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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말도 안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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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회 작성일 23-12-14 06: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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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여자 경험이 있는지,각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가면서
애무해 주었다.온몸이 달아올라 나는 누가 툭 치기라도 하면 그
대로 싸 버릴듯한 상태였다.남자가 사정하는 것과는 다르지만,여
자도 그런 것이 물론 있다.나는 몸을 일으켜 민호의 자지를 붙들
고 조준했다.내가 민호가 누워 있고 내가 위에서 박는 자세였다.
푹 하는 소리가 내 귀에도 분명히 들렸다.그순간 아픔이 보지
쪽으로부터 밀려올라왔다.나의 처녀성이 열리는 아픔--차라리 그
건 기쁨이었다.고통은 곧 사라지고,말할 수 없는 쾌감이 해일처
럼 몰려오기 시작했다.민호는 그 굉장한 허리 힘으로 자지를 박
아대었다.내가 위에 있었지만 나는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들썩 들썩 움직이는 바람에 하마터면 자지가 빠져나갈 뻔도 했
다.민호가 숨찬듯한 소리를 계속 내뱉더니,
"아...아,누나!나 지금 싸요!"
하고 외쳤다.말뜻을 생각해 볼 틈이 없이 뜨거운 물이 내 보지
안에 쑤욱 뿜어졌다.거의 동시에 나도 오르가즘에 다달하였다.
섹스는 끝났다.나는 대만족이었다.서로의 타이밍도 좋았고,무엇
보다 이렇게 대단한 자지에 허리힘이라면 처녀성을 바치기에 아
깝지 않은 존재였다.나는 벗은 팬티를 주워 나의 피와 그의 정액
으로 범벅된 그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그러자 민호가 날더러 엎
드리라고 손짓했다.내가 엎드리자 그는 그 팬티로 자상하게도 나
의 보지르 닦아주는 것이 아닌가.나는 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축 늘어진 그의 자지에 키스해주었다.
그 뒤로 섹스를 가진 일은 없었지만 수시로 민호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난 그저 내가 좋아 한일인데 우연히도 그것이 민호의 치
료에 큰 효과를 주었다.민호는 통상의 경우보다 두주일이나 일찍
나은 것이었다.그가 퇴원하기 전날 밤 나는 마구 울면서 민호와
여덟 번이나 섹스를 했다.민호도 울었다.

두 번째 남자는 다보다 다섯 살이나 나이가 많은 당시 스물일곱
살이었던 유 영 인턴이었다.민호가 떠나고 일년을 나는 남자 생
각은 전혀 않고 살았었다.어느날 화장실에서 나오는 찰나인데 갑
자기 그가 들어왔다.깜짝 놀라 소리치려 했으나 그가 내 입을 막
고는 목덜미에 팔을 둘러 꽉 죄었다.정신이 혼미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주위에도 도와줄 사람이라곤 없었다.그는 화장실
문을 닫고는 내 치마를 말아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그러
면서 한쪽 팔로는 계속 내 목을 죄었다 늦췄다 하고 있었다.그는
그렇게 일어선 채로 바로 내 보지로 뚫고 들어왔다.무지막지하게
자지가 밀고들어오느 바람에 몹시 아팠다.이윽고 자지가 쑤셔대
는 느낌과 함께 쾌감과 혼미함이 몰려들어 나는 기절하고 말았
다.정신이 들었을 때는 변기 위에 걸터앉아 있었고 유 인턴은 어
디론지 사라지고 없었다.나는 몸을 일으켰다.치마는 아직도 허리
까지 끌어올려져 있었고 팬티는 아예 없었다.옷을 다듬고 나자
바닥에 무언가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다.사진 한 장과 쪽지였다.
그때에는 나도 한국말을 익숙하게 할 수 있었다.사진은 내 모습
이었다.변기에 앉아 양 다리를 힘껏 벌리고 있는 포즈였다.보지
깊숙히 물방울까지 보였다.내가 기절해 있는 동안 폴라로이드로
찍은 것이 분명했다.사진 찍은 솜씨만은 기가 막ㅎ다.쪽지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었다.

