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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긴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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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회 작성일 23-12-15 0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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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언제왔냐.. 왔으면 들어오지...`
`미친놈...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 ....`
그사이 그여자아이는 자신의 교복으로 음부를 가리고 옷을 입고 있었다.
아직도 풋풋함이 채가시지도 않은 젖가슴을 가린채....
`철훈아 드럼은 구했냐.?`
`몰라 씨발... 하겠다는 놈은 있는데... 실력이 영 시원치않고 실력좀 있으면 돈이 어쩌니 연습실이
어떠니.. 시발 우리가 언제 돈보고 이짖했냐 ?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는지알아..`
`모라했는데...`
`씨발 니 엄마 후장이나 빨구 돈이나 달라구하라구 했지.`
`미친쌔끼`
최철훈....
만난지 참 오래 됐다.
언젠가 그가 기타하나 매고 낙원상가에서 가라오케 반주맨으로 뛸때 였을거다.
추운날씨에 몸웅크리고 그이 차례가 오길 기다리며 담배를 하나 피고 있을 때 어디선가
이상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아... 아 ... 하하학.....`
`야 좀 조용히좀 해....`
모퉁이를 돌아 그가 갔을때는 보름달을 앞으로 둔채 짐승같은 포즈로 남녀 둘이 헉헉 대고 있었다.
여자는 짤은 스커트를 허리위로 오리고 하얀 엉덩이를 뒤로 까고좌우로 흔들고 있었고 남자는
바지의 자크만을 내린채 자신의 남근을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쑤셔넣고 있었다.
상상이 가리라
여자는 그런 자세로 전봇대를 부여잡고 죽을 듯이 쌕을 쓰 고 있었고..
남자는 즐겁다는 듯 여자의 머리를 전봇대에 박아넣고 있었다..
그게 철훈이를 첨 본 모습이었다.
`다 봤냐..`
`웅`
`씨발 좆나게 쑥스럽구만... 남 좆질하는 것 한번두 안봤냐...뭘 그리 열심히 보냐...`
그의 첫인상이었다.
첨부터 반말로 시작한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반말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는 아주 천천히 보라는 듯이 자기의 자지를 팬티안으로 아니 자크 안으로 밀어 놓고는 말을
하고 있었다...
`넌 일자리 구했냐..`
`아니 내차레가지 않올려나부다.`
그때는 그랬다.
지금은 노래방 기계라는 것이 있어서 자동으로 노래가 나오지만 불고 8-9년 전만해도
가라오케맨이라고 생음악을 가난한 딴다라들이 연주를 해구곤 했었다.
`젠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내전공은 베이스인데.. 어쩌냐 먹구는 살아야겠고..
그래서 아르바이트 하는거야..... 너는 ...`
철훈은 나를 보녀 그렇게 웃었다..
(나 ... 나는 여기 왜있는거지.. 이유가 뭐지...)
`나 그냥 할주 아는게 없어.. 이짖말구..`
`오늘은 공쳤는데 우리 소주나한잔 먹자..`
그들은그날 첨만나서.. 그렇게 소주를 한병한변 씩 비워나갔다...
그게 그들의 첨 만남있었다..
그들는 밤새 술을 마시고 ... 그렇게 첨 만남을 자축하고 있었다...

`훅 이자 어쩌냐...공연날짜는 잡혔고... 드럼은 없고....둘이 투맨쇼나 할까.....`
`모르겠다......정말 모르겠ㄷ다...`
그때 였다..
삐그덕....
머리를 길게 기른 한 사람이....고개를 숙인채..들어왔다...`
`누구세요.`
`저기 다름이 아니라 드러머를 구한다고 해서요,`
여자................................................
정말로 맑고 맑은 목소리였다.
어떻게 이야기하면 색기가 많은 목소리랄까....
쫙 달라붙은 청바지에 나시하나만 걸치고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은 노부라....
그가 첨음 본 그녀의 모습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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