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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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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 회 작성일 23-12-14 06: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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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8)







"야, 근데 내가 어디가 그렇게 맘에 들어서 자꾸 귀찮게 구냐?"

"푸훕! 웃기네~~ 자뻑하지만, 누가 니 맘에 든데 ?"

"니???? 이게 진짜! 그럼 머야!?"

".. 그런게 있어"



맥주를 한캔한캔 비워가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지혜는 2년전에 부모가 이혼했는데 그 이후로 쭉 이렇게 혼자 살아왔다고 했다.

참 부모들도 그렇지 .. 이렇게 어린애를..



"아니 왜 딸을 이렇게 혼자 살게 내버려두는건데!"



난 내일도 아닌데 괜시리 화가났다.



"아몰라~ 서로 맞바람 나서 헤어졌는데,, 상대방들이 딸데려오는걸 싫어한다나 어쩐다나~"



이런 나쁜 부모들도 있구나..

꼴통처럼 보이돈 꼬맹이가 안쓰럽게 보이기 시작했다.

난 화제를 더 얘기만 해봤자 분위기만 더 어색해질것 같아서 화제를 돌렸다.



"야, 근데 혼자살긴 이집 괜찮은데 ~ 크기도 적당하고 "

"나한텐 무지 넓은데 ?"

"이게 머가 넓어~~"

"혼자 있어봐~ 얼마나 넓은데! "

"그러냐 .. 쩝.. "

"근데 오빠 여자친구 있어?"

"없어 , 왜? "

"내가 애인해줄까?히히"



-멀 믿고 이러는거야 ?



"됐거든~"

"꼴에 튕기긴"

"뭐!"

"무슨 지가 잘생긴줄 알어~~"

"이런 고삐리가~~~ 그럼 잘생긴넘 데리고 술푸지 왜 엄한 날 데려와서 그르는데!"

"우리 오빠닮았어 .. "

"응?"

"죽은 우리 오빠닮았다구.. "



-아놔~ 이자식 그렇게 안보이더니, 인생이 꾀 우울한것같은데 ..



"나 챙겨주는건 우리 오빠뿐이었는데 .. "

"어쩌다가 . ."

"교통사고"



지혜는 맥주를 들이키면서 말했다.

겉으로 보이는거랑 다르게 아픈기억이 많은 애인것같다 .



"짜~식! 우울해 하긴!!힘내짜샤~"

"... 흑~!"



고개르 떨구고 있던 지혜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다 . .



"야.. 왜그래 . ."

"흐윽~ 나 생각해주는건 우리 오빠뿐이었는데.. 흑.. "



눈물이 지혜볼을 타고 바닥에 떨어졌다 .

난 조심스럽게 지혜곁으로 다가가서, 한팔을 지혜의 어깨를 안아주며 다독거렸다.



"어허~ 울지마~~ 괜찮아 괜찮아 ~"



난 괜히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 일부로 목소릴 높여 지혜를 달래주었다.

그런 내뜻과는 달리 지혜는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내품안으로 안겨오더니 더욱 서럽게 울어댔다.

가슴팍이 축축해지는게느껴졌다.



-후~ 이번 주말엔, 정말 별애별일이 다생기구나 ~



지혜는 그렇게 한참을 울더니 차츰 진정해 가기 시작했다.

난 그런 지혜를 조용히 품안에 안고 등을 다독거려주고있었다.

지혜가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더니 고개를 들었다.

난 그런 지혜를 내려다 보았다.



"오빠 . ."

"응?,, 흐읍!"



지혜가 내입술을 덥쳤다 .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었다.

난 잠시동안 굳어있으며 무방비 상태로 지혜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흐읍~ 지혜, 흡!"



지혜는 내 목덜미를 두팔로 감아버리더니 더욱 거세게 내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난 두팔로 지혜를 밀어내려했지만, 두팔로 어찌나 세게 내 목을 감싸고 있던지,,

쉽게 떨어지려 하지않았다.

난 그런 점점 그런 지혜의 입술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내눈은 점점 감기고, 지혜를 밀어내던 손은 힘없이 지혜의 허리츰에 얹혀있기만 했다.



"으음~"



우리 둘은 한참을 그렇게 서로의 입안을 애무했다.

그때 지혜의 입술이 내게서 떨어지더니 내 목덜미 쪽을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였다.

