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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친구들..........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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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회 작성일 23-12-14 03: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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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친구들..........10부



나는 장모에게 친구들과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였다.



나 ▶ 장모.....우리 둘이서 가는것 보다 장모 친구들 하고 같이 가는게 재미 있지 않을까.......



장모 ▶ 내 친구들 하고 같이 가자고........



나 ▶ 친구들 하고 여럿이 가면 재미 있잖아.......



장모 ▶ 싫어......우리 둘이 가.......



나 ▶ 친구와 같이 가자니까......갈만한 친구 연락 해봐.............



장모 ▶ 그럼.....향숙이랄 같이 갈까...........



나 ▶ 향숙이는 말고 다른 친구 연락 해봐...........



장모 ▶ 혹시.....딴 생각 하는것 아니야..........



나 ▶ 향숙이 말고 전에 집에 왔던 그 두 친구에게 연락 해봐.....같이 가자고.....



장모 ▶ 친구 둘씩이나 데리고 가자고.......



나 ▶ 그래...연락 해봐.....안간다면 할 수 없고.............



장모 ▶ 그럼.....미숙이 하고, 은경이에게 전화를 한번 해봐야 겠네.............



장모는 내 성화에 못 이겨 두 친구에게 연락을 한다.

전화를 하면서 큰소리로 웃는것을 보니 이야기 잘 되고 있는 모양이다.



장모 ▶ 기집애들 놀러 간다고 하니 좋다고 하네.............



나 ▶ 거봐.....같이 가면 재미있다니까.............



장모 ▶ 고것들.......윤서방하고 같이 간다니까......좋아하고 있어..............



나 ▶ 허허허.......알았어..............



장모는 친구들이 내일 아침 일찍 오기로 하였다면서 준비를 하기 시작 했다.

장모와 나는 시장에가서 여러가지 음식을 사서 장만을 하고,

산에가서 갈아 입을 옷과 구급약등을 모두 준비 하였다.

아침일찍 장모의 친구들이 집으로 왔다.



장모 ▶ 어서들 와..........윤서방 인사 하게...이쪽이 은경이 그리고 이쪽은 미숙이......



나 ▶ 하하하......어서오세요 누님들...........



미숙 ▶ 어머,.....윤서방 더 멋있어 졌네......호호호......



은경 ▶ 호호호.....윤서방 오랜만이네........



그녀들은 작은 옷가방을 하나씩 들고 아주 밝은 모습으로 들어 왔다.

지난번에 봤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두 여인은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에 반소매 T를 입고 있었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매혹 적인지

입속에 군침이 돌기 시작 하였다.

나는 그녀들의 바지 아래 다리를 쳐다보며 그녀들의 속살을 생각 하니 벌써 부터 아래가 묵직하게

느껴 지고 있었다.

나의 머리에는 오로지 오늘 그녀들과 어떤 일이 벌어지기를 기대 하면서 온갖 생각을 다 하고 있었다.

우리 네 사람은 즐거움을 만끽 하면서 목적지로 출발을 하였다.

몇 시간을 달려서 우리는 콘도에 도착을 하여 여장을 풀고 간단한 식사를 하고 산에 오를 준비를 하였다.

세 여자는 모두 마음이 들뜨서 콧노래를 부르며 좋아 하였다.

우리 네 사람은 산에 오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 진한 농담도 주고 받으며 웃곤 하였다.

나와 장모는 손을 꼭잡고 걸어 올라갔다.

그것을 자꾸만 쳐다보던 미숙이가 농담을 한다.



미숙 ▶ 어머....두 사람 손을 꼭 잡고 그렇게 걸으니 보기 좋다.......



은경 ▶ 그래.....꼭 애인 사이 같다.........호호호.........



장모 ▶ 정말 보기 좋아.......



미숙 ▶ 정말 그러고 있으니 애인 사이 같다..........



