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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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경험과 약간의 재미를 더한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경험 위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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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릉.......
푸웅....푸르르......릉....
거친듯 쇠가 갈리는 음을 내며 고가 사다리가 6층 아파트에 올라가고 있다.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아파트 각 동이 마치 요새처럼 빽빽히 둘러쳐있어 답답하기 그지없으며 페인트는 더덕 더덕 떨어져있어 한눈에 고급아파트는 아닌것을 알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미숙이가 오랜 통학끝에 드디어 자취방을 얻어 이사하는 날이다.
부모로부터 처음 독립하는 날이며 오랜 통학만큼이나 오랜 부모의 설득끝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러므로 아무리 낡고 바람한점 통할길없이 빽빽한 아파트였지만 대학생이 갖기에는 더없이 좋은 아파트이자 아지트였으며 어느 부잣집 고급 아파트보다 아늑한 장소였다.
“..여 차......여차...”
영차 영차 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의 짐을 질질 끄시며 안방으로 끌고가고 있는 미숙이를 나는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며 보고 있었다.
문득 귀여운 소리에 나의 입술에는 미소가 머금었다.
“힘들어...? 도와줄까?...”
“ 아니...됬어....조금만 가면되....”
보기보다 당찬 미숙이는 그리 크지않은 몸이었다...키는 157정도...
‘큭...크큭...’
나는 미숙이의 키를 어림잡을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미숙이는 키얘기만 나오면...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물론 크지않은키에 대한 콤플렉스였다. 자신은 끝까지 160이라며 우기기를 2년....
‘아 벌써 대학교 2학년이구나....’
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왔다...지방 삼류대 2학년....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이 덧없이 흘러버린 2년이라는 세월.....내가 얻은 것은 지금 앞에 보이는 미숙이뿐이다...
“여차....여어차....”
몽한에 잠길즈음 미숙이에 귀엽고 당찬목소리가 다시한번 내 귀청을 울렸다...
매미소리가 한참인 요즈음 땀이 송글 송글 맺힌 이마에 긴 생머리가 몇가닥 들러붙은 미숙이에 모습이었다....오늘은 잘 묶지 않는 생머리를 뒤로 질끈한번 묶은모습이 어느 당찬 주부의 모습인 것 같아 보였다...주부....내 아내라도 되는 듯 ........
얇은 노란 티셔츠에....리폼된...라운드 티를 입고 군색 짧은 반바지를 입고서...맨발로 열심이 이삿짐을 나르고 있었다...하지만 그 잠깐사이 나의 눈을 사로잡아버린 모습이 보였다....무겁고 큰 짐을 끌기 위해 깊게 숙인 모습에서 리폼된 늘어진 티셔츠 사이로 둥근 달덩이가 보였다....둥근 달덩이는 그녀가 큰짐을 끌때마다 이리흔들 저리 흔들거렸다.
“학생...지나갑시다”
그때 이삿짐 아저씨가 3단짜리 책꽂이를 들고 들어왔다..
나는 순간
“아...예 예...”
얼른 비켜주었다.
“학생 이거 어디다 둘까?”
“예...··· 미숙아 이거 어디다 둘까?” 나는 되물었다.
“어...오빠 그거는 이쪽 구석에 세워줘!!!”
못먹을거라도 먹다들킨것처럼 나는 당황해했다.
“오빠 이짐좀 밀어줘, 도저히 안되겠어”
“어? 음....”나는 얼른 들고있던 옷걸이를 한쪽 구석에 세우고서 미숙이 앞으로 갔다.
미숙이는 앞에서 끄는 모습...나는 뒤에서 미는모습...
밀면서...좀더 가까워진 미숙에 모습에 나는 다시한번 당황해했다..미숙이에 깊게 숙인 모습에 달덩이같은 젓무덤이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키에 비해 심하게 큰 가슴이다. 난 저 가슴을 볼때마다 행복감이 들었다.
도대체 무얼 먹고 저리 자랐을까? 한손으로 쥐다 못해 손가락 사이 사이로 아름다운 달덩이 빛이 세어나올정도였다..피부는 뱀피부라고할까 희다못해 푸른 핏줄이 보일정도였으며 나에 거친 손길도 여과없이 미끄러트릴정도로 매끈했다.
