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자한테 가장 꼴렸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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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쯤되겠다 20살 초반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대 옷골목 뒤쪽에 수입 멀티샵이 많았지 나중엔 다 짭을 팔았지만
거기서 알바를 할때였어
멀티샵에 일하는 남자 알바생의 경우는 메이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필수고
두가지로 나뉘는데 대부분 첫번째가 존나게 잘생겼던가 아니면 말빨이 개쩔던가
여기서 말빨이 개 쩌는거 아부성 멘트가 아닌 그냥 말빨이야
손님한테 아부하고 잘보여서 판매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 아이템을 손님이 맘에 썩 들진 않지만 구매를할수있을정도의 말빨정도
여튼 모 그런데 나는 후자에 해당됐어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수려한 말빨로 손님들을 와라락해서 고민을
계산대 앞에서 할수있게만드는 정도?
일이 어느정도 막 익숙해질 무렵 사장형이 다른곳에 외출나가거나 술먹구 하루 재끼면 막 원래 가격에 2~3만원 더 해서 팔고
그돈 내가 삥땅치구 그랬지 일하는데는 정말 재밌었어...
하지만 지금 이썰이 이런 썰이 아니니까
지금은 옷가게 남자 알바지만 여자 알바도 있겠지 여자 알바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얼굴이 존나 이쁘던가 아니면 몸매가 후덜덜하던가야 어중떠중은 없어 여자는 말빨 필요없어 그냥 이쁘면되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내가 그 멀티샵에서 어느정도 지위라고 말할순없지만 그래도 짬이 됐어
그 멀티샵은 이대 2곳 동대문에 1곳 있었거든 여직원들도 꽤있었고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잘파니까 여직원을 나중에 많이 팔니까
그러던 중 시간이 좀 지나 난 매니져급으로 올라 매장관리를 했어 알바도 내가 뽑고 총괄적인 관리를 담당했지..
그때는 보슬이란 말이 없었지만 어떤 시대건 어떤 장소건 분명한건 지금의 말로 하자면 보슬은 늘 존재해 왔어
그 보슬들의 특징은 돈을 밝히고 몸이 편하길 원하며 어떤 무리던간에 그 무리의 장 들을 좋아한다는거야 사장이면 사장 회장이면 회장 이런식으로
그때 오토바이를 타고 동대문으로 출퇴근을 할땐대 비가많이 오는 여름에는 어쩔수가없었어 그때 신림 원룸에서 살던때라
너무 멀고 그래서 알바생 집에서 가끔 잤다 근데 남자알바애는 가족들하고 같이 살아서 좀 눈치가 보였어 근데 여자 알바생은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 자취를 했거든 그래서 한두번 걔네집에서 자니까 그럭저럭 괜찬더라고 근데 막 일이 늦게 끝나서 가니까
그런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던거같애 내가 얘랑 잠자리를 하거나 모 스킨쉽을 하겠다 이런 생각..
근데 근데...역시 일찍 일이 끝나는 날이 언젠가는 있었겠지...씨발 그날이 지랄이였지 20대 초반 시간은 남고 비는 오고
딱 있자나 파전에 동동주...더 웃긴건 그렇게 술을 마시고 걔네 집을 간다는거야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진짜 우리집인것처럼
집에 도착하자 마자 좀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하다고 자기 씻는데...근데 여태까지 내가 걔네집에서 잘동안 늘 내가 먼저 씻었거든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나 먼저 씻을께하고 들어가서 걔 씻고 나오기전에 잠든적도 있었고 안잠든날은 아무생각없이 컴터하다가
티비보다 그냥 스르륵 잠들고 이랬는데 그날은 걔가 먼저 씻으니까 그 시간동안 알수없게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거야
한번도 여자로 안보다가 갑자기 몬가 알수없게 얼굴도 존나 이뻤거든 여튼 걔 나오자마자 내가 바로 들어갔어 이상한 생각 안하려고
근데 와......여자들은 속옷을 손빨래하자나 근데 이년이 속옷을 갈아입고 안빨고 한쪽 귀퉁이에 벗어 놓은거야..
