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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돈 못 갚아? 그럼 벗어야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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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 회 작성일 23-12-15 18: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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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근..쌔근...쌔근..."



낮부터 영만이형과 나에게 정신적으로 시달려서 그런지 내 양편에 누운 모녀는 몸을 뒤척이다가

잠이 든듯 했다. 하지만 나는 동체 잠이 오질 않았다. 양쪽에서 풍겨오는 여자냄새 때문이었다.

내가 갑작스래 한방에서 자겠다고 해 미처 화장도 지우지 못한 모녀에게서는 진한 화장내가 야릇한

유혹처럼 내 코로 파고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이 잠결에 뒤척일때마다 슬쩍슬쩍 어깨죽지에

미끄러지듯 부딫치는 살결의 감촉도 나의 잠을 쫒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민감한 후각과 촉각은

그대로 나의 사타구니를 불룩하게 부풀게 만들고 있었다.



"하으음....으음..."



더우기 나를 못견디게 만드는것은 미란이 엄마였다. 잠버릇이 그리 얌전하지는 못한듯 그녀는 수시로

몸을 뒤척이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나에게 등을 보이고 누웠던 그녀의 자세는 슬그머니

내쪽으로 돌아서 있었다. 미란이 엄마의 불규칙한 숨결은 연신 내 얼굴에 닿고 있었고 이불아래로

들썩이는 젖가슴의 윤곽은 나를 잔뜩 설래게 만들어갔다.



"하으으....환장하겠네. 이거..."



천장에 켜놓은 붉그스래한 조명은 눈앞에서 쌔근거리는 미란이 엄마의 모습을 한층 선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특히 이불위로 드러내진 둥그런 어깨죽지는 탐스럽게 반들거리고 있었다. 빨간

조명에 비췬 어깨죽지를 훏으며 나의 입안은 바짝 타들어가고 있었고 사타구니는 더욱 뻐근하게

굳어갔다.



"하으으음....으음..."



밀폐된 방안에 세명이 함께 있어 더웠는지 미란이 엄마는 한손으로 목줄기를 쓰다듬는가 싶더니 덮고

있던 이불을 배꼽위까지 내려버렸다. 그리고 동시에 드러난 젖가슴의 굴곡은 나의 숨을 턱하니 막히게

만들었다. 영남이 형이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거리며 감촉이 탱탱하다고 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듯 젖가슴 두개는 탐나는 굴곡을 드러내고 있었기때문이다. 게다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그녀의

가슴은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채여서 동그란 유두까지 잠옷을 밀치며 윤곽을 보이는것이었다.



"하으윽,....으윽....."



민감한 나의 사타구니에는 일순 전쟁이라도 난듯 생난리가 났고 나의 마른 입술을 닦아내느라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의 손자락은 자석에라도 끌리듯 점점 그녀쪽으로 범접하고 있었다. 조심조심

나의 손자락은 그녀의 하얀 목줄기를 지나 아래로 내려갔고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잠옷의 단추를

풀러나갔다. 그리고 단추가 벌어지며 그녀의 젖가슴이 모습을 반쯤 드러냈을즈음 나의 손은 잠옷안으로

스며들어갔다.



"아흐으응....으응....으응"



물컹하는 기분좋은 감촉과 함께 미란이 엄마의 몸은 다시 한번 뒤척거렸다. 그리고 그것도 잠시 그녀는

다시 잠에 빠져든듯 보였다. 나는 손가락 끝에 신경을 모으고 쿠션이 가득한 젖가슴을 어루만져 나갔다.

가슴 아래의 완만한 경사를 지나니 곧 급격한 언덕이 손끝에 맞닿아버렸다. 그리고 쿠션을 슬금슬금

눌러가며 언덕을 오르니 뾰족한 유두가 건들거리며 위아래로 오르내리고 있었다. 나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유두를 넣어 슬쩍 비벼주었고 다시 한번 미란이 엄마의 몸은 뒤척이며 부르르 떨렸다.



