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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장기 털릴뻔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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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 회 작성일 23-12-15 1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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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은 현재 노원구다.
사실 도봉구에서 살다가 노원구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친구들이 다 도봉구에 있다.
오늘 친구놈들이랑 피시방좀 가려고 도봉구에갔다.
별일없이 피시방끝나고 집을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내가 탄 버스는 1139번.
탔더니 승객은 아무도 없고 버스기사가 흠칫하더라.
그래서 카드찍고 앉으니까
버스기사 앞차하고 간격을 유지해야되서 2분후에 운행을 하겠데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아이팟이나 했지.
버스기사가 버스나가서 어디 갔다오더라.
갔다 오는데 커피 두잔을 가져오는거야.
그러더니 나한테 주더라?
그래서 받고 어?감사합니다 ..라고 했지.
그리고 버스기사는 기사석에 앉아서 1분정도 기다리는데
나는 아이팟을 하고있는데 어디서 훔쳐보는듯한 기분이 들더라.
그래서 버스기사봤더니 이새끼가 거울로 날 보고있데?
마시는지 안마시는지 확인하려는거같더라.
그래서 아씨발 좆됬다; 하고 뜨거워서 못먹는척하고 있었어
버스는 운행되고 가는데 손님으로 보이는 사람들 안태우고 걍 지나가더라.
그래서 아씨빨 진짜 조선족씨발년이네 좆됬다...
하고 살아나갈 궁리를했지.
궁리를 했고 해결책을 찾았다.
어머니하고 전화하는척을 하면서 나갔어.
"아 지금 제가 어디어디인데 네. 지금 내렸어요."
하면서 내 위치를 알리는척하는거지.
겨우겨우 버스에서 내렸다.
와엠창...
그때는 가슴떨려서 뒤지는줄알았는데
지금 이렇게 집와서 일베 하는거보니까 또 자살하고싶네 ㅎㅎ
니들도 조심해라 조선족버스
추천69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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