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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한때 추억이지만 아직도 매일 ...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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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 회 작성일 23-12-15 0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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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댁의 손을 잡았다. 맘이 급했다. 내차에 같이 태우고 얼른 출발했다. 순순히 내가 하는대로 따른다.



큰길가에 나서니 평소에 그렇게 많던 모텔이 하나도 안 보였다.

약 3 키로 정도 달리니 멀리 빨간 간판이 보인다.

얼른 파킹하고 조수석 문을 열고 처남댁의 손을 잡아 내렸다.



카운터에 졸고 있던 아줌마가 문여는 소리에 고개를 들더니 계산하고 키를 준다.

고개 숙이고 서 있는 처남댁의 손을 잡고 바람처럼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갔다,

엘레베이터안 에서 꼭 끌어안고서 이어지는 키스.

엘레베이터 바로 옆방이었다.



문을 열자마자 키스 , 입을 떼지 않고 꼭 안고서 뒷걸음으로 침대로 갔다.

살짝 처남댁을 눞히고 계속 키스했다. 눈을 감은채 바르르 떨면서 나의 키스를 받아줬다.

옷을 벗겼다. 브라 색깔이 연보라였다. 바지와 팬티도.... 팬티도 연보라...

손이 너무 떨렸다. 그 순간 이래도 될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육체와 이성이 너무 혼란스러워 손을 멈췄다.

그리고 물끄러미 처남댁을 내려보는데 코를 자극하는 그녀의 향수 향기와 처남댁의 살냄새....

내손은 이성을 무시하고 팬티를 잡고 벗기기 시작했다.

두눈을 꼭 감고 있던 처남댁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저거 좀" 손으로 불을 가리켰다.

아, 너무 환해서 부끄러웠나 보다, 얼른 끄고 와서 키스를 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흥분된 적은 처음이었다.

온 몸의 감촉이 너무 부드러웠다. 기름칠 한 피부처럼 느껴졌다.



입술이 적극적으로 맞부딪쳐왔다. 한참 혀와 혀가 엉켰다.

입술울 떼고 고개를 들어 내려다 보니 파르르 눈썹이 떠는 것 같았다.

그래 애처럽고 상처입은 한마리 비둘기처럼, 오늘밤은 내가 상처를 아물게 해주리라 라고 속으로 여러번 되뇌면서

흥분된 내몸 상태와 달리, 급히 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했다. 마치 유리잔을 다루듯이.

긴 생머리를 쓰다듬으며 눈물이 남아있는 눈에 살짜기 입맞춤하고, 그리고 코, 이어서 귀를 잘근 잘근 빨아줬다.

"아 ~ " 처음으로 처남댁이 신음 소리를 냈다. 귀가 성감대였나 보다.



목덜미를 핥아주면서 입술이 점점 내려왔다. 탐스런 봉우리 2개. 이렇게 크면서도 탱탱한 가슴은 처음 보았다.

마치 잘익은 배를 깍아놓은 듯 , 아니면 밥공기가 나란히 엎어져 있는듯 탱탱하면서도 분홍색을 띠는 젖꼭지가

나를 흥분시켰다. 입으로 한웅큼 베어 물자, 들리는 신음 소리 " 흑 ~ "

한 손으로 젖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입슬로 유방을 애무했다. 처남댁이 몸을 꼬면서 어쩔줄 몰라했다

나의 입술은 가슴에서 배로 이어지면서 배 전체를 핥아줬다. 배꼽을 살짜기 빨아주자 몸을 활처럼 휜다.

온몸이 성감대인가보다. 처남댁의 몸은 예술 그 자체인것 같았다.

이윽고 도달한 숲, 약간 지린내와 살냄새와 향기가 섞여 났다. 혀로 살짜기 핥는데,

처남댁의 손이 내머리를 잡아 올린다.



"제발요, 안 씻었어요 " 나는 아무말 없이 양손을 잡아서 떼어내고 이번엔 입술로 처남댁 X지 전체를

한입에 베어 물었다.

처남댁이 허리를 들면서 소리쳤다. "윽 ~ " 혀로 소음순을, 살짜기 핥았다 이윽고 클리토리스 애무,

좌우로 핥다가 아래 위로 빨아줬다.



