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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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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회 작성일 23-12-14 05: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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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18)

















난 소파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



-내가 친누나에게 무슨짓을... 누나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다니 ..

내가 사람인가 .. 열여자 마다않는 나지만.. 희지누난 내 친누난데 ...



두근거림이 진정되지않았다.

방금전의 내가한 짓을 후회하면서도,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누나의 입술과

내입술이 닿는 그 순간의 황홀함은 잊을수 없었다.



"딸깍~!"



희지누나가 몸에 수건을 두르고 화장실에서 나오고있었다.



"...무슨전화야?"

"어!?...어... 그냥 잘못걸려온전화야 ..."

"... 그래..."



희지누난 방으로 들어갔다.

난 멍하니 그런 희지누나의 뒷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지금 이순간 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

이런저런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난 천천히 몸을 일으켜 누나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 들어와 .."



난 문을 열고 희지누나 방으로 들어갔다.

누난 화장대 앞에 앉아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아직도 몸엔 수건을 두른채...



"누.. 누나 .."

"... 응..왜?"

"누나.. 방금은 내가..... 그러니까.. 잠깐 이성을 잃었나봐.. 미안해!.."



난 이 어색한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난 누나얼굴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채 말했다.



"너 답지 않게 왜그렇게 쑥스러워해?...훗.. 머 어때~ 동생이랑 뽀뽀좀한거가지구.. 괜찮아.."



누나도 이런 어색한 순간이 싫은지 밝게 웃어보이며 말했다.

누나가 그렇게 나와서 그런지 나도 조금은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준영이 너... 키스 곧잘 하던데?? 훗.."

"..내가.. 좀 하지 .. "



난 머쩍게 뒤통수를 벅벅 긁어대며 말했다.



"꼬맹인줄 알았더니.. 여자경험이 많나보네?"

"아, 아냐~ .. 그냥 본능.. 이랄까? 히.."

"치...여기 앉아봐.."



누나가 침대를 가르키며 말했다.

난 누나가 시키는데로 침대에 걸터 앉았다.



"... 준영아 ... 우리 .. 한번더 해볼래?"

"응!?"



난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 그냥.. 그렇게 달콤한 키스... 오랜만이라.."

"... 누나.."



누난 조금 부끄러워 하는듯 하더니 양손으로 내 볼을 받치더니 천천히 내얼굴 가까이로 다가오기시작했다.

내 심장이 터질듯 마구 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심장이란 자식이 그렇게 발작하듯 쿵쾅쿵쾅 뛰면서, 피를 다 내 자지로 보내는 건지

내자지가 서서히 부풀어 오르더니 누나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자 바지를 뚫을 기세로 단단하게 서버렸다.



"으읍..."



누나의 부드러운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누난 천천히 음미하듯 내 입안 여기저길 부드러운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우리둘의 혀는 입안에서 레스링이라도 할기세로 서로 뒤엉키기 시작했다.

난 그런 누나의 혀를 살짝 깨물어도 보고 거칠게 빨아도 보면서 누나의 혀를 자극했다.



"으음... "



점점 흥분한 난 한손으론 누나의 허리를, 다른 한손으론 누나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우리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난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고, 누나도 점점 몸이 다라오르는듯 했다.

난 상체를 돌려 누나를 침대에 눕혔다.

누난 놀랐는지 잠깐 움찔하더니, 이내 내가 하는데로 몸을 맡긴체 움직이지 않았다.

누난 내 머리를 감싸 안으며 세게 끌어 당겼다.

난 마지막 까지 아슬아슬 하게 잡고있던 이성의 끈을 결국은 놓아버렸다.

난 누나몸에 둘러져있는 수건을 걷어냈다.

누나의 알몸이 들어났다.

누난 또한번 흠짓 놀래더니 다시 얌전해졌다.

난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내손에 쏙들어오는 알맞은 크기의 가슴...

난 천천히 누나의 가슴을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입술을 떼고선 누나의 목덜이를 빨았다.



"하아...."



누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

나역시 코로 뜨거운 바람을 내뿜으며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



"...아... 준영아.."



내 입술이 가슴으로 내려와 누나의 젖꼭지를 깨물자 누난 내이름을 부르며 신음했다.

피부가 어찌나 하얀지 쇠골에서부터 젖꼭지까지 옅은 핏줄이 보일정도였다.

난 누나의 가슴을 점점더 거칠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으응... 아...."



희지누난 눈을 지긋히 감고 내게 몸을 맡긴채 흥분에 몸을 떨었다.

지금 내 눈앞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여자가 내 친누나라는 생각을 하니 나도 다른때완다르게

엄청난 흥분이 계속해서 밀려왔다.

난 천천히 손을내려 누나배꼽을 지나.. 보지둔덕까지 손을 뻗쳤다.



"안돼!... 안돼 준영아...."



누난 그런 내손목을 움켜쥐더니 미간을 살짝 구기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날 내려다 봤다.

하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난 내 몸을 제어할수 없었다.

난 힘으로 누나 손을 뿌리치고 누나의 보지입구에 손을 가져다 댔다.



"아 .. 준영아 .. 안돼.. "



난 그런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는 누나의 입술을 핥으면서 누나의 보지 입구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 아 .. 누나의 보지 ... 부드러워 ..



누나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었다.

아마도 친동생과 이런일을 버리고 있다는 사실에 .. 누나도 굉장히 흥분한듯 했다.

난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문질렀다.