미숙이와는 비디오방에서 가끔 진한 키스와 애무정도까지는 할정도의 사이였지만 아직 그 미지에 세계까지는 끝까지 가보지못한 처녀였다. 비디오방에서 진한키스와 애무로 만질곳 안만질곳 다 만지면서도 오로지 삽입은 허락하지 않는 절제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가....언제나 나는 고파있었다.
미숙이에 노란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은 정말 황홀했다. 더욱 야릇한 것은 뒤뚱 뒤뚱 움직일때마다 이리흔들 저리흔들거리는 모습은 리얼리티했다.
노란 티셔츠 속으로 하얀 브래이지어가 보였으며 그 브래이지어는 미숙이에 달덩이를 다 숨기지도 못하고 마치 걸쳐있는듯한 모습에 애처로움까지 느껴졌다.
두 덜덩이는 서로 만나고 있었다..만난 사이에는 깊이를 알수 없는 협곡이 있었고 그곳까지는 빛이 닿지 않는곳으로 어두웠다..
밤마다 생각하며 추억의 수음을 하던 그장면...저 깊은 협곡사이로 내 굵고, 핏줄이 섬뜩하게 튀어나와있는 물건으로 넣고서 왕복운동을 상상하던 바로 그 장소였다.
생각보다 더 깊고 더희었으며 더 컸다..
제대로된 관계를 하지 못해서인가 만질때마다 틀려지는 미숙이에 가슴은 매일매일 커지는 느낌이 들정도이다...
잠깐의 애무로 느끼는 손에 감촉을 집에가서 다시 되뇌이고 되뇌여도...그 다음날 만져보면 그 상상보다 더 큰 가슴이었다. 깊은 협곡 사이를 지나 양쪽 달덩이가 맞닿은 곳에는 가엽게도 제 구실을 다 못한 브래이지어가 있었으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위한 브래이지어의 노력으로 큰 달덩이를 죄고 있었다. 그 죈 선을 따라 깊은 선이 그어져 있었으며 선 주변으로는 희 피부덕에 푸르스름한 실 핏줄들이 주욱 서 있었다. 마치 신성한 장소를 범하려 침입한 외부세력을 제압하기 위한 병졸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 했다.
“멀 봐!!!”
갑자기 미숙이가 물었다.
나는 순간 당황해했다...
“헤...헤헤헤”
더 쪽팔려도 이런순간만큼은 없으리라...
“으이그 하여간 응큼시러”
“야!! 그래도 보이는걸 어떡하냐? 안볼수도 없구 해서 좀 봤다”
“일이나 좀 하시지”
“야 근데 니 가슴....언제봐도 정말 황홀하다”
“또 ...또 그런소리한다”
“한번 만져봐도 될까?”
“미쳤어?:”
“응...한번만....응 한번만...”
“아저씨들이 본단말야!!!! 걸리면 어떡할려고 그래”
나는 얼른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다.
짐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안에서 일하는 아저씨는 한사람이었다. 고가 사다리에서 짐이 올라오면....
“오~케이”
하면서 아래를 향해 손을 흔들었고 능숙한 솜씨로 파란 이삿짐 박스를 내려놓았다.
“봐라...저 아저씨 정신 없단말야”
내심 안심을 시켜 기어히 그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어 애쓰는 말투였다.
“으이그...남자들이란...도무지 ......시도 때도 없으니....”
하며 싫지 않은 듯 교태를 부렸다.
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얼른 미숙이의 한쪽 손을 잡고서 열려진 문 뒤로 끌고 갔다.
“어머.....미쳤어?”
“쉿......”
나는 진지한 눈으로 검지 손가락을 입술로 갖다대었다. 미숙이는 이런 나에 모습에 어이가 없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어린시절 집안에서 숨바꼭질을 할때면 꼭 숨었던 문뒤....문은 비록 열려졌으나 문뒤로 숨었고 문틈으로 거실에서 일하고 있는 아저씨에 동태를 살피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 내 눈은 문틈과 미숙이의 눈...그리고 가슴을 빠르게 오가며 쳐다보았다. 이제는 멈출수 없는 저돌적인 황소가 되어가고 있었다. 얼른 미숙이의 입술을 덮쳤다.
피부탓인지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 미숙이에 입술은 언제나 붉은색을 띄고 있었다. 특히 아랫입술은 도톰했으며 유난히 붉은빛을 더했고. 세로로 죽나열된 줄이 각각이 숨을 쉬고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꿈틀대고 있었다. 얼른 그 입술의 세로줄을 나에 혀로 주~욱 밀며 침을 발라주었다..부드럽게...최대한 부드럽게..