처남댁은 어쩔줄 몰라했다. 두손으로 내 머리를 잡더니 흥분해서 두다리 사이에 꼭 끼운다, 숨이 막힐것 같았다

고개를 살짝 들어서 숨을 크게 들이쉬고 혀를 세워서 질구를 집중 공략했다, 날름 날름, 살짜기 넣었다 빼고,

넣었다 빼고

엄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집중 애무하면서 같이 했다, 한 손은 뻗어서 젖가슴

계속 부드럽게 쓰다듬어 줬다.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폈다 하면서 "아~흥 아~흥 아~흥" 처남댁이 하이 소프라노 소리를 점점 크게 계속 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줄 첨 알았다.



거기에서 애액이 계속 나왔다.

이젠 할 때가 된것 같았다. 상체를 세워서 일어나 나의 것을 그녀의 거기에 살짜기 부비다가 밀어 넣었다.

"학 ~ " 그녀가 나의 등을 꽉 끌어 안았다.

오돌톨한 그녀의 동굴속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나의 물건을 물었다 놨다 한다. 우리 와이프랑 너무 달랐다.

끝까지 밀어 넣었다가 사알살 뺐다, 다시 힘껏 밀어 넣었다. "으~ 헉" 그녀의 두팔이 힘껏 나를 옮아맷다.

아래 위로, 그리고 좌우로 물건을 비비듯이 하면서, 태어나서 최고로 "성실하게" 나의 물건을 전후진 시켰다.

내가 물건을 집어넣을때 그녀도 마중 나오듯이 엉덩이를 치켜들어줬다.

점점 빨라지는 그녀의 하이 소프라노.

혀로 젖가슴을 계속 핥아주면서,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둥글게 받치면서, 물건으로 전후 좌우로

돌리리듯이 부벼줬다.

그리고 이어지는 깊은 삽입 " 하~ 악" 어느 순간 그녀의 몸이 경직되었다.

동굴 속 나의 물건에 그녀의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 나도 더이상 못 참고 폭발했다.

깊이 밀어 넣어면서...

한번, 두번, 세번....

그녀를 꼭 끌어 안았다. 이런 섹스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이런걸 속궁합이라고 하는구나

죽어도 여한이 없을것 같은 기분이었다.



약 1~2분간 그 자세로 미동도 없이 꼭 끌어안고 가만히 있었다.



고개를 들어 처남댁의 입술에 깊이 키스했다.

감미롭고 따뜻했다.

마지막 남은 몇방울까지 그녀의 동굴속에서 끄덕 끄덕거리며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집사람을 통해 그녀가 직장일때문에 피임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안심이 되었다.

차라리 내 아기를 이 여자를 통해 낳을 수 있다면... 미친 생각이 잠시 스쳐갔다.



................



한번더 꼭 안았다가 빼면서 천천히 일어섰다. 그녀의 거기서 흘러나오는 나와 그녀의 흔적들...

얼른 화장지를 갖고와서 살며시 닦아주고, 그곳에다 여분의 화장지를 대어놓았다.

다시 화장실에 가서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와서 땀으로 젖은 그녀의 옴 몸을 닦아주었다.

닦으면서 다시 보니 너무나 눈부신 몸이었다.

닦고나서 팬티를 입혀줫다, 한쪽발 다른발 , 엉덩이를 들어준다.

브라를 찾아서 등 아래로 후크를 채워줬다,

.........................



그녀의 눈 속에서 다시 반짝거리며 물기가 흘러내렸다.

난 그녀를 꼭 안아주면서 말했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을께요, 싫어하는 것은 어떤 것도 안 할께요. 좋아하는 것은 뭐라도 다 해주고 싶어요 "

.............

"난 지금 너무 너무 가슴이 벅차네요 그리고.....

...........

사랑합니다"

.........

이런 소리를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이미 말은 나와 버렸다.

............

그녀가 물기어린 눈을 떠서 나를 빤히 보다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

난 그녀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했다.

..........

팔베게를 하고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는데, 그녀가 물어왔다.

.............

"하지만 앞으로 우리 어떻게 해요"

..........

할말이 없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막막하다. 이 행복을 뺐기기 싫었다.

어떻게 해야 되나 , 어떻게 해야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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