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시마 케타로의 성노사냥기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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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므~ 6편을 올려놓고 나서 얼마만에 올리는 글인지 ㅡ.ㅡ;;;
번역은 거의 다 되어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겨우 올립니다.
혹시 계실지도 모르는 제 글을 기다시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우라시마 케타로의 성노사냥기(최종화)
시노부와 나루만 안아주는 케타로에게 자신도 케타로의 노예임을 주장하는 모토코
-1-
[아아아....]
꼭 닫혀진 자신의 방에서 모토코는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최근, 급격히 부풀어오른 유방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굴리고 활짝 벌린 다리사이의 성기에 삽입된 손가락은 예민한 클리스토리를 문지르며 질내를 드나들고 있었다.
[하악!... 기분이...]
모토코는 길고 윤기나는 흑발이 흐트러트리며 흰피부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무아지경 속에서 자위를 계속한다.
(케타로님....)
케타로에 의해 잘 길들여진 모토코의 신체는 보지를 출입하는 자신의 손가락에 반응해 잇달아 애액을 토해내며 바닥에 깔린 이불위에 얼룩을 넓혀간다.
손가락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모토코는 눈에 드인 가느다란 펜을 잡고 타액을 묻힌 다음 질내로 삽입시킨다.
[아학....!!]
타액과 애액으로 젖어 빛나는 펜을 격렬히 질내로 출입시키며 한손으로는 단단하게 굳은 가슴을 쥐어짠다.
[나, 나 이제.... 아하학!!]
아직은 조금이나마 어린구석이 남아있는 청초한 얼굴과는 대조적인 음란하면서도 격력한 자위행위는 보고있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힘이 있었다.
그런 모토코의 방 안에는 케타로가 함께 있었다.
모토코는 때때로 케타로를 훔쳐보며 케타로에게 잘 보이도록 자세를 바꿔가며 자위를 계속한다.
[.....]
케타로는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그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케타로의 시선이 자신의 성기에 집중되고 있는 것을 느끼며 모토코는 더욱 더 흥분하고 그에 따라 자위행위도 격렬함을 더해간다.
[아학... 케타로님! 케타로님!!]
-2-
모토코는 오늘 오래간만에 케타로의 부름을 받았다.
(드디어 날 안아주시려는 건가!)
그렇게 기뻐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케타로를 바라보던 모토코였지만 케타로는 모토코에게 자위를 명령하고는 그 모습을 바라볼 뿐 손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고 바라만보고 있었다.
명령도 최초에 내린 [내 눈앞에서 자위를 해라.]라는 한마디를 끝으로 더이상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토코는 케타로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가 내린 명령을 충실히 이행 자위에 몰두하였지만 케타로는 그저 바라볼 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케타로님... 어째서?)
[아학... 나.. 더 이상은...]
케타로의 반응에 의아해하면서도 절정을 향해 움직이는 모토코에게 케타로의 새로운 명령이 떨어졌다.
[움직이지 마!!]
겨우 케타로의 입에서 떨어진 명령은 지금의 모토코에게 있어 가장 괴로운 명령이었다.
절정의 직전의 모토코에게 움직이지 말것을 명령한 케타로는 말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 부탁합니다. 제발.... 견딜수가 없습니다.]
부들부들덜면서도 케타로의 명령에 다라 움직임을 멈춘 모토코는 케타로를 바라보며 간절히 애원하지만 케타로는 아무런 말이 없이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케타로님... 너무해요.....)
결국 절정직전에서 움직임을 제지당한 모토코는 그 상태를 유지한채 케타로의 명령을 기다려야만 했다.
약 5분후 겨우 케타로의 허락이 떨어지자 모토코는 단숨에 절정에 오르고 그런 모토코의 모습을 바라보던 케타로는 아무 말이 없이 방을 나간다.
(케타로님.....)
모토코는 가쁜 호흡에 울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물기젖은 눈동자로 끝내 자신을 안아주지 않고 말없이 방을 나서는 케타로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3-
[어째서!... 어째서!!... 저를 안아주실수 없는 겁니까?]
모토코는 금방이라도 울것만 같은 서러운 표정으로 케타로에게 물었다.
[나에게.... 실증이... 났기 때문... 입니까?...]
[........]
[..... 제발,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 케타로님... 제발....]
자신의 물음에 아무말도 하지 않는 케타로를 바라보던 모토코는 마침내 그 자리에 쓰러져 울기시작했다.
[........]
그런 모토코를 말없이 바라보던 케타로는 모토코를 안아 일으켰다.
[...........]
[.... 모토코.... 그렇게나 나를..... 원하는거야?]