지혜는 내 셔츠 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이런상황에서 여자를 밀쳐낼 바른사나이가 몇이나 있을까 ..

난 그저 지긋히 두눈을 감고 그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나도 어쩔수 없는 남자다 ..

금방 내 단추를 다 풀어 해치더니 지혜는 내 가슴을 애무하면서 내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지혜는 그 작은 입술로, 가슴부터 천천히 아래쪽을 향해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지혜야.."



지혜는 내 허리띠까지 풀어버리더니, 청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무릎까지 내려버렸다.

난 놀란눈을 뜨고 지혜를 내려다 봤다.

내 자지가 지혜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있었다.



"아아.."



지혜는 한손으론 내 자지를 감싸지고 입으론 내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주체할수 없는 흥분이 밀려왔다.

내 자지는 지혜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지혜는 그런 내자지를 목구멍 깊숙히까지 넣었다 뺏다 하면 안으론 혓바닥으로 내 귀두를 괴롭혔다.

그리고선 자지를 입에서 꺼내, 혓바닥으로 내 자지기둥을 핥아내리며 내 불알주머니까지 애무하기시작했다.

난 누운상태에서 고개를 뒤로 젖히며 그런 지혜의 애무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이내 지혜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고, 내 위로 올라타 다시 내 입술을 덥쳤다.

난 지혜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지혜의 혀를 받아들였다.

지혜는 그러는 사이에 손을 내려 내 자지를 움켜쥐더니 위아래로 살살흔들면서 날 흥분시켰다.

지혜는 입술을 떼고서는 상체를 일으켜 내 자지를 보지입구에 대고 살살문지르기 시작했다.



"지혜야 ..."

"..아무말도 하지마 .. "



지혜는 내 자지를 보지입구에 맞추고선 그대로 내 자지를 삼켜버렸다.



"흐흥..."

"하악~"



지혜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버린제 잠시 그상태로 앉아 몸안에 들어온 내 자지를 느끼는듯 했다.

그러더니 엉덩이를 살살움직이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앙.."

"지..지혜야! 아아~!!"

"아...오빠!..흐응~"



지혜가 날 부르는건지, 죽은 자기 친오빠를 부르는건지 혼돈스러웠지만,

그런건 지금 신경쓸게 아니다.





"흐응.. 좋아.. 하앙~~!"

"푸북~! ! 찌걱찌걱~!"



집안은 우리의 거친 숨소리와 보짓물소리만 울려댔다.

난 지혜의 움직임에 맞춰서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지혜의 보지안을 쑤셔대고있었다.

지혜는 한손으로 내가슴을 집고선 한손으론 옷위로 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두눈을 감고 신음하기시작했다.



"아항~~항~~ 오빠자지.. 너무 좋아 ~ .. 흐응~!"

"아~~ 나도 너무 좋아 .. 죽을것같아 ~!"



난 상체를 일으켜 지혜를 껴안았다. 그러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지혜의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흐응~~ 읍~"



우린 격렬하게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

난 지혜를 눕히고 그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엉덩이를 격력하게 흔들며 보지를 쑤셔댔다.



"아흑~~ 오빠 .. 아앙~! 더.. 더 깊이!~ "

"하아~ "



지혜는 내 등을 거세게 끌어 안고 내 입술을 빨았다.



"흐흐읍~~!"

"아...아항~~ 더 깊이...더..! 내안으로들어와,, 흐응..!"

"하아~ 지혜야, 니 보지,, 아 ~ 너무 좋아 .. "

"아.. 아윽~ 나도 좋아 오빠 .. 허엉.. "

"지... 지혜야,, 쌀것같아! 하악.. "



난 절정에 다다르자 더욱 거세게 자지를 쑤셔댔다.



"하아 ..안에다해줘... 내 안에 .. 허엉 .. "

"지혜야 .... ! 아아 . .! "



난 밀려오는 흥분을 느끼며 지혜를 꽉 껴안은채 지혜안에다 좆물을 토해냈다.



"아. . . . 오빠 . ."



지혜도 내등을 꽉 껴안으며 보지안에서 꿈틀대는 내 자지를 느끼는듯 했다.

우린 그상태로 부둥켜 안고 서로의 입술을 애무했다.



"으읍.. "



우린 한참을 그상태로 부둥켜 안고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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