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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도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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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회 작성일 23-12-15 1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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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직접 삽입해봐야지. 하지만 아직 로스트 버진은 하지 않았고, 기념일에 로스트 버진을 하고 싶어한단 말이야….
그렇다면, 히나자의 어널을 사용해야 겠군. 로스트 버진은 그녀의 희망 대로 놔두는 대신
어널 virgin를 받는거야.
이야…노예의 꿈과 희망을 남겨 두다니 나는 정말 착한 주인임에 틀림없어.
「히나자, 이번엔 직접 삽입하기로 하자.」
「네, 주인님」
「그전에 먼저 나는 너의 희망을 확인하고 싶은데 로스트 버진은 특별한 기념일에 하고
싶은가?」
「네, 주인님」
「좋아, 좋아. 그것을 존중해주지. 기쁘지?」
「네, 주인님. 그렇지만 히나자는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나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지금이라도…..」
기특한 말을 하는군. 하지만 약간 문제가 있는데…...
「잠깐. 이것은 내가 결정한 것이다. 너는 나의 결정에 불만이 있는건가?」
「앗. 아니오, 주인님. 죄송합니다」
당황해 사과하는 히나자. 완전히 나에게 순종하게 되었군. 좋은 기분인데...
「좋아. 그럼 잘 들어라. 나는 지금부터 너의 항문을 사용해 어널 섹스를 할꺼야. 알았어?」
「아니오, 주인님. 죄송합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그런가. 정말로 이 아가씨는 순진하군…좋아, 내가 하나씩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그럼 항문을 어널이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겠지?」
「네, 주인님」
「좋아. 그럼 로션을 가져와.」
「네, 주인님.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작은 병을 하나 가져왔다.
이것이 여자들이 쓰는 로션인가. 처음 보는군.
「좋아, 침대에 상체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어라.」
「네, 주인님」
「엉덩이를 자신의 손으로 활짝 연다.」
「네, 주인님」
나는 눈앞에 전개된 광경에 흥분을 숨길 수 없었다.
무엇보다 은밀한 균열로부터 깨끗한 항문까지를 자신의 의사로 노출하고 있는 히나자.
그 균열은 조금 전의 엑스터시의 여운으로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나는 숨을 집어 삼켰다.
그러나, 이번 목표는 그곳이 아니다. 나는 겨우 자제심을 총동원해 균열에서 눈을 떼어,
로션을 항문에 바르기 시작했다.
「힘을 빼라. 걱정할 것 없다.」
「네,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몸을 맡기는 히나자. 나는 손가락에 로션을 충분히 묻힌 다음에 손가락을 푸욱 집어 넣었다.
「앗!」
놀라 몸을 비트는 히나자. 그 얼굴에는 어째서 이런 장소를…이라고 하는 불신의 기색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안 되지.
「걱정말고 나에게 맡겨라.」
「네, 주인님」
「히나자는 내 노예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모든 것이 기쁘지?」
「네, 주인님」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고, 내가 손대면 쾌감이 밀려오지?」
「네, 주인님」
「자, 이렇게 손가락을 넣었다 빼었다하면 기분이 어떄?」
「아 앗, 기분이 좋습니다, 주인님」
「좋아 좋아, 히나자는 항문으로 느끼는 여자 노예군?」
「네, 히나자는 항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인님」
히나자의 항문은 대단히 부드럽게 되었다. 슬슬 삽입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히나자의 어널 virgin를 접수하겠다. 기쁘지?」
「네, 기쁩니다. 주인님」
그 말을 들으며 나는 페니스를 그녀의 항문에 겨냥했다. 그리고 신중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히나자는 착하게도 힘을 빼 나의 침공을 참고 있다.
로션의 도움을 빌려, 마침내 그녀의 항문을 정복했다.
「아앗!」
히나자는 큰 소리를 질렀다. 처음의 이물감에 당혹스러웠을지도 모른다.
하긴 그것도 당연하다. 지금까지 그런 행위가 있는 것도 몰랐었을테니까.
나는 그녀에게 지시를 내려 눈이 빙글빙글 도는 관능의 폭풍우를 주입시키기로 했다.
「히나자는 나를 맞아들일 수가 있어 기쁘다.」
「네, 히나자는 주인님을 맞아들일 수가 있어 기쁩니다.」
「히나자는 구강 성교 때처럼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네, 히나자는 주인님을 기쁘게 할 수 있어 기분이 행복합니다.」
「 나의 쾌감은 너의 쾌감이다. 너는 항문으로 쾌감을 느껴 나의 사정과 함께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아, 좋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주인님. 좀 더 좀 더, 히나자를…. 행복합니다.」
좋아, 잘 말했다. 나는 첫 섹스를 어널 섹스로 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워 금방 그녀와 함께 엑스터시를 향해 치달려 갔다.
「이크, 히나자….쌀 것 같다..」
「아앗, 주인님. 싸, 싸 주세요. 히나자도… 아, 아앗!」
「싼다!」
「아앗!」
머릿속이 새하얗게 폭발한 것 같은 굉장한 쾌감을 느끼며, 나와 히나자는 동시에 엑스터시에 이르렀다.
 ·········.
잠시 기절했었던 같다. 하여간 기분은 매우 좋았다. 나른한 가운데 졸고 있는데 내 아래에 있는 히나자가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분 좋았는가, 히나자?」
그렇게 묻자 역시 부끄러운 듯이 대답을 한다.
「···네, 주인님」
그렇게 대답하며 내 몸의 아래로부터 빠져 나가는 히나자.
「이제, 뭘 해야하지?」
「뒤처리를 시작합니다,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씩씩하게 봉사하는 히나자를 보고 있자 또 힘이 몰리기 시작한다.

다음날은 충분히 자고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났다. 내 옆에는 어제 그렇게 큰 일을 치루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얼굴로 자고 있는 히나자가 있다.
그 귀여운 얼굴을 바라보자 나의 중심에 또 열기가 소용돌이쳐 오는 것을 느꼈다.
살그머니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그 매끈매끈한 감촉을 즐겼다. 음~~~
그리고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으,으음 」
자고 있어도 느끼는 것 같다. 재미있어진 나는 그녀를 꼭 껴안았다.
「앗」
놀란듯한 소리를 내며 눈을 떴다.
눈을 뜨고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기분 좋게 몸을 맡기고 있는 히나자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히나자」
「아, 안녕하세요, 주인님」
매우 좋아.. 세뇌는 완벽하다. 이 정도라니 기대 이상이다.
그 기쁨으로 인해 몸의 중심에 힘이 강하게 몰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히나자는 침대에서 내려와 나의 발 밑에 무릎꿇고 앉았다. 자신이 어떤 신분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자, 그러면 아침 인사를 하도록.」
「네, 주인님.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우선 먼저 오랄 섹스 봉사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네. 시작하겠습니다, 주인님」
지난 밤사이 완전히 능숙하게 된 그녀의 오랄 섹스에 몸을 맡기면서 나는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연구는 발표할 수 없다. 이런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이 누리게 할
수는 없지. 유감이지만 노벨상은 단념하자.
뭐 반드시 노벨상을 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이 장치를 사용하면 마음에 든 여자 아이는 그 누구라도 내 것으로 할 수 있으니….
장미빛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나는 히나자의 목 깊숙이 사정했다.
그녀도 역시 기쁜듯이 맛있게 삼키면서 엑스터시에 이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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