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기억썰 풀어볼게(5살).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 어릴적 기억썰 풀어볼게(5살).ssul

페이지 정보

조회 279 회 작성일 23-12-15 11:19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얼마전에 일베간 그랜져 시리즈 글 보다가
내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글 싸본다
내 최초 기억이 5살인지라 5살부터 시작한다.

내 기억이 떠오르는 대로 글 싸지르는거라 두서가 조금 애미없을거야
나도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니까 양해 부탁한다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라 니들이 읽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읽어주면 아무튼 고맙지)


아무튼 썰 풀어봄ㅇㅇ

-----------------------------------------------------------------

우리 할애비 사업이 한창 잘 나갈 때였는데
그게 기억이 맞다면 내가 5살 때였으니까 1992년쯤 일꺼야


할아버지가 그때 그랜져 1세대를 탔었는데 차에 카폰(?)이 있었음
그걸로 막 장난 존나 많이 치고 그랬는데 당시엔 개신기했다,
아쉬운게 너무 어릴때라 통화하는거 옆에서 구경만 했지 직접 만져본 적이 없음ㅜ


할애비가 논현동 단독주택에 살았는데
우리 할매미가 날 무척 좋아해서 할애비네 집에서 하룻밤 묵고 유치원 가야했을 때가 몇번 있었음


그래서 할애비랑 같이 출근길 나섰는데 항상 기사아저씨가 대기 하고 있었다.

당시엔 기사란 개념이 존나 생소해서,
뒷자석에서 할아버지한테 "저 아저씬 운전만 하고 사는 아저씨야? 그럼 운전 안할땐 뭐해?"

기사아저씨 듣고 있기 무안하게 이런식으로 막 질문했었다
(어려서 그런지,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난다)


암튼 할애비집에서 숙박할 때마다 그랜져 타고 유치원 갔는데
어리니까 할애비가 유치원 반까지 날 데려다 줬어.


그러다가 선생님이랑 마주쳤는데 선생님은 할애비 처음보니까 누구시냐고 경계하는데
만원짜리 몇장 쥐어주더니 이걸로 애들 까까나 사주라고 이러면서 돌아간게 아직도 기억난다


나중에 선생님한테 "선생님 할아버지가 까까 사주라고 돈 줬는데 왜 까까 안사줘요?" 이랬음,

아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후로 그 선생님이 나한테 졸라 잘해줬던 것 같다.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랑 짝도 시켜주고,
마술 대회같은거 열었는데 그 여자애랑 나랑 같이 나가게 해줌

--------------------------------------------------

재미없지? 나도 회상하는거라 내가 쓰면서도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ㅋㅋ
음 5살 때 기억은 이게 끝임

추천59 비추천 38
관련글
  • 실화 어릴적 이모들과의 캠핑.
  • 실화 -실화- 어릴적 이야기 (터널의 목 돌아간 귀신편)
  • 어릴적기억
  • 어릴적친누나보빨경험
  • 어릴적친누나보빨경험
  • 어릴적 추석연휴 사촌동생이랑
  • 어릴적 누나와 2
  • 아주어릴적 사촌누나가 나를 범할뻔..?
  • 어릴적 동네누나와 섹파됐네요
  • 어릴적 누나 만지면서 잤던고백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