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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폰팅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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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회 작성일 23-12-15 10: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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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라는 여자.... 못 느껴왔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 상희가 건우의 정하와의 첫만남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바로 내린 결론이었다.



"그렇죠... 하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죠... 상희씨는 어떤가요? 자주 느끼나요?"



"아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편과의 관계가 괜찮았어요... 하지만 요즘은 무미건조하죠... 오히려 건우씨에게 이런 애기를 들을 때가 더 짜릿해요.."



"얼마나요?"



"말했자나요... 젖는 정도를 넘어선다고.... 아랫도리가 움찔거리는... 그런 느낌이 와요...."



"나의 자지를 바라는군요!!! " 건우가 노골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그녀를 자극했다.



"호호호.... 맞아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흥분하고 당신의 자지를 상상하죠... 그리고... 그것이 내몸에 들어오는 것두요... 저도 정하씨처럼 일탈하고픈 욕망에 빠지기도해요..."



"하핫.. 네에... 그런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저는 말햇지만 언제든 가능합니다.."



"제 남편은 정하씨 남편이랑 달라요... 우린 권태기지만... 남편은 외도를 안해요.."



"후후..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남편이 외도하니... 나도 외도한다는 건 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경우에는 강렬히 원하는 걸 할 필요도 있어요... 삶이 즐거워질 수도 있어요.."



"그런가요? 하지만 당신 이야기로도 저는 충분히 느껴요... 그리고 날 유혹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주위에 여자가 많자나요?"



"하핫.... 여자가 많은 것과 제가 당신을 원하는 건 별개에요.... "



"그런가요?... 저를 원하시는군요.. 저는 저만 당신을 원하는지 알앗네요... 그래도 원한다고 다 가질 수는 없죠.."



"맞아요... 원하는 걸 다 가질 수는 없겠죠.... 사실 저도 당신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리고 당신 목소리가 지금처럼 촉촉할 때.. 당신 보지를 상상하곤 합니다... 꿈틀될 것 같은 그걸요.."



"그런가요... 그래요... 당신 이야기를 들을 때.... 제 보지가 당신 자지를 원하게 되죠... 아주 반사적으로...."



"지금 많이 젖엇나요?.... "



"네에..."



"팬티에 손을 대보세요... 그리고 얼마나 젖엇는지 확인해 보세요..."



"지금 대보고 있어요.... 손끝으로 느낌이 와요... 당신 자지는 어떻죠? 많이 단단해졌나요?"



"네에... 지금 갈 곳을 못찾고 있네요...."



"얼마나 크죠....? "



"당신의 두손으로 감당못할 정도.... 길이는 당신의 자궁까지 도달하고도 남고.... 굵기는 당신 입으로 넣기 힘들 정도겟죠.."



"아 네에... 흐흠.. "



상희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팬티를 내리세요... 그리고 당신의 손으로 당신의 보지를 만지세요.... 제 자지를 맘속에 그리면서요..."



"네에 그러고 잇어요.... 당신은요... 당신은 저를 상상하나요?..."



"저도 그렇죠.... 당신의 사진을 보고 있어요..."



"후훗.. 제가 이쁜가요?"



"이쁘죠.... 당신이 제 자지 때문에 흥분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네... 당신 정액을 먹고 싶어요..."



상희는 어느덧 알몸이 된채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업드린 채 엉덩이를 흔들어보세요... 제가 뒤에서 덥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손으로 당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세요...... "



"아... 흥... 그러고 있어요.... 당신 자지가 나의 항문을 들어온다고 생각해요.... 아프겠지만..... 고통만큼 강한 오르가즘이 느껴지죠.."



건우의 리드에 맞춰... 상희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 손은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손은 자신의 보지속을 계속해서 자극해 나갔다...



건우는 간간히... 그녀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그녀의 머릿속에 자신이 그려지도록 했다...



상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아흐흥.. 미쳐..... 아흥... 아.. 너무 그리워요... 당신의 자지.... 지금 올 수 있나요...?"



"네에 지금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이제 곧 당신의 항문이 찢어지도록 내 자지가 달려들 겁니다..."



"아흥.... 기다릴 수가 없어요... 아.. 저 막 쌀거 같아요.... 헉~헉..."



"나도 싸고 싶어요.. 당신의 자궁으로 나의 정액들을 쏟아내고 싶습니다.."



"아~ 흥.... 너무 좋아요.... 흥흥...."



그렇게 얼마동안 둘이 동물같은 소리를 주고 받은 후.... 서서히 상희의 목소리가 정상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나중에 저의 알몸 사진을 전송할게요... 확인해 보세요.. 후후.."



"후후... 제 사진도 보내야 되나요? 그럼..."



"네에....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근데 좀전에 오라고 한 말은 역시 또 빈말이죠..?"



"내가 그랫나요?..."



"네에 전에도 그랬죠.."



"후후.... 나 아무래도 미쳣나봐요... 사실 가슴으로는 당신과 많이 하고 싶죠.. 하지만 이 정도도 좋아요.. 많이 안전하고..."



"네에.. .하지만 저는 많이 아쉽군요..."



"당신에게는 다른 여자들이 있으니.... 미안하지는 않네요.. 이제 졸립네요... 자야겟어요... 다음에 또 전화해요 우리...."



"네에.. 그러죠.. 잘자요.."



"그럼 안녕..." 상희가 아쉬운 전화를 끊었다...



어느덧 시계가 새벽 3시를 가르킨다.... 건우 역시 내일 아침 일어날 것을 걱정하며 단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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