“하~ 음”
약한 소리를 내며 나의 혀를 느끼는 미숙...미숙이에 아랫입술은 참으로 부드러웠다. 도톰한 입술에 나에 침이 발려지자 그 윤은 나에 혀도 비출만큼 번뜩였다. 그리고 얼른 혀를 윗입술과 윗니사이로 가져가 깊은 입술속을 더듬었다. 입안 목구멍속은 미숙이에 혀가 기달리고 있었지만 나는 직접가기전에 마치 ‘이리 오너라’하는 예전 문밖부름처럼 윗니와 윗입술사이 깊은 늪속을 먼저 헤매였다.
“읍.....음......”
좀더 강한 자극이었을 것이다. 지금 내혀가 들어가있는 곳은 의외로 고인 침이 많이 들어있는 곳이다. 그것도 아랫입술처럼 새침이 아니라 제법 오래된침으로 좀더 진했으며 좀더 진덕거렸다. 무척 부드러웠으며 마치 숙성된 그 무엇처럼 달콤했다. 그 사이에 혀를 끼어 넣고서 이리저리 굴리자 미숙이는 두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의 손은 그토록 황홀한 두 젓무덤을 더듬기 시작했다. 우선 얇은 티셔츠위로 손을 갔다대었다.
“어...흑...”
짧은 숨소리였다. 약간은 거칠게 그러나 신속하고 대담하게 젖가슴을 눌러제꼇다. 그리고서 곧바로 젓무덤 아래부분으로 손을 옮겨 위로 쓸어올리듯 들어올렸다. 그순간 언제나 그랬듯이 놀라운 장면이 연출된다. 미숙이에 가슴은 끝을 모르듯이 위로 올려지는 것이다. 비록브래이지어와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녀의 가슴은 미숙이에 턱까지 끌어올려진다.
언제나 흥분되는 순간이다.
“아~~ 앗,,,아퍼!! 어헉”
알 듯 모를듯한 소리가 귀에 가까이 붙은 미숙에 입술에서 세어 나왔다.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문틈사이로 보이는 아저씨에 분주한 몸놀림을 관찰했다. 열심히 일하는 아저씨는 지금 우리들의 밀회를 알 리가 없었다. 그저 나에손이 그녀에 젖가슴을 만지고 있고 나의눈은 아저씨를 보고 있으니 묘한 흥분이 더할 뿐이다. 하지만 나의 눈은 이미 안심을 해서 그런지 미숙이의 도톰한 입술을 지나 끝까지 올려진 젖가슴을 핥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젖가슴을 받치고 있던 손이 그녀의 티셔츠 속을 파고 들었다..
“하~아”
그녀에 작고 짧은 신음이 세어나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손끝 감촉..
세상에 이렇게 부드럽고 탐스러운 모양이 있을까! 그녀의 젖가슴 밑부분을 한웅큼 쥐었다. 쥔손사이로 여지없이 그녀의 달빛이 세어나왔다. 그리고 그 달 중앙에 이어지는 뱀딸기...
마치 시골길가 축축한 습지에서 쉽게 볼수 있었던 먹을수 없는 뱀딸기모양의 꼭지!!
꼭지가 언제나 그렇듯이 그 자리에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에 비하면 젖꼭지는 너무 작고 앙증맞았다. 그녀의 젖무덤을 한참 헤매이고야 꼭지를 찾을수 있을 정도였다.
“보고 싶어!”
나의 말에 의아한 눈을 가진 미숙...하지만 이네 말뜻을 알아차리고 이번엔 뒤돌아 미숙이 아저씨에 모습을 살피기시작했다. 잠시 미숙의 행동을 바라보던 나는 재빠르게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젖무덤을 보았다.
“아.....!!!!!!”
