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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다 강제 일밍아웃 당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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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8 회 작성일 23-12-15 14: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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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셋이랑 고기부페가서 배가 포화상태에 이르도록 쳐먹었음
근데 우리가 먹은 그릇이 7그릇이 아니겠盧
그래서 내가 설마 알아들을까 싶어서 "이정도면 평타치게 먹었네"라고 하자마자
호옹이! 내 옆새끼가 "야 너 설마 일베하냐? 평타친다는말은 일베에서 자주사용하던데"하는게 아니겠盧
내가 존나 당황해서 아니라고 했지만 이새끼가 자꾸 극딜하는바람에 그래 나 일베한다라고 해버렸음
일밍아웃 하자마자 이새끼가 일베는 전라도많이까서 정말 싫다고 하길래 내가 설마 너나 너네부모님 고향이
전라도냐??라고 물어봤더니 이새끼가 잠깐 생각하더니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자리에서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밖에 없잖아"
라고 했더니 이새끼가 벌떡일어나더니 "아씨발"이러고 2만원 던지고 나가버리더라 씨발ㅋㅋㅋㅋ
 
세줄요약
1.고기먹다 ㅍㅌㅊ라고 하다가 일베하는게 걸림
2.친구가 일베존나까길래 너나 너부모고향이 전라도냐고 물어봄
3.아니라길래 광주폭동드립쳤더니 빡쳐서 걍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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