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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이야기-오빠와 홍미랑 나 ...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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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3-12-15 2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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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마주 보고 살짝 웃었어...

그리곤 벗기 시작했지.

천천히....

브라를 벗고....팬틸 벗고.....

벗는 순간에도 나는 그 아찔한 느낌에 젖어가고 있었어.

가슴을 팔로 가리고 섰지....

홍미도 마친가지로 그러고 있었어.

오빤 우릴 의자에 앉으라고 했어.



다리 벌려봐...



우리가 다리를 벌리자...



더 크게 벌려...



다리를 더 힘껏 벌렸지.



보지도 벌려봐...손으로...



우린 오빠 말을 순순히 따랐어....

이미 홍미는 꽤 취해있었어....

오빤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우릴 속속들이 쳐다 봤어...

홍미는 보지에 털이 좀 많거던...



다르게 생겼네...보지가..... 이리와...



우린 침대로 갔어....



경아야, 오빠 팬티 벗겨...



난 오빠 팬티를 벗겼어.



홍미.....빨아...



계속 존대말을 하던 오빠가 반말로 홍미에게 말했어...

홍미는 서있는 오빠 자지를 보더니 이내..

입속에 넣어 빨기 시작했어.



소리가 들렸어.

홍미 입 속에서 오빠 자지가 움직이는 소리...



오빠 자지가 홍미 입에서 움직이는걸 보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

확실히 야하긴 했지만 말야.

오빠는 빨던 홍미를 잠깐 멈추게 하고

오빠가 다리를 벌려 홍미를 그 안으로 들어가게 했어...

홍미는 아예 다리 사이에서 엎드려 오빠 자지를 빨았어.



쪽쪽~~~



오빠는 나를 끌어당겨 눕혔어...

가슴을 입안에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어...

한 손을 내 보지로 가져가 주무르듯 애무하고

팽팽하게 커진 내 가슴 끝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댔어.



내가 오빠에게 오랄을 할 땐 한번도 오빠 표정을 볼 수가 없는데...

홍미가 오빠 자지를 빨아대자....

오빠의 표정이 달라졌어..



그건 한번도 보지못한 경험이었지....

이런 표정을 짓는구나.....

사람들은 이래서 비디오 같은걸 촬영하나봐.....

그런 생각이 들었어.



가슴을 사정없이 주물러댔어...

그건 오빠의 쾌락이 커져간다는 뜻이겠지.

난 오빠의 젖꼭지를 애무했어..

까톨한 오빠의 젖꼭지가 귀여웠어.

혀끝으로 쳤어...

그리고 이빨로 깨물자...

오빤 내가 그러는 것처럼 짧은 신음소릴 냈어.



오빤 고갤 뒤로 젖히고 우리 둘의 애무에 빠져있었어.

하지만 손은 여전히 내 젖꼭지를 만지고 있었어.

하지만 그건 애무라기 보단 의식없이 그냥 습관처럼

그러는것 같았어.



난 오빠 몸 구석구석을 혀로 손으로 애무했어...

축축히 들려오는 홍미의 소리는 상당히 야했어....



오빠 허리께로 입술을 대자 오빤 움찔했어..

난 아주 천천히 홍미에게로 다가가고 있었어...

입술을 허리에서 배꼽으로 ...배꼽에서 아랫배로..........

아주 천천히....

혀를 움직였지...



이전엔 들을 수 없었던

간간히 들려오는 오빠의 신음소리가 매력적이었어.

배꼽주위를 혀로 둥글게 애무하며....

천천히 입술을 오빠의 자지로 돌렸어...



홍미는 눈을 들어 날 봤어...

홍미의 혀가...

오빠 자지기둥을 교태스럽게 핥고있었어.



난 오빠 배위로 올라탔어...

홍미와 이마를 마주하고 앉았지...

엎드린 자세로 오빠 자지 주변을 혀로 핥듯이 애무했어....



홍미의 머리가 아래위로 질척하게 움직였어....

나는 오빠 허벅지를 손으로 쓸어 내리듯 하며...

혀로 그 뒤를 따라 갔어....



홍미가 오빠 자지를 입술끝에 걸고

혀로 귀두주변을 탁탁치는게 보였어...

난 그 밑으로 손을 넣어 오빠의 귀여운 두 주머니를 ..헤헤...

돌리듯이 쥐었지...



원을 그리듯 쓸어내리자....

그것도 역시 딱딱해 졌어....

손으로 애무하며....

오빠 자지 밑 뿌리 부분을 혀로 핥기 시작했어...

홍미는 오빠 자지 끝을 애무하고 난 뿌리 부분을 혀로 애무했지...



자세가 좀 불편했어....

홍미도 그랬는지...

홍미가 오빠 다릴 오므리게 하더니 한쪽다리 옆으로 누웠어...

나도 오빠 배 위에서 내려와 그 반대편에 누웠지...

우린 둘이서 오빠 자지를 애무했어...



내가 입안에 넣어 빨면 홍미가 오빠 허벅지와 그 밑을 혀로 핥고

홍미가 그러면 내가 반대로 애무하고....

