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자들만의 이야기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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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형부
윤 설 아
♣우리 여자들만의 이야기♣
제 19 부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회사에 다니던 친구 순미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 두고 가정주부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된 것은 뜻하지 않은 자기
언니의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순미의 언니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온천에 다녀오다가 음주운전자의
자동차와 충돌하여 그만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순미는 언니가 남겨놓고 간 어린 조카를 돌보
느라 직장이 끝나면 형부가 사는 아파트로 퇴근을 했다.
그리고 어린 조카 현영이의 뒷바라지에 혼자 남은 자기 형부를 위해
정성껏 돌보는 일들도 귀찮아하지 않고 부지런히 잘했다.
순미의 조카 현영이는 이제 여덟 살이 된 딸아이로 한참 엄마의 품에서
자라야 할 나이에 그만 자기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고서 매일 울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기 이모인 순미가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부터는 이모
의 품에서 잘 자랐다.
순미는 이때부터 어린 조카 현영이의 엄마 노릇을 언니를 대신하여 했고
뿐만 아니라 언니를 잃고 외로움에 지쳐 있는 자기 형부의 그 쓸쓸함도
쾌활한 그녀의 행동으로 점차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
이리하여 순미의 형부도 자기 집 모든 가정 살림을 자기 처제에게 모두
일임하고 자기 직장생활도 성실하게 잘 감당하게 되었다.
순미가 이렇게 자기 형부 집에서 스스럼없이 함께 지낼 수 있게 된 것은
유달리 그녀가 자기 형부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대학시절에 우리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늘 그랬다.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는 자기 형부라고 했다.
이런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우리들의 공통된 생각은 순미가 좀
별다른 애라고 생각했다.
물론 자기 형부를 싫어하는 여자가 어디 세상에 있겠느냐 마는 그래도
순미는 좀 유달랐다.
순미는 보통 키에 몸은 약간 통통한 편에 얼굴은 동글납작하게 생겼고
입술은 두툼하니 생겨서 순 하디 순한 여자의 그런 모습이다.
순미의 형부는 키가 크고 몸은 약간 마른 편으로 안경을 낀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후에 들어보니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 형부와 한 집에서 사는 행운(?)을 차지한 순미는
나날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직장생활도 잘하고 퇴근하면 자기 조카 현영이와 자기 형부를 돌보는
착한 순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형부라서 그런지 모든 집안일을 부지런히
너무 잘 하였다.
그러나 남녀의 관계란 아무리 형부와 처제의 사이라 할지라도 한 집에
너무 오래 있게 되면 사랑에 빠지는 법이다.
하루는 순미가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자기 형부와 함께 응접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밤 열 시가 지나자 어린 조카 현영이는 순미의 품에서 새록새록 잠이 들고
바로 그 때였단다.
자기 형부가 순미의 머리를 갑자기 쓰다듬으며 이런 말을 했다.
“처제, 너무 고마워! 이렇게 우리 가정을 돌보아 주어서........”
그리고는 자기 형부가 울먹이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이런 자기 형부의 모습을 보면서 그만 순미는 모성애가 발동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기 형부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위로의 말을 했다.
“형부!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형부 곁에 제가 있잖아요.
언제 까지나 형부와 함께 살 거예요.”
이 말을 들은 순미의 형부는 너무나 감격하여 그만 자기 처제를 껴안는
동시에 처제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면서 키스를 하고 말았다.
이리하여 그 날 밤에 순미는 잠이 든 자기 조카 현영이를 살짝 자기 방
으로 안고 가서 눕혀 놓고는 설레임으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부 방
으로 들어갔다.
순미 형부는 그 동안 혼자서 쓸쓸하게 잠을 자던 자기 침대에 처제를
안아서 눕혔다.
이윽고 방안의 불이 꺼지고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가 옷을
모두 벗었다.
자기 형부가 자기를 끌어안으며 다시 뜨거운 키스를 할 때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는 순미의 이야기였다.
자기 형부가 자기의 온몸을 애무할 때에 순미는 마치 구름위에 뜬
기분이 되었다.
“처제, 사랑해......”
순미의 형부가 순미의 풍만한 젓 가슴을 주물러 대며 말하자
“네, 형부, 저도 형부 사랑해요.......”
순미도 자기 형부에게 화답을 했다.
이런 두 사람의 사랑스런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져 갔다.
순미는 자기 형부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그녀의 귀를 자극할 때는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이 온 몸을 통해 전해졌으며
그녀의 허벅지에 자기 형부의 손길이 와서 닿을 때는 정신마저
가물가물해졌다.
