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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여교사의 복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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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 회 작성일 23-12-15 06: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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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군. 역시, 젊음이란 좋은 것이지.”
여자는 나체로 올케와 같이 침대에 누워 가는 실로 몸이 묶인 키미의
피부를 자신의 양손으로 애무하면서 말했다. 역시, 비키니 팬티만은 벗
을 용기가 없는 채로 양손을 얼굴에 대고 다리를 팔(八)자로 벌린 부끄
러운 자세로 유카리와 함께 잠들고 말았다.
여자는 키미가 팬티만 벗지 않은 채로 침대에 묶어 놓았다.
“모두 벗은 상탠데 나만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이상하군.”
이런 말을 하며 자신도 완전한 자연인이 되었다.
후세 선생의 나체도 꽤 수준급이었다. 30세 전후의 나이였지만 아주 흰
피부가 하나도 쳐지지 않은 채 뜨거운 여자의 요염함을 온 몸으로 발산
하며 반짝거리고 있었다. 유카리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있
었지만 여자의 몸도 그에 뒤지지 않았다.
그 여자가 침대로 오른 후, 키미를 더 깊은 잠에 빠지도록 하기 위해서
피부를 쓰다듬는 듯한 행동을 하며 옆에 누워 가늘고 흰 손가락으로 키
미의 나신을 애무했다.
“젖탱이는 올캐 언니와 비교할 수는 없어도 탄력은 뭐라고 말 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군. 거기다 이 귀여운 유두를 좀 봐. 올케 언니에게 한
것처럼 침을 꽂아 줄까?”
여자가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고무처럼 위로 잡아당기며 그런 말
을 했다. 그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키미는 겁이 나서 비명을 질렀다.
“앗, 아파요! 안 돼요. 그러지 마세요!”
여자의 손이 유방에서 배꼽으로 이동하면서 간질이기 시작했으며 배꼽
근처를 손톱으로 원을 그리며 자극했다. 여자가 그것을 계속하자 연속되
는 관능의 쾌감이 소녀의 피부를 지나며 키미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
오게 만들었다.
“그래. 이런 느낌이지. 여기는 어때?”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은 후, 비모를 쓰다듬으며 여자는 그렇게 말했
다.
“으음......”
그 손가락이 치구를 지나갔다. 부드럽게 허벅지를 지나간 손가락은 키
미를 관능적인 흥분의 나락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테크닉을 구사했다.
“윽!”
“음, 찾았군. 키미의 급소 말이야.”
“아니, 싫어.”
여자의 손가락이 그곳을 자극하면 키미는 비이성적인 신음과 함께 하
얀 몸이 꿈틀거리는 것을 제어할 수 없었다. 그 정도로 여자의 야한 손
가락의 움직임은 여체(女體)의 생리를 잘 알고 있었다.
여자는 침대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남자에게 이
렇게 말했다.
“이 팬티, 찢어 줄래?”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아름다운 여자의 나신을 보고 있는 눈이 가면 속에서 열을 내뿜고 있
었다. 남자는 여자의 요염한 몸짓에 넋을 잃고 말았다.
여자의 요구를 받은 남자는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 엉덩이를 꼬며 슬프
게 순응하는 키미의 팬티를 찢고 말았다.
“아앗......”
아직, 숲을 형성하지 못한 검은 싹이 나타났고 파란 넓적다리의 피부와
대조적인 검은 방패가 숨을 듯이 계곡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키미는 너무 부끄러워서 눈을 꼭 감았고 노출된 전신이 굳어졌다. 양손
을 주먹 쥐고 머리 양옆에 실로 묶인 손목을 풀려고 노력하였지만 손목
의 피부만 면도날처럼 가늘고 섬세한 실 때문에 상처를 입고 말았을 뿐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역시, 실 하나만이 아니고 몇 가닥의 실이 하
나로 묶여져 있는 것은 힘을 발휘하기에 충분했다. 여러 가닥으로 엮인
실은 그녀를 충분히 속박할 수 있었다.
“키미. 아가씨는 아직 처년가?”