[그런... 전.... 이제 케타로님이.... 케타로님이 없이는.....]
[나를... 널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버린 나를.... 원망하지 않아?]
케타로는 처음 단순한 복수심으로 범한 모토코였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을 원해오자 왠지모를 가묘한 기분이 들었다.
때문에 나루나 시노부와는 달리 모토코에게는 왠지 모를 빚을 진 것처럼 느껴지게된 케타로는 최근 모토코에게 거리를 두고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망이라니... 저는... 저는 케타로님의 노예입니다.]
[... 그래, 그렇겠지]
(케타로님....)
모토코의 말에 기분이 맑아진 케타로는 모토코를 가만히 끌어안고 머리를 어루만져주고 모토코는 그런 케타로의 반응에 안심한다.
[아아아학!!]
심야의 케타로의 방
이불위에 업드린 모토코의 배후에 위치한 케타로는 완만하게 움직하고 있었다.
케타로의 페니스는 모토코의 어널에 삽입된체 느릇하게 드나들고 있었고 모토코의 보지에는 바이브가 삽입되어 진동하고 있었다.
[...아하학!!...]
모토코는 질내에 삽입되어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와 어널을 가로지르는 케타로의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긴 머리카락을 흔들며 헐떡이고 있었다.
[아핫!! 아아... 학!!]
[어때 기분좋아?]
[아앗!! 기, 기분 좋습니다. 아학!! 느껴져요.]
케타로에게 잘 길들여진 모토코의 육체는 어널을 가로지르는 케타로의 자지의 움직임에서 강렬한 쾌감을 얻고 있었다.
어널을 완만하게 가로지르는 케타로의 자지와 질내에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질과 어널사이의 육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스치며 모토코를 절정으로 밀어올리고 있었다.
[....나루선배....]
나루의 방에서는 바닥에 뚫린 구멍을 통해 모토코와 케타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루와 시노부가 얽혀있었다.
최근 케타로에게 안기지 못하고 있는 모토코를 나루와 시노부는 은밀하게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케타로님을 모토코에게 맏기자... 대신 우리끼리 즐기는 거야]
나루는 케타로에게 애무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노부를 뒤에서 끌어않고 손가락으로 질내를 휘저으며 귓볼을 핡고 있었다.
[아!... 선배... 기분이...]
그 무렵 아래층의 케타로와 모토코는 자세를 바꾸고 있었다.
이번에는 케타로가 누워있고 그 위에 어널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 모토코가 올라타 케타로의 자지를 질내에 받아들이며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핫! 학!! 기분좋아!!!]
모토코는 약간 벌어진 입으로부터 침을 흘리며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어때? 기분좋아? 느껴지나?]
[예!! 기분 좋습니다. 엉덩이도... 음부도... 느껴집니다.!!!]
케타로의 물음에 대답하는 모토코의 얼굴은 쾌감에 물들어 있었고 몸도 음란한 대화에 반응해 더욱 강한 힘으로 케타로의 자지를 조여댄다.
케타로는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허리의 움직임에 스피드를 더하며 눈 앞에서 흔들이는 모토코의 유방을 거세게 움켜쥔다.
[아학!! 기분이 너무 좋아!!!... 이제...이제...]
모토코의 신체는 부들부들 떨리며 절정이 가까워져 왔음을 케타로에게 알리고 있었다.
[아하하학!!! 이제 더이상....!!]
[어디다... 어디에다 싸줄까?]
[안에... 질안에 자궁에 싸주세요. 케타로님의 정액으로 제 자궁을 가득 채워 주세요.]
모토코의 대답에 자극을 받은 케타로는 허리를 강하게 튕겨올리며 모토코의 질안에 사정한다.
[... 아아악!!! 아아아....]
모토코는 케타로의 정액이 자궁안에 뿌려지는 것을 느끼며 절정에 오른다.
[앞으로도... 계속 노예로써 귀여워해주세요.]
모토코는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케타로 위에 업드린채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케타로는 그런 모토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사람의 성노를 손에 넣은 지금 자신의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하고 있었다.
휴유~ 겨우 끝났군요.(얼마 않돼는 분량을 올리며 참 길게도 끌어왔더군요.ㅡ.ㅡ;;;)
이 글이 끝났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유명만화패러디중에서 다음 작품을 골라 올리려고 합니다.
현재 번역이 대충이나마 끝난 것은 역시 러브히나시리즈(이상하게도 대부분 시노부와 모토코가 그 주인공인 작품들만.....)와 고스트스위퍼가 있군요.
