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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로햇다가 통수맞은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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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회 작성일 23-12-15 07: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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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난 너네와 같이 인생 ㅈ같은 게이란다

어느날 쓰레기같던 일상중에 친구들에의해서 살아있는 여자들을 만나게되엇지
그중에서 한년이랑 잘되가고 그년도 나한테 잘대해주고 스킨십도 잘되갓지

그러던어느날 모두앞에서 그년한테 고백했지
근데 오오미 그년이 받아줫당께???
이게 뭐시당까 아다 때는거냥께 하고 그년이랑 정식으로 사귀게되엇지

근데 그다음날 갑자기 나한테 꺼지라고하는거야
뭔 개소린지몰라서 친구놈한테 물어보니까 쫌이따가답이오더니
원래 나 ㅈ같이생각햇는데 그냥 분위기상 고백을 안받아줄수 없는거엿대네??

아따 뒤통수가 얼얼한게 홍어냄시가 솔솔 나노
그럼 지금까지 스킨십과 나한테해줫던 애교는 뭐노?

그러고보니까 돈빠진건 오로지 나엿당께
아! 내가 통수년한테 돈대주고 놀아낫다가 까엿다!!





세줄요약
1. 한년이랑 잘되서 고백하고 사귀기로함
2. 그다음날 칼차단 당함
3. 알고보니 내 돈만 쓰고 좋아하는척 연기한거임
추천104 비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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