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추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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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이라는걸 써봅니다.....
글이라는걸 써본적이 없는 제가 이렇게 타자를 두드리게 된건
아마도 글쓰시는 분들에 대한 동경때문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연재하겠으나 언제까지인지는 확답을 못드리겠군여..
인기가 없더라도 소수의 읽으시는 분들이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화기빵..
--------------------------------------------------------------
"감사합니다. 김사장님"
"별말씀을요.. 서로 이익이 되는일이니까요."
상호는 간단히 인사를 마쳤다. 이부장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어대고 있다. 이부장은 인터넷을 운영하는 작은 회사에
대표로 이자리에 나왔다. 170이 안되는 키에 머리도 조금벗겨진게
이시대의 아버지, 그자체다. 사람이 매우 살갑고 항상 미소짓고 있어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사람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대학교에
다니는 아들 둘이 있단다. 꽤 나이가 있는 사람이다.
상호(주인공 입니다.^^;;)는 그에 비하면 꽤 젊다. 올해로 나이 30살..
전라도의 한 시골에서 태어난 그는 농사꾼의 자식이었다.
어릴때부터 농사일을 해서인지 그는 체구가 좋다. 185가 넘는 키에
잘 그을린 얼굴은 보는 사람이 감탄하게 만들만하다.
그의 어린시절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고리타분한 시골의 풍경과 부모가 싫어 가출도 여러번 했었다.
그 생활을 탈피하고자 그는 공부를 시작했고 우리나라 최고대학이라는
서울대 전자과에 합격한것이다. 대학에서도 그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그의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이 그를 공부하게 만들었다.
그는 꽤 리더쉽도 있어서 졸업과 동시에 과동기 후배를 모아 밴처기업을 세웠다
그 기업이 성공을 해서 그는 지금 알아주는 기업가다.
그의 꿈이었던 하류빈민생활의 청산이 이루어진것이다.
오늘은 이부장의 회사와 계약이 있는 날이었다. 이부장의 회사가 제안한 조건은
만족스러운 것이었고 상호역시 특별히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흔쾌이 수락했다.
"어떠십니까? 저희가 접대라고 해드려야지요."
"멀 그렇게까지 하십니까.. 아직 시간도 이르니까 간단히 저녁이나 먹죠."
상호가 보기좋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럴까요? 제가 잘 아는 곳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죠."
"하하하.. 이부장님 미식가라고 하시던데 기대가 되는군요."
이부장과 상호는 강남의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실내장식이 깔끔하고
조용한게 확실히 여느음식점하고는 달라보였다. 두사람은 정장을 입은
웨이터의 안내를 받아 방안으로 들어갔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올겁니다. 좋으시간되십시오"
웨이터가 나간후 아가씨 두명이 주문서를 들고 들어왔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두분 시중을 들게 된 이지연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수현이에요."
상호는 고개를 돌려 두 아가씨를 보았다. 두 사람 모두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무릅위로 오는 갈색 치마와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데 유방에 돌출부위가
있는 걸로 봐서 두 사람모두 노브라인것같다.
지연이라고 한 아가씨는 나이는 23살에서 25살 정도 되어보이고 어깨를 조금
넘는 갈색 생머리에 피부가 매우 곱다. 약간 작은 듯한 눈이지만 색기가 있어보이고
코가 오똑한게 매우 이쁘다. 입술이 얇아서 전체적인 색기가 한층 고조된다.
170정도의 늘씬한 키에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갖고 있고 얼핏보아 엉덩이도
적당히 풍만하다. 특히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이 상호자지를 불끈거리게
만들었다.
수현이라고 불린 아가씨는 지연보다 더 어려보인다. 20살정도 되어보이고
빨간색 파마를 해서 무스를 발라 뒤로 넘겼다. 수현은 얼굴이 매우 작고 눈 코 입
어느곳하나 나무랄대 없이 오목조목한게 귀엽다. 특히 그녀의 작은 이마는
상호로 하여금 키스하고 싶게 만들정도였다. 그녀는 키가 좀 작은데 163정도 되는
키지만 얼굴이 작아 오히려 다시보게 만드는 미인이다. 그녀의 블라우스가 가슴
근처에서 팽팽한게 유방이 커보인다.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도 커서
남자꽤나 울렸을듯 하다.
"선택하세요"
"네?"
상호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다. 선택하라니...뭘?
"아...김사장님 여기서는 시중드는 아가씨를 선택합니다. 김사장님이 맘에 드는
아가씨를 고르시죠."
