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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지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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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회 작성일 23-12-14 0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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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지연... 2

교장실엔 교장과 교감으로 보이는 2여자가 있었다.
교장으로 보이는 여자는 40대 초반의 나이같았고 검은색 뿔테 안경과
정장차림을 해서 다른 여선생들과는 다른 위엄있는 모습이였다.
그러나 교감의 옷차림은 여느 선생들과 다름없었는데 미니스커트가
아닌 약간은 길어보이는 치마였다.
[반가워요. 같이 일하게되서..]
교감이 반갑게 나를 맞이했다.
교장은 내 소개서등..을 쭉 훌터보더니
[우리학교는 좀 다릅니다. 타 학교와는 차이가 많아요]
교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난 여기가 정말 특이한 학교라는 것을
알수가있었다.
너무나 특이해서 내가 꿈을 꾸고 있는것이 아닌가하고 착각할 정도였다.
산골 깊숙히 위치한 학교. 달랑 건물2개(일반 별장같은..)의 건물에
운동장 하나없고 선생들은 전부 여자선생이고 당연히 위엄을 갇추어야할
복장들이 하나같이 술집여자같은 차림이고...
[앞으로 여기에 적응하려면 좀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그동안 교감선생이
서선생을 잘좀 지도해주세요.]
[예. 교장선생님]
[자 서선생 저를 따라오세요..]
난 교감선생의 안내에 따라 교장실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여기는 탈의실이 예요. 교장실과 교무실로 같이 통하게 되어있어요.
참... 서선생. 제복장이 좀 의아하지요]
[예...]난 머뭇거리면서 대답했다.
[그럴거예요. 여기의 선생들이 옷을 입는 것은 자유예요. 자기가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다고 생각되는 옷을 입는것이죠..]
[예?]
[아.. 그건 차차 알게될테니.. ]
교감은 30대 중반같았는데 화장을 너무많이해서 화장품냄새가 탈의실
안에 진동을 했다. 키는 158정도의 작은키인데 묘한 매력이 풍기는 외모였다.
[참.. 서선생 그런 옷차림으론 여기에 잇을수없어요. ]
[무슨말씀인지..]
[그렇잖아도 서선생을 위해 몇벌을 사두었어요. ]
교감은 내이름이 적힌 케비넷을 열었다.
안에는 애로비디오나 싸구려 잡지에서나 나오는 옷들이 걸려있었다.
교감은 거기서 빨간색의 탱크탑과 미니를 나에게 보였다.
[이거 한번 입어봐요]
[.....]난 나무나 황당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여기서 가르칠려면 이정도는 입어야해요. 왜요? 쑥스러워요?]
[어떻게.. 학생들앞에서 그런.. 옷을.. 입고..]
[괜찮아요.. 다른선생들도 다 잘하는데요 뭘.., 자 -----]
난 받아들기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괜찮아요. 잘어울리겠는데요 뭘.. 어서 입어봐요..]
[죄송해요. 교감선생님. 도저히..]
[너무 야해요? 그럼..]
교감선생은 다시 케비넷안을 뒤지더니 다른것을 하나 건넨다.
[이건 어때요?]
탱크탑형식인데 무릅까지 오는 것이였다.
그런데 안이 비치는 옷같았다. 난 난처했다.
[왜요? 이것도 아닌가요? 골라요 앞의 것 아님 이것..]
난 그래도 안이 비치는 것보단 앞의것이 나의것 같았다.
[정 그러시면 앞의것으로 하죠...]
[그래요. 그럼 갈아입어요.지금요]
[여기서요?]
[예. 같은여자끼리 어때요.. 괜찮아요]
그래도 처음보는 사람앞에서 옷을 벗고 입는것이 말처럼 쉬운가..
난 옷을 하나씩 벗었다.
부라자와 팬티만 남기고 옷을 입으려하자.
[아 .. 안돼요. 브라는 해선 안돼요]
[그럼..]
[브라도 벗으세요.]
어처구니 없었지만 난 브라도 벗었다.
[오.. 유방이 멋지군요. 처지지도 않으면서 크고...]
난 얼른 탱크탑을 입었다.
미니를 입고 나자 교감이 내게로 다가왔다.
[앞으로 이정도의 차림이여야 해요]
이런옷을 입고 학생들을 가르친단 말인가....
난 난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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