그리고 자기 형부의 입이 순미의 귓가에 와서 닿을 때 그녀는 숨을
할딱거렸다.
“으~~흠~ 처제 사랑해!”
순미의 형부가 거친 숨결을 헐떡거리며 순미의 배 위에 올라타자
“아 ~음~~ 형~부~~
나~형~부~ 것~이 되~고~싶~어~요”
순미는 당연히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당연히 자기 형부를 자극하는 말이기도 했다.
“으~~흠~ 나~ 처~제~를 ~너~무~ 사~랑~해!”
순미의 형부는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그녀의 육체를 이제 마음껏
애무를 하면서 서서히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하고 있었다.
한동안 아내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외로움에 젖어 살던 그는 이제
생각지도 못한 자기 처제를 품안에 안게 되었다.
거친 숨을 내쉬던 순미 형부의 입이 또 다시 그녀의 입을 향해 오더니
곧 바로 순미의 입속에 자기의 혀를 밀어 넣으며 키스를 했다.
순미는 자기 입과 형부의 입이 포개지는 키스를 하는 동안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있다가 자기 형부의 손이 자기의 엉덩이로 내려오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자기 형부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쪼~~ 오 오 옥!
쯥~~ 쭈 주 ~~ 욱~”
순미는 자기의 두 팔로 자기 형부의 목을 감싸 안으면서 자기 형부와
뜨거운 키스를 계속했다.
그러자 순미의 형부도 그녀의 혀를 빨아 주면서 그녀의 터질듯이
풍만한 두 젖가슴을 만지고 주물러 대자,
순미는 그만 온몸이 아찔하고 짜릿하여 정신이 나간 듯이 머릿속에는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으며 하마터면 저절로 나오는 흥분된 큰소리를
지를 뻔 했다.
드디어 자기 형부의 손이 순미의 사타구니에 손이 갔다.
순간 순미는 자기도 모르게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가쁜
숨결을 할딱거렸다.
이 순간을 항상 꿈꾸던 순미는 이런 자기 형부와의 관계를 물론
기다렸던 일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왠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언니의 얼굴이 문득 떠오르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 뿐.........
“아~흡~~ 처~제~ 흐으~~으~내~것~으~로~만~들~거~야”
순미 형부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보지 위를 더듬고 있었다.
순미는 자기 형부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자기 보지를 만질 때마다
흥분된 쾌감으로 짜릿함에 몸을 잠시도 가만 둘 수가 없었다.
“으 흐~ 으 으 음~~형~부~ 아 흐~~
형~부~ 으~음~형~ 부~~아~으~음”
순미는 온 몸을 뒤틀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드디어 자기 형부의 손이 순미의 보지가 갈라진 비밀한 부분까지 가서
만져대자
순미는 그만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확끈 달아서 올랐지만 이내 황홀함을
이기지 못하고 거친 숨을 내어 쉬었다.
순미는 또 다른 쾌감이 세차게 밀려오면서 그녀는 자기 형부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흐으으~ 처제!..........
이~제~처~제~는......내~꺼~야....... 흐으~~으~”
순미의 형부는 이제 완전히 순미의 몸 위에 올라타고 누르며 흥분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었다.
“제~가~요~~~형~부~를~너~무~~~좋~아~~하~나~봐~요”
그녀는 자기 배 위에 올라타고 있는 자기 형부를 꼭 끌어안은 채 흥분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다.
“나~도~~~~ 처~~~~제~~~가~~~~너~~무~~좋~~아~~”
순미 형부가 이 말을 하며 자기의 흥분된 좆을 살며시 그녀의 보지에
밀어서 넣었다.
“아!! 아!! ~ 흐으으~~”
순미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그 동안 고이 간직해 온 순미의 순결은 자기 형부에게 고스란히 바쳐졌다.
“아~ 미치겠어요........
제~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 형부!!!.......”
“허 어억!! 처제!!! 으흐~~ 아 아~~ 으흐~”
이제 순미는 자기 형부와 한 덩어리가 되어 마구 헐떡거렸다.
자기 형부의 흥분 된 좆이 순미의 보지를 부드럽게 쑤시기 시작했다.
“흐으 흐으~ 혀~형~부~ 나~ 좀 ~ 저~ 저~ 몰~라~요”
이제 순미의 형부는 오직 그 동안 참고 있던 욕망을 그녀의 몸속에 마구
풀고 있었다.
이제 순미는 눈을 감은 채로 자기 형부가 하는 대로 자기의 온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아 으~~흐~ 나 나 나~ 모 모 올~ 라~~흐~으~읏~”
이제 자기 형부를 향해 소리쳐 보지만 처제의 젊은 알몸에 맛이 든
순미의 형부는 잠시도 쉬지 않고 자기 처제 정복에 여념이 없었다.