이중 가장 먼저 번역 및 개정이 끝난 글부터 올리겠습니다.(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니 글 않올라온다고 나무라지 마세요.^.^;;;;)^헬렐레^
번역은 거의 다 되어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겨우 올립니다.
혹시 계실지도 모르는 제 글을 기다시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우라시마 케타로의 성노사냥기(최종화)
시노부와 나루만 안아주는 케타로에게 자신도 케타로의 노예임을 주장하는 모토코
-1-
[아아아....]
꼭 닫혀진 자신의 방에서 모토코는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최근, 급격히 부풀어오른 유방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굴리고 활짝 벌린 다리사이의 성기에 삽입된 손가락은 예민한 클리스토리를 문지르며 질내를 드나들고 있었다.
[하악!... 기분이...]
모토코는 길고 윤기나는 흑발이 흐트러트리며 흰피부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무아지경 속에서 자위를 계속한다.
(케타로님....)
케타로에 의해 잘 길들여진 모토코의 신체는 보지를 출입하는 자신의 손가락에 반응해 잇달아 애액을 토해내며 바닥에 깔린 이불위에 얼룩을 넓혀간다.
손가락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모토코는 눈에 드인 가느다란 펜을 잡고 타액을 묻힌 다음 질내로 삽입시킨다.
[아학....!!]
타액과 애액으로 젖어 빛나는 펜을 격렬히 질내로 출입시키며 한손으로는 단단하게 굳은 가슴을 쥐어짠다.
[나, 나 이제.... 아하학!!]
아직은 조금이나마 어린구석이 남아있는 청초한 얼굴과는 대조적인 음란하면서도 격력한 자위행위는 보고있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힘이 있었다.
그런 모토코의 방 안에는 케타로가 함께 있었다.
모토코는 때때로 케타로를 훔쳐보며 케타로에게 잘 보이도록 자세를 바꿔가며 자위를 계속한다.
[.....]
케타로는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그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케타로의 시선이 자신의 성기에 집중되고 있는 것을 느끼며 모토코는 더욱 더 흥분하고 그에 따라 자위행위도 격렬함을 더해간다.
[아학... 케타로님! 케타로님!!]
-2-
모토코는 오늘 오래간만에 케타로의 부름을 받았다.
(드디어 날 안아주시려는 건가!)
그렇게 기뻐하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케타로를 바라보던 모토코였지만 케타로는 모토코에게 자위를 명령하고는 그 모습을 바라볼 뿐 손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고 바라만보고 있었다.
명령도 최초에 내린 [내 눈앞에서 자위를 해라.]라는 한마디를 끝으로 더이상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토코는 케타로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가 내린 명령을 충실히 이행 자위에 몰두하였지만 케타로는 그저 바라볼 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케타로님... 어째서?)
[아학... 나.. 더 이상은...]
케타로의 반응에 의아해하면서도 절정을 향해 움직이는 모토코에게 케타로의 새로운 명령이 떨어졌다.
[움직이지 마!!]
겨우 케타로의 입에서 떨어진 명령은 지금의 모토코에게 있어 가장 괴로운 명령이었다.
절정의 직전의 모토코에게 움직이지 말것을 명령한 케타로는 말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 부탁합니다. 제발.... 견딜수가 없습니다.]
부들부들덜면서도 케타로의 명령에 다라 움직임을 멈춘 모토코는 케타로를 바라보며 간절히 애원하지만 케타로는 아무런 말이 없이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케타로님... 너무해요.....)
결국 절정직전에서 움직임을 제지당한 모토코는 그 상태를 유지한채 케타로의 명령을 기다려야만 했다.
약 5분후 겨우 케타로의 허락이 떨어지자 모토코는 단숨에 절정에 오르고 그런 모토코의 모습을 바라보던 케타로는 아무 말이 없이 방을 나간다.
(케타로님.....)
모토코는 가쁜 호흡에 울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물기젖은 눈동자로 끝내 자신을 안아주지 않고 말없이 방을 나서는 케타로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3-
[어째서!... 어째서!!... 저를 안아주실수 없는 겁니까?]
모토코는 금방이라도 울것만 같은 서러운 표정으로 케타로에게 물었다.
[나에게.... 실증이... 났기 때문... 입니까?...]
[........]
[..... 제발,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 케타로님... 제발....]
자신의 물음에 아무말도 하지 않는 케타로를 바라보던 모토코는 마침내 그 자리에 쓰러져 울기시작했다.
[........]
그런 모토코를 말없이 바라보던 케타로는 모토코를 안아 일으켰다.
[...........]
[.... 모토코.... 그렇게나 나를..... 원하는거야?]
[그런... 전.... 이제 케타로님이.... 케타로님이 없이는.....]
