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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氏(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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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회 작성일 23-12-14 08: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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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氏(석씨)
석씨는 문헌에 85번으로 나타나 있으나 충주(홍주)석씨와 해주 석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미상이다. 충주(홍주)석씨는 고려 의종때 랑장으로서 두경승과 함께 조위총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상장군이 되고 이어 서북병마사를 지낸 석린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해주 석씨는 본래 중국의 동명 사람으로 명나라 목종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석성을 시조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忠州(洪州)石氏(충주(홍주)석씨)
석씨의 시조 隣(린)은 고려 의종 때 랑장으로서 두경승과 함께 조위총란을 평정한 공으로 상장군이 되었고 이어 서북병마사를 지냈으며 약성(충주의 고호)군에 봉해졌다. 그의 7세손 천을에 이르러 아들 형제가 있었는데 제1자 수명의 후손은 본관을 홍주라 하였고, 제2자 여명의 후손은 본관을 충주라 하여 각각 분적하였는데 동근동원의 신념을 가지고 석씨 전국 대종회를 구성하고 환적하여 대동보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
<행 렬 자>
27(均균 源원) 28(鎬호 相상) 29(淳순 煥환) 30(柱주 均균) 31(鼎정)
海州石氏(해주석씨)
시조 星(성)은 중국 동명사람으로 1559년 진사 이과에 급제하고 명나라 목종을 직간하다 파직되었다가 다시 등용되어 병부상서에 이르렀다. 그는 임진왜란 때 우리 나라를 돕는데 공이 컸으나 심유경으로 인하여 투옥당했다. 그후 설원되어 복관된 후 그의 아들 담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해주에 정착하니 왕이 그를 수양군에 봉하고 땅을 하사했으며 적을 해주로 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본관을 해주로 하였다.
<행 렬 자>
22(尙상) 13(宗종) 14(章장) 15(鳳봉) 16(相상) 17(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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