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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바람을 가르는 칼날처럼-먹힐 ...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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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회 작성일 23-12-15 20: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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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세를 버티게 하는 한쪽 다리가 금방 떨려오기 시작했지만,

지금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그녀는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내 자지엔 아직 정액이 묻어 있을 텐데... 깨끗이 빨아주겠군..



다시 한번 짜릿한 그러면서도 섬뜩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 거의 벤치 위에 눕듯이 앉아 있다.

나는 계속 여자의 보지를 빨고 핥았고, 내 손가락하나는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 음..음... 음...



여자의 신음이 반쯤 막힌 상태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자지로 막힌 덕분이다. 여자의 허리가 떨리고 있었다.



서서히 ... 점점 크게..

다시 한 번 거대한 폭풍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오르가즘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한번 지나가고 그리고 또 한번 지나가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가장 거대한 해일이 인다..

그것이 진정한 오르가즘이다...



나는 손을 떼었다..

마지막 오르가즘은 손이나 입으로 갈게 아니다..

그것이 내 주의였다.

내가 손을 떼자 여자도 깨달은 듯이 내 자지에서 입을 떼었다.

나는 여자를 등받이에 똑바로 앉게 한 후, 여자의 다리를 들어

내 양 어깨에 걸쳤다.



... 아파...



하긴.. 벤치는 딱딱한 나무의자인 것이다.

아무리 치마로 말아 대어놓긴 했지만, 아플 수 밖에..

나는 내 웃옷을 다시 말아 그녀의 허리에 받쳐주었다.

그리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쳤다.



... 이제 괜찮지?



여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게 양손을 쓰면 정확히 보지

자지 끝에 걸린다.



... 들어갈거야... 네 보지에 내 자지를 깊이 깊이 찔러 넣을

거라구. 좋지?

... 좋아..

... 찢어져서 더 이상 찢어질 것도 없다고 했었지?

아까.. 어떨지 한번 느껴봐..



나는 이윽고, 아폴로 13호처럼 우뚝 서 당장이라도 출발할 듯

엔진이 걸려 있는 내 시커먼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곤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위아래로 훑었다.



그녀의 허리가 꿈틀대고 있었다.

그리곤 자지 끝으로 클리토리스를 다시 자극하였다.

내 손안에 잡혀 있는 그녀의 엉덩이가 마치 살아있는

잉어처럼 꿈틀대었다. 그 신선한 느낌이란...



... 자, 간다.. 벌려! 내 자지를 니 보지 속에 깊이 박을거야.

그러니까 너도 내 자지 먹고 싶으면 한껏 벌려! 니 보지

최대한 벌리라구.



여자가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목에 걸린 다리를 떼면 넘어질 테니 다만 허벅지의 각도를

넓히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여자는 자신의 두 손을 엉덩이 쪽으로 넣어

양 엉덩이 사이에 조개처럼 갈라져 있는 보지를 당겨 벌렸다.



보지 속의 핑크빛 속살이 드러났다. 바로 거기가 내 자지가

들어갈 자리였다.



... 그래.. 바로 거기야.. 그렇지, 자 이제 넣어줄께..

힘껏 벌려.. 벌려! 니 보지를 쫘악 벌려!



더이상 무슨 주저할 것이 있으랴... 저 뒤에 누군가가

훔쳐보고 있는 느낌이 아까부터 들고는 있었지만,

상관할 바가 없었다.



나는 내 육중한 자지를 그녀가 양손으로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힘차게 밀어넣었다.



... 하악! 헉..



자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양벽의 환영을 받으며 보지 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한없이 들어갔다.

어디까지 들어가는 것일까.. 싶을 정도로.. 한없이...



... 헉.. 하악... 악.. 아아..

... 들어갔어?

... 응.. 들어왔어..

... 내 자지 들어갔어?

... 응.. 흑... 니 자지 들어왔어.. 내 보지속에... 헉..아아..

찢어질 것 같애... 부서질 것 같다구..

... 그게 목적이야.. 니 보지를 부수는 것. 니 보지를 찢어버리는 것,

그게 목적이란 말야!

... 안돼.. 그러지마.. 헉... 제발... 내 보지 찢지마..

보지 부수지 마... 헉..하악.. 아.. 나.. 많이 많이

니 자지 먹고 싶단 말야!... 아아...



섹스는 성기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촉감만이 아닌 것이다.

시각.. 그리고 청각.. 후각.. 미각.. 등의 모든 감각이 동원되어

절정을 만들어낸다..

여자의 이런 소리는 남자를 더없이 자극하고 또 자극해댄다..



흔히들 여자를 먹는다는 속어를 쓰곤 한다.

실지로 따지면 먹히는 쪽은 오히려 남자쪽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니 모양만이라도 자신이 먹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철저히 여자를 정복하고 싶어한다. ...



그래서 여자가 철저히 자신에게 비굴하리만치 정복당하고

짓밟히고.. 추행당하는 것처럼 느끼고 하고 싶은 것이다.



여자가 비굴하면 비굴한 만큼 더 그 욕구는 충족된다.

여자가 자기 자지를 무릎꿇고 빨아주고,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고, 보지를 벌리라면 벌리고..

그리고 자지를 넣어달라고 애원하는 소리를 듣고 싶어한다.



