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내신관리한다고 했다가 망쳐서 쳐울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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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내신이 호구라 3학년 1학기 내신이 매우중요했었음 나는 ㅄ같이 국영수사과 외에도 기타 잡과목까지 공부하는 미친짓을 선보임
3평때 22211 나옴 ㅇㅇ..
시험기간 3주전부터 밥을 혼자먹고 하루종일앉아서 공부만함
존나 무리해서 공부해서그런지 수업시간에 졸아서 운지때릴거같아서 정신이 심히 불안해서 매일 3시간자고 공부만함
중간고사
시험 첫날
프랑스어 100
음악 100
지구과학 100
올백때림 기분좋게 집에가서 밤새공부함 ㅇㅇ
둘째날이때부터 흔들흔들함
한국지리 100
정치 100
독서 93.2
두개틀리는 ㅄ같은 사태가 발생하였으나 같은바 애색기들이 못본거같아서 기분좋게감
셋째날
수학 88.8
근현 100
영어 100
수학 ㅄ같이 복합수능형 도형문제를 내서 두문제 풀시간없어서 찍었는데 시망 ㅡㅡ 한문제당 배점이 5.6이라 운지때림 이날 존나쳐움 ㅇㅇ
넷째날
영작 97
문법 100
영작 주관식 철자틀리는 ㅄ짓을함
다음 기말고사가 20일 뒤라 수행평가랑 겹쳐서 심적으로 더불안해짐 ㅇㅇ
그리고 수행평가에 존나많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모의를 버림 6평 24311 운지때림 우리반이 28명이였는데 11등인가 나와서 충격먹음
그리고 기말고사
첫날
수학 89.2
문법 100
음악 95
집가는 버스에서 수학선생 욕을 존나함
둘째날
영어 100
자습
근사 96.5
ㅅㅂ 이날이 제일 ㅈ같았음 왜 자습다음에 근사를 준건지 이해가안감
셋째날
한지 100
정치 100
지과 90.4
지과 ㅅㅂ 시험범위까지 못보고감 이날해뜨는거보고 30분잔듯 ㅇㅇ
넷째날
영작 99
독서 100
프랑스어 91.1
영작 문법틀려서 1점까이고 프랑스어 ㅈㅈ침 ㅠㅠ
그리고 보름뒤 결과나왔는데 97명중에 3등함 전과목내신 1.21 나옴
1등이랑 평균 0.89점밖에 차이안나서 그날 자습시간에 존나쳐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ㅈㄴ ㅄ같음 대신 난 3학년같은반애들중에 말하고 지낸애가 두명밖에안됨
고로 공부하다 친구관계 ㅈㅈ 내신관리 ㅈㅈ
1줄요약 : 내신관리는 하되 친구관계를 유지하자+ 서울대갈거아니면 전과목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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