나의 손놀림에 잠옷은 더욱 좌우로 갈라졌고 나의 눈에는 요염하기 그지없는 젖가슴이 확연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손으로 만지는것 만으로는 만족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반대쪽에 미란이를

살피니 그녀는 이불을 머리에까지 뒤집어쓴채 미동도 없는 상태였다. 깊은 잠에 빠진 모양이었다.



"그래... 내가 지금 괜히 떨 필요 없는거 아냐? 이 여자들은 지금 나에게는 노예와 다름 없는 신세인데..."



나는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나의 손놀림에 한층 팽팽하게 곤두선 젖기슴을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함께

혀를 내밀어 동그런 유두에 갖다 대었다. 오돌도돌하게 유두에 난 돌기가 혀를 스쳤고 나는 그것을 혀로

품으며 입술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조금씩 힘을 주어 유두를 빨아당겼다.



"하으응...으응....으으응....으응"



혀끝에 힘이 모이자 미란이 엄마는 들릴듯 말듯한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그리고 이불밖으로 나온 그녀의

발가락이 꼬이듯 흔들리는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동그란 젖가슴을 두 손으로 감아쥐고 조금 더 힘주어

유두를 빨아당겼고 함께 젖가슴을 입술로 핣아갔다.



"하으응...으응...아아앙...아앙..."



다시 한번 그녀의 발가락들이 번갈아 움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의 한쪽 팔이 젖가슴위에

닿은 나의 머리위로 올라오는것이었다.



"도일아....살살...."

"허억...깨어 있었던거예요?"

"도일아.... 너 정말 니네 삼촌한테 잘 말해줄수 있는거지?"



미란이 엄마는 내가 자기를 탐내할수 있도록 일부러 몸을 뒤척이고 이불을 끌어내린것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잘 보이려고 젖가슴까지 내 준 것이었다. 여기에까지 생각이 닿자 나를 구워삶으려는 그녀의

계획이 괘씸하기까지 했다.



"흐흐...그건 아줌마가 하기 나름이지요."

"도일아.... 내가 부탁할께...예전 일은 다 잊고 우리 사정 좀 봐줘."



미란이 엄마는 부탁하며 배꼽위로 덮여있던 이불을 슬그머니 다리 아래쪽으로 밀어 버렸다. 그리고

이불이 사라진 공간으로 동그란 그녀의 골반과 각선미의 실루엣이 잠옷을 따라 눈에 들어왔다.



"도일아아....내가 이렇게 부탁할께....응?"



미란이 엄마는 나의 한 손을 잡더니 밑으로 잡아 끌었다. 그리고 내 손이 그녀의 복부 아래에까지

다다르자 손을 떼었다.



"맘대로 하란 말이에요?"

"니가 원한다면.....흐으음...."



따스하다 못해 뜨거운 아랫도리의 선열이 손바닥을 데우고 있는 상태에서 나는 참을수가 없었다. 나중에

삼촌이 봐주던 말든간에 나의 욕정은 일단 풀어야 했다.



"천하에 육성회장님이 이렇게 나한테 조개를 내밀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으...도일아...그 일은...잊으라니까...."



복부아래에 닿은 나의 손이 급격한 경사를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지 미란이 엄마의 엉덩이는 들썩이고

있었다. 거칠은 수풀을 지난 나의 손길은 갈코리처럼 굽으며 그녀의 음부를 덮어 버렸고 손끝은 그녀의

갈래에 닿아버렸다. 젖가슴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음부는 벌거벗은채였고 나의 손끝이 갈래를 따라

움직이자 그녀의 몸을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으응....으응....아앙...아아앙..."



잠든 미란이 때문인지 그녀는 애써 반응을 보이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입술틈으로 새어나오는 얕은

신음은 점점 들뜨는 그녀의 상태를 드러내어 주고 있었다. 그리고 함께 좌우로 쩌억 갈라지는 도끼자국에는

어느새 물기가 새어들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 끝에 힘을 모아 미끈거리는 갈래를 집요하게 벌려나갔고

점점 그녀의 허벅지는 벌어지고 있었다.



"하으응....도일아....아파아....아아...."

"그러니 그만 하란 말이에요? 내 맘대로 하라고 하고서...."

"아니....아니....아프지 않게....."