"아.....네...."
상호는 두 아가씨를 찬찬히 훓어보다가 말했다.
"지연이라는 아가씨로 하지요"
이 말에 지연이 상호곁으로 와서 무릎을 꿃고 앉았다. 그리고 동시에 수현이 이부장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럼 우리는 오늘 정식으로 할테니까 아가씨들이 준비해줘요."
"네 알겠습니다"
수현이 잠시 밖에 나가서 주문을 하고 그 사이 지연이 테이블에 수저를 놓는등
상을 정리했다. 상호가 보니 손놀림이 경박하지 않고 절도가 있는게 교육을
잘받은 듯 했다. 수현이 다시 돌아와 지연을 거들었고 이부장과 상호는
이것저것 얘기를 하면서 음식을 기다렸다.
곧 음식이 들어왔고 두아가씨가 음식을 덜어 각자 맡은 손님의 접시에 더는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상호는 아까부터 음식이 맛있는지 맛없는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지연이라는 아가씨가 일부로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은근히 가슴을 부딧쳐오거나
엉덩이를 몸에 대는것이었다. 바로 옆에서 색기를 풍기는 여자가 그것두 몸을
비벼대면서 시중을 드니 신경이 안쓰일수 없었던 것이다.
상호는 실수를 가장해 지연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런데 지연은 가만히 있는것이었다.
상호는 오히려 당황해서 이부장을 쳐다보았다.
"김사장님. 그거 아십니까? 여기서 일하는 시중드는 아가씨들은 모두 노팬티랍니다"
"네?"
"뭘 그렇게 놀라십니까? 이런곳이 있다는 얘기 못들으셨어요?"
"아니요.. 듣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 있는줄은 몰랐군요."
"허허..의심되시면 확인시켜드리지요."
이부장이 수현을 바라보자 수현은 빙긋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천천히 치마를 벗었다. 치마가 내려가면서 다리사이의 검은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현은 벗은 치마를 곱게 접어 구석에 놓고 일행 앞에 서서
물었다.
"손님 제 보지가 맘에 드십니까?"
"허허..아주 맘에 드네..인제 앉지" 이부장이 말했다.
이부장은 수현이 앉자 이내 팔을 돌려 수현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수현은 싫지
않은듯 웃으면서 앙탈을 부렸다.
"아이..간지러워요..."
상호는 옆자리의 지연을 보았다. 지연은 앞의 두사람을 보면서 미소짓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여간 색시하지 않다. 상호는 손을 뻗어 지연의 허리를 감았다.그리고는 손을 내려
치마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지연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시중을 들었다.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김사장님"
"아..네..그러세요."
이부장이 일어나자 이미 단추가 풀린 블라우스를 걸쳐 가슴이 다 보이고 허리밑으로는
보지털을 그대로 내놓고 있는 수현이 따라일어섰다.
"제가 따라가서 시중을 들겠습니다."
이부장은 수현의 허리뒤로 팔을 감아 수현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는
같이 방을 나갔다.
상호는 두사람이 방을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지연의 두 유방을 움켜잡았다.
"아..아파요.."
상호는 지연의 허리를 끌어당겨 그녀와 키스를 했다. 예상대로 그녀도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해 곧 혀와 혀가 맞붙었고 상호는 그녀의 색한 기운에 도취되었다.
상호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찟듯이 풀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유방이 상호를 흥분시켰고 그 위에 걸린 분홍색 젖꼭지는 이미 오똑하게 서있었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주자 지연은 어깨를 움츠리며 콧소리를 냈다.
"아...아앙..."
"유방이 아주 예쁜데..아가씨 "
"아아..간지러워요....."
상호는 왼손을 그녀의 치마속으로 넣어 보지를 찾았다. 흥분했는지 이미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움찔거리며 상호의 손을 기다리고있었다.
상호는 손가락에 애액을 뭍혀 클리토리스문질렀다.
"아!....아아아...아앙.."
"후후..아가씨 기분좋은가? 이런이런..아가씨 물을 참 많이 흘리는군.."
"아...그런말 하지 마세요..아아"
"곧 더 좋게 해주지"
상호는 지연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오는게
이미 항문과 치마까지 적셨을게 틀림없었다.
"헉!...아..손님...아앙..."