나의 입에서 흘러나온 감탄사였다. 그녀의 젖가슴은 마치 추석명절에나 볼수 있는 큰배만큼은 되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수줍게 자리잡은 꼭지!!! 만져볼때는 뱀딸기가 연상되었지만 눈으로 직접보았을때는 산딸기 모양이다. 반원모양에 오돌톨한 물방울모양이 수십게 모아져 이루어진 산딸기 모양이다. 입술이 세로줄로 갈라져 그 맛이 한층 높았다면 젖꼭지는 작은 물방울 모양이 모여 마치 산딸기처럼 반짝였다. 낼름 혀를 갔다대었다. 그리고서 나의 혀끝에 온 힘을 주고 젖꼭지를 밀어올렸다. 신기하다. 그렇게 한번의 자극으로 산딸기가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꼭지를 들어올렸다. 이번에 침을 잔뜩 묻혔다. 아 도저히 참을수 없는 맛이 난다. 산딸기가 이렇게 달콤할수 있을까? 그보다 달콤한 맛이 인간에 몸에서도 날수 있을까...땀으로 적셔져 짠맛도 달콤함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깨물었다. 나의 두 이빨로 꼭지를 깨물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깨물고 비틀고 빨았다. 혀를 젖꼭지 주변을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가끔씩 젖꼭지를 깨물기고했으며 나의 혀끝과 꼭지끝부분을 빠르게 왕복회전으로 자극하기도 했다. 나의 물건은 무엇인가 흘러내려 이미 사각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배출욕구로 군색반바지에 허울없이 비비고만 있었다.
이젠 젖무덤도 양에 차지 않았다. 혀로 핥고 침을 묻히며 번드르해진 젖꼭지를 바라보며 이네 미숙의 반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칼칼한 곱슬털이 만져졌다. 수백 수천가닥에 곱슬털들을 밀쳐내며 내손은 어디론가 끝없이 내려가고 있었다. 얼마만큼 내려갔는지 움푹한 곳을 만났다. 그곳은 두입술이 세로로 벌어진 곳처럼 느껴졌고 양옆으로 입술이 길게 늘어져 커텐이 쳐진 듯 한곳이다. 그리고 샘물이라도 잔뜩 머금어 흥건히 젖어있었다. 한순간에 손가락이 빨려들 듯 미끈한 샘물은 마르지 않을 듯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순간 손가락에 힘이들어갔다. 이대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순간 미숙이가 내눈을 바라보며 눈치를 주었다. 안된다는 뜻이다. 손가락을 갈라진틈에서 벗어나 손바닥 전체로 미숙이에 소중하고 수줍은 보지를 문질러댔다. 손바닥 전체로 문지르면 곱술한 털과 양골짝이 입술을 한번에 느낄수 있다. 거기에 흥건하고 진득한 물이 손바닥에 묻기시작하면 정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항문바로 위까지 거침없이 미끄러진다. 너무도 황홀하고 끝없는 욕망으로 안타까운 흥분에 시간이다. 그순간 미숙이에 손이 어느틈에 내바지춤으로 다가왔다. 껄떡대는 내 물건은 그 순간을 이토록 기다렸다. 바지속으로 들어온 미숙이에 손은 내 물건의 머리를 한번 쓱 훑었다. 그리고 묻어져나온 액으로 내 자지의 귀두를 한번 휘감았다. 그리고서는 내 자지의 기둥을 붙잡고 힘껏 쥐었다. 그 순간 참지 못한 내 자지는 액을 토해냈고 다시한번 미숙이의 손은 내 자지의 귀두를 훑었다. 그리고서 귀두 전체에문지르기를 여러번하자 자지에 액이 골고루 뭍혔다. 능숙하고 조심스럽게 미숙이에 손이 아래위로 왕복을 시작했다. 아 이 부드러움. 그리고 황홀함. 이런순간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지도 모른다.
이 순간이 영원하길 염원하면서 나에 손바닥은 미숙에에 털과 보지잎사이를 문질러댔고 미숙이에 손은 내 자지와 귀두를 오가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내혀는 미숙이에 가슴과 입술, 혀사이를 왕복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누군가 우리들의 밀회를 지켜보고 있는지 도 모르면서...한참 미숙이에 보지에 심취해있던 손이 다시한번 미숙이에 보짓물을 유두에 묻히고자 올려질즈음 내눈은 문틈을 응시했다.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줄 알았던 이삿짐 아저씨가 문틈사이로 우리를 보고 있던것이다. 얼른 눈치를 미숙이에게 주었고 둘은 순식간에 떨어져 정리를 했다. 서로 얼굴이 붉어진채로 일을 마무리하고서 돈을 지불했다. 알 듯 모를듯한 아저씨에 미소를 보면서 우리는 뒷정리를 위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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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릉.......
