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나이트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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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친과 여친 회사의 부장과의 은밀한 관계를 목격한 후 헤어질 뻔 하다 지금은 지난 과거로 치부하고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는 boardcity입니다.
참고로 이전의 제 경험담을 보시려면 소설게시판을 보시면 되고, 소설속의 여친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여친 갤러리에서 boardcity 검색하시면 소설속 주인공인 제 여친의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그 사건 후에도 여전히 전 제 여친을 사랑하지만, 솔직히 그 후 제 심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글로써 공개도 했지요..)
그 사건 이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다른 남자가 먹은 여잔데.. 지금 당장 누군가 제 여친을 먹어도 사실 달라질게 뭐가 있는가..하는 생각이죠. 그 생각으로 그 당시 사건을 추스렸고 지금도 사실 그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왠지 여친과 나이트 가서 다른 남자에게 부킹을 시켜주고 어떻게 노는지 보고싶더군요........ㅡㅡ; ㅎㅎ
그래서.. 오늘 여친과 둘이서 나이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저녁 일찍 퇴근해서 여친에게 전화를 했지요.. 여친도 다행이 제시간에 퇴근을 한다는군요.
사실, 오늘 아침 나이트 갈 생각으로 미리 여친에게 이야기 했고, 여친도 승낙했스니다. 그리고 여친에게 최대한 야하게 입고 오라고 주문까지 해놓았죠.. 여친이 알았답니다.. 전 은근히, 무지하게 기대가 되었고요.
퇴근 후 약속장소에서 여친을 기다렸습니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여친이 나타났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여친의 모습은 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예쁘게 화장을 해서 눈도 커보이고 속눈썹이 봉긋 솟아올라 너무 예뻤습니다. 입술도 촉촉하게 립스틱을 발라서 당장이라도 달려가 키스를 해주고 싶을만큼 예쁘게 화장을 했더군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작년에 유행했던 란제리 룩이었습니다. 분홍색 원피스에, 얇은 어깨끈으로 목 아래 어깨에서 가슴까지 훤히 드러나 있었고 브래지어 끈이 드러나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길이는 무릎위로 약 30cm가량 올라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누가봐도 야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입고 나타났더군요. 말 그대로 란제리였습니다.. 그리곤 웃으며 "오빠,, 오빠가 말한데로 최대한 야하게 입고왔어.. 어때..? 이뻐?" 하는것입니다. 여친이 저보다 키가 작아서, 가까이 아래를 내려다 보니, 가슴 1/3이 훤히 드러나 보이고 있더군요.
"야.. 너 이렇게 출근했냐?"
"미쳤어? 이렇게 출근하게.. 여기 윗도리 입고 있어어~"
가방을 보여주는데, 외투가 보이더군요...
가볍게 술한잔 하고 나이트로 갔습니다. 웨이터가 그러더군요.. "두분이세요?"
네.. 라고 이야기하자 가장 구석진 곳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둘이서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춤도추고 즐겁게 즐겼습니다. 그러다 제가 본심을 드러내 보였죠..
"지영아,, 너 부킹한번 해봐.."
"ㅎㅎ 오빠, 진심이야? 그러다 나 바람나도 괜찮아? "
"뭐어때~ 오빠만 사랑하면 그만이지~~ ㅎㅎ"
"히히 재밌겠다.. 좋아~ 나 부킹한번 해볼래~ 나중에 뭐라 하지마~!"
"그럼~ 나두 우리 지영이가 다른남자를 얼마나 잘 꼬시는지 보고싶다야.."
"ㅎㅎ 오빠 그럼 잘 봐둬~ 내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저 만나기전에 여친은 나이트 많이 다녀봤답니다.. 호기심에 약간의 흥분된 기분에 상기되어 자리를 비켜줬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여친이 보이는 입구 근처에서 담배를 태우며 여친이 부킹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담배를 두대 정도 피울시간 즘 혼자 앉아있는 여친을 웨이터가 어디론가 데려가더군요.. 그러더니 맞은편 구석즘 않은 자리에 데려 갔습니다. 전 자리를 조금 옮겨, 여친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여친을 지켜보았습니다.