상호는 보지에 넣은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지연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지연은 눈을 감은채 신음소리를 내며 상호의 목에 더 휘감아 들었고 지연이 상호위에
마주보고 올라타는 형태가 되었다. 상호가 오른손을 지연의 다리사이에 넣어
보지를 만지고 왼손가락을 이미 애액으로 젖은 항문에 넣자 지연은 까무라칠듯이
소리를 쳤다.
"아악!..아파요...아아....."
"조금만 참아 좋아질꺼야..."
"아아..손님....제발...거기는 하지마세요..."
안그래도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이 뻑뻑한 감이 있어서 상호는 손을빼고
지연을 바닥에 눕혔다. 지연은 블라우스가 헤쳐져 젖꼭지가 오똑한 유방을
드러내고 치마는 올려져 보지털속의 보지는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상호는
그 모습을 감상하면서 바지를 벗고는 그의 우람한 자지를 드러냈다.
"헉...손님..."
"왜?"
"아니..."
"아니..뭐?"
"아니에요....."
상호는 지연이 무슨말을 할려는지 알고있었다. 보통 이런여자들은 그의 자지를
보고 반한다. 벤처기업사장이 된후로 수많은 접대를 받고 많은 여자와 섹스를
즐기면서 알아낸 사실이다.
상호는 바지를 모두 벗고는 서두르지 않으면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음....아..아아...아아앙..."
지연은 못견디겠다는 듯이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낸다. 사실 처음에 시중을
들때부터 지연도 상호가 맘에 들었기 때문일까.. 지연도 평소와 다르게 빨리
흥분하고 있었다. 훤칠한 키에 당당한 풍체가 지연을 설래게 했다.
이정도면 됐다싶은 상호는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넣었다.
"아....!!!"
"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상호는 지연의 유방을 쓰다듬었다. 유방끝에 놓여진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고 꼬집어주자 지연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호는 유방을 더욱 거칠게 애무하며 왕복운동을 더욱 빨리했다.
"아..아아아아아..오빠...좀더 빨리..아아아아아앙..아앙..."
언제부터 손님에서 오빠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연은 상호를 오빠라부르며
자신의 유방을 쓰다듬는 상호의 손을 부숴저라 움켜잡았다.
"헉... 헉...흐흐..아가씨..색녀로군..보지가 쫄긴한게 아주 좋은데.."
"아아아아아아.....아악...오빠..아..좋아요..."
상호는 보지에서 자지를 뺀후 지연을 일으켜 세웠다.그리고는 자리에 누워
지연을 자신의 위로 당겼다. 지연은 상호의 배위에 걸터앉더니 상호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넣었다..그리고는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했다.
"아...."
"헉...으...."
"아아아....오빠...아아.."
"헉...헉...아..아가씨..."
지연은 상호의 가슴을 집고있던 손을 올려 자신의 유방을 감싸쥐었다.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며 신음하는 모습이 여간 색시한게 아니다. 상호는 오른손을 들어
자신의 자지와 결합되어있는 보지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이에 지연은
온몸이 경직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아..오빠...아...거기...좋아요...아아앙..."
이미 방안의 공기는 습하고 끈적거렸고 질펀한 소리만 울려버졌다.
"아..으....나 나온다...으......."
"아아..오빠..나두...아아..."
순간 상호의 자지가 팽창하며 뜨거운 정액이 지연의 보지속으로 분출했다. 지연은
그 쾌감에 절정에 도달했고 그녀도 미끈한 애액을 분비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으...!!"
상호와 지연은 잠시 그 자세를 유지하며 숨을골랐다. 상호는 지연의 유방을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만지고 지연은 눈을 감은채 고개를 쳐들고 그 느낌은 음미하고있었다.
상호가 물었다.
"아가씨 몇살이지?"
"23살이에요."
"언제부터 여기서 일했는데?"
"전 6개월정도했구여..수현이는 2달정도 됐어여..."지연이 방긋웃으며 대답했다.
"그렇군....연락처 하나 받을수 있나?..아니..내껄 줄까?"
"아니여..저희가게에서는 손님들 연락처를 받지않아여...대신 자기 연락처를
드리져...제껄 드릴께여..."
"음..그럼 줘..내가 연락할께..근데 아까는 오빠라더니 지금은 다시 손님인가?"
"호호...그럼 이제부터 오빠라고 불러두 돼져?"
"물론이지 담에 만날때는 내가 옷이라도 한벌 사주지..."
"어머! 정말여? "
지연은 상호가 옷을 사준다는 말에 상호의 목을 끌어안고 깊게 키스했다.
다시 두 남녀의 혀가 엉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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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끝났습니다..
