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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만큼 답답한 인생.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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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회 작성일 23-12-15 13: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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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아
눈팅만하다가 처음글쓴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필력 다무시

일단 난 스물네살에

5살된 딸과
3살된 아들을둔 두아이의 아빠다

내가어린나이에 무시안당할려고
현대중공업 협력사에서
그라인더 조빠지게 했다
입사 6개월만에 야간조했고
1년도 채안되서 시급 천원이나 올렸다

잔업 주말 무조건했다

근데 월급받아서
와이프한테 맡기면 돈이 안모이고
증발해버린다

답답한마음안고
한날 와이프 폰잠시봤는데
왠걸

21살 특전사부사관 하사새끼랑 바람남
그걸 내가바보같이 6번이나 용서해줌

지금은생계 핑계대고
빵집에서 일한다는데
알아보니 키스방에서 근무한다

난 2월 26일 306입대다

면제해보겠다고
찾아가서 상담받고
민원도넣었는데

무조건 아버지찾으란다

참고로 연락안된지 16년째다
부모 둘다 나버리고 감
문제는 호적상아버지가
피섞인 애비가아니다

엄마가 사고쳐서 날가진거임

초본때서 주소지찾아가니 모텔임
거기살지도안음

와이프란인간은 키스방에서 일하고
나란인간은 입대날까지 애들보고
집은파탄이고
군면제도안되고
애들봐서라도살아야지라고해도
이젠 다놓고싶다

추천61 비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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