 누나가 알사람이면 나는 모를텐데???



경진이누나: 나도 잘모르고 이따가 전화해봐!!!





우리는 식사를 다하고는 나는 세미누나 한테 전화를 해보니까 통화중이어서 이따가 걸려고 하고서 테이블에 계속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수다 중에 나는 하마터면 커피를 쏟을뻔 했다. 혜진이의 발이 테이블 밑에서 나의 자지부분을 지긋이 누른것이었다. 나는 당황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표정관리를 하면서 누나랑은 수다를 떨고 밑으로는 혜진이의 발애무를 즐겼다.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꾀 흐르고는 경진이누나는 이만 가본다고 하고는 갔고 혜진이는 부엌에서 정리를하고 나는 아까 통화중이던 세미누나한테 전화를 걸었다.





뚜~~~ 뚜~~~, 뚜~~~ 뚜~~~ 찰칵





이내 상대방에서 전화가 받아졌고 어색한 외국어로 세미누나의 목소리가아닌 어디서 들어본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옛친구: 여보세요!!!



















바로 <유학생활> 에피소드 -4- (옛친구)로 이어집니다!!!





















벌써 <유학생활> 에피소드 -3- (선후배사이로 지냈던 아는 여동생)까지 왔네요!!!

처음에 겪은 일을 글로 쓰려고 하니 막막해서 여기까지 올줄은 솔직히 예상을 못했는데...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독자분중 누군가가 정말 실화냐고 쪽지를 보냈더라고요!!! 이글은 정말 제가 직접겪은 실화에 약간의 과정을 포함 시킨거고 거의 대화 내용까지 100%실화가 맞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나온 한 독자가 자기도 외국서 음악을 전공하고있고 음대에 아는누나를 좋아한다고 꼬실수 있는 비법좀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누나쪽에서 먼저나한테 대쉬를 해온 경우밖에 없어서...

그래서 여자꼬시는데 도사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연상의 여인을 꼬시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우선은 그쪽에서 한번 동생으로 생각을 하면 힘들어 지더라고요!!! 물런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마지막편인 <유학생활> 에피소드 -4- (옛친구)편이 제가 요새 연주때문에 바빠서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유학생활>이 끝나면 옛날에 등교길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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