둘이서 오빠 자지를 손으로 입으로 .....



난 누워있던 오빠를 기대게 하고 앉혔어...

우리가 하는 걸 볼 수 있게...

오빤 다릴 펴고 앉고 우린 그 옆에 각각 누웠어...



서있는 오빠 자지를 우리가 동시에 혀로 핥아내리자

오빤 참을 수 없다는 듯 신음소릴 냈어...

듣기 좋았어.....



오빠 자지에 흥건히 우리 타액이 묻어 흘러 내렸어....

오빤 양손을 우리 머리 위에 얹고 타이밍에 맞추어 가볍게 눌렀어...

한참을 그렇게 오빠 자지를 우리는 입으로 애무했어....



목안 저 깊숙이까지 넣었다가...

빠르게 반복적으로 넣었다 뺐다가...

홍미가 그러면 나는 오빠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애무하고...

끈적이는 소리가 끊이지 않고 났어....



...너희들 돌아서 엎드려...



오빠가 우리에게 말했어...

우린 오랄을 멈추고 둘이서 나란히 팔과 무릎을 세우고 엎드렸어....

오빤 우리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더니...



경아야...바로누워...



난 바로 누웠지...



다리 벌려.....



난 다리를 벌렸어....

오빠는 벌어진 내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갑자기 밀어 넣었어....

오빤 홍미도 눕히더니 나와 똑같이 그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어....

우린 신음을 토했지...



엎드리게 하고 넣고 싶지만 얼굴이 안보여서 안되겠어...

오빤 홍미의 다리 사이로 비집고 섰어...

그리곤 그대로 홍미 보지속으로 밀어넣었어...



순간 질퍽하는 소리가 났어....

오빤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천천히 음미하듯 움직였어...

한손은 내 보지 속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었지....

우릴 내려다 보던 오빠가



너희들 가슴 서로 만져줘...



우린 서로 가슴을 만지며 애무했어....

혀로 핥기도 하고....

오빤 그런 우릴 내려다 보며 손과 자지를 계속 움직였어....



오빠가 천천히 움직이자 홍미는 아쉬운 듯 몸을 비틀어 댔어.

오빤 그런 홍미를 즐기는거 같았어....



오빠...나 오빠랑 홍미랑 하는 거 보고 싶어...



내가 일어나 앉으며 말했지...



그래?

보고싶어?

응....

어떻게 할까? 오늘 홍미 보지 찢어 버릴까?

오빠 실력으론 어림없을걸.

이게 날 우습게 보네…



오빠는 홍미 발목을 잡고 양 옆으로 다리를 크게 벌렸어...

그리고 그 앞에 오빠는 무릎을 세우고 섰어...

그렇게 하면 들어가는게 잘 보이니까....

난 침대에서 내려와 의자에 앉았지...

두근거렸어.....



오빤 홍미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천천히 움직이던 것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

질퍽한 소리가 리듬감 있게 울리기 시작했어...

홍미의 몸은 그 리듬에 맞게 사정없이 흔들렸어....

홍미의 신음소리가 온 방에 울렸어....



아....하앙.....아.... .하.......



오빤 홍미를 날 향해 엎드리게 했어...

오빤 그 뒤로 섰어...

오빠 얼굴이 잘보였어...



오빤 다시 한번 홍미 보지 속을 힘있게 찔러댔어...

홍미 엉덩이에 오빠 자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짝짝....하며 났어....



그런 소리가 크게 들릴 때마다 홍미는 고개를 흔들며 신음을 했어...

오빠는 양손으로 홍미 허리를 잡고

홍미 보지를 오빠 쪽으로 들어갈 때마다 당겼어...



그 모습이 굉장히 자극적이었어...

교태스럽게 허릴 비트는 홍미와....오빠....

살을 쳐대는 소리와 젖은 홍미 보지 속에서 나는 질퍽한 소리....



보지가 젖다 못해 아파왔어....너무 흥분해...서 말야...

오빠도 알지?

너무 흥분하면 보지가 경련같은걸 일으켜...아픈거.....

오빠가 날 불렀어....



이리와...



내가 다가가자...낚아채듯이 날 침대에 눕혔어.

곧 오빠 자지는 홍미 보지 속에서 나와

보지 속으로 들어 왔지.

홍미는 숨을 몰아쉬며 내 옆에 누웠어...



오빠는 누워있는 홍미 보지를 손으로 주물러댔어....

숨소리가 점점 커지고......

보지 속은 오빠로 채워져서 갈 것 같은 느낌이었어....

점점 속도가 빨라졌어...



오빠는 크게 신음하며 내 보지속으로 거칠게 밀고 들어왔어...

아....아...순간 온몸에 힘이 빠지는 듯하더니

이내 온몸으로 전류가 흐르듯이 짜릿한 느낌이 감쌌어....



그렇게 짧은 시간에 가보긴 처음이었어....

보지 속에서 오빠 정액이 흐르는 게 느껴졌어....

오빠는 내 위에 힘이 빠져 엎드려 있었어....



아....더 오래 가야 했는데....참을수가 없었어....



