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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PC방에서 꼴린 아이들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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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 회 작성일 23-12-15 2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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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도 않은 나이에 경찰을 부른다는 나의 윽박지름에 미희는 잔뜩 두려운 눈치였다. 그리고 뭐든지

시키는데로 하겠다는 그녀의 대책없는 대답에 나의 입가에는 웃음이 맴돌았다.



"뭐든지 다 하겠단말이지. 너 그 말 책임질수 있어?"

"네에...그러니 경찰은 부르지 마세요. 아빠가 알면 난 죽어요."

"흐음...그래. 한창 창창한 아가씨를 아빠 손에 죽게 만들순 없지."



내가 이해하겠다는듯 고개를 끄떡이자 이내 미희의 얼굴에는 잃었던 화색이 맴돌았다.



"일단....바지 좀 벗어 봐. 니가 내가 시키는데로 할수 있는지 아랫도리 좀 구경해보자."

"네에?"

"짜식이... 얼굴 빨개지기는... 아까 PC앞에서는 자기 바지속에 손을 넣고 이상한 짓을 하더니.."

"어머....아저씨가 어떻게..."



내가 알껀 다 안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다그치자 미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고 자기의

음란한 행동까지 내가 안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끼는지 얼굴이 발그래 달아오르고 있었다.



"얼른 바지 벗어 봐. 뭐든지 시키는데로 한다고 그랬잖아."

"그래도....아저씨....그건..."

"너 지금 채팅해서 나이 많은 아저씨 만나러 가는 길이었지? 나도 너한테 용동 정도는 줄수

있으니까 바지 벗어보란 말야."



아마도 내가 넘겨짚은 짐작이 맞았는지 미희의 양볼은 더욱 빨개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천천히 입고있는 타이트한 면바지에 단추에 손을 댔다.



"또깍~"



짧은 쇠소리와 함께 미희의 바지춤이 펼쳐졌고 그녀가 지퍼를 내리자 검정 땡땡이 무늬로 어우러진

팬티가 형체를 드러내었다. 그리고 단추와 지퍼가 풀린 바지는 그녀의 다리를 스치며 밑으로 내려갔고

새하얗게 영글은 하체가 나의 눈에 들어왔다.



"후우~ 너 혼자서 많이도 쌌구나. 팬티가 아주 엉망이네."



채팅을 하면서 자위를 한 자국은 팬티에 한 가득 묻어 있었다. 특히 다리가랑이에 붙은 팬티에는

오줌이라도 싼듯 짓노란 진액자국들이 검정 땡땡이의 색깔을 변색시키고 있었다. 미희는 부끄러운지

얼른 두 손을 모아 그 곳을 가렸고 오히려 그녀의 그런 행동은 나의 성욕을 자극해버렸다.



"그 손 치워. 내가 니가 얼마나 발랑 까졌는지 다 아는데 뭘 내숭을 떨고 그래?"



내가 손을 뻗어 팬티위를 덮은 그녀의 손자락을 걷어내자 미희는 긴 탄식을 쏟으며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의 손이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 도톰한 두덩위를 지나가자 그녀의 두 다리는

바짝 모아지고 있었다.



"아...아저씨....이러지 마요. 다른건 뭐든지 해도....이건...싫어요."

"싫어? 그럼 경찰 아저씨 불러줄까?"

"아니...그건 안된다고 했잖아요."

"그럼 내 말 잘 들어야지. 자꾸 반항하면 나도 어쩔수 없다."



다시 미희의 허벅지는 틈새를 보이며 벌어졌고 나의 손은 편하게 둥그렇게 굴곡 진 두덩을 어루만질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손이 가로지를때마다 미희의 찢어진 갈래는 움찔거리며 격한 반응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나는 격한 반응이 이는 갈래에 손가락을 밀어 넣고 간지르듯 흔들어댔고 더욱 그녀의

갈래는 흥분감에 틈새를 벌리고 있었다.



"어때...기분 좋지?"

"하아아....아아....그만,,,,,하면.....안돼요? 하아아...아아"

"그만하기는....이제 시작인데...."

"하아아....하아아...."



나이답지 않게 몸이 빠르게 달아오르는 아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팬티에는

다시 찔끔거리며 새어나온 진액들이 물을 들이고 있었다. 나는 내 손안에 뭉클거리며 뜨거워지는

아랫도리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거,,,거기까지는....아앙....아아아..."



조개살점까지 나의 손에 뭉개어지자 미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벅찬 흥분감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찔함에 엉덩이를 뒤로 뺏지만 동시에 허벅지는 더욱 벌어져 버렸고 나는 쩌억 틈새를

드러낸 조갯살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파아....아파요.....아아...아아..."

"그럼 팬티도 벗어."

"으응...으응....."



팬티까지 밀려 조갯살안을 긁으니 고통이 있는듯 미희는 냉큼 타이트하게 골반을 감싸던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아까처럼 엉덩이를 뺀채 나의 손아귀에 조갯살을 갖다 대었다. 이제 슬슬

미희도 흥분이 올라 욕정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아저어...씨이.....힘들어...아아..."