은경 ▶ 그러지 말고 오늘 두 사람 진짜 애인 해라......우리가 눈감아 줄테니........



미숙 ▶ 콘도에 방도 두개 있던데 하나는 우리가 사용하고 하나는 두 사람이 사용해.......



장모 ▶ 그럼 나는 오늘 사위 하고 신혼여행 온거네.....호호호.......



미숙 ▶ 호호호.....너는 좋겠다 사위하고 신혼여행을 다 오고........



은경 ▶ 정말 오늘 두 사람 한방써 우리가 눈감아 줄테니........



장모 ▶ 정말 오늘 우리 사위 하고 연애 한번 할까........호호호........



나는 세 여자의 대화를 들으며 그냥 웃고 만 있었다.



장모 ▶ 그런데 정말 사위하고 장모 하고 섹스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말하면서 장모는 나를 보며 웃는다.)



미숙 ▶ 사위와 장모가 섹스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어...........



은경 ▶ 호호호....나는 사위가 없어서 그렇지 사위가 있었으면 사위하고 했을거야..........



장모 ▶ 미숙이 너는 사위가 있는데 한번 해보지 왜.............



미숙 ▶ 호호호.........그러지 않아도 우리 사위랑 사건이 한번 있었어.........



은경 ▶ 어머 정말이니.........사위하고 섹스를 했단말이야......대단한데..........



장모 ▶ 어머.....그게 정말이니.............



은경 ▶ 정말.....사위하고 섹스 했어..............



미숙 ▶ 그건 비밀이야..........



장모 ▶ 사위하고 섹스한 이야기 좀 해봐라............



미숙 ▶ 그러면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줄께.......기다려.......



장모 ▶ 좋아.....저녁에 이야기 해 주는거다.............



미숙 ▶ 알았어.....그대신 너도 오늘밤 윤서방이랑 같이 자는거야 알았지...........



나 ▶ 하하하........그럼 누님들 내가 오늘 장모님이랑 한방 쓸까요..........



은경 ▶ 호호호.....윤서방도 장모랑 연애 하고 싶은가봐..........



나 ▶ 한방에서 잔다고 다 그러나요.........



우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계곡 쪽으로 가며 약간 가파른 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은경이가 비명을 지르며 아래로 미끄러져 버렸다.



은경 ▶ 어머나.....아...악.........



우리는 그녀가 미끄러진 곳으로 내려 갔다.

그녀는 미끄러지면서 돌에 부딪쳤는지 허벅지 안쪽의 옷이 찢어지며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니..........허리도 많이 아픈 모양이었다.

나는 손수건으로 그녀의 상처를 닦아주며 위로 끌어 올렸다.

그녀의 허벅지에서는 많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녀와 같이 산에 오르기는 무리인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은경이를 데리고 콘도로 돌아 가기로 하고 장모와 미숙이는 산에 오르며 구경을 하고 천천히

내려오라고 하였다.

그녀는 허리도 많이 아픈듯 잘 걷지도 못하였다.

나는 은경이를 업고 콘도로 돌아 왔다.

나는 그녀를 눕혀놓고 구급약통을 가지고 왔다.

찢어진 옷사이로 보니 이제는 피가 조금 흐르며 옆으로는 피가 말라 있었다.

그다지 큰 상처는 아닌듯 싶었으나 나는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싶었다.

상처 부위가 허벅지 안쪽이라 바지를 벗지 않고는 약을 바르기가 힘들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눈치를 살피면서...........



나 ▶ 누님 아직 피가 흐른데 많이 아파요..........



은경 ▶ 응......아직 쓰라리고 따가워.......어떡하지.............



나 ▶ 약을 발라야 되겠는데...........



은경 ▶ 약을 바를 수 있겠어..............



나 ▶ 그게 좀...........



은경 ▶ 왜......못 바르겠어..........



나 ▶ 바지를 벗어야 할것 같은데..............



