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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중딩시절 얘긴데 얘가 나 좋아한거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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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회 작성일 23-12-15 06: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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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참한스탈...진짜 그대로 컷으면 완전히 0순위 신붓감이다

중1때 얘기인데

얼굴은 청순섹시 성격도 진짜 좋았음 공부도 전교 1,2등권이었고 반에서 젤 인기있었음

딱 하나 단점 꼽으라면 아빠가 목사

근데 솔직히 내 기억으로 그 교회가 상당히 많이 베푼걸로 기억함

딴데는 초딩이여도 돈 천원씩은 걷을라했는데 거긴 그런거없고 학교 애들 다 불러서 먹을거 막주고

학교에 맛난것도 뿌리고 그랬음

아 시발 말이샛네

여튼 나도 어렸지만 당연히 그런 여자를 보면 좋아하게되잖아?

난 걔랑 존나 친해져서 맨날 장난치고 웃겨주고 존나 조았음

근데 어느날 급식받으러 줄스는데 내가 진짜 눈까리가 휙갔는지

친구인줄알고 응딩이 존나 쪼물딱대다가 바로 뒤치기 뻐킹함

와 근데 걔가 뒤를 딱돌아보는데 진짜 얼굴에 피가 확질리는 느낌이 나더라

개깜놀해서 가만있었는데 걔가 나인걸 딱보고

"뭐야;; ㅋㅋ" 이럼

"아;;진짜 미안 나 진짜 친구인줄 알았어 아;;미안;;진짜;;" 이럼서 앙망앙망거림

그랬더니 웃으면서 넘어가더라; 이래서 내가 완전 홀딱 넘어갔음

그리고 진짜 밥 다먹고 할짓없어서 손쌈했거든 막 밀치는거잇잖아

근데 내가 시발 실수로 걔 가슴을 완전 눌러버린거임 솔직히 그떄 손이 느낀 기분은 기억안남

내가 바로

"아 오늘 왜 이러지 진짜?" 이러니까

존나 쪼개더라 막 무슨 일베 3000베받은 개드립 본듯이 웃어재낌;

근데 내가 호구라 고백 결국엔 못했음 ㅎ

나 나중에 걔 만나서 보슬아니면 무조건 따먹고 결혼할꺼임 ㅋ

추천97 비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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