2편에세 뵙져..
글이라는걸 써본적이 없는 제가 이렇게 타자를 두드리게 된건
아마도 글쓰시는 분들에 대한 동경때문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연재하겠으나 언제까지인지는 확답을 못드리겠군여..
인기가 없더라도 소수의 읽으시는 분들이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화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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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사장님"
"별말씀을요.. 서로 이익이 되는일이니까요."
상호는 간단히 인사를 마쳤다. 이부장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어대고 있다. 이부장은 인터넷을 운영하는 작은 회사에
대표로 이자리에 나왔다. 170이 안되는 키에 머리도 조금벗겨진게
이시대의 아버지, 그자체다. 사람이 매우 살갑고 항상 미소짓고 있어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사람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대학교에
다니는 아들 둘이 있단다. 꽤 나이가 있는 사람이다.
상호(주인공 입니다.^^;;)는 그에 비하면 꽤 젊다. 올해로 나이 30살..
전라도의 한 시골에서 태어난 그는 농사꾼의 자식이었다.
어릴때부터 농사일을 해서인지 그는 체구가 좋다. 185가 넘는 키에
잘 그을린 얼굴은 보는 사람이 감탄하게 만들만하다.
그의 어린시절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고리타분한 시골의 풍경과 부모가 싫어 가출도 여러번 했었다.
그 생활을 탈피하고자 그는 공부를 시작했고 우리나라 최고대학이라는
서울대 전자과에 합격한것이다. 대학에서도 그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그의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이 그를 공부하게 만들었다.
그는 꽤 리더쉽도 있어서 졸업과 동시에 과동기 후배를 모아 밴처기업을 세웠다
그 기업이 성공을 해서 그는 지금 알아주는 기업가다.
그의 꿈이었던 하류빈민생활의 청산이 이루어진것이다.
오늘은 이부장의 회사와 계약이 있는 날이었다. 이부장의 회사가 제안한 조건은
만족스러운 것이었고 상호역시 특별히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흔쾌이 수락했다.
"어떠십니까? 저희가 접대라고 해드려야지요."
"멀 그렇게까지 하십니까.. 아직 시간도 이르니까 간단히 저녁이나 먹죠."
상호가 보기좋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럴까요? 제가 잘 아는 곳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죠."
"하하하.. 이부장님 미식가라고 하시던데 기대가 되는군요."
이부장과 상호는 강남의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실내장식이 깔끔하고
조용한게 확실히 여느음식점하고는 달라보였다. 두사람은 정장을 입은
웨이터의 안내를 받아 방안으로 들어갔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올겁니다. 좋으시간되십시오"
웨이터가 나간후 아가씨 두명이 주문서를 들고 들어왔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두분 시중을 들게 된 이지연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수현이에요."
상호는 고개를 돌려 두 아가씨를 보았다. 두 사람 모두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무릅위로 오는 갈색 치마와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데 유방에 돌출부위가
있는 걸로 봐서 두 사람모두 노브라인것같다.
지연이라고 한 아가씨는 나이는 23살에서 25살 정도 되어보이고 어깨를 조금
넘는 갈색 생머리에 피부가 매우 곱다. 약간 작은 듯한 눈이지만 색기가 있어보이고
코가 오똑한게 매우 이쁘다. 입술이 얇아서 전체적인 색기가 한층 고조된다.
170정도의 늘씬한 키에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갖고 있고 얼핏보아 엉덩이도
적당히 풍만하다. 특히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이 상호자지를 불끈거리게
만들었다.
수현이라고 불린 아가씨는 지연보다 더 어려보인다. 20살정도 되어보이고
빨간색 파마를 해서 무스를 발라 뒤로 넘겼다. 수현은 얼굴이 매우 작고 눈 코 입
어느곳하나 나무랄대 없이 오목조목한게 귀엽다. 특히 그녀의 작은 이마는
상호로 하여금 키스하고 싶게 만들정도였다. 그녀는 키가 좀 작은데 163정도 되는
키지만 얼굴이 작아 오히려 다시보게 만드는 미인이다. 그녀의 블라우스가 가슴
근처에서 팽팽한게 유방이 커보인다.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도 커서
남자꽤나 울렸을듯 하다.
"선택하세요"
"네?"
상호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다. 선택하라니...뭘?
"아...김사장님 여기서는 시중드는 아가씨를 선택합니다. 김사장님이 맘에 드는
아가씨를 고르시죠."
"아.....네...."