"하앙... 준.. 영아... 아 .. "

"누나 ..... 누나 너무 예뻐..."



난 고개를 들어 누나의 눈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누난 그런 내눈을 뜻모를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내 머리를 감싸안고 내입에 입술을 맞췄다.

우리 몸짓은 점점 거칠어 졌다.

내 손도.. 내 입술도 .. 우리의 숨소리도 ..

우린 지금 누나 동생이 아닌 여자와 남자로 침대위에서 거칠게 서로를 원하고있었다.

난 누나의 보지에 중지 손가락을 쑥 밀어넣었다.



"아흥.... 아 !"



누나가 고개를 뒤로 확 재끼면서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아~~.. 준영아 ... 하아 ..."



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뺐다 하면서 누나의 보지를 마구 쑤셔댔다.



"찌걱~~ 찌걱~~"



누나의 보지가 흠뻑 젖어 있어서 그런지 음탕한 보짓물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하아.. 아~~~ 아앙~~~"



누나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져 간다 ....



"하.. 하앙~~ 아앙~~ .. 아!~~"



난 한손으로 급하게 입고있던 츄리닝 바지를 내렸다.

엉덩이에 반쯤걸친 바지를 발로 당겨서 벗어버린뒤 바닥에 팽겨쳐버렸다.

그리고 팬티도 마저 벗어버렸다.

난 누나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손가락을 멈추지 않은채 누나의 몸위로 올라탔다.

누난 이성을 잃고 계속 신음하고있었다.

난 이내 손가락을 빼내고 한손으로 누나의 어깨 옆을 집어 몸을 지탱한뒤 한손으론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입구로 자지를 가져다 댔다.

내 자지끝으로 누나의 축축한 보지가 느껴졌다. 난 자지로 누나의 보지입구를 위아래로 살살문질렀다.

누난 지금 자기 안으로 들어오려는 자지가 남동생의 자지란걸 까맣게 잊어버렸는지 내허리를 감싸안고

동생의 자지를 받아드릴 준비를 했다.

난 누나의 보지 입구에 좆을 맞추고 자지를 움켜쥐었던 손을 놓고 누나의 머리쪽으로 양팔을 집고 몸을 지탱한뒤.

누나의 보지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으려 엉덩이를 쌀짝 뒤로 뺐다.

그때,





"띵동~"



초인종소리 ,



"희지야~ 준영아~"

문밖에서 유리누나 목소리가 들렸다.



- 유리누나!..





나와 누난 굳어버렸다. 지금 이런모습을 유리누나가 본다면... 최악이다..

난 누나의 몸위에서 급하게 떨어져 나갔다.



"어.. 어떻게 누나!.."

"우, 우선 문뒤에 숨어"



누난 급하게 몸을 추스리며 바닥에 떨어져 있는 수건으로 몸을 가렸다.

난 바닥에 떨어져있는 내 바지와 팬티를 집어들고 입을 틈도 없이 문뒤에 숨었다.



"딸깍~"



그때 열쇠로 문을 열고 유리누나가 들어왔다.



"어?? 있었으면서 왜 문안열었어?"

"어?, 어.. 좀 씻느라구.."



현관문을 바로열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희지누나의 방 누난 방문앞에서 유리누날 맞이하며 말했다.

난 방 안쪽으로 열려있는 문짝 뒤에서 숨을 죽이고 있어야했다.



"으응~ 언니도좀 씻어야겟다~ 준영이는 어디갔어?"

"으응..아까 친구만나러 간다고..... "

"그래? 신발은 있는데 .. 다른걸 신고갔나.."



유리누난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는지, 그대로 방안으로 들어갔다.

난 그때까지 계속 숨도 제대로 쉬지 않은채 꼼짝하지 않은 상태로 굳어있었다.

누나도 침대에 걸터 앉아 손톱을 물어 뜯으며 불안해 하는눈치였다.



"딸깍~ 탕!"



유리누나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제서야 난 온몸에 힘이 쫙 빠져나가면서 움츠렸던 어깨가 펴졌다.



"... 얼른 바지입어.."



누나가 내쪽을 바라보며 말했다.

난 얼른 속옷과 바지를 챙겨입었다.



"... 미안해 준영아. . 오늘일은 잊어버려.. "



누나가 고개를 푹 숙인채 조용히 속삭였다.

난 옷을 입고는 누나에게 다가가 말했다.



"... 내 잘못이야 누나 ... 미안해 .. "

"....그래... 어서 니방으로 가 .. "



누난 차분하게 내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난 그런 누나의 얼굴을 보자 다시한번 입을 마추고 싶었지만

끌어오르는 욕구를 꾹 참고 방에서 나갔다.



난 침대에 누워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딸깍~"



유리누나가 욕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누난 내 방문앞을 지나가면서 열려있는 문사이로 침대에 뻗어있는 날 보더니 말했다.



"언제 왔어~?"

"어, 어,, 방금왔어..누난 이시간에 왠일이야 .. ? "

"응~ 이근처에 잠깐 나왔다가 너희들이랑 점심먹고 들어가려구 왔지~ 밥먹을 준비해~"



누난 방금전에 나와 희지누나사이에 어떤일이 일어난지 꿈에도 모르고 그저 해맑게 웃으며 식사준비를했다.





-누나랑 할뻔했어.....나도 그렇지만... 누나도 날 .. 받아드리려 했다니.....



난 계속 멍하니 천장만 올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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