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에 완전체김치녀가... 김치녀에게 집뺏길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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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 새벽 다섯시 반이다
시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잠을 못자겠다.
인증은 없다. 할수도없다. 시발 일베안가도 되니까 댓글달아서 내 아픈심정위로좀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우리가족은 멍청도 출신인데
어머니가 서울에 취업하고 뒤따라 대학졸업한 우리누나도 서울로 취업하게되어
서울에 집이없었던 어머니와 누나는 어쩔수없이 외할머니 집에 들어가서 살게됐다.
참고로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혼자사시는데 결국 어머니가 혼자 아프신 외할머니 수발한거다 거의 6년을 직장생활하면서
덩달아 같이사는 누나도 수발했다.
근데 문제는 외할머니 자식이 7명이다 우리엄마가 둘쨰다 위에 6여자 1막내삼촌 왜 나머지 자식들은 수발안하는지 썰있는데 이건 시발 길어지니까 생략
쨋든 수발하는데 돈도 엄청깨지고 새벽에 똥닦아줘야되고그런데 (참고로 본인은 대학땜 신촌에서 자취중 ㅇㅇ)
어머니에게 연락이왔다. 엄마 누나랑 같이 월세조금 큰 원룸으로 간다.
이게무슨 날벼락 ? 시발 ? 알고보니 시발 내쫓긴거다.
개시발 외할머니가 딸이많으니 재산을 모두 삼촌결혼할때 집사고 줬는데
삼촌이 5살짜리 애두고 이혼당했다 ㅡㅡ 집뺏기고 위자료도 뜯기고 있다.
그래서 갈곳없어서 외할머니댁에갔는데 방이없잔아 방3개에 사람셋 쓰고있엇으니
근데 이과정에서 누나가 쓰는방을 자기아들들어오니까 빼라는걸 기분나쁘게 말했고
누나는 집없는설움에 빡처서 할머니랑 노발대발 싸우니까
할머니가 자기아들 빼고 다나가라고했다.
그래서 그예기 나고오 3주만에 이사했다
이게이사한거냐... 쫓겨난거지
시발 전세로 집들어가도 세입자가 갈곳없으면 법적으로 6개월까지 강제퇴거 못하게돼있다.
근데 시발 집안에 들어온 시발년 하나때문에 삼촌이 집에들어오게되서 멀쩡이 살다가
괜히 불난(이단어맞냐 외국오래살어서잘몰것다) 나서 쫓겨난거아니냐
아오 외할머니도 뒤통수 존나쩐다 삼촌이 존나미안하다고 자기때문에 그런것같으니까
이것저것 도와주는데 ( 삼촌은 존나착함 단지 레알 집없는거지라서 어쩔수없이들어간건데 쌈난거임)
아오 삼촌 시발 겁나불상하다 번듯한 직장있는데도 공동명의하니까 칼이혼당한다
아니 이혼을 하게만든다
얘기들어보니까 시발 합의이혼하면 위자료 못받으니까
개지랄하게 상대가 이혼해달라고 하게만든다
그래서 더 높은 조건으로 이혼한다 ㅡㅡ 아 개쩐다 레알
이년 처음에 1년간만 외할아버지할머니랑같이살기로해서 살았는데 신혼에
2개월만에 외할아버지 졸도할정도 욕하고 뛰처나갔다
아 그떄 삼촌 이혼했어야되 시발 ㅡㅡ
이년 지방4년제 나왔다고 꼴에 이쁜척 존나하던시발년이다
존나 아 일베안줘도댄다 걍 아무예기나 해줘 내욕이나 노짱욕이라도좋다ㅣ
요약
1.존나재밋다.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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