푸웅....푸르르......릉....
거친듯 쇠가 갈리는 음을 내며 고가 사다리가 6층 아파트에 올라가고 있다.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아파트 각 동이 마치 요새처럼 빽빽히 둘러쳐있어 답답하기 그지없으며 페인트는 더덕 더덕 떨어져있어 한눈에 고급아파트는 아닌것을 알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미숙이가 오랜 통학끝에 드디어 자취방을 얻어 이사하는 날이다.
부모로부터 처음 독립하는 날이며 오랜 통학만큼이나 오랜 부모의 설득끝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러므로 아무리 낡고 바람한점 통할길없이 빽빽한 아파트였지만 대학생이 갖기에는 더없이 좋은 아파트이자 아지트였으며 어느 부잣집 고급 아파트보다 아늑한 장소였다.
“..여 차......여차...”
영차 영차 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의 짐을 질질 끄시며 안방으로 끌고가고 있는 미숙이를 나는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며 보고 있었다.
문득 귀여운 소리에 나의 입술에는 미소가 머금었다.
“힘들어...? 도와줄까?...”
“ 아니...됬어....조금만 가면되....”
보기보다 당찬 미숙이는 그리 크지않은 몸이었다...키는 157정도...
‘큭...크큭...’
나는 미숙이의 키를 어림잡을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미숙이는 키얘기만 나오면...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물론 크지않은키에 대한 콤플렉스였다. 자신은 끝까지 160이라며 우기기를 2년....
‘아 벌써 대학교 2학년이구나....’
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왔다...지방 삼류대 2학년....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이 덧없이 흘러버린 2년이라는 세월.....내가 얻은 것은 지금 앞에 보이는 미숙이뿐이다...
“여차....여어차....”
몽한에 잠길즈음 미숙이에 귀엽고 당찬목소리가 다시한번 내 귀청을 울렸다...
매미소리가 한참인 요즈음 땀이 송글 송글 맺힌 이마에 긴 생머리가 몇가닥 들러붙은 미숙이에 모습이었다....오늘은 잘 묶지 않는 생머리를 뒤로 질끈한번 묶은모습이 어느 당찬 주부의 모습인 것 같아 보였다...주부....내 아내라도 되는 듯 ........
얇은 노란 티셔츠에....리폼된...라운드 티를 입고 군색 짧은 반바지를 입고서...맨발로 열심이 이삿짐을 나르고 있었다...하지만 그 잠깐사이 나의 눈을 사로잡아버린 모습이 보였다....무겁고 큰 짐을 끌기 위해 깊게 숙인 모습에서 리폼된 늘어진 티셔츠 사이로 둥근 달덩이가 보였다....둥근 달덩이는 그녀가 큰짐을 끌때마다 이리흔들 저리 흔들거렸다.
“학생...지나갑시다”
그때 이삿짐 아저씨가 3단짜리 책꽂이를 들고 들어왔다..
나는 순간
“아...예 예...”
얼른 비켜주었다.
“학생 이거 어디다 둘까?”
“예...··· 미숙아 이거 어디다 둘까?” 나는 되물었다.
“어...오빠 그거는 이쪽 구석에 세워줘!!!”
못먹을거라도 먹다들킨것처럼 나는 당황해했다.
“오빠 이짐좀 밀어줘, 도저히 안되겠어”
“어? 음....”나는 얼른 들고있던 옷걸이를 한쪽 구석에 세우고서 미숙이 앞으로 갔다.
미숙이는 앞에서 끄는 모습...나는 뒤에서 미는모습...
밀면서...좀더 가까워진 미숙에 모습에 나는 다시한번 당황해했다..미숙이에 깊게 숙인 모습에 달덩이같은 젓무덤이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키에 비해 심하게 큰 가슴이다. 난 저 가슴을 볼때마다 행복감이 들었다.
도대체 무얼 먹고 저리 자랐을까? 한손으로 쥐다 못해 손가락 사이 사이로 아름다운 달덩이 빛이 세어나올정도였다..피부는 뱀피부라고할까 희다못해 푸른 핏줄이 보일정도였으며 나에 거친 손길도 여과없이 미끄러트릴정도로 매끈했다.