<사진은 잘 보았지?팬티는 내가 갖겠어.걱정마.새로 예쁜 팬티
를 하나 사 줄테니까.물론 아무리 예뻐봐야 네 보지만큼 예쁘진
않을테지만.혹시 이 일을 남에게 말한다면 사진을 공개하겠어.사
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처음엔 화가 치밀었다.기절해 있는 동안 사진을 몇 장이나 찍혔
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암튼 사진을 미끼로 나는 계속 그의
요구를 들어줘야만 했다.심할 때는 어느 장님 환자를 간호하면서
바로 뒤에서 그가 박아대는 수도 있었다.몸아 뜨거워져 신음하면
환자가 놀라서 자꾸 물어보곤 했다.그는 석달 동안이나 나를 가
지고 논 뒤 병원에서 쫓겨났다.이후에 알았지만 그는 같은 수법
으로 병원 간호원들을 이미 다섯 명이나 농락했고,내가 여섯 명
째였다.쫓겨난 것은 두번째로 당한 간호원이 병원 원장에게 고발
한 때문이라고 했다.

세번째 남자는 나와 동갑인 환자였다.그때는 아직 유 인턴이 쫓
겨나기 전이었다.그는 화상으로 몸통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하
반신도 얼굴도 말짱했다.조 경수라는 이름이었다.그는 아직 독신
인 성실한 청년이라고 했다.그때 나는 유 인턴에게 질려 있었으
므로,다른 남자를 찾고 있었다.이번에는 내 쪽에서 경수 씨를 유
혹했다.간단했다.그의 앞에서 일하는 척 하면서 몸을 굽히거나
다리를 벌려 그곳을 슬쩍 슬쩍 드러내보였다.간호원들은 보통 위
생적으로 평범한 흰 팬티를 입지만,그때만은 일부러 레이스가 달
린 핑크빛 팬티를 입고 있었다.이 팬티는 아주 얇으 실크여서 소
이 훤히 비치는 것으로,유 인턴이 사준 10여장의 팬티 중 하나였
다.그 다음엔 실수로 넘어지는 척 하면서 그의 자지에 손을 갖다
대었다.예측대로 그의 자지는 곧 반응을 나타내었고,이틀 뒤 나
는 그와 기분 좋은 섹스를 나눌 수 있었다.
그는 사지가 말짱했으므로 여러 체위를 취할 수 있었는데 그와
내가 처음 취한 체위는 내가 앞에서 엎드리는 배후위-속칭 뒷치
기라는 것이었다.경수씨의 자지는 민호만큼 크고 단단한 것은 아
니었지만(민호의 자지는 딱따할 정도였다) 길고 지속적이었다.나
는 그가 찔러 대는 동안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그는 계
속 찔러 대고 있었다.이렇게 정력이 좋은 남자는 드물었다.날이
밝으 무렵이 되서야 그는 "끙...!"하면서 물을 쏟아 놓았다.어찌
나 많은지 보지에서 줄줄 넘쳐흐를 정도였다.

유 인턴이 쫓겨난 뒤 병원 내에 나에 대한 소문이 퍼졌다.유 인
턴과의 관계가 아니라 환자들에 대한 것이었다.내가 담당한 환자
들은 늘상 남들보다 두 주일 가량 조기완치가 된다.어느날 부원
장이자 내게 한국말 지도를 해주신 은사이기도 한 한박사님이 나
를 불러 물었다.나는 솔직히 말했다.그분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었거니와,그러고 싶지도 않았다.그분만큼 자상한 사람은 우
리 아버지 말고는 없었다.
아버지-요꼬하마에서 가난한 어부로 사셨던 아버지는 갖은 고생
을 하여 당신의 외딸을 훌륭한 간호원으로 만들어주셨다.병으로
늘 누워 의식이 없는 어머니 대신 집안일까지 하느랴고 남보다
일찍 늙으신 가엾으신 분이셨다.그러나 아주 자상하셨다.아주 어
렸을때 나는 아버지의 자지를 보고는 신기해했었다.그리고는 철
없이 그것을 만지며 놀곤 했었다.물론 남들 앞에서야 그럴 수 없
었지만...철이 들고 남자에 대하여 어느정도 안 뒤에도 나는 아
버지의 자지를 자주 만졌다.병으로 누워계신 어머니 때문에 아버
지는 수십년이나 금욕생활을 하고 계셨다.나는 그것이 안쓰러워
서 옛날 버릇처럼 아버지의 자지를 손으로나마 애무해드렸던 것
이었다.다 큰 딸이 그런 짓을 하는 것이 당신으로서는 당혹스러
웠겠지만 아직 철이 덜 낫겠거니 하고 넘어가시는 것 같았다.

