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자위를 즐기다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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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출증환자 입니다.
그동안 다른분들의 글보다 리플도 적고, 사실이다 아니다 라며 찬반이 많아서 글쓰는데
흥미를 잃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글은 99% 사실에 근거하며, 필자가 표현할수있는
문장에 한계가 있어 그때 그당시때 제 감정과 느낌을 충분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열혈팬이라고 하시는 그 한분의 쪽지 때문에 다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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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던 시절,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어. 횡단보도를 걷다가 아주 불행하게도 승용차에 치었지.
그 아찔했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긴 싫어. 팔꿈치가 까이고, 타박상과 함께 다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어. 119구급차가 와서 나를 싫고 어느 대학병원으로 갔지. 그날 수술을 받고 입원을 해야만했어.
마취가 풀리고 정신이 들었을때야 드디어 "아, 내가 살아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 그러고나서 몇일뒤에서야
제 정신을 차렸어. 의사선생한테 물어보니 한 두어달 입원을 해야댄대. 난생 처음 몇평안되는 그 조금만한
공간에서 두어달을 있어야 한다니 한숨이 저절로 나왔어. 벌써부터 숨이 막히고 답답할 지경이였지.
어머니께서 밤낮으로 간호를 해주셨어. 내가 쓰던 병실은 1인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1인실 이외에는
방이 없어서 1인실을 쓰게됬지. 몰라, 입원은 당시 처음이라 다른 환자하고 병실을 쓰는거보단 혼자쓰는게
낫다고 생각했어. 방안에 있는거라곤 TV랑 침대, 보조침대 정도? 이래저래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어.
그 동안 친구들도 병문안 와주고, 근처 만화방에서 정말이지 만화책 100여권정도 빌려놓구 만화책보고,
밤에는 근처 식당에서 야식 시켜먹고. 어머니의 정성스런 간호에 상태가 많이 호전됬어. 미안하다며 피의자
가족들도 찾아온적 있고. 암튼 적적하게 시간을 보냈지.
새벽6시경이면 항상 그랬든, 간호사가 와서 열을 재고 링겔을 갈아주고가. 정말이지 엄청 짜증나. 왜 하필
새벽마다와서 내 잠을 깨우냐고! 아침에 하면 안돼는거야? 한쪽다리에 온전신에 붕대를 휘감고 있어서
그냥 반팔티에 트렁크팬티만 달랑 입고있어. 하도 짜증나게 새벽마다 와서 괴롭혀서 새벽6시만 대면
저절로 눈이 떠져. 하루는 골려주려고 내 좆을 발기시킨뒤에 팬티사이로 빼놓고 기다렸어. 어김없이 6시면
칼같이 오는 간호사. 정말이지 아주 살며시 눈을 뜨고 지켜봤어. 오호라, 그나마 간호사들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간호사야. 훗, 맥박을 재면서 팬티사이로 나온 내 자지를 물그럼히 지켜보고있어. 한참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다가
이불을 살며시 내 좆을 덮는거야. 아무래도 이만한 좆을 처음보나봐. 한동안 이짓했더니 간호사들 사이에
소문이 쫙났어. 고추내놓고 잔다고 키득키득대는거야.
한달동안은 하루도 빼놓치 않고 찾아오던 친구녀석들이 이젠 코빼기도 보이질않아. 휠체어 타고 혼자 바깥으로 담배도 피우러 나갈정도가 됬어. 혼자서도 화장실갈정도로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 물론 화장실갈때 매우 조심해야했어. 어머니도 이젠 자주 집에가셔. 밥시켜먹으라고 돈주시곤. 어느날 어머니가 집에가시고, 담배피울려고 휠체어를 타고 나가는데 누가 내 휠체어를 밀어주는거야. 뒤돌아보니 어떤 여자더라구.
"엇,," 처음보는 여자야.
"어디가세요? 제가 밀어드릴게요." 너무 과도한 친절이야.
"아, 공원이요 여기 7층에.."
"담배피러가는거예요? 환자몸에 안좋은데 피우지마세요" 남이사 피건말건.
"그래도 참을수가 없어서 ^^;"
그게 첫만남이였어. 그당시 나보다 3살많았던 누나. 23살. 할머님이 입원해 계셔서 그 누나가 매일 간호하나봐.
할머니가 주므실땐 내 병실로 놀러와서 놀곤했어. 우리 어머니랑도 친해지고, 그냥 착한누나였지.