순미는 자기 몸 위에 자기 형부의 발가벗은 몸이 거칠게 눌렀지만
그녀는 조금도 자기 형부가 무겁다고 느끼지질 않았다.
“흐으..처제 ~ 흐읍! 정말...... 사랑해~~ 흐으으~"
“저도.....흐으 읍!! 으흐~ 형부를~~~응~ 사랑해요......흐으~"
순미 형부의 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밀고 들어가고 할 때
마다 순미는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꽁꽁 내었다.
“아우! 흐읏! 후 으~ 으~”
순미의 아랫도리에서 약간의 통증이 일어나더니 드디어 자기 형부의
굵고 커다란 좆이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기 시작 했다.
침대가 출렁거리고 그녀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그녀의
온몸은 하늘을 나는 기분 이었다.
“흐으~ 처제~ 좋~아?...... 흐읏!!”
“흐으으~~ 흐으 모 몰 라 요....흐으 으~”
순미 형부는 흥분의 절정에 달하여 순미의 보지에 자기 좆을 세차게
쑤시며 자기 처제를 자기 품에 꼭 끌어 안았다.
“흐으.. 더~못~참~겠~어....처~제~~~~ 흐으~"
순미의 형부는 절정의 쾌감을 참지 못하고 그만 자기 처제의 보지에
좆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했다.
“우 욱!! 읍!! 형~~~부~~~~~으 으 으 흐~~”
순간 순미는 두 다리를 버둥거리다 축 늘어지며 자기 형부의 목을 꼭
끌어서 안은 채 부들부들 떨었다.
“아~음! 처~제....처~제~~”
순미의 형부가 그녀의 몸을 올라타고서 거친 숨을 계속 헐떡거렸다.
“형부........ 사랑해요......”
“나도........처제를.....사랑해......”
서로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뜨겁게
사랑을 했다.
노란 은행잎이 곱게 물든 가을에 두 사람은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
양가의 부모들이 엄청 반대를 하고 야단을 쳤지만 이 두 사람을 어느
누구도 갈라놓을 수는 없었다.
특별히 어린 현영이가 자기 이모를 너무나 좋아했기에 양가의
부모들도 꼼짝 못하고 허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윤 설 아
♣우리 여자들만의 이야기♣
제 19 부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회사에 다니던 친구 순미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 두고 가정주부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된 것은 뜻하지 않은 자기
언니의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순미의 언니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온천에 다녀오다가 음주운전자의
자동차와 충돌하여 그만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순미는 언니가 남겨놓고 간 어린 조카를 돌보
느라 직장이 끝나면 형부가 사는 아파트로 퇴근을 했다.
그리고 어린 조카 현영이의 뒷바라지에 혼자 남은 자기 형부를 위해
정성껏 돌보는 일들도 귀찮아하지 않고 부지런히 잘했다.
순미의 조카 현영이는 이제 여덟 살이 된 딸아이로 한참 엄마의 품에서
자라야 할 나이에 그만 자기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고서 매일 울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기 이모인 순미가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부터는 이모
의 품에서 잘 자랐다.
순미는 이때부터 어린 조카 현영이의 엄마 노릇을 언니를 대신하여 했고
뿐만 아니라 언니를 잃고 외로움에 지쳐 있는 자기 형부의 그 쓸쓸함도
쾌활한 그녀의 행동으로 점차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
이리하여 순미의 형부도 자기 집 모든 가정 살림을 자기 처제에게 모두
일임하고 자기 직장생활도 성실하게 잘 감당하게 되었다.
순미가 이렇게 자기 형부 집에서 스스럼없이 함께 지낼 수 있게 된 것은
유달리 그녀가 자기 형부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대학시절에 우리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늘 그랬다.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는 자기 형부라고 했다.
이런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우리들의 공통된 생각은 순미가 좀
별다른 애라고 생각했다.
물론 자기 형부를 싫어하는 여자가 어디 세상에 있겠느냐 마는 그래도
순미는 좀 유달랐다.
순미는 보통 키에 몸은 약간 통통한 편에 얼굴은 동글납작하게 생겼고
입술은 두툼하니 생겨서 순 하디 순한 여자의 그런 모습이다.
순미의 형부는 키가 크고 몸은 약간 마른 편으로 안경을 낀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후에 들어보니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 형부와 한 집에서 사는 행운(?)을 차지한 순미는
나날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직장생활도 잘하고 퇴근하면 자기 조카 현영이와 자기 형부를 돌보는
착한 순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형부라서 그런지 모든 집안일을 부지런히
너무 잘 하였다.
