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작되기도 하네요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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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혀로 시작된 애무는 그녀를 발가락에서부터 종아리로
무릎으로 허벅지 안쪽으로 그녀의 보지주변을 핧아 나갈때 첨으로 그녀의 보지를 봤다
유난히 털이 많았다...체구에 비해 너무나 많은 털... 개인적으론 그다지 털 많은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미 흥분되어 버린 나는 말초신경의 자극에 항복하고 시키는대로 보지 주변을 핧아 나가면서
항문을 핧을때...그녀는 억제된 신음을 터트리며 자기야를 연발했다
내 머리채를 잡으려고 내 팔을 잡으려고 내 목을 잡고 날 위로 당겨 보지에 박아주길 바라는 맘으로
팔을 허우적 거리며 그렇게 억제된 신음을 뱉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칼은 흐트러졌고 침대 시트도 흐트러졌고 그녀와 나의 도덕적 감각 또한 흐트러져버린 뒤라
더이상 멈추기엔 둘다 어려웠다
혀가 그녀의 온몸을 한바퀴 돌아설때쯤 난 터지기 일보직전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크지 않은 체구에 작을거 같은 보지구멍은 나의 상상을 깨고 물이 많아서 쉽게 삽입이 이루어졌다
자기야를 연발한다...물론 크게 소리내지 못하고 스스로 희미해져가는 의식의 통제를 받아
크지 않은 소리로...자기야
덜컥 겁이 난다
물론 섹스를 하면서 쾌감에 못이겨 나오는 소리인줄 알지만 자기야 라는 소리는 내 아내와 가깝고
동시에 나와도 잘 아는 그녀 입에서 자기야 라니...실제 그럴것도 아니겠지만 순간 겁이 났다
매달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그것도 잠시 사장님...아 사장님을 외칠때 다 잊고 몰두해야겠단 생각으로 박아댔다
잘 하진 못한다 테크닉이 뛰어나거나 술자리서 말하는 두시간 세시간을 풀로 소화해내지도 못한다
난 변강쇠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신없이 박아대다가 순간 느낌이 오길래 배위에 사정하고 나니 그녀는 침묵하고
나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휴지로 각자 닦고선...미안하단 말을 한동안의 어색함을 깨고 겨우 뱉었다
자기도 미안하단다...서로 실수한거란다
난 안다... 또 한번 어쩌면 더 자주 이런일이 생길거 같은 느낌
옷도 입는둥 마는둥 나와서 차를 타고 집으로 핸들을 돌렸다
끝이길 바랬다
넘 가까운 사이 아닌가?
시작도 말았어야 할 일이지만 엎질러진 물이니 더이상 같은 실수는 반복하기 싫었다
며칠 답답한 맘이었지만 서서히 잊혀지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이리 어려운 작업을 해내시는 작가님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해보지 않은일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거를 털어놓습니다만
ㅎㅎㅎ
생각해보면 그녀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런 여자를 섭으로 키우는게 좋았기에 ㅎㅎㅎ
무릎으로 허벅지 안쪽으로 그녀의 보지주변을 핧아 나갈때 첨으로 그녀의 보지를 봤다
유난히 털이 많았다...체구에 비해 너무나 많은 털... 개인적으론 그다지 털 많은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미 흥분되어 버린 나는 말초신경의 자극에 항복하고 시키는대로 보지 주변을 핧아 나가면서
항문을 핧을때...그녀는 억제된 신음을 터트리며 자기야를 연발했다
내 머리채를 잡으려고 내 팔을 잡으려고 내 목을 잡고 날 위로 당겨 보지에 박아주길 바라는 맘으로
팔을 허우적 거리며 그렇게 억제된 신음을 뱉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칼은 흐트러졌고 침대 시트도 흐트러졌고 그녀와 나의 도덕적 감각 또한 흐트러져버린 뒤라
더이상 멈추기엔 둘다 어려웠다
혀가 그녀의 온몸을 한바퀴 돌아설때쯤 난 터지기 일보직전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크지 않은 체구에 작을거 같은 보지구멍은 나의 상상을 깨고 물이 많아서 쉽게 삽입이 이루어졌다
자기야를 연발한다...물론 크게 소리내지 못하고 스스로 희미해져가는 의식의 통제를 받아
크지 않은 소리로...자기야
덜컥 겁이 난다
물론 섹스를 하면서 쾌감에 못이겨 나오는 소리인줄 알지만 자기야 라는 소리는 내 아내와 가깝고
동시에 나와도 잘 아는 그녀 입에서 자기야 라니...실제 그럴것도 아니겠지만 순간 겁이 났다
매달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그것도 잠시 사장님...아 사장님을 외칠때 다 잊고 몰두해야겠단 생각으로 박아댔다
잘 하진 못한다 테크닉이 뛰어나거나 술자리서 말하는 두시간 세시간을 풀로 소화해내지도 못한다
난 변강쇠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신없이 박아대다가 순간 느낌이 오길래 배위에 사정하고 나니 그녀는 침묵하고
나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휴지로 각자 닦고선...미안하단 말을 한동안의 어색함을 깨고 겨우 뱉었다
자기도 미안하단다...서로 실수한거란다
난 안다... 또 한번 어쩌면 더 자주 이런일이 생길거 같은 느낌
옷도 입는둥 마는둥 나와서 차를 타고 집으로 핸들을 돌렸다
끝이길 바랬다
넘 가까운 사이 아닌가?
시작도 말았어야 할 일이지만 엎질러진 물이니 더이상 같은 실수는 반복하기 싫었다
며칠 답답한 맘이었지만 서서히 잊혀지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이리 어려운 작업을 해내시는 작가님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해보지 않은일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거를 털어놓습니다만
ㅎㅎㅎ
생각해보면 그녀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런 여자를 섭으로 키우는게 좋았기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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