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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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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회 작성일 23-12-15 1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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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번역은 몇편 올려 봤어도
창작은 첨입니다.
역시..... 넘 어렵군요.
올리다가 정 안풀리면 모다 쥑여버려서 끝내겠습니다.
기대는 하지 마세요.

소라 가이드에도 올려 야징...
배경 내 마음대로..
시대 상동
주인공 최현아, 김병근(이쉐이 내친구 이름임다. 나쁜넘)

전쟁고아.
1
지리한 전쟁은 어느덧 2년을 지나고 있었고, 죽어 없어진 이들보다 오히려 남겨진 이들이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
최현아 이런 비참한 전쟁만 없었다면.....
이 전쟁이 그녀의 모든 것을 빼았아갔다.
부모 형제 친구..
아니 친구는 없어진것이 아니라 변해갔다.
17살 아직 꿈꾸며 살아갈 나이 이지만 그녀는 꿈을 꾸어서는 안된다.
"야 이년아 이리와봐"
멍하니 넋을 잃고 방안에 웅크리고 있던 그녀를 깨운것은 병근이었다.

2년전 그러니까 전쟁전엔 학교에서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잔인한 그저 그런 양아치였던 병근..
그런 녀석을 현아는 벌레 보듯 했고, 병근이도 애써 그런 부류와는 교류하지 않았다.
전쟁의 산물일까? 그런 그가 지금은 최현아의 모든 것을 소유한 실질적인 주인이 되어 있었다.
목숨마저도.....
그 또래의 남자아이들은 거의 죽고 아니 남자들은 거의 죽고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물리적 힘이 있고 성격도 잔인한 그는 또래의 살아남은 아이들을 모아
일종의 조직을 결성해 스스로 보스의 자리에 올랐다.
페허가 된 건물지하 아지트로는 그만 이었다.
그는 넓은 방하나를 혼자쓰고 있었다.
여러명의 여자와 함께
오직 살기 위해 투쟁만이 있었고 경쟁자는 모조리 죽였다.
조직은 급속도로 커져갔다.
어느정도 조직이 기반을 잡을 무렵 그는 섹스에 눈뜨기 시작했다.
똘마니들을 시켜 여자들을 잡아 오게 했다.
최현아를 포함해서....
아주 마른 몸매에 아주 조금 오른 가슴, 작지만 한껏 오른 힙...
작은 얼굴, 오똑한 코 .....
완벽했다. 적어도 그가 생각하기엔......
그녀는 아름다웠지만 작은 가슴을 항상 컴플렉스로 생각했는데..
역시 작은 가슴은 불행이었나 보다, 김병근 그 야비한 녀석은 작은 가슴을 무척 좋아했다.

깜짝 놀라 움찔하며 고개를 병근이 쪽으로 돌렸다.
병근이는 벽에 기대 반쯤 누운채 담배 연기를 천정으로 뿌리고 있었다.
현아는 대답은 하지 않은채 그가 누워 있는 곳으로 엄금 엄금 기어 갔다.
검은 원피스....
전쟁이라 흰색은 금새 더러워 지겠지만,
그 이유보단 검은 원피스는 슬픈 눈을 한 그녀에게 너무도 잘 어울렸다.
아니 아름다웠다.
이불에 덮혀 있는 병근의 허리 아래로 이불이 흔들리고 있었다.
또 다른 여자가 그의 자지를 입안에 머금고 있나보다.
"일어나봐"
현아는 역시 아무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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