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10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10부

페이지 정보

조회 295 회 작성일 23-12-15 16:49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10부





님들의 관심속에 매일 같이 또 행복한 날들이 연속 되는군요,

지금 까지는 우정과 사랑 때문에 갈등과 배경 속에서 약간은 허우적 대던 상호의 이야기 였습니다.

우정을 어떻게 사랑으로 승화 시킬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고민 햇지만 어느 정도 우정을 다치지 않고 뛰어 넘을 계기가 마련 되어가면서 본격적인 사랑과 명예, 출세를 향해 항해 하면서 상호의 인생이 진정한 서막이 시작 됩니다.

끝까지 지켜 봐 주시고 관심 있게 님들과 함께 하는 상호의 일생을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 ....! 또! 감사합니다!





그날 이후로 당분간은 정호집에 가지 않기로 정호와 수정씨 한테 양해를 구하고 우선은 회사에 충실하고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부모님 설득작업이 남아 있는 것이다,

비록 수정씨 집안에서는 회장님이 어떻게 든 수정씨와 내가 인연을 맺기를 바라시는 관계로 어느날 내 결심을 말씀 드리면 환영을 하실 것이고, 정호는 본인의 모든 것을 내 앞에 보이며 현실을 받아 드릴 결심을 보엿기 때문에 이 또한 큰 문제는 없으며, 다만 내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수정씨와 결합하는 일만 남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부모님 밑에서 당분간 만 이라도 있어야 될 것 같아, 세 사람의 합의 하에 집에서 출 퇴근을 하기로 한 것이다,

물론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잠깐씩 저녁에 들려 세 사람만의 사랑을 확인하고 오븟한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하지만 가급적 일찍 집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그러나 내가 생각해도 어떤 방법으로 부모님을 설득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고, 나야 수정씨를 사랑 하니까 정호와의 결혼 동거도 문제 될게 없다, 그런데 세상에 어떤 부모가 한여자 밑에 두 남자가 남편을 노릇을 한다는데 납득을 할수 있겟는가,

장애인인 것이나 결혼 후 이혼을 햇다거나 한다면 설득에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겟지만 여자 하나에 두 남편이라면 아마 세상 어떤 부모도 받아 드리지 않을 것이다,

기절초풍 하고 말 일인 것은 내가 생각해도 자명한 사실인데, 어찌 쉬이 말을 꺼내 풍지 평파를 자초 할수 있겟습니까?

그런데 한가지 다행인 것은 정호 집에서 혼인신고를 미루어 왔다는 것이다,

이유는 두 집안간에 격이 너무 차이가 난 것도 있지만 아들이 성 불구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정호 아버지가 언제인가는 파행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신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여기 까지 오게 됫음을 정호가 나한테 이야기 해준 것이다,

그러니 내가 수정씨와 결혼을 하게 되드라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 하란 뜻에서 말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정으로 받아 드려야 할지 아니면 벼랑에 몰린 한 장애자가 육신 멀쩡한 남자에게 당하는 수모를 스스로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는 속임수로 받아야 할까?

나는 물론 정호가 나에게 쏟는 우정으로 받아 드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울 것이며 특히 수정씨 부모나 우리 부모님 조차도 이해 못하실 일인것 쯤은 나도 알고 있다,

그렇게 한달여를 고민 하던 나는 먼저 회장님에게 전부는 아니지만 내 뜻을 밝히고 수정씨와 며칠간만이라도 출장을 다녀올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 주십사 하고 말씀 드리기로 결심햇다,

물론 정호와 수정씨의 동의를 먼저 구한 다음에 쉬운 쪽부터 공략 하기로 한 결심이다,



"회장님! 상의 드리고자 무례를 무릅쓰고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박비서가 이렇게 나오는걸 보니 좀 겁이 나는구만, 그래 뭔가 설마 자네 모든 걸 포기 하겟다는건 아니겟지....?"



"그런 것이 아니라 저 수정씨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수정씨도 저 없인 안되겟다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제 부모님을 설득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또 회장님 입장도 그러실것 같아 일주일 정도 제주도 호텔에 출장을 보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 왜 가고자 하는지는 내 묻지 않겟네, 다녀오게 형식상으론 호텔 리모델링을 위한 현지답사로 해 두겟네, 그리고 자네가 내 사위 감으로 소문 나 있으니 수정이가 같이 간다 해도 아무런 흠 될게 없을거야, 그리고 호텔 대표이사는 나와 같이 그룹을 키워 온 창업 멤버라 수정이 를 알아 볼 걸세 그래도 말 못하게 된 것은 모르니까 자네가 각별히 조심하고, 그럼 실장 한테 내일 제주도 출장을 지시 해 놓을테니 나머진 자네가 알아서 처리하게....!"



역시 인생을 많이 살았다는 것은 결코 헛살은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회장실을 나와 자리로 돌아왓다,

자연스럽게 수정씨를 나에게 묶어 주시면서 정호 문제는 알아서 잘 처리 하란 뜻이 아니 겟는가,

이런 부모의 마음을 감히 누가 비난 할 수 있을 것인가,

먼저 부모님께 회사에 급한 문제가 있어 오늘 저녁에 제주도로 출장을 일주일 정도 다녀 온다고 전화를 드리고 곧장 수정씨 집으로 차를 몰아 갓습니다,

지금은 나도 아파트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도 되지만 일부러 핸폰 멧세지를 보내고 현관 문 앞에 턱 버티고 서 있어 봤다,

