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천사?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추락천사? -2

페이지 정보

조회 279 회 작성일 23-12-14 01:4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순간적으로 돌아가는 잔머리
그래 어쩌면 이게 기회일지도 몰라.
여자 팬티로 변했다면 더 쉽게 여자의 그곳에 닿을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푸하하하하
고럼 고럼 당근 여자의 행복이란 뻔한것..
섹스, 그리고 오르가즘 아니겠어..
비록 곰돌이로 (읔 곰돌이 팬티지만) 변했지만 대신 여자의 그곳에 직접 손닿을수 있는 거리니까
그렇게 손해본건 아니잖아
뭐 여러모로 보나 여자 옷을 벗기게 되는 수고를 덜었으니...역쉬 천국에서 하는 일은 공평하다니까..
ㅋㅋㅋ

그래 이런식으로 간다면 금새 30명의 여자를 행복하게 아니쥐 행복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수 있을꺼야
별거 아닌 저주였구만 괜히 쫄았잖어

흠....그럼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할 상대가 어떤 여자인지는 알아야 겠쥐.
숨이 막힌 상태에서도 난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었어.
왜 숨이 막히냐구.. 그거야 여자가 팬티를 수건처럼 휘두르면서 다닐수 있겠어...
남들이 볼까봐 손에 꼭 쥐고 올라가니까 당근 숨이 막히지...

뭐 그렇게 해서 현관문을 들어서니...
좁은 현관 입구 오른쪽엔 바로 화장실이 있구 왼쪽에 주방 겸 싱크대
방 안쪽 구석엔 침대랑 화장대.. 흠 그리고 컴퓨터가 달랑 한대 있구먼..
소위 말하는 원룸이란거구만..그래

근데 돈 될만한게 하나두 없냐...제기랄
이왕이면 돈 많은 계집으로 걸리지... 그래야 다음 여자 꼬실때두 돈 좀 처발르면 금새 30명
채워서 올라간텐데.. ( 그때까지도 난 담번엔 인간으로 변하리란 생각을 하고 살았었다)
아깝다 씨~~ 돈만 있었으면 금상첨환데...

뭐라구 하늘에 있던 사람이 어케 지상에 생활에 대해 잘 아느냐구...
모르는 소리..
하늘에 살면 오입안하냐....
오입하구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지...
여자들 보석이랑 던에 안 넘어가는 곳이 어딨냐...암 그럼 그럼 자고로 여자란 보석이랑 돈에 약한거야..
한가지 더 응응응...에두 매우 약하지..푸하하하

이런 이런 나만의 상상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 이 몸이 잡숴야 할 ...
아니지.. 나같이 슈퍼 울트라 스펙타클 매너 플레이보이가 이런 저속한 말을 쓰다니..
이 몸이 행복하게 해 줘야 할 여자를 살펴 볼까...ㅋㅋㅋ 갑자기 흥분이 되는군
보자 키는 165 정도
몸매는 36-24-36 오~ 그럭저럭 쓸만하구만 가슴이 좀 작긴 하지만.....
뭐 가슴이야 좀 작아두 탄력이 문제지 크기가 문제냐..
머리는 생머리에 허리 까지 오는 검은 머리 로군..
아주 좋아...마음에 드는군.
마지막으로 패션 감각은 흠.....청바지에 흰색 면티라....
아주 활동적인걸 좋아하는군.

엥? 활동적 ?
그렇담 ㅋㅋㅋ 침대에서도 활동적이란 얘긴가..
바꾸어 말하면 정열적이란 소리..... 이구 갑자기 하체가 뻣뻣해 지는군.
그럼 어디 이밤을 뜨겁게 보내볼까.. 푸헐헐 살다보니 별 짜릿한 경험두 다해보는군.

참 얼굴을 봐야지.
당근 얼굴도 정열적이겠지..
작고 빠알간 입술에 오똑한 코, 쌍꺼풀 진 큰 두눈..

어디 보자..
작고 쪽 째진 눈, 오똑하게 튀어나온 입술, 큰 코

크~ 헉
뭐야 이건 (순간 난 팬티에서 떨어져 나올뻔 했다)
오~ 마이 갓!!
어떻게 이런 얼굴이 있을수가...
아무리 돼지 얼굴보구 잡아먹냐 고들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군.

이런 제기랄 이게 바로 저주군...
세상에 이런 저주가 있을줄이야 ... ㅡ.ㅡ^ 정말 말이 안 나온다.

하지만 어쩌랴 평생 이모양으로 살아갈수도 없구..

그래 이년아 넌 복 받을줄 알아라..
천상에서도 슈퍼 울트라 스펙타클 매너 플레이 보이로 이름 날리던 나에게 몸소 행복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
내 눈 딱 감고 너에게 봉사해주마....
이년아 어서 빨리 옷을 벗구 나를 맞이해라 내 맘 변하기 전에...

방안으로 들어온 그 얜 침대에 날 내 던지더니...
청바지를 벗기 시작하더군.
그래 그래..어서 옷을 벗구 나로 갈아 입어라.
내 너에게 행복을 주고 어서 떠나련다.
청바지를 벗구 흰 티셔츠 마저 벗어버린 그 얘는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나에게 다가와 나를 집어 들더군.
기분나쁘게.... 명색이 그래두 천사인디..집어들다니
뭐 어쨋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구..
어찌됫건 난 저주만 풀면 되니까...
근데 거긴 씻었을까...냄새나는 여잔 딱 싫은데..
털이 많아도 귀찮은디..자꾸 찌를것 아냐...
혹시 소변 보구 안 닦은건 아니겠지? 아~ 시파 몰라 눈 딱감고 하자..

근디 이얘는 팬티 벗구 나를 입는데 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려?
살그머니 눈을 떠보니.....
엥 ? 이년 팬티를 안 벗었잖아.
근데 왜 나를 집어 들었지?
어... 어디로 가는거야?
거긴 화장실인데... 화장실에서 속옷 갈아입으려는건가?
어..어. 어...
이런 제기랄....
푸헐 푸하...푸. 푸.. 천사 살려..아니 곰돌이 살려 어.....어어.

눈을 떠보니 눈부신 햇살이 날 반기고 있었다.
이런 제에기럴.~~~~`
빨랫줄이었다.

[작가주] 흠.....이 글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작가 마음이겠져..^^
첨엔 이렇게 더딜줄 몰랐는데...
첨 쓰는 글이라서 엄청 진도가 느리게 나가는군여.
생각보다 여러가지 살도 붙어서..
아마 첫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려면 한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여..
기타 글에 대한 궁금중이 있으신분은 멜로 주세여.
미리 줄거리쯤 알려줄수 있을라나 쿄쿄쿄
뭐 재미 없다구 생각되면 멜로 주세여.
뭐 그래두 꿋꿋하게 써 나갈껍니다.
할일이 없으니까여
p.s 근데 도대체 곰돌이가 어케 하냐구요?
두고 보심 알겠져..헐헐




추천52 비추천 63
관련글
  • 처제는 섹시해 1
  • 고딩때 첫사랑 썰
  • 나의 첫시작
  • 처음 경험한 분수녀
  • 착한뚱녀 이야기
  • 친구에게 빼앗기다
  •  김병지 스페셜
  • 비뇨기과 다녀올썰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완결
  • 자취한 썰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