[나를... 널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버린 나를.... 원망하지 않아?]
케타로는 처음 단순한 복수심으로 범한 모토코였지만 이렇게까지 자신을 원해오자 왠지모를 가묘한 기분이 들었다.
때문에 나루나 시노부와는 달리 모토코에게는 왠지 모를 빚을 진 것처럼 느껴지게된 케타로는 최근 모토코에게 거리를 두고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망이라니... 저는... 저는 케타로님의 노예입니다.]
[... 그래, 그렇겠지]
(케타로님....)
모토코의 말에 기분이 맑아진 케타로는 모토코를 가만히 끌어안고 머리를 어루만져주고 모토코는 그런 케타로의 반응에 안심한다.
[아아아학!!]
심야의 케타로의 방
이불위에 업드린 모토코의 배후에 위치한 케타로는 완만하게 움직하고 있었다.
케타로의 페니스는 모토코의 어널에 삽입된체 느릇하게 드나들고 있었고 모토코의 보지에는 바이브가 삽입되어 진동하고 있었다.
[...아하학!!...]
모토코는 질내에 삽입되어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와 어널을 가로지르는 케타로의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긴 머리카락을 흔들며 헐떡이고 있었다.
[아핫!! 아아... 학!!]
[어때 기분좋아?]
[아앗!! 기, 기분 좋습니다. 아학!! 느껴져요.]
케타로에게 잘 길들여진 모토코의 육체는 어널을 가로지르는 케타로의 자지의 움직임에서 강렬한 쾌감을 얻고 있었다.
어널을 완만하게 가로지르는 케타로의 자지와 질내에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질과 어널사이의 육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스치며 모토코를 절정으로 밀어올리고 있었다.
[....나루선배....]
나루의 방에서는 바닥에 뚫린 구멍을 통해 모토코와 케타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루와 시노부가 얽혀있었다.
최근 케타로에게 안기지 못하고 있는 모토코를 나루와 시노부는 은밀하게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케타로님을 모토코에게 맏기자... 대신 우리끼리 즐기는 거야]
나루는 케타로에게 애무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노부를 뒤에서 끌어않고 손가락으로 질내를 휘저으며 귓볼을 핡고 있었다.
[아!... 선배... 기분이...]
그 무렵 아래층의 케타로와 모토코는 자세를 바꾸고 있었다.
이번에는 케타로가 누워있고 그 위에 어널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 모토코가 올라타 케타로의 자지를 질내에 받아들이며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핫! 학!! 기분좋아!!!]
모토코는 약간 벌어진 입으로부터 침을 흘리며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어때? 기분좋아? 느껴지나?]
[예!! 기분 좋습니다. 엉덩이도... 음부도... 느껴집니다.!!!]
케타로의 물음에 대답하는 모토코의 얼굴은 쾌감에 물들어 있었고 몸도 음란한 대화에 반응해 더욱 강한 힘으로 케타로의 자지를 조여댄다.
케타로는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허리의 움직임에 스피드를 더하며 눈 앞에서 흔들이는 모토코의 유방을 거세게 움켜쥔다.
[아학!! 기분이 너무 좋아!!!... 이제...이제...]
모토코의 신체는 부들부들 떨리며 절정이 가까워져 왔음을 케타로에게 알리고 있었다.
[아하하학!!! 이제 더이상....!!]
[어디다... 어디에다 싸줄까?]
[안에... 질안에 자궁에 싸주세요. 케타로님의 정액으로 제 자궁을 가득 채워 주세요.]
모토코의 대답에 자극을 받은 케타로는 허리를 강하게 튕겨올리며 모토코의 질안에 사정한다.
[... 아아악!!! 아아아....]
모토코는 케타로의 정액이 자궁안에 뿌려지는 것을 느끼며 절정에 오른다.
[앞으로도... 계속 노예로써 귀여워해주세요.]
모토코는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케타로 위에 업드린채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케타로는 그런 모토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사람의 성노를 손에 넣은 지금 자신의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하고 있었다.
휴유~ 겨우 끝났군요.(얼마 않돼는 분량을 올리며 참 길게도 끌어왔더군요.ㅡ.ㅡ;;;)
이 글이 끝났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유명만화패러디중에서 다음 작품을 골라 올리려고 합니다.
현재 번역이 대충이나마 끝난 것은 역시 러브히나시리즈(이상하게도 대부분 시노부와 모토코가 그 주인공인 작품들만.....)와 고스트스위퍼가 있군요.
이중 가장 먼저 번역 및 개정이 끝난 글부터 올리겠습니다.(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니 글 않올라온다고 나무라지 마세요.^.^;;;;)^헬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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