상호는 두 아가씨를 찬찬히 훓어보다가 말했다.
"지연이라는 아가씨로 하지요"
이 말에 지연이 상호곁으로 와서 무릎을 꿃고 앉았다. 그리고 동시에 수현이 이부장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럼 우리는 오늘 정식으로 할테니까 아가씨들이 준비해줘요."
"네 알겠습니다"
수현이 잠시 밖에 나가서 주문을 하고 그 사이 지연이 테이블에 수저를 놓는등
상을 정리했다. 상호가 보니 손놀림이 경박하지 않고 절도가 있는게 교육을
잘받은 듯 했다. 수현이 다시 돌아와 지연을 거들었고 이부장과 상호는
이것저것 얘기를 하면서 음식을 기다렸다.
곧 음식이 들어왔고 두아가씨가 음식을 덜어 각자 맡은 손님의 접시에 더는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상호는 아까부터 음식이 맛있는지 맛없는지 구분이 가질 않았다.
지연이라는 아가씨가 일부로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은근히 가슴을 부딧쳐오거나
엉덩이를 몸에 대는것이었다. 바로 옆에서 색기를 풍기는 여자가 그것두 몸을
비벼대면서 시중을 드니 신경이 안쓰일수 없었던 것이다.
상호는 실수를 가장해 지연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런데 지연은 가만히 있는것이었다.
상호는 오히려 당황해서 이부장을 쳐다보았다.
"김사장님. 그거 아십니까? 여기서 일하는 시중드는 아가씨들은 모두 노팬티랍니다"
"네?"
"뭘 그렇게 놀라십니까? 이런곳이 있다는 얘기 못들으셨어요?"
"아니요.. 듣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 있는줄은 몰랐군요."
"허허..의심되시면 확인시켜드리지요."
이부장이 수현을 바라보자 수현은 빙긋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천천히 치마를 벗었다. 치마가 내려가면서 다리사이의 검은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현은 벗은 치마를 곱게 접어 구석에 놓고 일행 앞에 서서
물었다.
"손님 제 보지가 맘에 드십니까?"
"허허..아주 맘에 드네..인제 앉지" 이부장이 말했다.
이부장은 수현이 앉자 이내 팔을 돌려 수현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수현은 싫지
않은듯 웃으면서 앙탈을 부렸다.
"아이..간지러워요..."
상호는 옆자리의 지연을 보았다. 지연은 앞의 두사람을 보면서 미소짓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여간 색시하지 않다. 상호는 손을 뻗어 지연의 허리를 감았다.그리고는 손을 내려
치마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지연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시중을 들었다.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김사장님"
"아..네..그러세요."
이부장이 일어나자 이미 단추가 풀린 블라우스를 걸쳐 가슴이 다 보이고 허리밑으로는
보지털을 그대로 내놓고 있는 수현이 따라일어섰다.
"제가 따라가서 시중을 들겠습니다."
이부장은 수현의 허리뒤로 팔을 감아 수현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는
같이 방을 나갔다.
상호는 두사람이 방을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지연의 두 유방을 움켜잡았다.
"아..아파요.."
상호는 지연의 허리를 끌어당겨 그녀와 키스를 했다. 예상대로 그녀도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해 곧 혀와 혀가 맞붙었고 상호는 그녀의 색한 기운에 도취되었다.
상호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찟듯이 풀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유방이 상호를 흥분시켰고 그 위에 걸린 분홍색 젖꼭지는 이미 오똑하게 서있었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주자 지연은 어깨를 움츠리며 콧소리를 냈다.
"아...아앙..."
"유방이 아주 예쁜데..아가씨 "
"아아..간지러워요....."
상호는 왼손을 그녀의 치마속으로 넣어 보지를 찾았다. 흥분했는지 이미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움찔거리며 상호의 손을 기다리고있었다.
상호는 손가락에 애액을 뭍혀 클리토리스문질렀다.
"아!....아아아...아앙.."
"후후..아가씨 기분좋은가? 이런이런..아가씨 물을 참 많이 흘리는군.."
"아...그런말 하지 마세요..아아"
"곧 더 좋게 해주지"
상호는 지연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오는게
이미 항문과 치마까지 적셨을게 틀림없었다.
"헉!...아..손님...아앙..."
상호는 보지에 넣은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지연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지연은 눈을 감은채 신음소리를 내며 상호의 목에 더 휘감아 들었고 지연이 상호위에
마주보고 올라타는 형태가 되었다. 상호가 오른손을 지연의 다리사이에 넣어
보지를 만지고 왼손가락을 이미 애액으로 젖은 항문에 넣자 지연은 까무라칠듯이
소리를 쳤다.
