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급성대장증후군 걸려봤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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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화고 똥얘기나오니까 혐표시했음
때는 바야흐로 10일전 할일없는 백수게이라서 탱자탱자 일베를 보고있었지
갑자기 거실에서 고기냄새가 나는데 고기가 하라보지 따라오너라~~라고 날 거실로 이끌기 시작하더라
한참 삼겹살 먹쇼를 하고 뒤에 바알간홍초가 있길래 한컵따라서 억지로 원샷했다 몸이 지릿지릿거리더라
다음날 집에 나만 있고 아무도없는데 어제있던 김치볶음밥이 남아있더라
하루죙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뱃가죽이랑 등가죽이 상봉중이여서 밥4공기분량은 먹은것같다
그날저녁 몸살인지 머리가 띵하고 몸이 허해지더라 그러려니하고 잤다
다음날 갑자기 사르르 배가아프기 시작했고 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똥방구가 계속 바닥과 응딩이살 사이로 빠져 나올라드라
바닥에 똥방구를 살포하니까 옆에서 누가 오토바이 시동거는줄알았다
그리고 뱃속에서 신호가 살살와서 매화누러 화장실로 걸어갔지
걸어가면서 장에 자극을 주니까 방구가마려워서 나는 생각없이 방구를꼇지
...
그건 방구가아니였다
지뢰밟은 놈마냥 2초간 아무생각없이 몸이 .움직이지않더라
아..짤기(물똥)구나....씨발
그리고 허벅지사이로 뜨거운게 느껴지는순간 펭귄새끼처럼 빌빌빌빌 화장실로갔다
그리고 바지와 빤쮸를 벗는순간 이미 빤쮸는 카레를 비벼먹기시작했고 바지도 한입거들고있더라
씨발 진짜쌍욕이 나오면서 바지 빤쮸 다리에묻은 똥가루를 씻고 빨래통에 넣은뒤 뽀송뽀송한 빤스를 갈아입었다
비극의 시작인지를 모르고..
그날부터 30분일베하면 빤쓰가 카레먹고싶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정말 관장을 30분마다 하는기분이더라
그날 아무것도못먹고 심지어 물도안넘어가더라
하루종일 똥물만 싸는데 이제 나올똥도없는지 색깔이 레몬쥬스같더라
그래도 쳐먹긴해야 목숨을 부지할수 있을거 같아서 본X 야채죽을 먹었지
몸이 좀 괜찮아지는것 같아서 다먹었다
그리고 일베질좀 하다 잠을청했지
세시간쯤 잤을까 갑자기 응딩이살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용솟음치더라
기상나팔울리자마자 일어나는 이등병처럼 눈을뜨자마자 펭귄처럼 화장실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이 뽀송뽀송빤스랑 바지년이 그새를 못참고 카레를 처먹고있더라
그런데 신기한건 팬티에 내 자식같이생긴 흰색 점액질도 묻어있더라
쌍욕을하면서 애들 먹던 카레를 흐르는 물에씻기고 팬티를 갈아입었다
그리고 다시 잠이들었지
잠에서깨고 설마 하고 팬티에 손을 넣었다
카레 뺏어갔다고 팬티새끼가 한바탕 울었는지 축축하더라
땀일거같아서 내 코끝에 갖다대니까..
화장실로갔다 씨발진짜
그래서 도저히 사람사는게 못되서 엄마의 고견을듣고 설사안하는 노오란 알약 두개를 먹었다
그이후로 똥은 멎고 방구만 나오더라
역시 어른들의지혜는...
개뿔 방구만 존나 싸대는데 연약한 내팬티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방구도 바로나오는게아니고 방구참으면 뱃속에서 꾸르륵하고 들어가는느낌들면서 아프잖아 그느낌
와 진짜 차라리 팬티에 똥싸는게 낫겠더라
병원을 가봐야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증상검사를 해보니깐 급성대장증후군이나 대장암이래
시발 나이도 풋풋한 20인데 대장암이라니
증상이 두개가 같은데(방구가 계속 나온다 설사가 잦다 변에서 점액질액체가 나온다 등)
이 나이에 대장암은 아닌거 같아서 급성대장증후군으로 판결내리고 인터넷을 뒤졌지
게이버지식인은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낫는다고 지랄을해놔서 재대로된 검증을 위해 일베게시판들을 찾는데
그때가 한의학 떡밥으로 게시판이 시끌벅적할때였다
그래서 내과를 가려고 했는데 그때가 주말겹치고 했고 큰병원 가려니깐 너무 귀찮은거야
급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유산균이 부족할때
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을때 뭐시기 뭐시기 있길래 요플레랑 비피더스만 존나먹었다
몸이 오슬오슬하고 속이 비고 진짜 몰골이 말이아니고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면 노짱이 개나리밭을 뛰어다니는 짤이 어른어른거리는데 진짜 하늘로 역운지하는줄 알았다
그렇게 하루를 자니까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하고 지금은 다시 잘처먹는다
살은 3키로정도 빠지고 하루 반나절만에 원상복귀시켜놨다 헤헤
니들은 음식 조심해서 먹어라
세줄요약
1.급성대장증후군걸리면 짤기(물똥)랑 방구만 나온다
2.노짱만난다
3.몸무게는 준다(살빠지는건 아님)
제발 밍듀화는 주지마라 ㅠㅠ 글쓰는데 고생했다
때는 바야흐로 10일전 할일없는 백수게이라서 탱자탱자 일베를 보고있었지
갑자기 거실에서 고기냄새가 나는데 고기가 하라보지 따라오너라~~라고 날 거실로 이끌기 시작하더라
한참 삼겹살 먹쇼를 하고 뒤에 바알간홍초가 있길래 한컵따라서 억지로 원샷했다 몸이 지릿지릿거리더라
다음날 집에 나만 있고 아무도없는데 어제있던 김치볶음밥이 남아있더라
하루죙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뱃가죽이랑 등가죽이 상봉중이여서 밥4공기분량은 먹은것같다
그날저녁 몸살인지 머리가 띵하고 몸이 허해지더라 그러려니하고 잤다
다음날 갑자기 사르르 배가아프기 시작했고 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똥방구가 계속 바닥과 응딩이살 사이로 빠져 나올라드라
바닥에 똥방구를 살포하니까 옆에서 누가 오토바이 시동거는줄알았다
그리고 뱃속에서 신호가 살살와서 매화누러 화장실로 걸어갔지
걸어가면서 장에 자극을 주니까 방구가마려워서 나는 생각없이 방구를꼇지
...