그리 못생겼던 얼굴도 아냐. 정말이지 과도한 친절로 때때론 놀란적이 많아. 낮엔 심심하다며 와서 같이 만화책보고 저녁에 할머니 주므시면 내병실와서 같이 야식시켜먹고. 놀라운정도로 급속도로 친해졌지. 물론 내가
누나누나 거리며 애교를 많이 부렸지. 어느정도 친해지니까, 슬며시 딴 생각이 들었어. 이 누나를 상대로
좆질을 하고싶어졌지.
"미연아"
"네 아주머니,"
"아줌마 집에 좀 다녀올테니까 우리 세훈이좀 잘봐줘. 이걸로 이따 맛있는거 시켜먹고"
"아, 네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어머니도 그동안 답답했던 모양인지 이렇게 매일 집에 가시지.
"누나, 나 담배피러갈래."
"넌 무슨 환자가 매일 그렇게 담배피니? 안돼, 참어"
"아~ 누나 오늘 딱 한개만 필게!"
"안돼, 얌전히 누워있어."
"아흐 심심해.."
"거울좀 봐바라, 담배에 찌들어서 얼굴에 기미랑 기름공장이네 기름공장,"
"아후, 퇴원하면 정말 제일먼저 목욕탕간다"
"가자, 누나가 씻겨줄게"
"엥......?"
휠체어에 태우고 병원복도 끝에있는 샤워실로 갔어. 샤워실이라곤 샤워기에 목욕탕에 흔히 볼수있는 때밀이침대
하나 덜커니 놓여있었지.
"머리 감겨줄게, 일단 티부터 벗고 머리 뒤로 져쳐."
"조심해," "주사바늘 건들지마"
"걱정마 이자식아"
"솨악" 아 정말 한달여만에 머리를 감으니까 왜그렇게 상쾌하던지,
"아, 목아퍼 빨리"
"다 끝났어, 가만히있어"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자, 조심히 일어서 여기 누워"
"어?, 엉"
때밀이 침대에 눞히고, 조심스럽게 상반신에 비눗질을 시작했어. 노출자위를 하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우연히 기회가 오다니. 주사바늘 꽂혀있는 손만 빼고 조심스럽게 비눗질을 하고 내몸을 싯겨줬지.
정말 이때부터 계획을 짜기시작했어.
"솨악-" 샤워기로 내몸에 비눗물을 씻겨내며
"어때? 기분상쾌하지?"
"어~, 정말 와~ 진짜 상쾌하다"
"누나 다리는 내가 씻을게 누나 뒤돌아서 있어"
"혼자 할수있겠어? 누나 눈감고있을테니까 팬티만 벗겨줄게 가만히 있어." 지긋히 눈을감고
조심스럽게 내 팬티를 내린다.
"누나 조심해 다리 건들지마"
"알았어" 팬티를 다 벗기곤,
"혼자 할수있겠어? 누나 뒤돌아있을게"
"응!"
이건 뭐라고 말이 필요없었다. 누난 등을 보이고 돌아서 있고 난 그 때밀이 침대에 누워서 오른손으로
좆질을 하기 시작했지. 오른손에 비눗물을 묻히고 누워서 편안하게 내 좆을 세우기 시작했어. 개인적으로 비눗질해서 자위하는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혹시라도 뒤돌아보면 내 좆씻고 있었다고 하면대니까. 그동안 어머니 자고
있을때 몰래 하긴 했지만 정말, 매우 통쾌했어. 빳빳하게 천정을 보고 세워진 내 좆을 보며 매우 흐뭇했지.
"쓱싹쓱싹-"
"누나 뒤돌아보면 안돼, 알았지?"
"알았어 빨리 씼어"
등뒤에서 내가 자위하고 있을줄 꿈에도 모르겠지. 이런생각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었지. 그러면서
제발 돌아봐줬으면 하는마음. 내 자위하고 있는 모습을 봐줬으면 하는마음. 이시간이 빨리 끝나길 원치않았어.
내 좆은 이렇게 크게 서있는데. 딱딱하게. 아, 미칠지경이야.
"누나 진짜 뒤돌아보지마,"
"정말 혼자서 괜찮은거야? 알았어 안볼테니까 조심히해"
미끄러운 내 손으로 부랄과 육봉을 마구 만지면서, 그 야릇하고 짜릿한 쾌감을 계속 느꼈지. 종종 계속 누나한테
말거는게 더욱더 나를 흥분시켰어. 계속 이런 기분을 느끼고싶었지만 체감상 벌써 시간이 많이 흐른거같애.
이제 끝낼때가 댔어. 정말 무척 아쉬웠지. 아쉬운마음에 정말. 누나니까, 누나니까, 이해해줄꺼란 생각이 문뜩
들었어. 그래, 조금만 더 버티자!
"아직 안끝났니?"
