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형님 노래듣다보니 생각나는여자가있다.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랑했지만 들으면서 새벽에감성이터지는데.. 썰하나써보겠다





ㄴ내가고1말에.좋아하던 여자애가있었다



그런데 그여자애는 모두에게 잘해주었고 성격도좋았다. 얼굴은 이쁜편은아니지만 정말 매력적이었다.





근데 나한테만 하는게 좀더 신경써주는 그런 티가 나야한다고하나.. 그때나는 그냥 날라리 찌질이할거없이 중간에서 나댈땐 나대는 그냥평범한놈이었다.



ㄱ근데어쩌다걔랑 연락을하다보니 좋아하는감정이생기고 실제로봐도 너무 기분이좋았다..



걔도 내가 고백하면 받아줄것처럼 해서 너무설렜고..



그래서 그해에 크리스마스날 고백을했지..





난받아줄줄알았지만..실상은달랐다





그애는 나를 잃고싶지가않아서 도저히못받아주겠단거였다. 헤어지면 보통 그나이때는 다 어색해지기쉽상이었지



그리고 걔말고는 다른여자애가생각나지가않았다.



소개팅 이런것도 다 거절했고..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들어가.. 요리공부를하며..



나는지금 그녀와사귀며 같이 일하고있다.



필력종범이라미안하다. 근데 실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