그러나 남녀의 관계란 아무리 형부와 처제의 사이라 할지라도 한 집에
너무 오래 있게 되면 사랑에 빠지는 법이다.
하루는 순미가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자기 형부와 함께 응접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밤 열 시가 지나자 어린 조카 현영이는 순미의 품에서 새록새록 잠이 들고
바로 그 때였단다.
자기 형부가 순미의 머리를 갑자기 쓰다듬으며 이런 말을 했다.
“처제, 너무 고마워! 이렇게 우리 가정을 돌보아 주어서........”
그리고는 자기 형부가 울먹이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이런 자기 형부의 모습을 보면서 그만 순미는 모성애가 발동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기 형부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위로의 말을 했다.
“형부!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형부 곁에 제가 있잖아요.
언제 까지나 형부와 함께 살 거예요.”
이 말을 들은 순미의 형부는 너무나 감격하여 그만 자기 처제를 껴안는
동시에 처제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면서 키스를 하고 말았다.
이리하여 그 날 밤에 순미는 잠이 든 자기 조카 현영이를 살짝 자기 방
으로 안고 가서 눕혀 놓고는 설레임으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부 방
으로 들어갔다.
순미 형부는 그 동안 혼자서 쓸쓸하게 잠을 자던 자기 침대에 처제를
안아서 눕혔다.
이윽고 방안의 불이 꺼지고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가 옷을
모두 벗었다.
자기 형부가 자기를 끌어안으며 다시 뜨거운 키스를 할 때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는 순미의 이야기였다.
자기 형부가 자기의 온몸을 애무할 때에 순미는 마치 구름위에 뜬
기분이 되었다.
“처제, 사랑해......”
순미의 형부가 순미의 풍만한 젓 가슴을 주물러 대며 말하자
“네, 형부, 저도 형부 사랑해요.......”
순미도 자기 형부에게 화답을 했다.
이런 두 사람의 사랑스런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져 갔다.
순미는 자기 형부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그녀의 귀를 자극할 때는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이 온 몸을 통해 전해졌으며
그녀의 허벅지에 자기 형부의 손길이 와서 닿을 때는 정신마저
가물가물해졌다.
그리고 자기 형부의 입이 순미의 귓가에 와서 닿을 때 그녀는 숨을
할딱거렸다.
“으~~흠~ 처제 사랑해!”
순미의 형부가 거친 숨결을 헐떡거리며 순미의 배 위에 올라타자
“아 ~음~~ 형~부~~
나~형~부~ 것~이 되~고~싶~어~요”
순미는 당연히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당연히 자기 형부를 자극하는 말이기도 했다.
“으~~흠~ 나~ 처~제~를 ~너~무~ 사~랑~해!”
순미의 형부는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그녀의 육체를 이제 마음껏
애무를 하면서 서서히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하고 있었다.
한동안 아내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외로움에 젖어 살던 그는 이제
생각지도 못한 자기 처제를 품안에 안게 되었다.
거친 숨을 내쉬던 순미 형부의 입이 또 다시 그녀의 입을 향해 오더니
곧 바로 순미의 입속에 자기의 혀를 밀어 넣으며 키스를 했다.
순미는 자기 입과 형부의 입이 포개지는 키스를 하는 동안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있다가 자기 형부의 손이 자기의 엉덩이로 내려오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자기 형부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쪼~~ 오 오 옥!
쯥~~ 쭈 주 ~~ 욱~”
순미는 자기의 두 팔로 자기 형부의 목을 감싸 안으면서 자기 형부와
뜨거운 키스를 계속했다.
그러자 순미의 형부도 그녀의 혀를 빨아 주면서 그녀의 터질듯이
풍만한 두 젖가슴을 만지고 주물러 대자,
순미는 그만 온몸이 아찔하고 짜릿하여 정신이 나간 듯이 머릿속에는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으며 하마터면 저절로 나오는 흥분된 큰소리를
지를 뻔 했다.
드디어 자기 형부의 손이 순미의 사타구니에 손이 갔다.
순간 순미는 자기도 모르게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가쁜
숨결을 할딱거렸다.
이 순간을 항상 꿈꾸던 순미는 이런 자기 형부와의 관계를 물론
기다렸던 일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왠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언니의 얼굴이 문득 떠오르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 뿐.........
“아~흡~~ 처~제~ 흐으~~으~내~것~으~로~만~들~거~야”
순미 형부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보지 위를 더듬고 있었다.
