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처형)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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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뜨거운 태양 만큼이나
제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일들입니다.
두서 없어도 넓은 아량을 배풀어 두시길.......
올여름 장마같지도 않은 장마가 갔다고 하는데 ...
왠걸 기습폭우에 돌풍까지...몇년만에 처가식구들 (처가엔 딸만 셋이다. 큰처형 나이 42 글레머 몸매에 아주 예쁜얼굴이다. 한마디로 섹시그자체다. 둘째처형 나이 39 한마디로 현모양처다. 약간통통한몸매에 수수한 얼굴이다.
그리고 난 셋째사위다.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옛말 맞습니다.) 이렇게 동서네들과 함께한 휴가는
악몽이 었다. 펜션창문에 빗물만 바라보다 온휴가였다. 휴가 마지막 밤 부어라 마셔라.술병만 늘어나던 날...
술만 취하면 야한애기와 자기와 스쳐간 옛여인들 자랑에 너들해지는 큰동서 (나이 45 대기업 건설회사 중견간부에
약간의 탈모증세가 있는 아저씨). 오직 큰처형 예뻐죽겠다며 술만권하다 뻗어버리는 둘째동서 (나이 44 자영업
큰동서보다 나이가 더들어보이는 퉁퉁한 아저씨) 그리고 술을 못하는 난(나이 36 와이프와동갑 ) 술자리에 좀이 쑤셔 지겹기만 할 찰라에...큰동서가 날보더니
"어이 막내 결혼한지 몇년됐어?"
귀잖다. 얼굴만 멀뚱히 바라보니..
"한 6년 됐지? 그럼 이제 한눈 팔때가 됐는데...애인있지?
취기가 오른 큰처형이 옆에서 거든다.
"막내는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겼으니 여자가 가만히 놔둘리가 없지?"
이젠 대놓고 막내라 그런다. 큰처형과 나의 나이는 6살차이다.처음 만낫을때 남동생이 있는게 그렇게 부러웠다고
나보고 남동생 하라며 언제나 자상하게 대해준 큰처형이다. 에고 부부일심동체라더니.....그래도 맘씨착한 둘째
처형이 내편을 든다.
"언니 왜그래? 잘살고 있는제부한테...제부.언니가 부럽나봐."
"에고..처형 원래 잘생기면 공격을 많이 받아요. 나도 애인을 만들고 싶은데,여자들이 날보면 이런생각들을 한다
니깐요."저남자옆엔 분명 예쁜애인이 있을거야.나같은여자가 어울리기나 하겠어?" 라고 그냥 포기합니다."
ㅡㅡ;; ㅡㅡ;; ㅡㅡ;; ㅡㅡ;;
모두들 어이없어 한다. 욕도 막나온다. 이럴땐 잠시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다. 시간도 자정을 넘었고 잠도오고
구석진자리에 쪼그리고 누워 잠시 잠을 청하는데..깜박졸았다는 생각에 내등뒤에 물컹 와닿는 느낌과 뒤에서
날 안고있었다. 이내 깔깔깔 웃음소리가...큰처형이 내뒤에서 날안으며..
"모든여자들이 포기하는데 잠잘때라도 한번안봐야지.호호"
오늘은 술이 많이취한 큰쳐형이다. 늘 내게 잘대해준처형인데..오늘은 장난이 심하다. 어쩌랴 모두들 나의행동이
궁금하다는 눈빛인데...
"봐요. 잘생기면 이렇게 테러당한다니깐.."
모두들 재미있다는듯 웃는다. 어느듯 시간은 새벽1시가 다돼가고.둘째처형이 나선다.
"내일 일찍집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이제그만들 자요."
둘째처형말이라면 우리남자들은 다잘듣는다. 이유는 글쎄?
대충정리 하고선 펜션에 방이 하있는데 이방은 막내한테 특별히 인심쓴다며..두동서가 나에게 배려?했었다.
다른 가족들은 넓은 거실에 편한대로 잠을청한다. 밖에 아무인기척이 없을때쯤 살며시 나의 손이 와이프를
안으며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선 조심스레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이내 햐얀 속살을드러내고, 우린 아주
조용하면서도 뜨겁게 사랑을 나눈다.참을수 없는신음소리가 힘이든지 거친숨소리만이 적막을 깨고..행여나
들릴까? 조바심 내며 이내끝을 보고말았다. 덥고 갑갑함이 밀려올뿐이다. 샤워하고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이방엔 안타깝게도 욕실이 없었다.
"나 먼저 샤워할테니 이따나와."
"수건가져가"란 말에 이따올때 가져오란 말만 하고 펜티만 입은채 살며시 밖으로 나가 조심스레 욕실로..
온몸에 물을적시고 비누를 잡을려는순간 욕실문이 조심스레열린다. 아직 성난나의 그곳을 잡고는 돌아서며
흔드는 순간..와이프가 아니다.
"헉 !!!!!!"
큰처형이다. 서로 입만크게 벌린체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큰처형의 눈이 나의 그곳을 한번바라보곤
엷은 미소를지으며 살며시 문을 닫아버린다.
