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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왠여초딩이랑영통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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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 회 작성일 23-12-15 0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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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정도 된 일이다. 내 핸드폰은 지금도 피쳐지만 옛날에도 피쳐였다.

 

그때 게임박스 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피쳐폰에 지원되는 게임다운시켜 주는 곳이였다.

 

그런데 거기에 훠어얼씬더 매력적인 기능이있었지...토크박스 라는 기능인데

 

게임에 대한 평가나 잡담등을 나눌수있는 일종에 글을 남기는 기능이였다.

 

물론 게임에 대한 평가고 뭐고 그냥 미친듯이 잡담하고 넷카마와 야짤러들 그리고 소설과 썰로 넘쳐나는 곳이였지;;

 

(심지어 여기 제대로 맛들인놈들은 닉이랍시고 앞에다 괄호붙여 놓고 지가쓰고 싶은 닉을 적어놓기다함)

 

그렇게 잉여롭게 글을적고 눈팅을하다 눈에 딱들어1명이 있었지

 

바다라고 하면서 지변녀라하는 미친년이였다.

 

허.. 기가막혀서 넷카마질 하지말라고 하니 갑자기 나변녀인거 인증 간다면서 나보고 영상통화 한번 하자고 하더라

 

주변에 몇몇 발정난 놈들은 안타깝게도 그걸또 믿으면서 나도 영통 하겠답시고 글을 싸지르더라

 

난 당연히 안믿었지 딱봐도 지 변녀라 소개하는건 넷카마 티가 너무나니까

 

설령 진짜 변녀라 해도 아무런 대가 없이 지 변녀인증 할리는 없다고 생각을 했지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낸거 같다....

 

그런데 하다 보니...... 세상에 그 바다라는 닉짓고 활동하는 애가 진짜 여자라는 글을 많이 봤다.

 

설마 진짜겠어? 그냥 지 얼굴아닌 사진 몇장 보내줬겠지 했는데

 

영통 해봤다라는 사람도 어느정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애가 한번 글을 썻다 하면 왠 발정나 보이는 놈들이 비둘기처럼 몰려들어

 

"영통하자,영통하자" 이런글을 쓰더라 이쯤 되면 진짜가 아닐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의혹 이 계속 생겨버렸다.

 

난 지속적으로 이거 넷카마다 넷카마다 라고 하니까 빠돌이들이 쉴드 쳐대면서 "우리 바다" 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보호를 해대니 진심 구역질이 쏠리더라....

 

그애도 은근 짜증났는지 갑자기 전번을 까면서

 

"여기로 영상통화 걸으세요" 라고 하더라

 

난 진짜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세상에............

 

진짜 깜짝놀라서 숨이 턱막혔다.

 

전화를 걸어보니 그애가 지얼굴 보여준다음 자기 ㅂㅈ 보여주고 있는거 아니냐?(레알)

ㅁㅊ

 

너무 당황스러워서 난 바로 화면을 닫고 끊어버렸다.

 

다시 토크박스에 접속했지

 

진짜 일줄이야 라는 형식에 글을 나는 계속 남겼고 난 영통아니라 그냥 통화 한번 해봐도 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여자애는 영상통화 아니면 안한다고 하더라....

 

그냥 통화로 전화를 해보니 이미 전화번호는 차단된 뒤였다.

 

난 딱 이해가갔다.

 

놈들이 전화 번호가 차단되 버리니 어쩔수없이 글로 영통하자 영통하자 한다는걸

 

그런데 왜 영상통화만 할까? 혹시 그영통에 나왔던 영상은 모니터에 야동을 보여준거고 실제로는 남자아닐까?

 

자기목소리 들려주면 남자인거 들통날까봐 그러는거 아닐까?

 

난 의심이 되어 집전화로 전화를 했지 목소리만 확인하고 잘못걸었다고 할려고

 

전화 거니까 오마이갓 진짜 여자였다 ㄷㄷ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이번에는 확실히 글을남겼는데

 

그 여자애가 영통 1번 더하자고 하는거 아니냐;;

 

난 아무대꾸도 안하고 걍 핸드폰 머리옆애다 두고 잘려고했다.

 

그런데 핸드폰음 이울리는거야

 

그여자애였다

 

영통으로 나한테 건거였어.....

 

한가지 확신하는건 잠깐을 봤지만 걘 어렸다 많아야 초5정도는 되보였어.

 

그런대 1가지 망설인게 있었다 ㅈㄴ 흑심을 품은거야 진짜쩌는흑심

 

영통 영상 저장기능으로 이거 저장해놓을까

 

솔까 이걸로 영통하는 네네 망설였다 그여자애가 폰으로 이몸저몸 구석구석 보여주는거 하나도 신경안쓰였다;;진심

 

이걸 저장해놓으면 진짜 쓸일이 있지않을까

 

하지만 너무 두려웠지 잡혀가서 인생 ㅈ되지 않을까 이런식에 생각때문에

 

결국 저장은 안했다. 이제 통화 그만하자 하니까 알아서 끄더라

 

후회되는 느낌도 있지만 다행이다 라는생각이 더든다.

 

암튼 그날이후 난 그냥 통화를 원했다 도대체 왜그러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됬거든

 

계속 그러니까 나중에는 아예 씹어버리더라

 

나도뭐 딱히 내가 알빠 아니니까

 

그날 이후로는 가만히 있었다. 진짜 글안싸지르고

 

ㅈㄴ가만히 있었다......

 

얼마뒤 피쳐폰을 피쳐폰으로 바꿨고 그폰에도 게임박스 기능이 있었지만 하지는 않았다.

 

가끔 들어가보면 서비스가 중단됬는지 무한로딩 만 되더라

 

잘된거지뭐...

 

차피 그거아니여도 핸드폰이 구글이 되니까

 

ps.그 여자애 얼굴 어땟을꺼 같냐? 상상은 자유 ㅇㅇ

주작일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상상은 자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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