순미는 자기 형부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자기 보지를 만질 때마다
흥분된 쾌감으로 짜릿함에 몸을 잠시도 가만 둘 수가 없었다.
“으 흐~ 으 으 음~~형~부~ 아 흐~~
형~부~ 으~음~형~ 부~~아~으~음”
순미는 온 몸을 뒤틀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드디어 자기 형부의 손이 순미의 보지가 갈라진 비밀한 부분까지 가서
만져대자
순미는 그만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확끈 달아서 올랐지만 이내 황홀함을
이기지 못하고 거친 숨을 내어 쉬었다.
순미는 또 다른 쾌감이 세차게 밀려오면서 그녀는 자기 형부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흐으으~ 처제!..........
이~제~처~제~는......내~꺼~야....... 흐으~~으~”
순미의 형부는 이제 완전히 순미의 몸 위에 올라타고 누르며 흥분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었다.
“제~가~요~~~형~부~를~너~무~~~좋~아~~하~나~봐~요”
그녀는 자기 배 위에 올라타고 있는 자기 형부를 꼭 끌어안은 채 흥분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다.
“나~도~~~~ 처~~~~제~~~가~~~~너~~무~~좋~~아~~”
순미 형부가 이 말을 하며 자기의 흥분된 좆을 살며시 그녀의 보지에
밀어서 넣었다.
“아!! 아!! ~ 흐으으~~”
순미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그 동안 고이 간직해 온 순미의 순결은 자기 형부에게 고스란히 바쳐졌다.
“아~ 미치겠어요........
제~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 형부!!!.......”
“허 어억!! 처제!!! 으흐~~ 아 아~~ 으흐~”
이제 순미는 자기 형부와 한 덩어리가 되어 마구 헐떡거렸다.
자기 형부의 흥분 된 좆이 순미의 보지를 부드럽게 쑤시기 시작했다.
“흐으 흐으~ 혀~형~부~ 나~ 좀 ~ 저~ 저~ 몰~라~요”
이제 순미의 형부는 오직 그 동안 참고 있던 욕망을 그녀의 몸속에 마구
풀고 있었다.
이제 순미는 눈을 감은 채로 자기 형부가 하는 대로 자기의 온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아 으~~흐~ 나 나 나~ 모 모 올~ 라~~흐~으~읏~”
이제 자기 형부를 향해 소리쳐 보지만 처제의 젊은 알몸에 맛이 든
순미의 형부는 잠시도 쉬지 않고 자기 처제 정복에 여념이 없었다.
순미는 자기 몸 위에 자기 형부의 발가벗은 몸이 거칠게 눌렀지만
그녀는 조금도 자기 형부가 무겁다고 느끼지질 않았다.
“흐으..처제 ~ 흐읍! 정말...... 사랑해~~ 흐으으~"
“저도.....흐으 읍!! 으흐~ 형부를~~~응~ 사랑해요......흐으~"
순미 형부의 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밀고 들어가고 할 때
마다 순미는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꽁꽁 내었다.
“아우! 흐읏! 후 으~ 으~”
순미의 아랫도리에서 약간의 통증이 일어나더니 드디어 자기 형부의
굵고 커다란 좆이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기 시작 했다.
침대가 출렁거리고 그녀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그녀의
온몸은 하늘을 나는 기분 이었다.
“흐으~ 처제~ 좋~아?...... 흐읏!!”
“흐으으~~ 흐으 모 몰 라 요....흐으 으~”
순미 형부는 흥분의 절정에 달하여 순미의 보지에 자기 좆을 세차게
쑤시며 자기 처제를 자기 품에 꼭 끌어 안았다.
“흐으.. 더~못~참~겠~어....처~제~~~~ 흐으~"
순미의 형부는 절정의 쾌감을 참지 못하고 그만 자기 처제의 보지에
좆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했다.
“우 욱!! 읍!! 형~~~부~~~~~으 으 으 흐~~”
순간 순미는 두 다리를 버둥거리다 축 늘어지며 자기 형부의 목을 꼭
끌어서 안은 채 부들부들 떨었다.
“아~음! 처~제....처~제~~”
순미의 형부가 그녀의 몸을 올라타고서 거친 숨을 계속 헐떡거렸다.
“형부........ 사랑해요......”
“나도........처제를.....사랑해......”
서로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뜨겁게
사랑을 했다.
노란 은행잎이 곱게 물든 가을에 두 사람은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
양가의 부모들이 엄청 반대를 하고 야단을 쳤지만 이 두 사람을 어느
누구도 갈라놓을 수는 없었다.
특별히 어린 현영이가 자기 이모를 너무나 좋아했기에 양가의
부모들도 꼼짝 못하고 허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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