"아악!..아파요...아아....."
"조금만 참아 좋아질꺼야..."
"아아..손님....제발...거기는 하지마세요..."
안그래도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이 뻑뻑한 감이 있어서 상호는 손을빼고
지연을 바닥에 눕혔다. 지연은 블라우스가 헤쳐져 젖꼭지가 오똑한 유방을
드러내고 치마는 올려져 보지털속의 보지는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상호는
그 모습을 감상하면서 바지를 벗고는 그의 우람한 자지를 드러냈다.
"헉...손님..."
"왜?"
"아니..."
"아니..뭐?"
"아니에요....."
상호는 지연이 무슨말을 할려는지 알고있었다. 보통 이런여자들은 그의 자지를
보고 반한다. 벤처기업사장이 된후로 수많은 접대를 받고 많은 여자와 섹스를
즐기면서 알아낸 사실이다.
상호는 바지를 모두 벗고는 서두르지 않으면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음....아..아아...아아앙..."
지연은 못견디겠다는 듯이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낸다. 사실 처음에 시중을
들때부터 지연도 상호가 맘에 들었기 때문일까.. 지연도 평소와 다르게 빨리
흥분하고 있었다. 훤칠한 키에 당당한 풍체가 지연을 설래게 했다.
이정도면 됐다싶은 상호는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넣었다.
"아....!!!"
"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상호는 지연의 유방을 쓰다듬었다. 유방끝에 놓여진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고 꼬집어주자 지연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호는 유방을 더욱 거칠게 애무하며 왕복운동을 더욱 빨리했다.
"아..아아아아아..오빠...좀더 빨리..아아아아아앙..아앙..."
언제부터 손님에서 오빠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연은 상호를 오빠라부르며
자신의 유방을 쓰다듬는 상호의 손을 부숴저라 움켜잡았다.
"헉... 헉...흐흐..아가씨..색녀로군..보지가 쫄긴한게 아주 좋은데.."
"아아아아아아.....아악...오빠..아..좋아요..."
상호는 보지에서 자지를 뺀후 지연을 일으켜 세웠다.그리고는 자리에 누워
지연을 자신의 위로 당겼다. 지연은 상호의 배위에 걸터앉더니 상호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넣었다..그리고는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했다.
"아...."
"헉...으...."
"아아아....오빠...아아.."
"헉...헉...아..아가씨..."
지연은 상호의 가슴을 집고있던 손을 올려 자신의 유방을 감싸쥐었다.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며 신음하는 모습이 여간 색시한게 아니다. 상호는 오른손을 들어
자신의 자지와 결합되어있는 보지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이에 지연은
온몸이 경직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아..오빠...아...거기...좋아요...아아앙..."
이미 방안의 공기는 습하고 끈적거렸고 질펀한 소리만 울려버졌다.
"아..으....나 나온다...으......."
"아아..오빠..나두...아아..."
순간 상호의 자지가 팽창하며 뜨거운 정액이 지연의 보지속으로 분출했다. 지연은
그 쾌감에 절정에 도달했고 그녀도 미끈한 애액을 분비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으...!!"
상호와 지연은 잠시 그 자세를 유지하며 숨을골랐다. 상호는 지연의 유방을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만지고 지연은 눈을 감은채 고개를 쳐들고 그 느낌은 음미하고있었다.
상호가 물었다.
"아가씨 몇살이지?"
"23살이에요."
"언제부터 여기서 일했는데?"
"전 6개월정도했구여..수현이는 2달정도 됐어여..."지연이 방긋웃으며 대답했다.
"그렇군....연락처 하나 받을수 있나?..아니..내껄 줄까?"
"아니여..저희가게에서는 손님들 연락처를 받지않아여...대신 자기 연락처를
드리져...제껄 드릴께여..."
"음..그럼 줘..내가 연락할께..근데 아까는 오빠라더니 지금은 다시 손님인가?"
"호호...그럼 이제부터 오빠라고 불러두 돼져?"
"물론이지 담에 만날때는 내가 옷이라도 한벌 사주지..."
"어머! 정말여? "
지연은 상호가 옷을 사준다는 말에 상호의 목을 끌어안고 깊게 키스했다.
다시 두 남녀의 혀가 엉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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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끝났습니다..
2편에세 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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