은경 ▶ 어머.....바지를 벗으라구........싫어.....그냥 발라..........



나 ▶ 그냥은 안돼요.......바지를 벗어야 되는데..............



은경 ▶ 꼭 벗어야 되겠어.......



나 ▶ 바지를 벗지 않고는 약을 바를 수가 없어요........



은경 ▶ 그럼 기다렸다가 친구들이 오면 발라 달라고 하지...........



나 ▶ 안돼요.....조금이라도 상처를 오래 두면 곪아 버리면 더 고생 할텐데.........



은경 ▶ 그래도....동생 앞에 어떻게 바지를 벗어.....싫어..........



나 ▶ 지금 상처를 보니까......돌조각 같은게 상처에 박혀 있어요.....그냥 두면 큰일나요.......



은경 ▶ 그래도 친구들이 올때까지 기다릴거야...........



나 ▶ 두사람이 올려면 서너 시간은 있어야 올텐데......큰일이네.............



은경 ▶ 그렇게 오래 있을까.............



나 ▶ 그럼요......구경하면서 천천히 오면 오래 걸려요......빨리 약을 발라야 되는데.........



그녀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상처 부위를 수건으로 닦으며 피 묻은 수건을 그녀에게 보여 주며.........



나 ▶ 봐요.....이렇게 파가 나는데......어서 약을 발라야 돼.......



은경 ▶ 아이참...어떡하지........



나 ▶ 괜찮아요......그냥 친 동생이라 생각 하고 가만히 있어요.....약만 바를테니........



은경 ▶ 그래도 단 둘이 있는데 어떻게 옷을 벗어.............



나 ▶ 하하하......누님 내가 무서우세요.............



은경 ▶ 그런것은 아니지만......부끄럽잖아...........



나 ▶ 약만 바를테니 가만히 있어요.........



은경 ▶ 동생 정말 약만 바르고 다른짓 하지 않을거지..........



나 ▶ 다른 짓이라니.............무슨짓.........



은경 ▶ 동생을 믿지마는 혹시 옷을 벗기기고 나서 마음이 변해서.......



나 ▶ 마음이 변해서 뭐..........



은경 ▶ 혹시 마음이 변해서 나를 범하면 어떡해.......그래서 망설이는 거야..............



나 ▶ 물론...나도 남잔데....여자의 벗은 몸을 보면 참지 못할 수도 있어.....하지만.....



은경 ▶ 하지만 뭐...........



나 ▶ 하지만 누님은 지금은 다쳤고.....나는 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



은경 ▶ 정말이지......다른짓 하지 않을 거지..........



나 ▶ 사실은...지금 누님 하고 한번 하고 싶어...............



은경 ▶ 어머.........그럼 안돼......그러지마........



나 ▶ 지금 누님 하고 나하고 둘이 있는데 내가 강제로 하면 누님은 당할 수 밖에 없어...........



은경 ▶ 동생이 나를 강제로 하겠다면 어쩔수 없이 내가 당하겠지............

그러나 나는 동생이 그러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어........



나 ▶ 나를 믿는다고.............



은경 ▶ 남자들의 육체는 분위기에 상관없이 쉽게 달아 오르지만.......여자들은 마음이 안정되고

분위기가 있어야 섹스를 해도 좋은 느낌을 받는거야.........



나 ▶ 내가 지금부터 분위기를 잡아줄께...........



은경 ▶ 지금은 안돼.......지금은 내가 다쳤고....마음의 조바심 때문에 허락을 할 수가 없어.......



나 ▶ 알았어......약만 바를께......바지를 벗자..........



은경 ▶ 나는 외간 남자 앞에서 바지를 벗는 것도 처음이야..............



나 ▶ 그말이 정말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 하였다.

그러자 그녀도 엉덩이를 들어주며 바지를 벗기는 것을 도와 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나면 모든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페니스에 불끈 힘이 들어 가기 시작하였다..............................





----- 10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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