여자의 음성에 눈을 뜬 키미는 침대 옆에 서 있는 홀딱 벗은 여자의
허벅다리가 눈에 들어온 순간 얼굴을 돌리고 말았다. 살이 많은 엉덩이
에 검은 벨트가 채워져 있었고 그 벨트에서 다시 비(V) 자 모양의 벨트
가 삐죽 나와서 여자의 허벅지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 비(V) 자의 앞부분에 그것도 검은 남자의 성기가 위를 향하여 서
있는 게 아닌가!
그것은 두 개의 둥근 장방형을 근원에서 접합한 형태였다. 표면에 나타
나지 않은 다른 하나의 둥근 장방형은 여자의 심연으로 깊이 들어갈 것
이다.
여자는 그 강력한 인조 성기를 손으로 튀기고 있었다. 부르르 떠는 성
기를 재미있는 듯이 만지작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자, 어때? 이미, 첫 경험은 했겠지? 그게 아니라면 아직 처녀인가?”
“......”
“정직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올케 언니의 유두가 다시 심한 통증으로
시달리게 되거든.”
여자의 손가락이 유카리의 유두에 있는 침의 머리를 애무했다.
“앗아아!”
유카리의 입에서 비명이 새어 나왔다.
“언니! ...... 아직, 입니다.”
“그래. 처녀로군. 자, 내가 이걸로 당신의 처녀를 졸업시켜 줄게!”
여자는 가방에서 작은 플라스틱 용기를 꺼내 뚜껑을 열고 속으로 손가
락을 넣었다.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점액이 손가락 끝에서 용기 속으로
떨어졌다.
“윤활유지. 키미. 아직, 젖지 않았지? 이것을 바르면 쑥 들어가는 거
야.”
우선, 여자의 손가락이 키미의 은밀한 부분에 닿았고 차가운 점액을 그
안으로 집어넣었다.
“싫어! 용서해 주세요! 아, 그만!”
“싫다고 하지만. 봐라. 자, 이제부터 기분이 좋아질 걸. 그렇지?”
여자의 손가락이 키미의 음핵을 가볍게 자극할 수 있었던 것은 윤활유
덕분이었고 그것은 짜릿짜릿했다.
“아아......”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키미가 요상한
음성을 흘리고 있었다.
여자가 둥근 장방형에도 흠뻑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점액을 바르고 난
후, 침대로 올라왔다.
“나도 여자를 범할 수 있지. 이것이 처음이지만. 잘 할 수 있을까?”
사랑스럽고 작은 고개를 갸웃하며 여자는 토하듯이 얘기하며 키미의
몸 위로 이불을 덮듯이 포갰다.
“아아, 그만. 싫어요. 제발!”
“처음이라면 당연히 아프지. 그리고,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어디지? 키
미의 처녀막은?”
“아, 싫어요.”
여자의 탄력이 있으며 부드러운 손가락이 꽃잎을 만지작거릴 때마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키미는 이상한 감각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키
미는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침대 위에서 요동하고 있었다.
“아, 찾았다. 이거지?”
“앗, 아파요!”
여자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미끌어 들어갔다.
“이런 손가락만으로도 그렇게 아프다면 다음엔 큰일인데. 자, 이번에
는 실물이 들어가는데.”
“아우......”
찢어질 듯한 아픔이 키미의 허벅지를 압박하고 있었다.
윤활유의 이상한 효과로 큰 물건이 부르럽게 비구(秘口)로 들어가고 있
었다.
“우우우......”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는 키미의 모습은 애처롭게 보였다. 그것은 강
력하였고 실제로 둥근 장방형을 품고 있는 여자의 얼굴에 다시 어둡고
비참한 표정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것도 희미하게 눈물이 맺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프로레슬링 가면을 쓴 남자가 보고 있었다.

☆비무장지대를 DMZ(디엠지)라고 하지요?
Z를 요즈음 젊은이들은 ‘지’라고 읽지 않나요? 영어로는 발음이 g와
z가 다르지만 한글 표기는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V를 ‘비’라고 읽었습니다. 아무튼, 영자(英字)로 표현하였으
므로 독자가 혼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영어가 문제되는 게 아니
니까요. 소설이니까요. 젊은 감각에 맞추기 위한 시도였는데...... 젖탱이는
약간 저질인 듯한 분위기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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