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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의 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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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 회 작성일 23-12-15 06: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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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때는 내가 막 수능을 끝내고 대학입학을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그 당시 나는 서울의 ㅈ대학교 정경대학의 모학과와 다른 허접 지방대 2개를 거뜬히 합격해놓은 상태라 고3 졸업예정자로서그다지 큰 걱정은 없었다.

워낙 놀기좋아했던 나인지라, 나는 합법적으로 건수와 별 볼일(?)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아해매었다. 당시 일찌감치 화류계(술집 웨이터)로 진출한 친구놈의 소개로 동네 근처의 차차차 노래방에 일하게 되었는데, 학교 다닐때 가 본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지나치면서 간판은 많이 보아왔던 터였다.

별로 pay가 좋았던것도 아니었고, 근무 여건(?)도 쾌적했던 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노래방에 두말없이 일하기로 마음먹었던 이유는 그날 친구놈과 면접을 보러갔을때, 그 노래방의 여주인이 너무나 이쁜 아줌마였기 때문이다.

늘신한 몸매에, 제법 키도 컸었고, 첫눈에 봐도 색기가 주르르 넘쳐흘렀다.

나는 넉살좋게 "뽑아주신다면 노래방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라고 하였고, 그 여주인은 "열심히만 해준다면야.. 월급은 그리 많지 않을거야, 하지만 가끔 매상이 오른 날은 차비정도는 줄께.." 하였다

나는 그 다음날 부터 연신 즐거운 나날이었다. 이미 오전수업만 비디오보고 끝나는 예비 졸업생 신분이라 나는 점심만 먹고는 곧장 노래방으로 출근하였다. 열심히 청소도 하고, 방정리며, 은행가서 세금내기, 음료수 들여다 놓기 등등 성실한 종업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했다. 왜 그랬겠는가? 그건 여주인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일하는 것을 보고 " 이번 아르바이트 참 잘 뽑은거 같다"며 웃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는 "그래,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거다.. 내가 언젠가는 마구마구 허벌나게 꿀려주마"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의 남편은 모 중소기업의 부장이었다. 제법 규모도 있고 내실있는 회사라고는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 가게로 한번 찾아왔을때 보니, 능력은 없어보이지만 돈엔 전혀 궁색해보이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그 이쁜 여주인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듯했다. 나 같으면 그런 이쁜 여주인을 놔두고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못할거 같은데.. 그인간은 그냥 시큰둥해서 찾아와서는 그날 있었던 이야기 몇마디 하고는, 나 오늘 늦을거여, 거래처사람들하고 술약속이 있어서.. 하기가 일쑤였다.

하지만 그인간의 거래처 약속 빈도가 너무 잦다는 걸 알았을때는 내가 보름정도 일을 해나갔을 때였다. 언젠가 하루는 그녀가 저녁에 일마치고 같이 소주나 한잔하자고 하였다..

드디어 나는 그녀와 처음으로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 일 끝나고 둘이 차분히 포장마차에 가서 고갈비에 소주를 시켰다

사모님 (웃긴게 그래도 서방이라고 사장은 그 놈팽이 부장이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래 성민이가 워낙 잘하니까.. 나야 고맙지뭐..

하며 주거니 받거니 한잔 씩을 했다..

그런데 조금 마시다 보니 그녀가 춥다고 했다. 그녀는 내게 키를주며 차에 가서 코트를 좀 꺼내달라고 했다. 난 그녀의 소나타차문을 열고 뒷자리에 놓은 코트를 집어들었다.. 아 그녀의 채취.. 난 그녀의 채취를 맘껏 맡고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뒷좌석에 앉아 그녀의 코트를 내 자지에 대고 문지르며, 딸딸이를 쳤다.. 자극적인 그녀의 향수냄세와 함께 그녀를 생각하며 나는 엄청 흥분해졌다.. 한 3분이 지났을까 쾌감은 배가 되었고, 나는 한숨을 토했다.

물론 정액은 그녀의 귀하신 코트에 묻으면 안되었기에 먼저 뒷좌석의 크리넥스 휴지를 꺼내 쥐고 있다가 그걸로 받아내었다.. 사모.. 허.. 넌 내거야..헉~..

나는 친구한테 잠깐 전화하고 오다가 늦었다며 그녀의 코트를 들고 들어갔다.;

우리는 소주 1병을 더 비우고 일어났다. 그녀는 약간 상기된 내 얼굴을 보며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느꼈지 싶다. 그리고는 택시타고 가라며 만원짜리 한장을 주고는 서둘러 헤어졌다.

그녀에게 술을 더 먹여 그날 당장이라도 해치울 작전을 세운 나였지만,, 오늘은 그런대로 만족하는 수밖에 없었다. 기회는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다..

나는 집에와서 한차례 더 수음(딸딸이)에 잠겼다.. 그녀를 생각하며~~

"본격적인 그녀와의 관계로 접어드는 "제2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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