"흐음...손가락이 아프다면....혀로 뭉개주어야겠군,,,"



누운 그녀의 옆에 기대어 손가락으로 음부를 탐하던 나는 도마뱀처럼 기어 그녀의 몸에 올랐다. 그리고

그녀의 양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벌어진 음부쪽으로 고개를 들여밀었다.



"아...아냐...싫어...창피해....아아"

"창피하기는.... 자기가 만져달라고 나를 유혹하고 나서....."

"그래도....아아....그러지 마....."

"아줌마도 나를 위해 노력을 해 봐요. 그래야 나도 삼촌한테 잘해줄 마음이 들지..."



미란이 엄마와 반대로 겹쳐 엎드린 나는 본격적으로 혀를 내밀어 샘물과 같은 그녀의 속살을 짓이겨갔다.

손으로 만질때보다 타액을 머금은 혀를 돌려대니 그녀의 속살은 더욱 색정을 풍기며 벌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아랫도리에 거꾸로 집어넣은 나의 고개는 위아래로 움직여갔고 미란이 아줌마의 몸은 고통스래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하으으,....그...그만...아아....아아...아아앙"

"할짝,,,할짝,,,할짜아아악...할짝"



쩌억 갈라진 갈래 밑 조갯구멍으로 찐득한 진물이 약수처럼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혀를 길게 뽑으며

그 진물을 핣았고 좀더 고개를 아래로 내리며 벌어진 조개구멍을 혀끝으로 탐닉해갔다. 터질듯한 음순과

조갯살점을 입술 사이에 넣어 흠씬 빨아당기며 혀를 털구멍으로 밀어넣자 미란이 엄마는 엉덩이를 미칠듯

들썩이며 욕정을 못 이겨했다.



"흐으읍...할짜악,...쪼옥,,,쪼옥,,,쪼오옵...쪼옵...."

"하아으으...으응....으응....나 죽어...아아앙....아아앙...."



미란이 엄마는 내가 거세게 털구멍을 혀로 뭉개어가자 어찌할줄 몰라 허공으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옆에 치우쳐 있던 내 하체를 끌어당기더니 와락 내 츄리닝을 벗겨내는 것이었다.



"하으읍....으읍...."



팬티까지 내린 그녀는 덜렁거리는 내 구슬주머니를 한웅큼 입안에 넣더니 오물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입술을 저으며 잔뜩 뻗친 내 육봉기둥을 따라 혀를 돌리는것이었다.



"흐으읍...흐읍....흐으으읍"



그녀의 입안에 육봉을 송두리채 빼앗겨버린 나는 그녀의 혀에 감겨 빨리는 압박에 일순 눈알이 튀어

나올것만 같았다. 하지만 곧 이어 힘을 빼어 내 육봉을 위아래로 핣아주는 혀놀림은 나를 황홀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하으읍...하읍...하으읍....할름할름...할름할름"



육봉을 뽑을듯 하다가도 부드럽게 감싸안고 핣아대는 미란이 엄마의 혀놀림은 그야말로 사창가에서나

맛볼수 있는 여기였다.



"할름할름...쪼오옥,,,할름할름.....하으응"



그녀는 미친듯이 나의 육봉을 탐닉했고 나의 육봉은 그녀의 입안에 토악질하듯 찔금찔금 애액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는 입안으로 스며드는 나의 애액을 부지런히 목구멍으로 넘기며 더욱

거칠게 육봉기둥을 빨아대고 있었다.



"도일아....하아...하아....이리로,,,,,"



입안이 터지도록 내 육봉을 넣어 오물거리던 미란이 엄마는 아직 힘이 빠지지 않은 내 육봉을 입에서

꺼내더니 내 앞에서 엉덩이를 쳐드는것이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밑두덩을 끌어 당기더니 털구멍이

드러나도록 조갯살을 벌리는것이었다.



"얼른....하아...하아....나 지금 미칠지경이야....여기 안에다가도 싸 줘."



빨간 조명아래 하얗게 빛나는 그녀의 엉덩이와 그아래 벌어진 조갯살은 탐욕 그 자체였다. 나는 얼른

그녀의 타액이 잔뜩 묻은 육봉을 손으로 받쳐들고 벌어진 구멍안으로 밀어넣었다.



