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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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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회 작성일 23-12-15 16: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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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11부





수정씨와 같이 내가 보낸 일주일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 귀중한 시간들 이엇으며 육체 건장한 남녀가 누릴 수 있는 성적 쾌락의 극치라 해도 부인하지 못할 그런 순간들 이엇습니다,

이제 오늘밤이 지나면 내일은 집과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이런 시간을 또 가질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요 며칠동안 누가 가르쳐 준 일도 없는 그런 사랑의 행위를 우리는 연출 하엿으며 오늘 내가 수정씨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그런 밤을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정씨는 섹스 에 대한 방법과 체위, 테크닉 등 정말 다양하게 구사하며 나를 리드 해 갓습니다,

분명히 수정씨는 첫날밤 처녀의 상징 이엇던 앵혈이 침대 시트를 점점히 묻어 있엇고 또한 파과의 고통을 격엇는데 어떻게 이렇게 남자를 잘 알까, 그리고 전혀 어떤 어색함도 없이 섹스에 적극적으로 나를 만족 시키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것도 난 알수 있엇습니다,

지금 침대앞쪽 에는 오늘밤 사랑의 행위를 영원히 간직 하기 위한 캠코더가 준비 되어 있으며 나와 수정씨는 식탁에 안자 알몸인체 수정씨 등을 내 앞쪽에 밀착시켜 안아 포개 앉은 자세로 한 손으로는 누르면 터질것 같은 유방을 덥고 앵두같은 유두를 부드럽게 자극을 주니 수정씨의 몸은 더욱 밀착 되어 오고 있습니다,

아래쪽 내 남성은 이미 충천한 힘을 이기지 못해 수정씨의 계곡에 묻혀 들어가 있으며 깊숙히 들어가 자리를 잡고는 뜨거운 수정씨의 열기를 받아 용틀임을 하면서 점점 나를 황홀경으로 사로 잡아 갑니다,

양주를 내 입에 한모금 넣어 특유의 독한 맛을 식혀 수정씨의 입에 흘려 넣어 주고 다음엔 수정씨가 먼저 한 모금을 입에 머금은 술을 내 입에 조금씩 흘려 주며 마신 술이 반 병쯤 비워져 가고 있습니다,

상당한 취기가 올라 침대로 가며 캠코더를 켜 놓고는 수정씨를 누인 다음 천천히 그녀의 나신을 내 혀로 맛사지 해주며 조금씩 점령 하여 갓습니다,

수정씨의 발가락 하나까지 소중하게 빨아주며 다시 업드리게 하고는 역시 입술과 혀로 사랑을 해주다가

달덩이보다 더 곱디 고은 엉덩이 중심부를 혀 끝으로 간지르자 수정씨도 더는 견디지 못하고 나를 누이며 내 위에 업드리며 69 자세를 하고는 내 그것을 입안 가득히 채우며 혀를 돌려 주는데 순간 아찔하며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황홀의 백치를 만듭니다,

그러다 눈을 들어보니 수정씨의 계곡에서는 조금씩 넘쳐 나는 애액이 흘러 내 입으로 방울이 떨어집니다,

나는 소중한 그녀의 음수를 놓칠 수 없어 받아 마시다가는 수정씨의 몸을 돌려 수정씨를 상위 자세로 하고는 양 언덕을 눌러 내 불기둥에서 용암이 분출 되는 순간까지 모든 힘을 소진하며 우리 둘은 그렇게 사랑의 불씨를 지펴 같습니다.

기력을 소진하면서 내 분신을 주고 받은 그 상태 그대로 우린 잠이 들어 버려 다음날 아침 늦게야 일어나 진한 키스로 하루를 시작 햇습니다,

샤워를 하고 아침 식사를 주문하자, 얼마후 주문한 식사를 가져온 룸 서비스가 메모지 한장을 주는 것이다,



"박비서! 오늘 서울로 상경 하는 날일세 그런데 이렇게 그냥 가면 되겟나, 나도 이틀전에 집사람과 여기와서 지냇내만 일부러 방해 하지 않앗네 식사 마치고 내려오게 우리 네식구 바닷가나 좀 걸어보세, 기다리겟네"



회장님이 내려 오신 것을 안 수정씨의 얼굴이 발갛게 물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회장님! 저희 왓습니다, 진작 연락 주시지 않고....!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

"야 이사람아! 도통 방에서 나오질 않는 사람한테 내가 왓다면 내려 왓을까....허허허...!