"뭐야...? 정말 미치겠다."
멍하니 서있는데..와이프가 수건을 갖고들어온다.
"뭐해? 자기 샤워안해.."
"어..응.."
그러면서 와이프도 옷을벗고는 샤워를 한다.밖엔 아직 잠을안자고 있는처형생각을 하니..괜히묘한 흥분이
나를 다시 자극하고 샤워하는 와이프를 다시안고는 뜨겁게 애무를하며..다시 몸을합쳐 물기에젖은 몸이
척척거리며 꽤나자극적인 소리가 약간은 크게난다. 밖에서 들릴까봐..와이프가 안절부절해 더이상은
어떻게하질못하고...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잠이올수가 없지않은가? 내일 처형얼굴볼생각에...앞이 캄캄..
"모두들 일어나세요..식사들 하시고 빨리 출발해야줘."
둘째처형이다. 혼자 일어나 아침식사로 북어국까지 준비하곤 일어나라 재촉한다. 너무사랑스럽다. 이래서
둘째처형말은 잘들어야 한다는생각이 모두머리에 각인되어있나보다. 아.흐 시원타하며 잘먹는다.
" 햐~ 난말야 둘째처제하고 살아야 되는데...완전 내스타일이잖아...지민엄마..세수는 했나? 저봐봐...어휴
부스스한게 막내가 못알아보겠다. 누구세요?"
"헉..쿨럭..."
갑자기 사래가 걸린다.
"봐..지민엄마 얼굴보고..놀래잖아."
큰처형이 날한번보고 씨익~ 웃더니..
"막내 제부? 그래도 내가 젤예뻐지..?"
그렇다. 자고일어나도 내눈엔 예쁘게 보인다.
"그럼요...큰처형이 젤 예뻐요.."
아 어제그일때문에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 가끔씩 날 쳐다보는 처형의 눈빛이 "난 다봤지롱이다."
허나 한편으론 나또한 약간으 설레임과 자신감이 생기는건....나의 치부를 보여줬는데..더이상 꿀릴게
없다는 그런맘이 생기는 또다른 나의 모습을 느끼며.....이렇게 처가가족들과 함께한 휴가는...........
여전히 막내인 내가 죽어라 운전만 하면서 집으로돌아간다....
실화이고, 나의 경험담을 적다보니..
약간의 지루함이 느껴지리라 생각듭니다.
시간이 없어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그럼 내일 시간나는대로 다음글을 바로올리겠습니다.
다소 미흡한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함께하면 감사할뿐입니다.
제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일들입니다.
두서 없어도 넓은 아량을 배풀어 두시길.......
올여름 장마같지도 않은 장마가 갔다고 하는데 ...
왠걸 기습폭우에 돌풍까지...몇년만에 처가식구들 (처가엔 딸만 셋이다. 큰처형 나이 42 글레머 몸매에 아주 예쁜얼굴이다. 한마디로 섹시그자체다. 둘째처형 나이 39 한마디로 현모양처다. 약간통통한몸매에 수수한 얼굴이다.
그리고 난 셋째사위다.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옛말 맞습니다.) 이렇게 동서네들과 함께한 휴가는
악몽이 었다. 펜션창문에 빗물만 바라보다 온휴가였다. 휴가 마지막 밤 부어라 마셔라.술병만 늘어나던 날...
술만 취하면 야한애기와 자기와 스쳐간 옛여인들 자랑에 너들해지는 큰동서 (나이 45 대기업 건설회사 중견간부에
약간의 탈모증세가 있는 아저씨). 오직 큰처형 예뻐죽겠다며 술만권하다 뻗어버리는 둘째동서 (나이 44 자영업
큰동서보다 나이가 더들어보이는 퉁퉁한 아저씨) 그리고 술을 못하는 난(나이 36 와이프와동갑 ) 술자리에 좀이 쑤셔 지겹기만 할 찰라에...큰동서가 날보더니
"어이 막내 결혼한지 몇년됐어?"
귀잖다. 얼굴만 멀뚱히 바라보니..
"한 6년 됐지? 그럼 이제 한눈 팔때가 됐는데...애인있지?
취기가 오른 큰처형이 옆에서 거든다.
"막내는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겼으니 여자가 가만히 놔둘리가 없지?"
이젠 대놓고 막내라 그런다. 큰처형과 나의 나이는 6살차이다.처음 만낫을때 남동생이 있는게 그렇게 부러웠다고
나보고 남동생 하라며 언제나 자상하게 대해준 큰처형이다. 에고 부부일심동체라더니.....그래도 맘씨착한 둘째
처형이 내편을 든다.
"언니 왜그래? 잘살고 있는제부한테...제부.언니가 부럽나봐."
"에고..처형 원래 잘생기면 공격을 많이 받아요. 나도 애인을 만들고 싶은데,여자들이 날보면 이런생각들을 한다
니깐요."저남자옆엔 분명 예쁜애인이 있을거야.나같은여자가 어울리기나 하겠어?" 라고 그냥 포기합니다."