제발 자기를 좀 먹어달라는 소릴 듣고 싶어한다.

실제로 모든 것에서 그렇다면 금방 시들해 지겠지만..

적어도 섹스할 때만큼은 자신이 왕이 되고 싶은 것이다.



똑똑한 여자는 그런 연기를 할 줄 안다...

사랑받으려면 여자는 매저키스트가 되어야 한다.



프랑스의 O양이야기에 보면, 주인공 남자는 자신의 여자 목에

개목걸이를 매어 여자를 벌거벗겨 거리로 끌고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여자는 남자가 불쾌하지 않을 만큼만 반항한다.



여자의 반항이 남자의 쾌감을 더욱 자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똑똑하다..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줄 안다.



... 더 찔러 줘.. 제발.. 니 자지 더 찔러줘..

보지속에 더 .. 더..아..아... 더 찔러.. 내 보지 찢어지게...

보지 부서지게!.. 더 찔러줘!!! 아아악... 헉..

니 자지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이 여자는 똑똑한 여자였다. 그런 연기를 할 줄 알았다.

그것이 연기든 아니든 그것은 지금 중요하지 않았다.

여자의 비명 같은 외침에 나는 끝없이 자극되었고,

잠시도 시들지 않았다.



여자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벤치를 잡고 뒤로 돌게 하였다.

나는 여자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다시 그녀의 보지를 벌려

밀어넣기 시작했다. 여자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허리가 요동치고 있었다.



... 아아.. 좋아..좋아.. 너무 좋아.. 니 자지 너무 좋아..

너무 멋져!... 더 찔러줘.. 더 더.. 내 자궁까지 모두 다

긁어버려줘..니 자지로..!

... 좋아.. 오늘 니 보지 부서지는 거야. 알았지?

... 알았어! 내 보지 오늘 부서질거야!

... 니 보지 오늘 내 자지로 찢어지는거아. 알았지?

... 좋아.. 내 보지 오늘 니 자지에 찢어질거야.

마음대로 해. 마음껏 날 먹어! 싫컷 먹어!

날 마음껏 잡아 먹어. 내 보지 싫컷 찢어. 싫컷 부셔버려!



내 허리에 힘이 가해지고 있었다. 뭉클뭉클.. 저 멀리서

해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잠시후면 해일은 온 세상을

휩쓸어버리리라..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여자의 신음은 이제 비명으로

바뀌어 있었다. 열락에 찬 비명.. 뇌수를 헤집어버릴 듯한 비명..

그것은 남자에게 있어 훈장이고, 찬송가고, 박수다.



여자의 유방이 마구 흔들렸다. 그 유방을 쥔 내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두꺼운 육질의 방망이..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마구 씹어대고 있었다.

질근질근 씹어대고 있었다. 혀보다도 더 진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톱니처럼 마구 썰어대고 있었다.



... 자.. 간다!

... 응! 가!

... 속에다 쌀 거야!

... 응! 싸!

... 니 보지 속에 내 정액을 뿌려버릴거야!

... 응! 내 보지 속에 니 정액 뿌려줘! 많이 뿌려줘! 그대로 싸!



순간 허리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였다.

지하철이 무너져 내리고.. 63빌딩이 부러져 무너져 내리고..

대지진으로 한 순간에 땅이 갈라져 부스러졌다.

터널을 관통한 기관차가 마치 터널을 부수며 뛰어들어와선

내 자지끝의 혈관을 거칠게 훑으며 밖으로 터져나갔다.



... 허억!!!

... 아아악!!!



언뜻 빰에 와닿는 바람이 시원했다..

내 품에 안겨 눈을 감고 누워있는 그녀의 빰위로 그녀의

웨이브진 머리칼이 날렸다. 마치 죽은 것 같았다.



그녀의 어깨가 움찔했다. 아무리 가을이라지만, 밤바람이

그리 시원하지만은 않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어깨에 걸쳐져 있는 웃옷을 목까지 잘 감싸넣어

주었다. 그녀가 어깨를 옴츠리며 파고든다.. 귀여운녀석..



... 아...



여자가 얼핏 몸을 일으킨다.



... 왜?..

... 흘러..



속에 그대로 사정해 버린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양이다.

갑자기 다시한번 자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 봐도 돼..?

... 뭘..?

... 니 보지속에서 내 정액이 흘러나오는거.. 보고 싶어..

... 싫어.. 챙피하게...

... 뭐.. 어때... 조금만..



이미 내 손은 그녀의 양 무릎을 쥐고 벌리고 있었다.

여자는 정말 부끄러운지 반항의 몸짓을 보였다.



... 싫다니깐..



하지만 이미 난 그녀의 무릎사이에 앉아서 두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 벌렸다.



... 아이 참...



그녀의 두 다리를 손으로 받쳐 들고 천천히 벌리자..

그녀의 거뭇한 보지가 드러났다. 아직 팬티까지 챙겨 입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도톰한 보지 속에선 조금 전의 격정을

증명이라도 하듯, 햐얀 액체가 한줄기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더 잘 보이도록 오른손의 두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하얀 정액의 원천은 좀더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고 있었다.



... 여기에 조금전에 내가 자지를 넣었어... 그치..?



내가 왠지 모를 감동으로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며 말했다.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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