미숙이와는 비디오방에서 가끔 진한 키스와 애무정도까지는 할정도의 사이였지만 아직 그 미지에 세계까지는 끝까지 가보지못한 처녀였다. 비디오방에서 진한키스와 애무로 만질곳 안만질곳 다 만지면서도 오로지 삽입은 허락하지 않는 절제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가....언제나 나는 고파있었다.
미숙이에 노란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은 정말 황홀했다. 더욱 야릇한 것은 뒤뚱 뒤뚱 움직일때마다 이리흔들 저리흔들거리는 모습은 리얼리티했다.
노란 티셔츠 속으로 하얀 브래이지어가 보였으며 그 브래이지어는 미숙이에 달덩이를 다 숨기지도 못하고 마치 걸쳐있는듯한 모습에 애처로움까지 느껴졌다.
두 덜덩이는 서로 만나고 있었다..만난 사이에는 깊이를 알수 없는 협곡이 있었고 그곳까지는 빛이 닿지 않는곳으로 어두웠다..
밤마다 생각하며 추억의 수음을 하던 그장면...저 깊은 협곡사이로 내 굵고, 핏줄이 섬뜩하게 튀어나와있는 물건으로 넣고서 왕복운동을 상상하던 바로 그 장소였다.
생각보다 더 깊고 더희었으며 더 컸다..
제대로된 관계를 하지 못해서인가 만질때마다 틀려지는 미숙이에 가슴은 매일매일 커지는 느낌이 들정도이다...
잠깐의 애무로 느끼는 손에 감촉을 집에가서 다시 되뇌이고 되뇌여도...그 다음날 만져보면 그 상상보다 더 큰 가슴이었다. 깊은 협곡 사이를 지나 양쪽 달덩이가 맞닿은 곳에는 가엽게도 제 구실을 다 못한 브래이지어가 있었으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위한 브래이지어의 노력으로 큰 달덩이를 죄고 있었다. 그 죈 선을 따라 깊은 선이 그어져 있었으며 선 주변으로는 희 피부덕에 푸르스름한 실 핏줄들이 주욱 서 있었다. 마치 신성한 장소를 범하려 침입한 외부세력을 제압하기 위한 병졸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 했다.
“멀 봐!!!”
갑자기 미숙이가 물었다.
나는 순간 당황해했다...
“헤...헤헤헤”
더 쪽팔려도 이런순간만큼은 없으리라...
“으이그 하여간 응큼시러”
“야!! 그래도 보이는걸 어떡하냐? 안볼수도 없구 해서 좀 봤다”
“일이나 좀 하시지”
“야 근데 니 가슴....언제봐도 정말 황홀하다”
“또 ...또 그런소리한다”
“한번 만져봐도 될까?”
“미쳤어?:”
“응...한번만....응 한번만...”
“아저씨들이 본단말야!!!! 걸리면 어떡할려고 그래”
나는 얼른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다.
짐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안에서 일하는 아저씨는 한사람이었다. 고가 사다리에서 짐이 올라오면....
“오~케이”
하면서 아래를 향해 손을 흔들었고 능숙한 솜씨로 파란 이삿짐 박스를 내려놓았다.
“봐라...저 아저씨 정신 없단말야”
내심 안심을 시켜 기어히 그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어 애쓰는 말투였다.
“으이그...남자들이란...도무지 ......시도 때도 없으니....”
하며 싫지 않은 듯 교태를 부렸다.
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얼른 미숙이의 한쪽 손을 잡고서 열려진 문 뒤로 끌고 갔다.
“어머.....미쳤어?”
“쉿......”
나는 진지한 눈으로 검지 손가락을 입술로 갖다대었다. 미숙이는 이런 나에 모습에 어이가 없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어린시절 집안에서 숨바꼭질을 할때면 꼭 숨었던 문뒤....문은 비록 열려졌으나 문뒤로 숨었고 문틈으로 거실에서 일하고 있는 아저씨에 동태를 살피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 내 눈은 문틈과 미숙이의 눈...그리고 가슴을 빠르게 오가며 쳐다보았다. 이제는 멈출수 없는 저돌적인 황소가 되어가고 있었다. 얼른 미숙이의 입술을 덮쳤다.
피부탓인지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 미숙이에 입술은 언제나 붉은색을 띄고 있었다. 특히 아랫입술은 도톰했으며 유난히 붉은빛을 더했고. 세로로 죽나열된 줄이 각각이 숨을 쉬고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꿈틀대고 있었다. 얼른 그 입술의 세로줄을 나에 혀로 주~욱 밀며 침을 발라주었다..부드럽게...최대한 부드럽게..