여친이 앉은 자리엔, 남자 두명이 앉아 있었는데, 한명은 이미 다른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그리고 맞은편 남자 옆에 여친을 앉히고 웨이터는 다시 바쁜걸음을 합니다...
저는 여친이 앉은 자리가 잘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그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처음에, 남자가 양주를 한잔 따라주더군요. 그리곤 둘이서 한잔 들이키고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자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제법 긴머리를 하고 있었구요.. 여친도 남자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한참을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여친이 힐끗.. 제가 앉았던 자리를 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보이지 않자, 주위를 둘러보더니, 다시 몇마디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자리를 잠깐 비켜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친이 일어서자 매끈한 허벅지가 드러나고 그 남자는 여친의 다리와 몸매를 위아래 훑어 보고 있었습니다. 곧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자기 어디야?"
"응.. 잠깐 밖에서 담배피고 있어~ 자긴 뭐해? 부킹들어왔어? 하하"
"응.. 어떤 남자랑 있는데, 되게 재밌어~ 맘에 들어~~ 호호 어떻할까~? 그냥 있어?"
"괜찮아~ 나 잠깐 바람좀 쐬고 있을테니 놀다와~ 그리고 이따 전화해~"
"오빠, 그럼 어떻해~ 그냥 있어?"
"응.. 맘에 들면 그냥 놀다와~ 이런기회 자주 안줄꺼야~ 하하"
"오빠 그럼 이따 전화해~"
지영이는 전화를 끊고 다시 자리에 앉아 남자와 한잔 더 하는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세잔, 네잔, 다섯잔, 여섯잔째..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들이키는것을 보고있었습니다.
남자는 제 여친이 맘에 들었는지(당연하겠지만) 연신 술을 권하며 슬쩍..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자 아예 여친 어깨에 손을 걸치고 거의 안다시피 한 채로 서로 귓가에 입술을 댄 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왠지 또 묘한 흥분이 밀려오더군요.. 사실 그런 모습을 보고싶기도 했거든요.
시간이 좀 더 지나자, 남자는 더욱 대담해져..(사실 여친의 옷차림이 굉장히 야했습니다) 여친의 허벅지 위로 슬쩍 손을 올려 놓더군요.. 그리곤 어깨를 감싸 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서로 말이 잘 통했는지 여친은 연신 깔깔 거리며 웃고 있더군요. 남자는 그런 여친의 모습에 원하는 바를 얻었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에는 여친의 허벅지를 계속해서 스다듬으며 느끼한 웃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 여친은 별다른 거부없이 마냥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스테이지로 나가 둘이서 춤을 추더군요.. 서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또 가관이었습니다.
남자는 여친 허리에 손을 감싼채 부비부비하기 시작하더군요.. 여친은 그 야한 옷차림에 두 손을 하늘로 향한채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구요.. 남자는 드디어 제 여친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간채 몸을 흔들다 손을 허벅지 아래까지 쓰다듬으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남자의 행동에 전혀 거리낌 없는 여친의 행동에 약간 화가 나기도 했지만, 여친이 제 의도를 잘 알고 있는걸 저 또한 알기에, 저도 그냥 그 모습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댄스 스테이지가 끝나자, 남자는 다시 자리로 와서 여친을 안다시피 하고 계속해서 뭔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생각해볼것도 없이 뻐꾸기 날리는거란걸 잘 알고 있었죠.. 그리곤 한 손은 여전히 제 여친의 허벅지에 얌전히 올라가 있구요..
한참 후 여친이 자리를 뜨더니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 핸드폰이 울립니다.
"응~"
"오빠~ 부킹한 남자가 나랑 술한잔 하러 나가쟤~ 호호호"
"그래 어떻할꺼야?"
"나 술한잔 하고 끝까지 갈까? 헤헤.."
"웃기시네... 야 가자~"
그리곤 여친과 나이트를 떠나.. 저의 자취방에 데려간 후...
그 남자가 몹시도.. 목말라하던 제 여친의 몸을.. 제가 마음껏 탐닉하고 서로 잠들었다는거죠..