그건 방구가아니였다
지뢰밟은 놈마냥 2초간 아무생각없이 몸이 .움직이지않더라
아..짤기(물똥)구나....씨발
그리고 허벅지사이로 뜨거운게 느껴지는순간 펭귄새끼처럼 빌빌빌빌 화장실로갔다
그리고 바지와 빤쮸를 벗는순간 이미 빤쮸는 카레를 비벼먹기시작했고 바지도 한입거들고있더라
씨발 진짜쌍욕이 나오면서 바지 빤쮸 다리에묻은 똥가루를 씻고 빨래통에 넣은뒤 뽀송뽀송한 빤스를 갈아입었다
비극의 시작인지를 모르고..
그날부터 30분일베하면 빤쓰가 카레먹고싶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정말 관장을 30분마다 하는기분이더라
그날 아무것도못먹고 심지어 물도안넘어가더라
하루종일 똥물만 싸는데 이제 나올똥도없는지 색깔이 레몬쥬스같더라
그래도 쳐먹긴해야 목숨을 부지할수 있을거 같아서 본X 야채죽을 먹었지
몸이 좀 괜찮아지는것 같아서 다먹었다
그리고 일베질좀 하다 잠을청했지
세시간쯤 잤을까 갑자기 응딩이살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용솟음치더라
기상나팔울리자마자 일어나는 이등병처럼 눈을뜨자마자 펭귄처럼 화장실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이 뽀송뽀송빤스랑 바지년이 그새를 못참고 카레를 처먹고있더라
그런데 신기한건 팬티에 내 자식같이생긴 흰색 점액질도 묻어있더라
쌍욕을하면서 애들 먹던 카레를 흐르는 물에씻기고 팬티를 갈아입었다
그리고 다시 잠이들었지
잠에서깨고 설마 하고 팬티에 손을 넣었다
카레 뺏어갔다고 팬티새끼가 한바탕 울었는지 축축하더라
땀일거같아서 내 코끝에 갖다대니까..
화장실로갔다 씨발진짜
그래서 도저히 사람사는게 못되서 엄마의 고견을듣고 설사안하는 노오란 알약 두개를 먹었다
그이후로 똥은 멎고 방구만 나오더라
역시 어른들의지혜는...
개뿔 방구만 존나 싸대는데 연약한 내팬티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방구도 바로나오는게아니고 방구참으면 뱃속에서 꾸르륵하고 들어가는느낌들면서 아프잖아 그느낌
와 진짜 차라리 팬티에 똥싸는게 낫겠더라
병원을 가봐야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증상검사를 해보니깐 급성대장증후군이나 대장암이래
시발 나이도 풋풋한 20인데 대장암이라니
증상이 두개가 같은데(방구가 계속 나온다 설사가 잦다 변에서 점액질액체가 나온다 등)
이 나이에 대장암은 아닌거 같아서 급성대장증후군으로 판결내리고 인터넷을 뒤졌지
게이버지식인은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낫는다고 지랄을해놔서 재대로된 검증을 위해 일베게시판들을 찾는데
그때가 한의학 떡밥으로 게시판이 시끌벅적할때였다
그래서 내과를 가려고 했는데 그때가 주말겹치고 했고 큰병원 가려니깐 너무 귀찮은거야
급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유산균이 부족할때
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을때 뭐시기 뭐시기 있길래 요플레랑 비피더스만 존나먹었다
몸이 오슬오슬하고 속이 비고 진짜 몰골이 말이아니고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면 노짱이 개나리밭을 뛰어다니는 짤이 어른어른거리는데 진짜 하늘로 역운지하는줄 알았다
그렇게 하루를 자니까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하고 지금은 다시 잘처먹는다
살은 3키로정도 빠지고 하루 반나절만에 원상복귀시켜놨다 헤헤
니들은 음식 조심해서 먹어라
세줄요약
1.급성대장증후군걸리면 짤기(물똥)랑 방구만 나온다
2.노짱만난다
3.몸무게는 준다(살빠지는건 아님)
제발 밍듀화는 주지마라 ㅠㅠ 글쓰는데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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