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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좆된썰푼다 ㅡ1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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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회 작성일 23-12-15 0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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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버지가 피시방 가는걸 리얼 씨발 김

치년 혐오하는급으로 싫어하심 근대 내가

초중고딩이면 이해를함 근대 니미탱탱부

럴 졸업도햇는대 가는걸 싫어하심 하지만

고추달린놈이 어떻게 피방을 안가겟냐 ㅇㅈ?

그래서 항상 아버지가 집에 계실때에는 30

분정도 피방갈 계획을 세운다. 주로 변명

거리는 역시 중고딩때랑은 다르게 자격증

이랑 토익토플 준비한다고 이빨을턴다

근대 하필 오늘... 다른때와 별다른거 없이

아버지에게 학원 갈게여 하고 용돈 5만원

받고 피방으로바로뛰어가서 폭딸게임 후

집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피곤한척 햇다

근대 집에들어왔을때 아버지가 아무런 말

도 없으시길래 성공한줄알앗다 그런대 30

분뒤에 갑자기 부르는거 아니겟냐..

그래서 갓더니 아버지가 오늘 어디갓다

왔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당연히 학원

갓다왔죠 이랫다 그러더니 아버지가

허 ..참 이러시더니 다시한번기회준다는거

아니겟노 그래서 딱이때 눈치까고 풀발기

하면서 하진짜 딱 한시간 간거 가지고 이러

시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햇더니 바로 뺨냘

시더라 그래서 순간간 어안벙벙해서 소

리질럿다 뭐하시는거냐고 그러더니 아버지

가 말씀 하시길... 너피시방 에서 6시간 넘게
하는거 다 안다 하시는 말씀 듣자마자

무릎 꿇고 빌다가 쫒겨나서 계단 위층에서 이거쓰고잇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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