수정씨는 벌써 사모님 품에 안겨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나를 바라본다,



"사모님 오셧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예쁜 딸을 낳아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면서 머리를 긁적이자, 인자한 표정으로 당신의 자식 대하듯이 내 등을 다독여 주신다,



"자 그럼 걸어보세"



그러자 호텔 사장을 비롯 지배인등이 뒤를 따르려 하자 아무도 따라오지 말라며 가세 하시며 앞장 서신다,

나는 회장님과 보조를 맞추어 걷고 조금 뒤로 사모님과 수정씨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저만치 떨어져 모녀의 정을 나누며 오신다,



"내가 여기 온것은 자네들 일 때문이네 서울에서 해도 좋지만 가급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정이의 장래를 의논 하고싶네, 뭐가 그리 급하냐고 자네 입장은 그럴지 모르나 부모는 그렇지 않네 넘치고 잘난 자식은 보면 넉넉해지는 마음과 기다려줄 마음이 생기지만 못나고 모자란 자식은 항상 가슴을 짖누르고 있네, 부모평생에 모자란 자식이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이 될때 까지는 항상 마음을 졸이며 사는게 부모 일세, 먼저 몆가지 물어 보겟네, 첫째 정호와의 문제는 어찌 할 셈인가? 그리고 자네 부모님께는 언제쯤 수정이와의 교제 사실을 말 할 예정인가, 내 자식이 모자라 이런일이 벌어진것을 누굴 탓하고 원망 할 수 있겟는가, 이 대답을 편하게 듣고 싶어 자넬 찾아 온것일세 "



"회장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 합니다, 먼저 정호와의 정리 문제는 정호나 회장님 양가에서 모른척 저희에게 맡겨 주시면 지혜롭게 처리하여 전혀 마음 쓰실 일이 없도록 저희 세 사람이 정리 하겟습니다,

그리고 회장님도 아실 것으로 알고 말씀 드리지만 사실 정호와 수정씨가 아직 혼인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희 부모님께는 수정씨의 결혼 사실을 숨겻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와 수정씨의 앞날을 위한 선의의 거짓이니 나중에 부모님이 아신다 해도 섭섭은 하시겟지만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정호 아버님도 알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쪽에서 하는대로 따라 하실줄 믿습니다, 제가 조만간 정호 아버님을 뵈올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심려 마십시오, 회장님!"



"그래 고맙네 못난 자식을 두어 내가 뒤에서 자식 걱정하는 못난 애비가 되엇네, 그럼 그 문제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회사문제인데, 자네 책상이 비서실에 있어도 상관은 없겟으나 내 자네 전임자 때부터 해온 생각인데 자네 업무가 정식 결재 보고가 아닌 회사내 사소한 일도 비공식 보고 사항도 있을테고 하여 회장실 한쪽에 자네 책상을 배치 하라 햇네, 좀 불편도 하겟지만 일을 배우자면 내가 데리고 이

ㅆ어야 빨리 배울것 같아 그리 햇으니 그렇게 알게 아마 내일 출근 하면 실장이 알아서 처리 할테니 그냥 따르기만 하는게 좋을 걸세, 사위......! 허허허허!"



이렇게 회장님에게는 솔직히 생각을 말씀 드리고 호텔에 돌아와 서울로 상경을 하였습니다,

수정씨는 회장님 댁으로 갓다가 저녁때쯤 정호 퇴근 시간에 맞춰 집으로 가기로 하고 나 역시 집에 들려 부모님께 인사 드리고 정호 집으로 가기로 하고 공항에서 헤어져 집으로 갓습니다,

집에 가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다가 매도 먼저 만는게 낫다는 속담이 생각이 나서 오늘 아버지 어머님께 아예 말씀 드릴 생각을 햇습니다,

마침 두 분 부모님이 집에 계시어서 인사를 드리고 의논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나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



"아버지 어머니! 좀 이른 감은 있지만 저 결혼 하겠습니다,"

"지금 무슨 소리야 군에서 재대 한지도 얼마 안되어 사귀는 여자도 없을 텐데 갑자기 결혼 이라니 우린 이해가 가지 않는구나"



"실은 제가 다니는 회사 회장님 따님이 제 여자 친구 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미리 말씀 드릴일이 있습니다. 수정씨가 고등학교 나닐때 우연한 사고로 말을 못하고 듣지 못하는 벙어리는 되는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수정씨와 저는 눈으로 만이라도 대화를 합니다,"



"잠깐 상호야! 너 지금 뭐라고 하였느냐? 말못하는 아가씨를 우리 며느리로 받아 드리라는 얘기냐, 그건 절대 안된다, 우리는 허락 할 없으니 수 없으니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아버지는 저와 어머니를 바라만 보고 계시는데 어머니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반대를 하신다,

지금 아무리 두분을 설득 한다 해도 소용 없는 일임을 깨달은 나는 일단 오늘은 이쯤에서 더이상 말 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은 판단이 서서 집을 나와 수정씨가 있는 집으로 같습니다,

키를 열고 들어가니 정호와 수정씨가 거실에 안자 열심히 수화를 하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자 정호가 내 손을 잡고 쇼파에 않히며 밝은 미소를 해 줍니다,



"정호야 미안하다, 어쩌다 나같은 나쁜 친구를 만나 너를 괴롭게 하는데도 내 손을 잡아주다니"



이렇게 속으로 정호한테 사죄하며 나도 미소로 대답을 대신하자 어제와는 달리 수정씨가 좀 어색해 한다, 아마 회장님이나 사모님 한테 어떤 말을 들엇으리라 하는 짐작을 하면서 배고픈 시늉을하니 얼른 주방으로 뛰어가는 수정씨를 보고 고개를 돌려 정호를 바라보니 메모판에 열심히 무엇을 적어 나간다.



제 글을 아껴주고 저와 함께 글을 써가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이 글을 써야 한다는 마음을 다지게 하셔서 시간을 아껴 이렇게 하루 한편씩이라도 쓸수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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