나의 손바닥에는 미희가 싸지른 진액들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진물이 흐르는 털구멍을 향해

손가락을 집어 넣고 흔들자 미희는 금방이라도 기절할듯 몸을 가누질 못하고 있었다.



"아저씨이....그만요....아파요....."



흥건한 진물이 진동하는 조갯살의 형체를 손안 가득 느끼며 나의 성욕도 아까 못지않게 오르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거칠게 사무실 한칸 소파위로 눕혀버렸다. 그리고 단숨에 나의 바지를 벗고

그녀의 위로 올라탔다.



"너도 이 짓을 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돈도 없으면서 채팅한거 아냐?"

"아앙...아저씨이~~"

"우리 한번 진탕 즐겨보자고....흐으흐으..."

"아저씨이....아앙....아앙..."



미희의 몸에 남은 옷을 벗겨내며 나는 그녀의 설익은 살결에 혀를 뭉개었고 미희는 몸을 출렁이며

나를 받아드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대도 되지 않은 아이의 몸뚱아리로 보기 어려울정도로 그녀의

드러난 젖가슴은 탱탱했고 이미 흥분감에 유두는 뾰족하게 곤두 서 있었다. 나는 그녀의 쵸코렛빛

유두를 혀로 감아세우며 부쩍 커버린 육봉을 그녀의 구멍에 집어넣어 버렸다.



"하악,,,,하아악,,,,,안돼에~~"

"안돼? 뭐가 안돼....시키는건 다 하겠다면서,....뭐가 안돼..."

"아저씨이....아학...아학....아저씨이~~"



이미 반이상 털구멍안으로 들어가버린 육봉은 좁다란 통로를 파고들고 있었다. 그리고 미희의

간드러진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털구멍은 벌러덩거리며 아찔함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처녀는 아니었지만 아직 포장을 뜯은지 얼마 안되는 싱그러운 털구멍은 쫀득하게 육봉을 감싸안아

주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생생하게 느껴지는 삽입의 쾌감은 나의 기분을 잔뜩 아찔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아악...하악...아저씨이....아앙...아아...뜨거워요...아아..."



육봉을 털구멍안 깊숙이로 박아 넣고 정복감에 힘을 주어 살기둥을 꿈찔거리자 미희는 못 견디겠는듯

몸부림을 쳤다. 그리고 내가 펌푸질하듯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대자 그녀의 몸은 함께 너울거리고

있었다.



"어때....흐윽....어때....흐윽....흐윽"

"좋아요...너무 좋아아~~좋아아~~"



미희는 종아리를 내 허리위로 감아 세운체 엉덩이를 들썩여가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넓게 벌어진

털구멍은 위아래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육봉을 불어가며 오물거리고 있었다. 정말 나이답지

않게 성적으로 조숙한 아이였다.



"하악...하악...하악...하악...."

"철썩...퍼억...철썩...퍼억"



사무실에는 앳된 미희의 아랫도리와 나의 강인한 사타구니가 마찰하는 소리로 가득 차고 있었다.

그리고 미희의 털구멍에서 콸콸 쏟아지는 물줄기는 야릇한 향내를 분비하며 소파천을 적시고 있었다.

처음에는 망설이던 미희는 자기의 털구멍을 헤집는 나의 육봉질에 흥분하여 엉덩이를 들썩였고

나의 허리를 감은 그녀의 종아리는 달달 떨리고 있었다.



"어엇.....혀엉~~"



밖까지 떡치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는지 사무실 문을 빼꼼이 열고 들어온 후배녀석은 눈이 휘둥그래해져

나를 불렀다.



"짜샤...얼른 나가..."

"형...헐떡거리는 소리가 밖까지 들리잖아...."

"알았어...다 끝났으니까...얼른 나가"



후배녀석은 미희의 젖가슴을 핣으며 엉덩이를 휘저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한껏 부러운 눈빛을

보였다. 그리고 밖의 동정을 살피는가 싶더니 슬금슬금 우리가 뒹구는 소파쪽으로 다가왔다.



"짜샤...나가라니까 왜 그러고 있어?"

"형... 내가 판을 다 만들어줬는데....흐으....형만 재미보기야?"

"이 새끼가...얼른 안 나가?"

"씨이...나도 아까 이년 보면서 잔뜩 몸이 달아 올랐었다고. 형...내 사정 좀 봐주라....응?"



후배녀석은 바지를 벗어 흉측한 자기 물건을 꺼내 놓더니 한참 인상을 쓰며 헐떡거리는 미희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동그랗게 벌어진 그녀의 입안에 물건을 억지로 집어넣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것이었다. 미희도 정신이 없는지 아니면 나 하나로는 양이 안차서 그러는지 입안에 들어간 후배녀석의

물건을 질겅질겅 빨아대며 더욱 신음을 질러대는것이었다.



"하아악...하악...쪼오옵...쪼옥,..."

"으흐...으흐...으으으....으으으..."

"철퍽,,,철퍽,,,,퍼억,,,철퍽,,,,"

"하으하으...하으하으...."



순식간에 사무실에는 욕정이 달아오른 세명의 남여가 뒤엉켰고, 방안에는 음란한 신음소리가 각자의

음색으로 터져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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