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년이 우리부모님한테 후다 인증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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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년이랑 5개월정도 사귀고 우리집에 초대해서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를 하게됬지.
식사 후 엄마가 과일을 가지고와서 거실에서 다같이 과일먹고있었어.
아빠가 장농에 쳐박혀있던 내 아가때~초딩때 사진앨범을 가지고와서 여친년한테 보여주게됬지.
엄마랑 여친년이랑 같이 앨범보면서 까르르~ 웃으면서 보다가 이 좆같은년이 갑자기
"어머, 이때는 포경수술안했네요??" 이지랄함 ㅋ
10초간 정적이흐른후에 미친년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됬네요^^;"하고 인사하고 나감
내가 집 바래다주면서 어떻게하냐면서 울음.
뭐 그일있고 부모님은 그사건에대해서는 말을 안함;
시발년 3일에 한번씩 줘패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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