한박사님은 아버지와 매우 닮은 분이셨다.얼굴도 비슷했다.내
이야기를 들은 한박사님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그랬었군...노리꼬양,그건 새롭고 훌륭한 치료법이오.당신은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지만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 것
이오."
나는 처음에 한박사님이 날 감싸주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가
싶었다.그래서 한박사님이 바지를 벗었을 때는 사뭇 놀랐다.
"나도 해 줄수 있겠나?그냥 오랄이면 돼.싫으면 그만두고."
나는 무릎을 꿇고 박사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설령 싫다 한들
거절할 수 있는 분이 아니었다.박사님이 보지를 들이대라 해도
했어야 할 것이었다.그만큼 내게는 자상하게 마음써주시는 분이
었다.그리고,박사님은 자꾸만 내게 아버지를 연상시켰던 점도 있
었다.박사님은 예순 하나,사모님은 2년전에 돌아가시고 혼자시라
고 했다.예순살 노인답지 않게 자지는 매우 왕성했다.그러나 올
려다본 얼굴은 자지의 반응과는 사뭇 달리 근엄하고 침착했다.새
삼스럽게 박사님께 존경심이 생겼다.박사님은 지금 새 치료법의
실험을 하고 계신 것이지 결코 쾌락을 즐기시려는 것은 아닌 것
이다.
나는 아는 테크닉을 총동원하였다.혀로 자지를 휘감는다거나 불
알을 핥아준다든가,끝부분을 벌려 혀를 집어넣는다든가...이윽고
박사님도 신음하기 시작했다.
"헉,헉...노리꼬양,이건...정말...굉장해..."
순간 나는 몸을 돌려 박사님의 발기한 자지를 내 보지에 꽂아넣
고픈 마음이 들었다.그러나 박사님의 말씀은 자지이 아니었으므
로 계속 빨기만 했다.이윽고,
"아...아!싼다 싸!!"
라는 말과 동시에 따근한 물이 내 입안에 툭 툭 튀었다.나이 때
문인지,그 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나는 그대로 꿀꺽 삼켰다.

이윽고 한박사님은 그 새로운 치료법을 체계화하여 내게 지도해
주었다.간단히 말해 자지는 섹스를 통하여 환자치료의 일부를 담
당하는 것으로 생물학과 정신의학의 세계에까지 파고드는 것이었
다.그때부터 나는 공공연히 환자들과 섹스를 즐길수 있었던 것이
었다.

"이번 일의 상대는 상당히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더우기
그 나름대로의 힘이 들 것이라 말할 수 있지, 뭣보다도 이번에는
두 사람을 함께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네, 한 명이라도 큰일인데, 두 사람을 함께 돌봐줘야 한
다는 뜻인가요......"
나는 한박사님의 얼굴을 불안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렇더라도 노리꼬양은 아무것도 걱정할 것은 없어. 이 두 사
람은 엄연히 건강한 부부이니까. 다만 지금과 같은 표현으로
말하면, 남편은 스트레이트이나, 부인 쪽은 동성, 이성 양성과의
관계를 갖는 사람인 셈이지 물론, 두 사람의 성생활은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들도 자지을 이렇게저렇게 하려고 생각지
는 않고 있어요. 그러므로, 당신이 이제까지 상대해 주었던 무
리들과는 달라. 환자가 아니고, 당 연구소의 조사 연구에 적극
적으로 참가해 주는 협력자라고 생각하면 돼."
자지 재미있겠어, 호모인 남자아이의 상대보다도 훨씬 즐길 수
있을것 같애요......
나는 그 커플의 정면에 나서는 남자보다도,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이 즐길 수 있다는 부인쪽에 흥미를 느끼면서 지정받은 특별실
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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