ㅡㅡ;; ㅡㅡ;; ㅡㅡ;; ㅡㅡ;;
모두들 어이없어 한다. 욕도 막나온다. 이럴땐 잠시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다. 시간도 자정을 넘었고 잠도오고
구석진자리에 쪼그리고 누워 잠시 잠을 청하는데..깜박졸았다는 생각에 내등뒤에 물컹 와닿는 느낌과 뒤에서
날 안고있었다. 이내 깔깔깔 웃음소리가...큰처형이 내뒤에서 날안으며..
"모든여자들이 포기하는데 잠잘때라도 한번안봐야지.호호"
오늘은 술이 많이취한 큰쳐형이다. 늘 내게 잘대해준처형인데..오늘은 장난이 심하다. 어쩌랴 모두들 나의행동이
궁금하다는 눈빛인데...
"봐요. 잘생기면 이렇게 테러당한다니깐.."
모두들 재미있다는듯 웃는다. 어느듯 시간은 새벽1시가 다돼가고.둘째처형이 나선다.
"내일 일찍집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이제그만들 자요."
둘째처형말이라면 우리남자들은 다잘듣는다. 이유는 글쎄?
대충정리 하고선 펜션에 방이 하있는데 이방은 막내한테 특별히 인심쓴다며..두동서가 나에게 배려?했었다.
다른 가족들은 넓은 거실에 편한대로 잠을청한다. 밖에 아무인기척이 없을때쯤 살며시 나의 손이 와이프를
안으며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선 조심스레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이내 햐얀 속살을드러내고, 우린 아주
조용하면서도 뜨겁게 사랑을 나눈다.참을수 없는신음소리가 힘이든지 거친숨소리만이 적막을 깨고..행여나
들릴까? 조바심 내며 이내끝을 보고말았다. 덥고 갑갑함이 밀려올뿐이다. 샤워하고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이방엔 안타깝게도 욕실이 없었다.
"나 먼저 샤워할테니 이따나와."
"수건가져가"란 말에 이따올때 가져오란 말만 하고 펜티만 입은채 살며시 밖으로 나가 조심스레 욕실로..
온몸에 물을적시고 비누를 잡을려는순간 욕실문이 조심스레열린다. 아직 성난나의 그곳을 잡고는 돌아서며
흔드는 순간..와이프가 아니다.
"헉 !!!!!!"
큰처형이다. 서로 입만크게 벌린체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큰처형의 눈이 나의 그곳을 한번바라보곤
엷은 미소를지으며 살며시 문을 닫아버린다.
"뭐야...? 정말 미치겠다."
멍하니 서있는데..와이프가 수건을 갖고들어온다.
"뭐해? 자기 샤워안해.."
"어..응.."
그러면서 와이프도 옷을벗고는 샤워를 한다.밖엔 아직 잠을안자고 있는처형생각을 하니..괜히묘한 흥분이
나를 다시 자극하고 샤워하는 와이프를 다시안고는 뜨겁게 애무를하며..다시 몸을합쳐 물기에젖은 몸이
척척거리며 꽤나자극적인 소리가 약간은 크게난다. 밖에서 들릴까봐..와이프가 안절부절해 더이상은
어떻게하질못하고...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잠이올수가 없지않은가? 내일 처형얼굴볼생각에...앞이 캄캄..
"모두들 일어나세요..식사들 하시고 빨리 출발해야줘."
둘째처형이다. 혼자 일어나 아침식사로 북어국까지 준비하곤 일어나라 재촉한다. 너무사랑스럽다. 이래서
둘째처형말은 잘들어야 한다는생각이 모두머리에 각인되어있나보다. 아.흐 시원타하며 잘먹는다.
" 햐~ 난말야 둘째처제하고 살아야 되는데...완전 내스타일이잖아...지민엄마..세수는 했나? 저봐봐...어휴
부스스한게 막내가 못알아보겠다. 누구세요?"
"헉..쿨럭..."
갑자기 사래가 걸린다.
"봐..지민엄마 얼굴보고..놀래잖아."
큰처형이 날한번보고 씨익~ 웃더니..
"막내 제부? 그래도 내가 젤예뻐지..?"
그렇다. 자고일어나도 내눈엔 예쁘게 보인다.
"그럼요...큰처형이 젤 예뻐요.."
아 어제그일때문에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 가끔씩 날 쳐다보는 처형의 눈빛이 "난 다봤지롱이다."
허나 한편으론 나또한 약간으 설레임과 자신감이 생기는건....나의 치부를 보여줬는데..더이상 꿀릴게
없다는 그런맘이 생기는 또다른 나의 모습을 느끼며.....이렇게 처가가족들과 함께한 휴가는...........
여전히 막내인 내가 죽어라 운전만 하면서 집으로돌아간다....
실화이고, 나의 경험담을 적다보니..
약간의 지루함이 느껴지리라 생각듭니다.
시간이 없어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그럼 내일 시간나는대로 다음글을 바로올리겠습니다.
다소 미흡한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함께하면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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