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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을 말하는가...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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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 회 작성일 23-12-15 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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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을 말하는가...

바르근 제국의 대마법사인 페리건 바셀은 방금 바르근 제국의 황제인 바르근 로직을 알현하고 알현실을 나왔다.
"와장창..."
방금 페리건 바셀이 나온 알현실에서 무언가 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알현실 반대쪽 문이 거세게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올해로 50을 바라보는 페리건 바셀은 자신의 수염을 쓰다듬으면서 방금 알현실에서 있었던 대화를 회상했다.

"폐하, 이렇게 밖에 할수 없습니다. 더이상은......"
" 나도 지금 상황을 모르지는 않소 하지만 그대의 발상은 너무 .....황당하오...아무리 그대가 9급마법의 마스터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사람의 성을 바꿀 수 있단 말이오...."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바르근 제국의 건국자이자 최초로 대륙을 통일한 바르근 로직도 방금 페리건 이 한 말을 듣고는 적이 황당했다.
올해 건국 10년을 맞는 바르근 제국은 지금 용족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바르근 로직은 대륙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드래곤들과 충돌을 해야했고 드래곤들과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바르근 제국을 세웠다. 대륙에 있는 인간의 나라는 통일을 했었기에 제국을 세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신이 돼기를 포기했다고 전해지는 드래곤과 신의 두려움을 샀다는 인간의 전쟁은 백중지세였다. 바르근 로직을 도와 바르근 제국을 세운 7대 마법사들과 그들의 직속 부대인 실버윙 기사단이 전선에서 선전을 하고 있었다. 기나긴 싸움으로 7대 마법사 중 2명이 부상을 당해 후방으로 빠졌지만 드래곤 족 또한 골드 드래곤의 직속 부대라는 레드 드래곤족이 거의 전멸을 당해 전력에 차이는 없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일어났다. 18동안(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바르근 제국을 건국하기 8년전 부터 전쟁을 하고 있었다.)의 기나긴 전쟁으로 남자들을 전쟁에 보내고 나니 나라안에는 성인 남자가 급속하게 줄어들었다. 만15세만 되면 전선으로 보낸 것이다. 성인 남자가 없으니 여자들은 임신을 못하게 되고 임신을 못하게 되니 전선에서는 남자들이 더욱 모자라게 돼었다. 게다가 드래곤족의 평균 수명은 10000년 , 인간의 평균수명은 200년... 드래곤족은 시간이 흐를 수록 숫자가 들어났고 인간은 점점 인원이 줄어들었다. 드래곤은 암컷도 전쟁을 치르므로..........
얼마안가 전쟁수행 불능의 처지까지 다달았다. 탈영병의 숫자는 점점 늘어났고 급기야 모든 전선이 무너졌다. 곧 드래곤들은 이곳 바르근성 까지 날아왔으며 마법사들은 서둘러 보호막을 쳤다. 7대 마법사중 5명이 오성진을 짜고 앉아 바르근성을 보호했다. 바르근성을 공격하는데 실패한 드래곤들은 그 화풀이를 인간의 마을에 했다. 제국의 곳곳은 드래곤들의 습격을 받아 처참히 무너졌다. 도대체가 처음부터 드래곤과의 싸움은 말도 안돼는 바보짓이었다. 결과는 처참했다.대륙을 통일한 바르근제국의 인구는 급속하게 줄었다. 대륙의 인구가 줄어든다는 소리는 인간들의 3분의 2가 줄어든다는 소리였다. 얼마 안가 인류가 멸종할지도 몰랐다...
그래서 페리건은 엄청난 생각을 하게 돼었다. 인류의 번식을 위해 양성을 만들기로 한것이다. 남성과 여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양성의 인간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바르근의 황제에게 보고하고 나온것이다.

"성안의 모든 사람들은 나 페리건 바셀의 목소리를 들어라 , 이제 부터 모두 지하 비밀 토굴로 내려가라. 오성진의 마법사들은 내가 신호를 하면 오성진을 거두고 함께 비밀 토굴로 낼려가라...."
페리건은 마법으로 성안의 곳곳에 자신의 말을 전했다. 곧 성안이 어수선해지더니 곧 이어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라야 몇명 안돼었다. 잠시뒤 성안은 조용해졌다. 홀에 있는 오성진안에 있는 5명의 마법사들과 페리건 만이 남았을 뿐이다.
"오성진의 마법사들은 비밀토굴로 내려가라."
페리건은 자신이 보호막을 만들어 놓고는 마법사들에게 말했다. 다섯명이 만든 보호막을 페리건은 혼자서 감당하고 있는것이다. 곧이어 오성진 안의 마법사들은 텔레포트해서 비밀토굴로 이동했다. 페리건도 보호막을 거두고는 자신도 비밀토굴로 텔레포트했다.
성의 보호막이 없어지자 성밖에 있던 드래곤들은 일제히 성을 향해 브래스를 뿜었다. 그러자 거대하던 바르근성은 힘없이 무너졌다.......뿌연 먼지와 함께...................

계속..............


안녕하세여? 새로가입한 돌선비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배경만 서술했습니다. 다음회에 본격적으로 연재에 들어갑니다......조금 늦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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