"퍼억...쩌어억...쩌걱"



잔뜩 진물리 흐르는 그녀의 털구멍은 냉큼 육봉을 삼켜버렸고 나는 사방으로 조여주는 질벽의 감촉을

느끼며 엉덩이를 흔들어갔다.



"하으으...으윽...으으윽....으윽..."



미란이 엄마는 옆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미란이가 깰까봐 입안에 이불자락을 구겨넣고 몸을

앞뒤로 흔들어댔다. 힘차게 그녀의 엉덩이를 치며 쑤욱 밀고 들어간 육봉은 진물자락을 따라 밑으로

내려왔고 그녀의 엉덩이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이어지는 육봉질을 기다렸다. 그리고 나의 육봉이

용트림을 할때면 잔뜩 조갯살이 조여지며 육봉을 뿌러뜨릴듯 기둥을 깨물어댔다.



"퍼억,,,퍼억,,,퍼억,,,퍼억,,,,,"

"아흐응...하으응...아흐으응....으으응...."



내 육봉질이 거세어질수록 미란이 엄마의 엉덩이는 위로 올라갔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두 손으로 꽈악

붙들고 좌우 위아래로 번갈아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마침내 욕정이 절정으로 치닳아 아까 그녀의

입안에 쏟아던 애액보다 훨씬 많은 물줄기를 쏟아버리자 그녀는 바람빠진 풍선처럼 가라앉아 버렸다.



"하으하으....하으하으...."



대자로 쓰러진 그녀의 다리가랑이에는 부글거리며 나의 애액과 섞인 진물들이 철철 흘러나왔고 미란이

엄마는 눈을 게슴하게 뜬채 나를 끌어 당겼다.



"너무 좋았어...도일아....하아하아...."

"이렇게 했다고 내가 그냥 삼촌한테 좋게 이야기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하니까..."

"알았어...알았어....내가 밤마다 니 여자가 되어줄께....지금이라도....하아하아..."



미란이 엄마는 내팽겨친 이불을 끌어당기며 나를 덮었다. 그리고 내 사타구니에 고개를 박고는 아직도

애액이 흐르는 육봉대가리를 맛깔나게 빨아당겼다. 다시 사타구니에는 야릇한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나의 손길은 뜨거운 그녀의 몸뚱아리를 뒤적이고 있었다.



"너 어디가는거야?"



다음날 아침을 먹고 있는데 미란이가 외출을 하려는지 곱게 단장을 하고 집을 나서려 하고 있었다.



"보면 몰라? 학교 가는거 아냐?"

"학교? 안돼. 내가 미란이 니가 학교를 가는지 도망 가는지 어떻게 알아?"



전날 미란이 엄마의 몸을 밤새도록 탐했지만 모녀를 감시해야 하는 나의 임무는 계속해야 하는것이었다.



"도일아. 미란이 학교는 보내야지. 그렇다고 집안에 있을순 없잖아."



미란이 엄마는 전날 나와 몸을 부볐다는것 때문인지 반말까지 쓰며 나에게 은근히 대드는 기색이었다.

그러지 않아도 나는 자퇴를 하게 만들고 미란이는 대학교에 간다는 이야기에 기분이 상했었는데 미란이

엄마의 말투는 나의 기분을 점점 꼬이게 만들어갔다.



"그럼 나랑 같이 가. 너야 엄마 놔두고 도망갈수 있어도 니네 엄마는 널 버리고 도망은 못 갈테니..."

"너 정말 그럴꺼야?"

"니가 결정 해. 나랑 같이 가던지...아니면 집에 같이 있던지..."



내가 막무가내로 굴자 미란이 엄마는 내 기색을 파악하고 얼른 미란이에게 다가가 그녀를 달랬다.



"그래. 미란아. 도일이 말 들어. 우리가 도일이 말을 잘 따라야지 나중에 사정을 봐주든지 한단 말야.

엄마 봐서 말 들어라. 응?"

"씨이...몰라!!!! 맘대로 해."



미란이는 다시 한번 속이 상한듯 짧은 미니스커트를 획하니 돌리며 나갔고 나는 그녀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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