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서 하는 지난.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끔 생각나서 하는 지난.ssul

페이지 정보

조회 290 회 작성일 23-12-14 02:2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학교다니면서
야간편의점 알바 할 때였는데
왕눈이뿔테 안경쓰고.. 앳된 고딩같은 애가 담배를 사러 왔었어.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으면서 민증 검사했는데 스물한살..
키도 작고 아기같이 귀여운 상인데 좀 놀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일을 계기로 아는척하고 인사하는 사이가 됐어.
교대준비하는 재수생이라 그러더라.
가끔 뭐 사러오면 카운터 옆에 있는 츄파춥스 한개씩 주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준거 아까워서 안먹고 아껴뒀다고..ㅋ 말도 어찌나 예쁘게 하는지..
진심
사실 첨 볼때부터 예쁘더라. 눈길이 가서 얘 언제오나 내심 기다리고 그랬다ㅋㅋ
남친같은애랑 손잡고 온적이 있어서 남친 있는줄 알았었어.
몇번 얘기하다 보니까 사실 재수생 아니고 고등학교 다니고 있다 그러더라.
사고쳐서 몇년 꿇었다고..
한번은 오밤중에 얘가 술 잔뜩먹고와서 음료수 사가는데 나 먹으라고 카페라떼 하나 주더니
나랑 연락하자고 번호 달라고 그러더라.
잉 뭐지? 남친있는거 아니었냐고 물어보니까 없대.. 얼마전에 헤어졌대.
나 별로 잘생긴것도 아니고 나이차 한참 나는 졸업 앞둔 대학생인데 이게 뭔일이지..
가슴이 막 두근두근 쿵쾅쿵쾅하더라.
추천84 비추천 61
관련글
  • 술 한잔 생각나서
  • 전에 잠깐 만났었던 도우미가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 밑에 스쿨님 접대이야기 생각나서 저도 하나올립니다..
  • 젖어버린 그녀 글을 보고 생각나서...
  • 성매매관련 질문을 읽다 생각나서 올려본 업소 방문기
  • 사진방 댓글달다..옷벗기 고스톱과 왕게임의 추억이 생각나서..
  • 경험담을 읽다...갑자기 추억이 생각나서
  • 밑에글(내여자...) 읽고 생각나서 몇 자 적습니다.-안 야한 야그
  • ㅋ..밑에 19920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 단무지님 글읽고 생각나서 ^^저의 경험(야한글아님)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