나보고 변태라고 말해도 좋아 내가 왜 그랬지 모르겠어 왜 냄새를 맡았을까 아니 근데 모 사실상 그 상황에서 냄새 안맡아볼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해 백이면 백 다 맡아 볼껄
냄새를 맡는데 진짜 말그대로 체취였어 약간의 땀냄새와 섬유유연제가 섞이고 향수냄새에 어우! 막 킁킁대는 그 순간에 존나 꼴릿꼴릿한거야..존나 나이스하게 보징어 냄새도 안나고 와...진짜 그 상황은 진짜 말로 설명할수가없어
모 2부가 궁금하면 리플달아 지금은 너무 눈아파서 궁금한 사람있으면 더 써줄께
거기서 알바를 할때였어
멀티샵에 일하는 남자 알바생의 경우는 메이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필수고
두가지로 나뉘는데 대부분 첫번째가 존나게 잘생겼던가 아니면 말빨이 개쩔던가
여기서 말빨이 개 쩌는거 아부성 멘트가 아닌 그냥 말빨이야
손님한테 아부하고 잘보여서 판매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 아이템을 손님이 맘에 썩 들진 않지만 구매를할수있을정도의 말빨정도
여튼 모 그런데 나는 후자에 해당됐어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수려한 말빨로 손님들을 와라락해서 고민을
계산대 앞에서 할수있게만드는 정도?
일이 어느정도 막 익숙해질 무렵 사장형이 다른곳에 외출나가거나 술먹구 하루 재끼면 막 원래 가격에 2~3만원 더 해서 팔고
그돈 내가 삥땅치구 그랬지 일하는데는 정말 재밌었어...
하지만 지금 이썰이 이런 썰이 아니니까
지금은 옷가게 남자 알바지만 여자 알바도 있겠지 여자 알바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얼굴이 존나 이쁘던가 아니면 몸매가 후덜덜하던가야 어중떠중은 없어 여자는 말빨 필요없어 그냥 이쁘면되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내가 그 멀티샵에서 어느정도 지위라고 말할순없지만 그래도 짬이 됐어
그 멀티샵은 이대 2곳 동대문에 1곳 있었거든 여직원들도 꽤있었고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잘파니까 여직원을 나중에 많이 팔니까
그러던 중 시간이 좀 지나 난 매니져급으로 올라 매장관리를 했어 알바도 내가 뽑고 총괄적인 관리를 담당했지..
그때는 보슬이란 말이 없었지만 어떤 시대건 어떤 장소건 분명한건 지금의 말로 하자면 보슬은 늘 존재해 왔어
그 보슬들의 특징은 돈을 밝히고 몸이 편하길 원하며 어떤 무리던간에 그 무리의 장 들을 좋아한다는거야 사장이면 사장 회장이면 회장 이런식으로
그때 오토바이를 타고 동대문으로 출퇴근을 할땐대 비가많이 오는 여름에는 어쩔수가없었어 그때 신림 원룸에서 살던때라
너무 멀고 그래서 알바생 집에서 가끔 잤다 근데 남자알바애는 가족들하고 같이 살아서 좀 눈치가 보였어 근데 여자 알바생은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 자취를 했거든 그래서 한두번 걔네집에서 자니까 그럭저럭 괜찬더라고 근데 막 일이 늦게 끝나서 가니까
그런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던거같애 내가 얘랑 잠자리를 하거나 모 스킨쉽을 하겠다 이런 생각..
근데 근데...역시 일찍 일이 끝나는 날이 언젠가는 있었겠지...씨발 그날이 지랄이였지 20대 초반 시간은 남고 비는 오고
딱 있자나 파전에 동동주...더 웃긴건 그렇게 술을 마시고 걔네 집을 간다는거야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진짜 우리집인것처럼
집에 도착하자 마자 좀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하다고 자기 씻는데...근데 여태까지 내가 걔네집에서 잘동안 늘 내가 먼저 씻었거든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나 먼저 씻을께하고 들어가서 걔 씻고 나오기전에 잠든적도 있었고 안잠든날은 아무생각없이 컴터하다가
티비보다 그냥 스르륵 잠들고 이랬는데 그날은 걔가 먼저 씻으니까 그 시간동안 알수없게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거야
한번도 여자로 안보다가 갑자기 몬가 알수없게 얼굴도 존나 이뻤거든 여튼 걔 나오자마자 내가 바로 들어갔어 이상한 생각 안하려고
근데 와......여자들은 속옷을 손빨래하자나 근데 이년이 속옷을 갈아입고 안빨고 한쪽 귀퉁이에 벗어 놓은거야..
나보고 변태라고 말해도 좋아 내가 왜 그랬지 모르겠어 왜 냄새를 맡았을까 아니 근데 모 사실상 그 상황에서 냄새 안맡아볼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해 백이면 백 다 맡아 볼껄
냄새를 맡는데 진짜 말그대로 체취였어 약간의 땀냄새와 섬유유연제가 섞이고 향수냄새에 어우! 막 킁킁대는 그 순간에 존나 꼴릿꼴릿한거야..존나 나이스하게 보징어 냄새도 안나고 와...진짜 그 상황은 진짜 말로 설명할수가없어
모 2부가 궁금하면 리플달아 지금은 너무 눈아파서 궁금한 사람있으면 더 써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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