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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홍어교사가 선동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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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 회 작성일 23-12-15 16: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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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좆중딩때 
국사시간에 교사가 외국인이셨음 그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우린 아무도 몰랐다.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 cgv 시간 , 광주 민주화 운동 영상을 보여주시는거다 솔직히 우린 정 치에 아무 관심도 없는 아이들이어서 그걸 보고 단체로 선동당했다.

"우와 시발 전두환 저게 사람이냐 ?

"영웅들이다, 군대와 싸우다니"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아이들은

그렇게 선동을 당했고, 영상 시청중 교사가

"저기 저 사람 보이지 ? 과거 선생님이야 "

시발 진짜 선생이 영상에 나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행선비 ㄷㄷ해

그리고 더욱 더 멘붕을 유도시킨 영상 "화려한 휴가"영화의 초점은 국가가 민간인을 학살시키는 것 처럼 보이자나 ?

단체선동 ㄷㄷ했지

내가 일베 접하기전 까지는 사실도 모르고 모든 봐왔던것 을 믿어왔다.

그 교사 신고했으면 붙잡혀갔겠지 ? 반마다 돌아가면서 틀어줬을게 분명한데 ;;

아아,이렇게 씨앗들은 선동당했습니다

3줄 요약
1.좆중딩때 교사가 선동질함 
2.애들 단체 멘붕
3.지금 생각해보면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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