여친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지만 그 일을 겪고 난 후, 남자들의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서로 즐기고 있죠^^
오늘 겪었던 재미난 일을 여기까지 쓰구요.. 제 여친 사진 한장 더 올려드립니다~
지나가다 사진속 여친이 있으면 작업하지 마세요~ 여친은 절 가장 사랑하니까요^^
참고로 이전의 제 경험담을 보시려면 소설게시판을 보시면 되고, 소설속의 여친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여친 갤러리에서 boardcity 검색하시면 소설속 주인공인 제 여친의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그 사건 후에도 여전히 전 제 여친을 사랑하지만, 솔직히 그 후 제 심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글로써 공개도 했지요..)
그 사건 이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다른 남자가 먹은 여잔데.. 지금 당장 누군가 제 여친을 먹어도 사실 달라질게 뭐가 있는가..하는 생각이죠. 그 생각으로 그 당시 사건을 추스렸고 지금도 사실 그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왠지 여친과 나이트 가서 다른 남자에게 부킹을 시켜주고 어떻게 노는지 보고싶더군요........ㅡㅡ; ㅎㅎ
그래서.. 오늘 여친과 둘이서 나이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저녁 일찍 퇴근해서 여친에게 전화를 했지요.. 여친도 다행이 제시간에 퇴근을 한다는군요.
사실, 오늘 아침 나이트 갈 생각으로 미리 여친에게 이야기 했고, 여친도 승낙했스니다. 그리고 여친에게 최대한 야하게 입고 오라고 주문까지 해놓았죠.. 여친이 알았답니다.. 전 은근히, 무지하게 기대가 되었고요.
퇴근 후 약속장소에서 여친을 기다렸습니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여친이 나타났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여친의 모습은 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예쁘게 화장을 해서 눈도 커보이고 속눈썹이 봉긋 솟아올라 너무 예뻤습니다. 입술도 촉촉하게 립스틱을 발라서 당장이라도 달려가 키스를 해주고 싶을만큼 예쁘게 화장을 했더군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작년에 유행했던 란제리 룩이었습니다. 분홍색 원피스에, 얇은 어깨끈으로 목 아래 어깨에서 가슴까지 훤히 드러나 있었고 브래지어 끈이 드러나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길이는 무릎위로 약 30cm가량 올라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누가봐도 야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입고 나타났더군요. 말 그대로 란제리였습니다.. 그리곤 웃으며 "오빠,, 오빠가 말한데로 최대한 야하게 입고왔어.. 어때..? 이뻐?" 하는것입니다. 여친이 저보다 키가 작아서, 가까이 아래를 내려다 보니, 가슴 1/3이 훤히 드러나 보이고 있더군요.
"야.. 너 이렇게 출근했냐?"
"미쳤어? 이렇게 출근하게.. 여기 윗도리 입고 있어어~"
가방을 보여주는데, 외투가 보이더군요...
가볍게 술한잔 하고 나이트로 갔습니다. 웨이터가 그러더군요.. "두분이세요?"
네.. 라고 이야기하자 가장 구석진 곳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둘이서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춤도추고 즐겁게 즐겼습니다. 그러다 제가 본심을 드러내 보였죠..
"지영아,, 너 부킹한번 해봐.."
"ㅎㅎ 오빠, 진심이야? 그러다 나 바람나도 괜찮아? "
"뭐어때~ 오빠만 사랑하면 그만이지~~ ㅎㅎ"
"히히 재밌겠다.. 좋아~ 나 부킹한번 해볼래~ 나중에 뭐라 하지마~!"
"그럼~ 나두 우리 지영이가 다른남자를 얼마나 잘 꼬시는지 보고싶다야.."
"ㅎㅎ 오빠 그럼 잘 봐둬~ 내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저 만나기전에 여친은 나이트 많이 다녀봤답니다.. 호기심에 약간의 흥분된 기분에 상기되어 자리를 비켜줬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여친이 보이는 입구 근처에서 담배를 태우며 여친이 부킹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담배를 두대 정도 피울시간 즘 혼자 앉아있는 여친을 웨이터가 어디론가 데려가더군요.. 그러더니 맞은편 구석즘 않은 자리에 데려 갔습니다. 전 자리를 조금 옮겨, 여친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여친을 지켜보았습니다.
여친이 앉은 자리엔, 남자 두명이 앉아 있었는데, 한명은 이미 다른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그리고 맞은편 남자 옆에 여친을 앉히고 웨이터는 다시 바쁜걸음을 합니다...