"헉,,헉,,어. 조금만, 아니 잠깐만" 이미 내 숨소리가 거칠어졌어.
"뭐야? 왜그래? 괜찮아?" 내 거친숨소리를 들은듯해.
내 손이 빨라졌어. 뒤돌아봐줬으면 좋겠어. 누나니까 이해해줄꺼야. 자위하고있는 내모습을 봐줬으면 좋겠어.
뒤돌아봐줘. 날 봐줘 누나 제발.
"헉,,으,,헉,,헉.." "괘..괘차..찮아 잠깐만 누나 뒤돌아보지마" 제발 뒤돌아봐줘.
"뭐야, 정말 괜찮아? 힘들면 누나가 도와줄게"
"아, 아니야 아니야, 괘..괘찮아.." 제발 뒤돌아봐줘. 날봐달란말야.
계속 좆질을했어. 손에 이미 비눗기가 남아있지도 않아. 씨벌걿게 내좋은 타올랐어. 이제 내 정액만 발사하면
댈꺼같애. 누나 제발 돌아봐줘. 누나 보는앞에서 발사하고싶어. 연신 뒤돌아보지말라고 말했어.
"야 세훈아, 아직이야?"
"아,,,헉,,으..응"
"안되겠다," 라며 마지막 말한마디에 누나가 고개를 돌리고 나를 쳐다봤어!
내손은 계속 좆질을 하고있었지. 누나가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봤어. 침대에 누워서 좆질하고있는 날
물끄럼히 쳐다봤어. 무슨생각을할까? 이해해주겠지? 아, 미칠꺼같애.
"쓱싹쓱싹-"
"아~~~~누...누나.. 뒤..뒫..뒤돌아봅,,보지말라니까 헉,,헉"
"뭐야? 뭐해? 비눗질 다했으면 씻어야지" 내 좆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며 태연하게 말했어.
그런 태연하게 말거는 모습이 날 더욱더 조여왔어. 쌀꺼같애. 이제 쌀꺼같애. 아~ 미치겠어.
"아..으..응..씨..씻을꺼..야" 오히려 내가 너무 당황했어. 당황하면서도 그 쾌감. 몸서리쳤어,
"뭐 하고있었니?" 정말이지 너무 태연하게 물어왔어.
"부들부들" 몸을떨며 " 아,,아니..아닝,,아니야"
샤워기에 물을틀고 내 성난 좆을 빤히 쳐다보며 내 고추에 물을 뿌려줬어.
그때야, 절정에 부들부들 떨며 몸무림치며 내 액을 쏫아냈어. 참아왔던 내 액이 "뻐끔뻐끔" 뿜여져나오면서
내 육봉을 타고 털까지 타고 내렸어. 먼저 발사댄 내 액은 내 가슴까지 튀었지.
그때서야 누난, "엇..........."
누나얼굴을 쳐다봤어. 갑자기 당혹스러운표정. 당황함. 그 표정이 왜케 어린애같이 애뗘보이던지.
무슨말을 해야댈지 모르겠나봐. 가슴까지 튄 내액을 보고 내 육봉을 타고 흘러내리는 내 액을보면서 잠시나마 아무말이 없어. 어쩔줄 모르나봐. 직감으로 알았나봐. 이제서야 알았는지. 그냥 멀뚱히 내 고추만 쳐다보고있어.
"허..헉,,헉,," 계속해서 내 액이 뿜어져나왔어. 정말이지 정말 많이도 쌋어. 육봉을 타고 내린 내 좆물이 내손에
한가득 끈적끈적하게 묻었어.
아무말이없는 누나. 내좆에 뿌려주던 샤워기를 내리곤, 내 손에 묻은 끈적끈적거리는 액체를 쳐다보고만있어.
샤워길 물소리만, 샤워실을 메아리쳤어. "솨악-"
난 아무말하지 않았지. 자위를 마친 내 커다란좆이 풀이죽어 밑으로 "추욱-" 늘어졌어. 손바닥 한가득히 내좆물이
묻어있어. 조용히 누나가 말하길, 무슨말을 할지 궁금하기도하고 아무말을 안하고 눈을감고 누워있었어.
그제서야 아무말없던 누나가 무슨말이라도 해야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야, 너어......" 말끝을 흐리는 누나. 샤워기를 다시 내 고추에 가따대고선 아무말없이 내 가슴까지 튄 좆물이랑
손바닥 한가득히 있는 내 좆물에 샤워기로 좆물을 씻겨내렸어.
지금도 생각하면 마지막 나를 쳐다보며 "야, 너어...." 그 감동이 왠지모르게 잊혀질수가 없어.
왠지모르게 그 의미신장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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