오빠가 내 보지 속에서 여운처럼 자지를 움직이며 말했어...



그리고는 나와 홍미를 끌어안았지…



그래…오빠는 공부를 하느라고 체력단련을 못했는지

솔직이 정력이 별로 센 편은 아니었어.



하지만 섹스가 꼭 오르가즘에 도달해야 맛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저 서로 몸을 대고 서로를 안고 부비고…

그리고 서로의 가장 은밀하고 수치스러운 곳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느낌만으로도 정말 환상처럼 짜릿하고 가슴 뛰는 거야…



난 오빠를 사랑하니까 그렇지만…

홍미는 그냥 나랑 사귀는 오빠니까 또 내 친구니까

같이 잔 것 뿐인데, 그런 마음까지 요구할 수는 없을거야.

그래도 난 홍미가 오르가즘에 도달하길 바랬는데…



하지만 홍미랑은 오래 전에 한가지 약속을 한 게 있어.

앞에서도 말했지만,

비록 한 남자랑 같이 하더라도,

반드시 마지막 순간만은 사귀는 사람과 같이 하기로…



그래서 나도 홍미가 만나는 남자랑 셋이 할 때

홍미한테 사정하도록 마지막에 빠져 주었었지…



근데 그러면서도 홍미한테 좀 미안했어.

나는 좀 빨리 가는 편이거든.

근데 홍미는 조금 늦어.

당연히 오빠랑 하면서도 홍미는 끝까지 못갔을 거야.



홍미랑 나는 지쳐 뻗은 오빠를 두고 다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어.

오빠가 다시 몸을 일으켜 잔에 따라 주더라구.

그런 예의는 있는 사람이니까.

우리는 묘한 동질감이랄까 동지감이랄까(^^;;)로 건배를 했어.



오빠가 다시 활기가 돌아오기 시작했어.

우리는 눈빛을 반짝였지.



나중에 말하겠지만 난 사실 조금 변태 취미가 있어.

홍미도 물론 잘 알지. 나만큼 그런 건 아니지만…

난 와인을 담아왔던 비닐봉지를 얇게 칼로 찢어 줄을 만들었어.



그거 뭐하게?



오빠가 물었지만 난 의미있는 미소만 흘린 채 대답하지 않았어.

홍미는 눈치채고 있었지.



줄이 다 만들어져 갈 때

잘 맞는 짝꿍인 홍미는 갑자기 취한 척하면서

오빠한테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오빠도 홍미의 이쁜 몸이 꽤 마음에 들었었나봐.

오빠의 혀와 홍미의 혀가 얽히기 시작했어.



내가 이상한 걸까?

난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전혀 질투감 같은 건 없었고

그저 다음에 일어날 상황에 가슴만 두근거리고 있었지.

생각만 해도 벌써 젖고 있었어.



홍미가 오빠와 키스를 하면서 오빠를 침대에 넘어뜨렸어.

윗몸을 누르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오빠의 하반신은 훤히 드러나 있었지.



난 비닐봉지로 만든 줄로 오빠의 자지에 둘둘 감기 시작했어.

오빠가 깜짝 놀라 일어나려 했지만

홍미가 꼭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했지.



오빠의 자지를 두번쯤 감아 꼭 묶었어.

물론 귀두부분은 남겨두었지.

그러잖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난 귀두를 핥기 시작했어.

어떤 느낌인지는 오빠만이 알겠지.

홍미는 자기 가슴을 손으로 잡고 젖꼭지로

오빠의 젖꼭지를 부벼대고 있었어.



오빠의 자지에 힘줄이 솟는 게 느껴졌어.

아마 힘이 한번 들어갈 때마다 동시에 짜릿한 느낌이

전신에 퍼지지 않았을까?

물어보진 않았지만 오빠의 반응을 보면 알아.

그럴 때마다 오빠의 상반신이 꿈틀거렸거든.



홍미야, 됐어.



홍미가 내 말을 듣고는 오빠의 상반신에 엎어져 있던

몸을 일으켜 오빠 몸위에 걸터 앉았어.

그리고는 난 홍미가 있던 자리로 올라가 오빠한테 말했지.



오빠, 오늘 밤은 우리 거야.



오빠는 자지의 자극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나를 멍하니 바라볼 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어.



난 오빠에게 키스를 했어.

오빠는 눈을 감았고 내 혀가 사정없이

오빠의 입 속으로 파고 들어갔지.

오빠가 양 손을 들어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



오빤 내 가슴을 참 좋아했지.

솔직이 좀 큰 편이라, 한국에서 파는

일반 브라로는 가슴이 비져나올 정도였으니까…



내 뒤에서 홍미의 입김이 훅, 하고 불어왔어.

홍미는 오빠 몸위에 걸터 앉아 오빠의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에 맞추고는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어.

비닐끈으로 칭칭 동여매어진 자지를…



난 순간, 비닐끈에 홍미의 보지속에 상처가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어 돌아보았는데,

이미 들뜬 한숨과 함께 자지는 홍미의 보지 속으로

사라진 후였어.



경아야, 니 보지 빨고 싶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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