“하~ 음”
약한 소리를 내며 나의 혀를 느끼는 미숙...미숙이에 아랫입술은 참으로 부드러웠다. 도톰한 입술에 나에 침이 발려지자 그 윤은 나에 혀도 비출만큼 번뜩였다. 그리고 얼른 혀를 윗입술과 윗니사이로 가져가 깊은 입술속을 더듬었다. 입안 목구멍속은 미숙이에 혀가 기달리고 있었지만 나는 직접가기전에 마치 ‘이리 오너라’하는 예전 문밖부름처럼 윗니와 윗입술사이 깊은 늪속을 먼저 헤매였다.
“읍.....음......”
좀더 강한 자극이었을 것이다. 지금 내혀가 들어가있는 곳은 의외로 고인 침이 많이 들어있는 곳이다. 그것도 아랫입술처럼 새침이 아니라 제법 오래된침으로 좀더 진했으며 좀더 진덕거렸다. 무척 부드러웠으며 마치 숙성된 그 무엇처럼 달콤했다. 그 사이에 혀를 끼어 넣고서 이리저리 굴리자 미숙이는 두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의 손은 그토록 황홀한 두 젓무덤을 더듬기 시작했다. 우선 얇은 티셔츠위로 손을 갔다대었다.
“어...흑...”
짧은 숨소리였다. 약간은 거칠게 그러나 신속하고 대담하게 젖가슴을 눌러제꼇다. 그리고서 곧바로 젓무덤 아래부분으로 손을 옮겨 위로 쓸어올리듯 들어올렸다. 그순간 언제나 그랬듯이 놀라운 장면이 연출된다. 미숙이에 가슴은 끝을 모르듯이 위로 올려지는 것이다. 비록브래이지어와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녀의 가슴은 미숙이에 턱까지 끌어올려진다.
언제나 흥분되는 순간이다.
“아~~ 앗,,,아퍼!! 어헉”
알 듯 모를듯한 소리가 귀에 가까이 붙은 미숙에 입술에서 세어 나왔다.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문틈사이로 보이는 아저씨에 분주한 몸놀림을 관찰했다. 열심히 일하는 아저씨는 지금 우리들의 밀회를 알 리가 없었다. 그저 나에손이 그녀에 젖가슴을 만지고 있고 나의눈은 아저씨를 보고 있으니 묘한 흥분이 더할 뿐이다. 하지만 나의 눈은 이미 안심을 해서 그런지 미숙이의 도톰한 입술을 지나 끝까지 올려진 젖가슴을 핥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젖가슴을 받치고 있던 손이 그녀의 티셔츠 속을 파고 들었다..
“하~아”
그녀에 작고 짧은 신음이 세어나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손끝 감촉..
세상에 이렇게 부드럽고 탐스러운 모양이 있을까! 그녀의 젖가슴 밑부분을 한웅큼 쥐었다. 쥔손사이로 여지없이 그녀의 달빛이 세어나왔다. 그리고 그 달 중앙에 이어지는 뱀딸기...
마치 시골길가 축축한 습지에서 쉽게 볼수 있었던 먹을수 없는 뱀딸기모양의 꼭지!!
꼭지가 언제나 그렇듯이 그 자리에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에 비하면 젖꼭지는 너무 작고 앙증맞았다. 그녀의 젖무덤을 한참 헤매이고야 꼭지를 찾을수 있을 정도였다.
“보고 싶어!”
나의 말에 의아한 눈을 가진 미숙...하지만 이네 말뜻을 알아차리고 이번엔 뒤돌아 미숙이 아저씨에 모습을 살피기시작했다. 잠시 미숙의 행동을 바라보던 나는 재빠르게 고개를 숙이고 그녀의 젖무덤을 보았다.
“아.....!!!!!!”
