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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심해서 쓰는 어제 꾼 꿈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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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 회 작성일 23-12-14 03: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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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꿨는데
존나 유치하지만 적도 능력자 나도 능력자
적은 뭔가 이상한거 쓰긴 했는데 꿈이라 그런지 정확히 정의내릴 수가 없다
잘 생각안나고 뭔가 이상한 능력쓰고 일반인들 학살할 수 있었다는 것 정도
글고 대머리에 혐오스럽게 생겼던 것 같다
나도 객관적은 아니지만 걍 무슨 기운을 받아서 파워가 쎄지는? 그런 능력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덤으로 적이랑 나랑 공통되게 점프 엄청 높이 멀리 뛸 수 있고 공중에서 이중점프 가능했었다ㅋㅋㅋ
암튼 그 적이 첨에 꾼거로는 밀림속 호수 같은 게 있는데 물속에서 잠수타다 거기 빠진 내 순간이동 쓰는 친구
죽이고(지금 생각하면 순간이동 쓸 수 있는데 왜죽었노ㅋㅋㅋ)
그담에 나도 빠졌는데 나도 죽임당하려다 어떻게 빠져나온거 기억난다
웃긴게 친구랑 나랑 둘 다 점프해서 날라댕기듯이 이동하다 발 헛디뎌서 빠졌다ㅋㅋㅋㅋ
그리고 나온 게 적이 존나 시내 돌아댕기면서 식칼들고 시민들 학살하고 댕기길래
쫄아서 음식점에서 만난 여학생무리랑(이 여학생 무리에 실제로 아는 애 한명 나왔다 근데 한 3년 전부터 연락 끊긴 애ㅋㅋ)
버스에 숨어있으면서 학살하는 것만 지켜보다 적이 우리 발견해서 들어오길래
그때 급용기내서 적한테 덤비는데
적이 뭔 일인지 갑자기 식칼이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놈은 식칼 가지러 가려고 하고
나는 식칼 줏으면 베이는 게 무서워서(여기까지 오기전에 또 뭔 싸움이 있었는데 그땐 내가 발렸거든. 그래서 식칼 최대한 막기만 하는데 적이 내 팔을 식칼로 계속 긋는데 진짜 소름끼치고 아팠던 기억이 있다.)
내가 베이기 싫어서 진짜 악착같이 내 능력 써서 식칼 손에 넣는거 막고 힘싸움해서 이기고 적 눕힌담 이불 같은 걸로
몸 덮고 얼굴 존나 때리는데 이불 제껴보니 얼굴있는 부분에 배추가 있는거ㅋㅋㅋ 왤캐 웃기노 ㅋㅋㅋㅋ
근데 적 특성이 얼굴이 몸이랑 분리되고 얼굴을 조져야 죽음.
그래서 몸뚱이 아래에 숨어있는 얼굴 발견해서 몇대 때리고 얼굴이 뭔가 빈대떡 같은 얇기로 변해서 찢어가지고
차 씽씽 다니는 고속도로에 버리고 차들이 밟고 지나가는거 보고 이겼다 하고 안심함
글고 아까 같이 있던 여학생무리들이랑 있는데 그 중 예쁜애가 있음. 그래서 번호 따야지 하고 막 따려는 순간
그 여자애가 먼저 따감ㅋㅋㅋㅋㅋ 그러고 깸 시12발
꿈깨고 개아쉬웠다 진짜
근데 생각해보니 꿈도 다 내 무의식 속이니까 내가 만들어 내는 거잖아?
이렇게 스펙타클한 배경과 설정과 첨보는 인물들과 그들의 성격이랑 대사까지 그대로 구현해낸다는 게 진짜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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