저는 여친이 앉은 자리가 잘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그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처음에, 남자가 양주를 한잔 따라주더군요. 그리곤 둘이서 한잔 들이키고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자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제법 긴머리를 하고 있었구요.. 여친도 남자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한참을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여친이 힐끗.. 제가 앉았던 자리를 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보이지 않자, 주위를 둘러보더니, 다시 몇마디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자리를 잠깐 비켜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친이 일어서자 매끈한 허벅지가 드러나고 그 남자는 여친의 다리와 몸매를 위아래 훑어 보고 있었습니다. 곧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자기 어디야?"
"응.. 잠깐 밖에서 담배피고 있어~ 자긴 뭐해? 부킹들어왔어? 하하"
"응.. 어떤 남자랑 있는데, 되게 재밌어~ 맘에 들어~~ 호호 어떻할까~? 그냥 있어?"
"괜찮아~ 나 잠깐 바람좀 쐬고 있을테니 놀다와~ 그리고 이따 전화해~"
"오빠, 그럼 어떻해~ 그냥 있어?"
"응.. 맘에 들면 그냥 놀다와~ 이런기회 자주 안줄꺼야~ 하하"
"오빠 그럼 이따 전화해~"
지영이는 전화를 끊고 다시 자리에 앉아 남자와 한잔 더 하는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세잔, 네잔, 다섯잔, 여섯잔째..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들이키는것을 보고있었습니다.
남자는 제 여친이 맘에 들었는지(당연하겠지만) 연신 술을 권하며 슬쩍..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자 아예 여친 어깨에 손을 걸치고 거의 안다시피 한 채로 서로 귓가에 입술을 댄 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왠지 또 묘한 흥분이 밀려오더군요.. 사실 그런 모습을 보고싶기도 했거든요.
시간이 좀 더 지나자, 남자는 더욱 대담해져..(사실 여친의 옷차림이 굉장히 야했습니다) 여친의 허벅지 위로 슬쩍 손을 올려 놓더군요.. 그리곤 어깨를 감싸 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서로 말이 잘 통했는지 여친은 연신 깔깔 거리며 웃고 있더군요. 남자는 그런 여친의 모습에 원하는 바를 얻었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에는 여친의 허벅지를 계속해서 스다듬으며 느끼한 웃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 여친은 별다른 거부없이 마냥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스테이지로 나가 둘이서 춤을 추더군요.. 서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또 가관이었습니다.
남자는 여친 허리에 손을 감싼채 부비부비하기 시작하더군요.. 여친은 그 야한 옷차림에 두 손을 하늘로 향한채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구요.. 남자는 드디어 제 여친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간채 몸을 흔들다 손을 허벅지 아래까지 쓰다듬으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남자의 행동에 전혀 거리낌 없는 여친의 행동에 약간 화가 나기도 했지만, 여친이 제 의도를 잘 알고 있는걸 저 또한 알기에, 저도 그냥 그 모습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댄스 스테이지가 끝나자, 남자는 다시 자리로 와서 여친을 안다시피 하고 계속해서 뭔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생각해볼것도 없이 뻐꾸기 날리는거란걸 잘 알고 있었죠.. 그리곤 한 손은 여전히 제 여친의 허벅지에 얌전히 올라가 있구요..
한참 후 여친이 자리를 뜨더니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 핸드폰이 울립니다.
"응~"
"오빠~ 부킹한 남자가 나랑 술한잔 하러 나가쟤~ 호호호"
"그래 어떻할꺼야?"
"나 술한잔 하고 끝까지 갈까? 헤헤.."
"웃기시네... 야 가자~"
그리곤 여친과 나이트를 떠나.. 저의 자취방에 데려간 후...
그 남자가 몹시도.. 목말라하던 제 여친의 몸을.. 제가 마음껏 탐닉하고 서로 잠들었다는거죠..
여친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지만 그 일을 겪고 난 후, 남자들의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서로 즐기고 있죠^^
오늘 겪었던 재미난 일을 여기까지 쓰구요.. 제 여친 사진 한장 더 올려드립니다~
지나가다 사진속 여친이 있으면 작업하지 마세요~ 여친은 절 가장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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