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중딩 라도통수크리뜬썰.s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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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형들
1년넘게 가입할생각안하고 폰으로만 하다가 심심해서 방금가입해서 빡친썰 하나풀게
일단 필력딸리니 ㅈㅅ
중딩2학년일때 라도홍어가 전학왔었는데 그때는몰랏고 그냥 같은마을로 이사왓길래 나도 같이 집에가면서 서로서로친해졋음
글고 엄마도 친구 엄마랑 부녀회에서만나서 친해져서 같이 가족식사도하는 그런사이까지됨
그렇게 중3됨
학교에서 반끼리하는게잇는데 반마다 다름 한달에한번씩 모아서 애들 초코파이같은걸로 생파하는건데 그날이 돈내는날이엇음
친구가 지교무실간다고 내준다길래 그냥 돈주고 난 화장실감 근데 담날에 나만안냇다고 선생이 아침자습시간에 머라함 순간 존나 당황함
혼나고 쉬는시간에 물어봣더니 지도 모른대 ㅋㅋㅋㅋㅋ 지가몰르면 누가아냐고 ㅋㅋㅋㅋ 그래도차피 1000원이라 알면서봐줌
이때부터 통수시전사전경고떄림
고딩때 그주변에 고등학교하나라 같이다님 딴반이엿어도 걍 친하게 지냄
근데 매점에서 또 이새키가 돈떼먹고 틔는일이 일어남 내가 빵쫌사달라햇음 (개가 시다짓을 쫌 잘함)
근데 이새키가 쉬는시간동안 잠수타더니 야자도 쨈 ㅡㅡ 돈먹고 튄거지 담날 만나서 존나 때렷지 이것도 3년친구라 봐줌
문제는 개가 맨날 울집에놀러온거임 울집에머가잇고머가잇고를 다알음 근데 그미친년이 내지갑에 손대고잇더라고
(내가 화장실에서 급똥왓는데 그냥 장속으로 다시 들어가길래 나왓음)
나는 용돈한달에5만원 개는 3만원받음
근데 내가 별로 돈관리안해서 신경끊어서 얼마잇는지도몰르고 살앗음 근데 알아보니까 그새끼가 이때까지 6만4000원에볏더라고 6만4000원이면 한달에 5만원받고
그나이떄 큰돈인데 존나 충격받아서 엄마랑 같이 그집가서 돈 다받고 그날 바로쌩깟는데 그담날 존나 뻔뻔하게 미안하다고 빵사줌
빵=64000? 진심 그때부터 친구만나서 쫌만 친해지면 고향물음
물론 난 수원삼 생각만하면 좆중딩이지만 빡치네
3줄요약
1.홍어전학옴
2.라도종특시전
3.뻔뻔함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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