나의 입에서 흘러나온 감탄사였다. 그녀의 젖가슴은 마치 추석명절에나 볼수 있는 큰배만큼은 되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수줍게 자리잡은 꼭지!!! 만져볼때는 뱀딸기가 연상되었지만 눈으로 직접보았을때는 산딸기 모양이다. 반원모양에 오돌톨한 물방울모양이 수십게 모아져 이루어진 산딸기 모양이다. 입술이 세로줄로 갈라져 그 맛이 한층 높았다면 젖꼭지는 작은 물방울 모양이 모여 마치 산딸기처럼 반짝였다. 낼름 혀를 갔다대었다. 그리고서 나의 혀끝에 온 힘을 주고 젖꼭지를 밀어올렸다. 신기하다. 그렇게 한번의 자극으로 산딸기가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꼭지를 들어올렸다. 이번에 침을 잔뜩 묻혔다. 아 도저히 참을수 없는 맛이 난다. 산딸기가 이렇게 달콤할수 있을까? 그보다 달콤한 맛이 인간에 몸에서도 날수 있을까...땀으로 적셔져 짠맛도 달콤함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깨물었다. 나의 두 이빨로 꼭지를 깨물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깨물고 비틀고 빨았다. 혀를 젖꼭지 주변을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가끔씩 젖꼭지를 깨물기고했으며 나의 혀끝과 꼭지끝부분을 빠르게 왕복회전으로 자극하기도 했다. 나의 물건은 무엇인가 흘러내려 이미 사각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배출욕구로 군색반바지에 허울없이 비비고만 있었다.
이젠 젖무덤도 양에 차지 않았다. 혀로 핥고 침을 묻히며 번드르해진 젖꼭지를 바라보며 이네 미숙의 반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칼칼한 곱슬털이 만져졌다. 수백 수천가닥에 곱슬털들을 밀쳐내며 내손은 어디론가 끝없이 내려가고 있었다. 얼마만큼 내려갔는지 움푹한 곳을 만났다. 그곳은 두입술이 세로로 벌어진 곳처럼 느껴졌고 양옆으로 입술이 길게 늘어져 커텐이 쳐진 듯 한곳이다. 그리고 샘물이라도 잔뜩 머금어 흥건히 젖어있었다. 한순간에 손가락이 빨려들 듯 미끈한 샘물은 마르지 않을 듯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순간 손가락에 힘이들어갔다. 이대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순간 미숙이가 내눈을 바라보며 눈치를 주었다. 안된다는 뜻이다. 손가락을 갈라진틈에서 벗어나 손바닥 전체로 미숙이에 소중하고 수줍은 보지를 문질러댔다. 손바닥 전체로 문지르면 곱술한 털과 양골짝이 입술을 한번에 느낄수 있다. 거기에 흥건하고 진득한 물이 손바닥에 묻기시작하면 정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항문바로 위까지 거침없이 미끄러진다. 너무도 황홀하고 끝없는 욕망으로 안타까운 흥분에 시간이다. 그순간 미숙이에 손이 어느틈에 내바지춤으로 다가왔다. 껄떡대는 내 물건은 그 순간을 이토록 기다렸다. 바지속으로 들어온 미숙이에 손은 내 물건의 머리를 한번 쓱 훑었다. 그리고 묻어져나온 액으로 내 자지의 귀두를 한번 휘감았다. 그리고서는 내 자지의 기둥을 붙잡고 힘껏 쥐었다. 그 순간 참지 못한 내 자지는 액을 토해냈고 다시한번 미숙이의 손은 내 자지의 귀두를 훑었다. 그리고서 귀두 전체에문지르기를 여러번하자 자지에 액이 골고루 뭍혔다. 능숙하고 조심스럽게 미숙이에 손이 아래위로 왕복을 시작했다. 아 이 부드러움. 그리고 황홀함. 이런순간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지도 모른다.
이 순간이 영원하길 염원하면서 나에 손바닥은 미숙에에 털과 보지잎사이를 문질러댔고 미숙이에 손은 내 자지와 귀두를 오가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내혀는 미숙이에 가슴과 입술, 혀사이를 왕복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누군가 우리들의 밀회를 지켜보고 있는지 도 모르면서...한참 미숙이에 보지에 심취해있던 손이 다시한번 미숙이에 보짓물을 유두에 묻히고자 올려질즈음 내눈은 문틈을 응시했다.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줄 알았던 이삿짐 아저씨가 문틈사이로 우리를 보고 있던것이다. 얼른 눈치를 미숙이에게 주었고 둘은 순식간에 떨어져 정리를 했다. 서로 얼굴이 붉어진채로 일을 마무리하고서 돈을 지불했다. 알 듯 모를듯한 아저씨에 미소를 보면서 우리는 뒷정리를 위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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