문이 열리며 수정씨가 껑충 뛰어 내 목을 안고는 두 다리를 들고 메달리며 좋아 어쩔줄 모른다,

겨우 떨어지게 하고는 거실로 가니 아직 정호는 퇴근 전이라 수정씨와 나 둘만 있어 마음껏 사랑의 감정 대로 할 수 있다,

수정씨를 밀어서 쇼파에 누인 다음 난 그대로 덥쳐 입술을 포개어 가며 어깨를 가볍게 끼고, 들어 더욱 밀착 시키며 수정씨의 뭉클한 두 유방의 감촉을 내 가슴으로 느끼고 내 혀를 수정씨의 입안 깊이 넣어서 모든 타액을 빨아 당겨 내가 먹으며 또 수정씨의 혀를 깊게 빨아 내 입안 가득 채우고는 혀로 서로를 탐닉하다가 내려와 메모판에 편지를 써 내려갓습니다,



"수정씨! 오늘 회장님이 내일부터 제주도 호텔 출장을 다녀 오라고 지시 하셧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얘기 한대로 수정씨와 둘만의, 사랑의 도피 출장 이지만, 나 지금 무지 기분 좋기도 하고 이제 우리 두사람 만의 사랑의 꽃나무에 물을 줄 때 라고 봐요, 그렇지만 정호가 맘에 걸려 조금은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셋이 한방에서 자요 수정씨가 가운데 정호랑 나랑은 양쪽에서 보디가드 하고 세 사람 손 꼭잡고 자요, 내일부터는 수정씨 인생과 내 인생이 하나되어 출발 하는 날이 되도록 오늘 우리 세 사람이 모든 것을 초월 할수있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해요 수정씨...!"



"저 너무 기쁘고 상호씨가 무지무지 고마워요! 고등학교 때 등산가서 그런 일 당하지 않았다면 착한 정호씨도 만나지 못햇을 거고 특히 상호씨는 더더욱 만나지 못 햇을 거란 생각을 하면 지금 제가 말 못하는 벙어리 란게 하나도 슬프지 않아요, 마음을 다해 저를 사랑 해주는 정호씨가 있고, 내 모든것을 다 가질수 있는 상호씨가 이렇게 있으니 아마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일거라고 생각해요,

정호씨 들어오면 내가 말 할게요, 내일 상호씨랑 출장 간다구요 그래도 되죠...?"



얼마 후 정호가 퇴근 햇고 우리는 가볍게 한잔 하고는 셋이서 나란히 침대에 누워 꼬박 밤을 세우며 가슴으로 많은 이야기를 햇답니다,

가끔씩 옆에 누워 있는 수정씨를 보고 건너편 정호를 바라보고, 난 마음으로 기도를 햇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렇게 친구의 결혼 생활에 끼어 들어 혹시나 정호와 수정씨 한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내일은 친구 색시인 수정씨를 제 색시로도 일생을 갖이할 의식을 치루려 합니다, 지금은 저를 용서 하시옵고, 제 생명이 다하는 그날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 주십시오,"



말은 못하지만 마음속으론 나와 같이 어떤 기도를 하고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밤을 세우고 나니 언제 출근 햇는지 정호가 집안에 없습니다, 이발소에 확인하니 거기에 있다는군요, 그래서 간단한 메세지를 보내고 수정씨와 함께 제주에 내려가 호텔에 도착해 보니 본사에서 연락을 받았다면서 특실 VIP 룸으로 방을 주어 여장을 풀고 수정씨와 저는 같이 욕실에 들어 같습니다,

그동안 수정씨는 한번도 수화를 쓰지 않고 모든 일에 미소를 지어 저에게 결정토록 하는군요,







욕실에 들어가기 전에 눈빛으로 속삭임을 햇지요



"사랑해요 수정씨,사랑해요 상호씨!"



그리고는 서로의 옷을 정성스럽게 하나씩 벗겨 주고 두 사람이 알몸이 되어 한동안 달콤한 입맞춤을 하면서 부드럽게 서로를 안아 주고 하다가는 제가 수정씨를 안고 들어가 살며시 욕조안에 수정씨를 누이고는 물을 틀어 조금씩 나오게 한다음 백옥처럼 뽀얗게 빛나며 모든 것의 신비를 간직한 수정씨의 몸을 씻어주며 꿈이 아니기를 빌었습니다,

탐스럽게 솟아있는 유방에 오똑 솟아 수줍은듯 조그맣게 메달려 있는 수정씨의 과실을 입에 물고 저는 서서히 그녀의 신비에 내 몸을 묻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수정씨가 나의 남자를 고운 손 안에 꼬옥 쥐면서 저를 유혹해 오고 있답니다,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 인정하며 과거에 묻은 모든 것을 씻어 버리고 침대에 돌아와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떨어 질수 없는 그런 순간을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잘 다듬어진 조각상 처럼 투명하게 곧게 뻗은 수정씨의 두 다리를 벌리고 이제 나는 내 남자의 상징을 서서히 수정이라는 바다에 침몰시켜가고 있습니다,

파르르 가벼운 경련을 하며 수정씨가 아니면 식혀 줄 수 없는 내 남자의 동정을 조금씩 조금씩 깊은 골짜기에 수정씨가 가두어 가며 그녀 또한 어떤 통증에 다시 한번 떨면서도 얼굴엔 인간 최고의 환희를 경험하는 그런 미소를 짖고 있었습니다,

파과의 아픔을 그녀는 행복한 미소로 승화시켜 내가 가질수 있는 최고의 기쁨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그 밤을 세웟으며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사랑을 나누엇습니다,



추서 : 수정씨가 사랑을 나누는 순간에 어떤 말을 표현하지 못하므로 수정씨가 마음에 간직한 말들을 제가 대신하여 표현 해 보려고 노력을 햇지만 님들이 어떻게 받아 드렷을가요 궁금 합니다,




추천79 비추천 56
관련글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마지막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15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14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13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12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11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10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9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8장
  • 어느날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7장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