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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찾기(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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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회 작성일 23-12-15 1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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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독자님께...첫번째글이라...미숙한한점이 있더라도
이해를.....

서문......엄마에게 버려지다.
1983년 4월어느날 서울역 대합실에 막20살이 돼 보이는 미모의 여자와 3살정도
돼 보이는 어린아이(나) 가 서성이고 있었다.
"혁아 여기서 조금만 기달려 엄마 전화좀 하고 올테니"하고 말하고는
전화박스 있는 곳으로 총총히 걸어가는 여자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로 부터 한참이 지나도 그여자는 어린아이에게 오지않았다,,,,
그 때 그 어린아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50대 중반쯤 돼 보이는 남자가 그 어린아이 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너 혼자 있니" 하고 묻자 그 어린아이는 "엄마 기달려" 하고 말하고 전화 박스가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는 시늉을 했다..
한 30분을 그 중년남자와 아이는 말없이 아이의 엄마를 기다렸다
그러나 아이의 엄마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그 중년 남자는 아이에게 "내가 엄마를 찾아줄게"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역 주변을 돌아 다녔으나 아이의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그 중년남자는 왜 그 아이를 보고 그 아이의 엄마를 찾아 돌아 다녔을까...
중년남자의 이름은 김 장혁 나이는 56세.....아들과며느리 그리고 손자를 땅에묻고 그 슬픔에
자살을 결심하고,그전에 부모의 산소를 들러보기 위해 고향으로 갈려는 참에 혼자 있는 아이를
보고 손자를 생각하게 된것이다,
장혁은 그아이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놀랐다..자기 손자의 이름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김 한수..장혁이 직접 지워준 이름이었다.
한수는 엄마에게 버려진것이다. 장혁은 한수를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했다.
그 순간 장혁은 죽은 손자가 자신의 자살을 막기 위해 이 아이를 보내 준거라 생각하고
이 아이를 자기가 키우기로 결심하고, 그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기로 한다.
한수는 엄마를 기갈려야 한다며 가지 않을려고 하는 한수를 데리고 집으로 온다.
(그때 한수는 장혁에게 엄마에대한 기억을 잊지 말라며 특징을 생각하라는 말을 듣고
엄마와 목욕할때 기억한 엄마의 음부근처에 있는 약 4-5cm정도 돼는 상처를 기억하고
장혁에게 말한다.그리고 미인형에 얼굴이라는 말과 교복을 입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그녀가 미혼모라는걸 알게 되었다.)

오늘은 서문만,,,,,
내일부터 장혁과 한수의 생활이 이어집니다......
장혁의 과거와 한수에게 가르치는 이상한책 그리고 엄마를 찾기위한 한수의 노력
이러한 내용으로 이어질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따끔란 충고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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